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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HD현대, HD하이드로젠,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등 3개 계열사와 HMM, KR(한국선급) 등 ‘SOFC를 기반 해운 무탄소 기술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6월26일(목) HD하이드로젠,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등 3개 계열사가 HMM, KR(한국선급) 등과 함께 ‘SOFC를 기반으로 한 해운 무탄소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HD현대가 선박 및 항만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이하 ‘SOFC’) 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해운 분야 무탄소 실현에 나선다.이날 협약식에는 HD하이드로젠 오승환 상무와 HD현대중공업 정재준 전무, HD한국조선해양 박상민 상무, HMM 김민강 상무, 한국선급 이영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친환경 고효율 SOFC를 탑재한 탄소 저감 컨테이너선 개발을 시작으로 암모니아 SOFC 및 탄소 포집 시스템 개발 등 해운 분야 넷제로(Net-Zero)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HD하이드로젠의 SOFC를 기반으로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탄소 저감형 컨테이너선을 개발하고 한국선급은 검증 및 인증을 수행한다.참고로 넷제로(Net-Zero)는 탄소의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다. 특히 수소 및 암모니아를 SOFC 연료로 사용 시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다.HMM은 개발 과정에 필요한 선박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 완료 후 실증용 선박을 투입해 실제 조건에서 SOFC 시스템을 검증할 예정이다.SOFC(Solid Oxide Fuel Cell)는 고체 산화물을 전해질로 사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연료전지다. 천연가스, 바이오가스, 수소 등 다양한 연료 사용이 가능하며 전기 효율이 높아 기존 화석연료 발전 방식보다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선박 탈탄소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HD현대는 2018년 설립한 연료전지 연구소에서 S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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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현대차그룹,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부사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24일(화) 청주오스코(OSCO)에서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부사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목표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등에 발맞춰 청주를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이 사업은 중부 내륙 지역의 수소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재 청주시에 건설 중인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 시설의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4배 확대할 예정이다.이는 하루 2000킬로그램(kg) 청정수소를 생산해 지역 내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충전 인프라 설치 확대, 수소 모빌리티 도입 등의 노력도 함께 기울인다.충북도와 청주시는 수소도시 조성을 원활히 진행하는 데 필요한 예산 및 여러 인허가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관련 행사 개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수소가스 안전 허브센터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진도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수소도시 조성에 필요한 스마트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충북 청주시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수소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수소사회로의 빠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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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현대자동차그룹 양재 본사 사옥 전경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총 7일간 서류 접수를 통해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을 실시한다.현대차는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채용에서 현대차는 △자동차 생산 △연구개발(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3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 요건은 서류 접수 기간 동안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s://talent.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남성 지원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현대차는 7월 중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말 인·적성 검사, 8월 1차 면접, 9월 중 최종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10~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자동차 생산 부문 합격자는 11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눠 국내 생산공장에 배치된다.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부문 합격자는 11월 중 각각 남양, 의왕 연구소에 배치된다.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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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HS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강선 비드와이어 [출처=HS효성첨단소재 BrandBook]HS효성첨단소재(대표이사 임진달, 성낙양)에 따르면 2025년 6월18일(수, 현지 시각) 태국 타타스틸(TATA STEEL)과 친환경 스틸 원재료 장기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HS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 스틸코드에 사용되는 친환경 스틸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인도 대표 기업인 타타 그룹 산하 태국 타타스틸은 전기로 방식으로 고품질 스틸 원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전기로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은 고철 스크랩을 재활용해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 기존 고로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 대비 탄소 배출량이 약 60퍼센트(%) 낮다.HS효성첨단소재는 해당 제품을 