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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범죄"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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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영국 국가범죄수사국(National Crime Agency, NCA)에 따르면 국가사이버범죄수사국(National Cyber Crime Unit, NCCU)과 해킹된 패스워드 8억4722만3402개를 발견했다.이는 지난번 발표된 것보다 약 38% 증가한 것이다. 이중 5억8557만857개는 HIBP(Have I Been Pwned)로 유명한 Troy Hunt로 부터 제공받았다.또한 2억2566만5425개는 기존 HIBP의 6억1300만개 크리덴셜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기업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설에 보관되었던 크리덴셜이 알수 없는 범죄자로 인해 공개됐다.다른 제3자 접근을 통한 사기나 사이버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높아졌다. 새로 발견된 해킹 비밀번호 중에 flamingo228, Alexei2005, 91177700, 123Tests, aganesq 등도 발견됐다.참고로 크리덴셜(credential)은 정보시스템의 특정 응용에서 사용하는 패스워드, 공개 키, 개인 키 등 암호학적 개인정보를 말한다. ▲ HIBP(Have I Been Pwn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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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싱가포르 정부기관인 사이버안보청(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에 따르면 2020년 사이버 위협 관련 사건 수는 총 908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8491건, 2018년 4977건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이다. 사이버 범죄는 전체 범죄에서 43%를 차지할 정도로 많아졌다.2020년 연초부터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해커들이 집이나 사무실의 IP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국내 IP 주소를 공격하는 악성 프로그램의 숫자는 2019년 1일 2300건에서 2020년 1일 6600건으로 확대됐다. 2020년 허위 웹사이트로 사용자를 유도하는 범죄는 2019년에 비해 43% 줄어들었다.▲CSA(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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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제신원도용 글로벌 사이버범죄조직과 관련돼 미국 검찰에 체포된 36명 중 1명이 국내인이다.미국 검찰은 웹에서 도난당한 신용카드 정보를 판매하는 사이버 범죄자를 위한 원스톱쇼핑몰 등으로 인해 AU$ 6억77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사이버 사기조직은 전세계적으로 430만개의 신용카드, 직불카드, 은행계좌 등을 사기범죄 타겟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사기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피해액을 늘리고 있다.▲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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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뉴질랜드 통신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2명이 바이러스, 온라인 스캠, 해킹, 랜섬잠금 등의 사이버 범죄 피해를 입고 있다. 또한 10명 중 7명은 스팸 메일, 피싱 이메일 등을 받은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5명 중 1명만이 사이버보안에 대한 교육을 받았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사이버 보안교육을 사내에 정착 및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통신부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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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업체 KPMG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말 기준 지난 6개월 동안 사이버범죄는 116건이 발생해 피해금액 3억811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여성에 의해 저질러진 사이버범죄의 비중이 26%에 달해 충격을 줬다. 남성범죄자들은 위반 사건의 61%, 여성은 39%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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