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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어르신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26일(목)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재가 어르신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를 개최했다.인천항만공사는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함께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 불균형을 겪고 있는 재가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인당 10만 원씩 총 2백만 원의 장보기 비용을 지원했다.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6월19일(목)과 26일(목) 센터를 이용 중인 취약계층 어르신과 함께 현대시장(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30)에서 식료품 등 기초 생활 물품을 구매했다.특히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경규 사장을 포함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20여 명은 6월26일 현대시장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장보기 활동에 동행하며 필요한 생필품을 함께 고르고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가 어르신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2024년에도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저소득 가정 어린이 및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이 정겨운 전통시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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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인천항만공사·인천항보안공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 노사가 합동안전선언문에 서명하고 기념사진 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공사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사와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공사는 주요 협력사인 인천항보안공사(사장 류춘열) 및 인천항시설관리센터(대표이사 박창호) 노사 대표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한 합동 안전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오경환 노조위원장, 인천항보안공사(IPS) 류춘열 사장·손원혁 노조위원장,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 박창호 대표이사·정상모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인천항만공사 및 주요 협력사는 합동 안전선언식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중대재해 없는 인천항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다짐했다.아울러 철저한 시설관리·운영과 항만보안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항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노사가 개정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서명(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오경환 노조위원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이어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오경환 노조위원장이 안전한 작업장 조성과 근로자 보호 의지를 담아 새롭게 개정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서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보건 활동 및 성과에 대한 의지와 원칙을 명문화하고, 안전보건 목표 설정의 틀을 제공하는 문서로, 공사는 매년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있다.특히 2025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안전과 생명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는 공사의 안전보건 철학을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노사 대표 외에도 임직원 전원이 전자서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사 임직원과 협력사가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근로자 및 협력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모두가 안전한 인천항’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노사가 개정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서명하고 기념사진 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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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굿네이버스 미래재단(대표 양진옥)과 시니어타운 사업 활성화 및 입주자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 손님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반영해 하나은행과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시니어타운 입주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경기도 시흥시 배곧 신도시에 조성 중인 ‘더네이버스타운’ 입주자에게 자산관리·세무·상속 등 전문 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입소 시점부터 사후 상속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금융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 계획을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및 상속 설계 특화 부서인 리빙트러스트 컨설팅부 소속 세무·법률·부동산 전문가들이 유언대용신탁을 기반으로 입주자에게 △입주보증금 상속 △병원비·요양비·간병비 등 케어비용 관리 △은퇴자금 운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하나은행은 2010년 4월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인 ‘하나 Living Trust’ 출시를 비롯해 △치매 안심 신탁 △장애인 신탁 △후견 신탁 △봉안 신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신탁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그룹의 자산관리 특화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를 통해 전 생애 주기에 걸친 금융 및 비금융 종합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 손님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나은행과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힘을 합쳤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니어타운 입주자분들께 은퇴 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유산 기부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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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화성 AI 정수장 약품동 [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인공지능(AI) 퍼스터(First) 전략기획단’ 운영을 시작한다. ‘AI First’는 AI를 중심으로 물관리와 경영을 재편하겠다는 전략적 선언이다. 