원재료로 사용하면 기존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타이어 스틸코드를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친환경 스틸코드 제품은 기존 고로 제품 대비 이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HS효성첨단소재 스틸코드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HS효성첨단소재에서 생산하는 타이어 스틸코드는 타이어의 내구성과 형태 안정성을 높이는 필수 보강재이며 전기차용 타이어 시장의 확대에 따라 고강도 스틸코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또한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에서는 지속 가능한 원재료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어 친환경 타이어 스틸코드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다.HS효성첨단소재는 친환경 타이어 스틸코드 제품의 판매 비중을 2025년 5%에서 2027년 15%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HS효성첨단소재는 2024년 10월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 개 이상 기업 중 상위 1%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 경영 노력을 인정받기도 했다.2024년 12월 글로벌 대표 ESG 평가지표 중 하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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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금융권 최초 기업 간 거래 정보(발주, 계약, 정산 등)와 금융서비스를 통합 연계한 ‘원비즈e-MP서비스’를 출시했다.‘원비즈e-MP서비스’는 기업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를 우리은행 시스템과 연동해 발주서 기반 생산자금 대출 실행부터 미정산 판매 대금 예치·관리까지 기업뱅킹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다.해당 서비스에는 구매기업의 발주서를 기반으로 판매기업에 생산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우리CUBE데이터론’과 미정산 판매 대금을 금융기관에 별도 예치할 수 있는 ‘우리SAFE예치통장’ 등 차별화된 금융상품이 포함됐다.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안정성과 판매 대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상생협력 기반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원비즈e-MP서비스’는 타사 e-MP 플랫폼 대비 차별화된 강점을 갖췄다. △기업뱅킹 단일 플랫폼에서 자료 등록부터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되고 △자료 등록 및 승인 절차 자동화로 수기 입력이 필요 없다.또한 △고객 부담 수수료가 전혀 없고 △기업 인터넷뱅킹뿐 아니라 WON기업 앱에서도 이용 가능해 기업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금융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우리은행은 ‘원비즈e-MP서비스’ 가입 1호 기업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선정하고 상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선 KAI 협력기업 대상으로 ‘우리CUBE데이터론’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특화상품을 추가 개발하는 등 ‘원비즈e-MP서비스’의 상품 및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우리은행은 "비금융 데이터를 금융서비스로 확장한 ‘원비즈e-MP서비스’는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공급망 금융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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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46시리즈 제품 [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업체 체리기차(Chery Automobile)와 6년간 총 8기와와트시(GWh) 규모의 46시리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46시리즈(Series)는 신규 폼팩터로 각광받고 있는 원통형 배터리로 중국 체리자동차(Chery Automobile Co. Ltd.)의 자회사 O&J Automotive Netherlands B.V에 납품한다.2026년 초부터 본격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체리 기차의 주력 모델에 탑재된다. 8GWh는 약 12만 대의 전기차에 장착할 수 있는 규모다.양사는 또한 향후 체리 기차 그룹 내 다른 전기차 모델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추가 프로젝트 논의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46시리즈로 중국 뚫은 LG에너지솔루션 ‘기술리더십 증명’국내 배터리 회사 중 중국 완성차 업체에 대규모로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리비안 등 여러 완성차 업체에 이어 자국 배터리 업체의 선호도가 높은 중국 완성차 업체까지도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신규 폼팩터인 46시리즈 배터리의 독보적인 기술리더십과 글로벌 공급 역량을 또 한 번 증명했다.46시리즈 배터리는 기존 원통형 배터리 대비 에너지 용량과 출력이 최소 5배 이상 높고 생산 효율성이 뛰어나 전기차 주행거리와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또한 빠른 충, 방전 속도와 우수한 열 관리 성능을 갖춰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이번 계약은 LFP(리튬인산철) 대비 저온 환경에서 출력과 충전 효율이 우수하고 높은 에너지 용량을 바탕으로 주행거리 면에서 강점을 가진 LG에너지솔루션만의 독자적인 삼원계(NCM) 46시리즈 솔루션이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46시리즈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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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LIG넥스원 홍보전시관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6월12일(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 중인 Indo Defence 전시회 현장에서 PT.DI와 ‘무기체계 생산·판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IG넥스원은 인도네시아 국영 방산업체 PT.DI와 협력해 정밀 유도무기와 감시정찰 장비의 현지 시장 진출을 공략한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정밀 유도무기 및 감시정찰 장비 등을 중심으로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향후 현지생산 등 협력을 심화시킬 계획이다.PT.DI는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우주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소요 군에 수송기와 초계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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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13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통계청(ONS)는 2025년 4월 노동당 정부의 재정정책에도 국내경제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프랑스는 지난 10년 동안 의류업체의 경영난이 지속되면서 인수합병(M&A)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성공한 M&A는 많지 않은 편이다.