[오스트레일리아]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 2022년까지 전체 직원의 1/4에 해당하는 8000명 해고할 전망
2022년까지 비용 15억 달러를 삭감하겠다고 발표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에 따르면 2022년까지 전체 직원의 1/4에 해당하는 8000명을 해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통신업계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전략의 일환이다. 2022년까지 비용 15억 달러를 삭감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추가로 A$ 10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구조조정이다.
새로운 사업전략으로 모바일 및 인프라 부문을 별도의 사업으로 나눌 것으로 분석된다. 2017/18 회계연도 영업이익은 $A 101억 달러에서 106억 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텔스트라(Telstra) 로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통신업계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전략의 일환이다. 2022년까지 비용 15억 달러를 삭감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추가로 A$ 10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구조조정이다.
새로운 사업전략으로 모바일 및 인프라 부문을 별도의 사업으로 나눌 것으로 분석된다. 2017/18 회계연도 영업이익은 $A 101억 달러에서 106억 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텔스트라(Telstra)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