물 분야 소버린 AI(Sovereign AI)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Top 2 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기획단은 경영, 수자원, 수도, 도시·글로벌 등 총 4개 분과를 포함해 인재 육성(HRD), 연구개발(R&D) 등 6개 분야로 구성되며 윤석대 사장을 단장으로 200여 명의 임직원이 반원으로 참여한다.2025년 말까지 AI 전환을 위한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 서비스 혁신과 국가 물안보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효적인 중장기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한국수자원공사가 AI 기술 패권 시대를 맞아 물관리와 경영 전 영역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세계 최초로 물관리에 AI 기술을 융합한 AI 정수장을 구축한 성과로 2024년 1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등대상을 수상했다.이어 12월, ISO/TC224 국제표준 개발 신규 제안이 승인되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초격차 물관리 기술이 글로벌 물 시장을 주도하는 계기도 마련했다.AI 정수장은 기후변화, 안보 위협에 맞서 먹는 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성과로 물 분야 소버린 AI의 초기 모델로 볼 수 있다.ISO/TC224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산하 상하수도 서비스 분야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로 2001년 설립 이후 스마트 물관리 워킹그룹(Working Group) 등을 운영하며 식수 및 폐수 등의 서비스 지침 제공을 위한 국제표준 개발을 주관하고 있다.이러한 AI 정수장 사례를 발전시켜 △실시간 수질 예측 △AI 기반 누수 탐지 △정수장 운영 자동화 △수요 예측형 산업용수 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 접목을 확대하는 한편 기후 위기 대응과 재난 예방 등 공공안전 분야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능형 물관리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수도, 수자원, 도시 등 풍부한 자체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AI 기술의 실증과 확산을 병행하고 AI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물 기업의 성장까지 견인해 우리나라 물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AI 기반의 물관리 혁신을 지속하며 기후 위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물 서비스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기획 부문장은 “AI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국민 생활과 산업 안보에 직결되는 물 분야야말로 소버린 AI 구축이 선도적으로 추진돼야 할 분야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AI 물관리 경쟁력을 갖춰 대한민국이 글로벌 물 산업을 주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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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해외주식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변동성 관리에 도움을 주는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를 고도화했다.‘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는 사용자가 특정 종목의 감시조건과 주문조건을 설정하면 감시조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되는 서비스다. 미국주식 야간 시간 거래의 시차로 인한 고객 불편 사항을 해소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주문이다.특히 이번에 추가된 자동감시주문 설정 기능 중 ‘시가 대비’ 기능을 통해 개장 시간에 거래량이 몰려 크게 확대되는 가격 변동성에 대응하기 한결 유용해졌다.예를 들어 시가 대비 5퍼센트(%) 이상 상승 시 매도 혹은 3% 이상 하락 시 손절 등 전략적인 주문이 가능해져 전일의 뉴스나 공시로 인해 장 시작 변동성이 매우 큰 종목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정밀하게 세울 수 있게 됐다.또한 중국 시장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제공받는 개인 일반 투자자에게도 자동감시주문 서비스가 확대됐다. 중국 주식 시장 투자자도 보다 세밀한 조건 기반 거래가 가능해졌다.신한투자증권은 7월31일(목)까지 해외주식 고객을 대상으로 월간 거래 금액별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증권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는 2025년 초 오픈 이후 서비스 이용률이 4배 이상 증가됐다”며 “시차에 따른 해외 시장 매매의 불편함을 플랫폼의 기능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글로벌 투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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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BNK부산은행 본사 전경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6월24일(화)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입출금 상품인 ‘사장님 월급통장’을 선보인다.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전용 통장이다. 사업자 소득 중 대표자 급여, 부가세, 인테리어 비용 등 다양한 목적자금을 자동 저축 기능을 통해 손쉽게 분리·저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가입은 BNK부산은행 개인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사업자번호 기준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자동 저축은 고객이 설정한 비율(5퍼센트(%), 10%, 15%) 또는 금액(1000원~100만 원 단위)을 바탕으로 모계좌(개인사업자 입출금 계좌)에서 매일 이체되는 방식이다.별도 수동 입금은 불가능하며 자동 저축을 통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이 통장은 기본 연 1.60%의 이율을 제공하며 카드가맹점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80%까지 적용 가능하다.우대금리는 전월 기준으로 9개 주요 카드사 중 BC카드를 포함해 4개 이상의 가맹점 결제금액이 모계좌로 입금된 경우에 부여된다.출시 기념 이벤트도 7월31일(목)까지 진행한다. 신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이 제공되며 추가로 입출금 연결계좌를 신규 카드가맹점 결제계좌로 등록하고 4개사 이상 연동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3만 원,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20만 원의 추가 캐시백이 지급된다.