아일랜드 저가항공사는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승객에게 €500유로의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위협할 뿐 아니라 다른 승객에게도 불편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일랜드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 항공기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영국 통계청(ONS), 2025년 4월 국내총생산(GDP) 03% 축소영국 통계청(ONS)는 2025년 4월 국내총생산(GDP)이 03% 축소됐다고 밝혓다. 2월 0.5%, 3월 0.2% 상승한 이후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4월 실적이 저조한 것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생산과 수출이 모두 약화됐기 때문이다. 노동당 정부는 재정을 집행하면서 4월 경기도 낙관했었다.정부는 약화된 경제전망으로 2025년 가을에 세금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당은 근로자에게 세금을 올리지 않는다고 공언했지만 2024년 국민연금을 올렸다.◇ 프랑스 마누아르 그룹(Beaumanoir Group), 350개에 달하는 제니퍼(Jennyfer)의 점포 인수프랑스 기성복 업체인 마누아르 그룹(Beaumanoir Group)은 350개에 달하는 제니퍼(Jennyfer)의 점포를 인수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제니퍼에 근무하는 직원은 1000여 명에 달한다. 만약 인수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마누아르 그룹은 5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게 된다.마누아르 그룹은 경영이 악화된 브랜드를 중심으로 인수합병(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한 인수한 브랜드는 La Halle, Caroll, Sarenza.com, Quiksilver, R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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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13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2025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4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캐나다는 2025년 1분기 가계의 부채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모기지 대출액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아르헨티나는 2025년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월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됐다. 교통과 식음료는 상승폭이 미미했지만 통신요금이 물가 상승으 주도했다.◇ 미국 고용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2025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0.1% 상승미국 노동부 고용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은 2025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0.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4월 0.2% 하락에서 반전됐다.2025년 5월까지 12개월 동안 PPI는 2.6% 올랐다. 5월 PPI는 항공료와 같은 서비스 요금이 하락했지만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5월 소비자 물가는 저렴한 휘발유 가격, 낮은 항공권가격 등에도 소폭 상승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정부의 관세 인상분이 제품에 반영되는 2분기는 소비자 물가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아르헨티나 국가통계국(INDEC) 빌딩 [출처=홈페이지]◇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2025년 1분기 가계의 부채비율 173.9%로 2024년 4분기 173.5%에 비해 소폭 상승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2025년 1분기 가계의 부채비율은 173.9%로 2024년 4분기 173.5%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1분기 동안 가구가 C$1달러의 수입을 올릴 때마다 부채는 1.74달러라는 의미다. 1분기 가구의 가처분 소득 대비 갚아야할 부채 비율은 14.40%로 조사됐다.1분기 동안 늘어난 가계부채액은 2345억 달러로 2024년 4분기 416억 달러에 비해 축소됐다. 전체 모기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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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10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Amazon)은 US$200억 달러를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캐나다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으로 실업자가 대폭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자동차와 철강 부문에서 수출이 부진한 상태다.브라질은 미국과의 관세전쟁에도 농업 부문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2025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가 4분기 연속으로 성장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동북쪽에 있는 서스퀘니아 원자력발전소 전경 [출처=위키피디아]◇ 미국 아마존(Amazon), 펜실베니아주에 US$200억 달러를 투자해 데이터센터 건설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Amazon)은 펜실베니아주에 US$200억 달러를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인 아마존웹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1개의 데이터센터는 펜실베니아주 동북쪽에 있는 서스퀘니아 원자력발전소 옆에 위치한다. 다른 데이터센터는 US철강이 있었던 키스톤 무역센터가 있는 물류센터에 만든다.펜실베니아 주정부는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000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자재 구입에 대해 판매세를 면제한다. ◇ 캐나다 통계청(StatsCan), 2025년 5월 기준 실업자 160만 명캐나다 통계청(StatsCan)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실업자는 160만 명으로 2016년 9월 이후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절정이었던 2020년과 2021년은 제외했다.미국 트럼프 정부가 관세전쟁을 벌이면서 경제가 악회되고 있다. 기업이 대규모로 해고하지 않았지만 신규 고용이 사라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관세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은 자동차와 철강이다. 트럼프 정부는 3월부터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전에는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관세가 없었다.◇ 브라질 중앙은행, 2025년 국내총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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