부산은행 강석래 기업 고객 그룹장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예측 가능한 자금관리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부산은행이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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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주식거래가 가능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연계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별도의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 앱 설치 없이도 ‘우리WON뱅킹’ 하나로 주식 계좌 개설부터 매매, 잔고 및 수익률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안전한 인증 시스템을 갖춰 투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MTS 연계 서비스는 ‘우리WON뱅킹’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이용 가능하며 앱 하단 ‘주식’ 탭을 통해 바로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에 접속할 수 있다.초기에는 국내 주식 거래 기능이 우선 제공되며 2025년 12월 해외주식 거래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WON뱅킹’은 국내외 주식 투자까지 아우르는 금융·투자 통합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된다.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MTS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말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 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선착순 1만 명 고객에게 2만 원, 계좌 개설 후 실제 주식거래까지 진행하면 추가로 1만 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WON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 우리투자증권 MTS가 탑재되면서 주식거래까지 가능한 유니버설뱅킹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를 대비해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 플랫폼으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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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한화그룹 본사 사옥 [출처=한화그룹]한화그룹(회장 김승현)에 따르면 2025년 6월20일(금)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하고, 한화생명 신임 대표에는 권혁웅 전 한화오션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여승주 부회장은 재무통 및 전략통 금융 전문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보좌하는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그룹의 미래 비전 수립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게 된다.여승주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생명 사업총괄을 역임한 뒤 2019년 한화생명 대표이사에 선임돼 7년째 한화생명을 이끌고 있다. 2023년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한화생명 각자대표로 내정된 권혁웅 전 부회장은 카이스트 박사 출신으로 40년간 한화에너지,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오션 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전문 경영인이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한화생명의 사업 다각화와 지속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이경근 사장은 정통 보험영업 전문가로 영업 현장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풍부하다. 한화생명 기획실장 및 보험부문장 등을 지냈다. 2022년 11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부임 이후 회사가 흑자 전환하며 GA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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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본사 전경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시니어 고객을 피싱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 피싱 케어 서비스 ‘신한 SOL이 지켜드림’을 출시했다.이 서비스는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의심 거래를 사전에 탐지하고 관리하는 ‘사전 예방’ 기능과 실제 피해 발생 시 이를 지원하는 ‘사후 보상’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특히 보상 제도는 신한카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가입 고객의 국내 분실·도난 사고 발생 시 최대 100만원까지 피싱 금융사고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신한카드는 인공지능(AI)으로 한층 정교해진 FDS(이상거래탐지, Fraud Detection System)와 시니어 고객 특화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만 55세 이상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신한 SOL페이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한카드 측은 "‘신한 SOL이 지켜드림’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신한 SOL페이 앱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 거래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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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중국 자유무역시험구 청도구역 관리위원회와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중국 자유무역시험구 청도구역 관리위원회 가오산우 위원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19일(목) 이경규 사장이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중국 자유무역시험구 청도구역 관리위원회(中国 自由贸易试验区 青岛片区 管理委员会) 가오산우(高善武) 위원장과 해운물류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2019년 설립된 중국 자유무역시험구 청도구역 관리위원회는 약 52평방킬로미터(㎢) 규모의 자유무역시험구 청도구역을 총괄하며 해운물류, 첨단제조, 금융 등 중점 산업을 기반으로 해양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운물류 △전자상거래 △항만서비스 △경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고 녹색항만 전환 등 미래지향적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 한중 간 기업 교류 활성화 및 수출입 편의성 제고, 인천항 전략화물 물동량 증대 등의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 중국 자유무역시험구 청도구역 관리위원회와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자유무역시험구 청도구역 관리위원회의 전신 기관인 청도 보세항구 관리위원회와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2009년부터 양 기관은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이를 통해 인천항과 청도항 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2009년 17만9047TEU에서 지난해 37만1969TEU로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청도 자유무역시험구와의 오랜 협력관계가 새로운 협약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인천항과 청도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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