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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인적분할로 설립된 진도는 모피 중심의 의류 제조 및 도소매 기업이다. 1973년 진도(주)가 설립됐으며 1988년 모피의류 내수시장을 런칭했다. 2010년 3월 상호를 주식회사 진도에프앤에서 주식회사 진도로 변경했다.주요 브랜드로는 모피 의류 브랜드인 △진도(JINDO) △엘페(ELFEE) △끌레베(KLEVER)와 기성 의류 브랜드인 △우바(UVA) △에릭자비츠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매출 비중에서 모피의류는 87.4%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기성의류는 9.8%를 기록했다.진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진도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진도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목표 및 계획 부재... 2023년 부채총계 167억 원으로 부채율 14.95%경영 비전은 ‘The First In Ten’으로 최고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피 분야 마켓리더 진도와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패션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경영이념은 △세계적인 패션유통전문사로 성장 △신규볼륨 브랜드 런칭 △해외시장 공략으로 밝혔다. 기존 모피 분야에서 국내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출시 및 해외진출 본격화를 통해 종합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국내외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브랜드와 조직을 세계화할 계획이다.ESG 경영에 대한 표명은 없었으며 ESG 경영 헌장 및 계획도 부재했다. ESG 경영 위원회도 설치하지 않았으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도 구비하지 않았다.윤리경영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실천해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글로벌 수준의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윤리강령을 제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2021년 진도는 임병남 대표를 선임하며 조직을 신규 사업팀과 상품개발팀으로 이원화했다. 모피업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과 라이브커머스 활용, 해외 브랜드 협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2024년 이사회 구성원 수는 총 3명으로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1명으로 구성됐다. 2021년과 비교해 구성원 수는 변동이 없었다. 2024년 여성 이사 수는 0명으로 2021년 0명과 대비해 변동이 없었다.2024년 자본총계는 1079억 원으로 부채총계 268억 원에서 부채율은 24.29%였다. 2024년 매출액은 441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9억 원을 기록했다.2023년 자본총계는 1075억 원으로 2021년 1006억 원과 비교해 6.80% 증가했다. 2023년 부채총계는 167억 원으로 2021년 357억 원과 대비해 53.08% 급감했다. 2023년 부채율은 14.95%로 2021년 35.00%와 비교해 감소했다.2023년 매출액은 563억 원으로 2021년 589억 원과 대비해 4.39% 감소했다. 2023년 당기순이익은 43억 원으로 2021년 35억 원과 비교해 23.04% 증가했다. 2023년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부채 상환에 약 3.8년이 소요된다. ◇ 모피 제품군 세분화해 수요층과 접근성 높일 계획... 2024년 여성 연봉 남성의 43.48%2024년 4월 진도는 2024년을 기점으로 사세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표 브랜드인 ‘진도모피’의 상품 라인업을 정비하고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인 ‘에릭자비츠’를 통해 비수기를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참고로 모피의류의 성수기는 10월부터 익년 2월이며 비성수기는 3월부터 9월까지다. 4분기 매출액은 연간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해 비수기와의 매출 차이가 크다.모피 라인업을 3가지로 세분화해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하고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통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복합매장인 ‘진도 아콤플리어(ACCOMPLIR)’ 매장을 확대하고 에릭자비츠는 시즌 단독 매장으로 운영해 성장에 주력할 방침이다.2024년 12월31일 기준 진도의 직원 수는 총 111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남자 직원 8.9년 △여자 직원 6.3년으로 집계됐다. 연간 급여 총액은 49억3769만 원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4448만 원이었다.직원 중 기간의 정함의 없는 근로자 수는 총 84명으로 남자 직원 20명, 여자 직원 64명으로 구성됐다. 기간제 근로자 수는 총 28명으로 남자 직원 8명, 여자 직원 20명으로 집계됐다.2024년 여자 직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은 3379만 원으로 남자 직원 연봉인 7773만 원의 43.48%로 50%보다 낮은 수준이었다.진도의 사업보고서와 재무 정보 등은 홈페이지에 공개했으나 지속가능경영 실적을 담은 보고서는 부재했다. ESG 경영 관련 교육 및 교재도 찾아볼 수 없었다. ◇ 환경 부문 목표 및 계획 부재... 2024년 매출에서 모피의류 매출 비중 87.4%2023년 6월 영국 동물보호단체인 인도적인 사회 인터내셔낼(Humane Society International/UK)에 따르면 밍크 털 1킬로그램(kg)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309.91kgCO2-eq로 솜 1kg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대비해 31배 높았다. 아크릴 섬유와 비교해 26배, 폴리에스터 섬유와 비교해서는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참고로 패션업계의 모피 원재료 1kg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밍크 털 309.91kgCO2-eq △너구리 모피 225.24kgCO2-eq △여우털 221.21kgCO2-eq이며 다음으로 양털, 가죽, 폴리에스터 섬유, 솜, 아크릴 섬유 순으로 높았다.패션 산업의 모피 생산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솜과 합성섬유보다 높다. 모피가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천연 원재료라는 모피 산업의 주장은 부정확한 그린워싱(Greenwashing)이며 소비자와 생산자 양측에 잘못된 정보라고 밝혔다.진도의 모피 제품 주요 원재료인 밍크 스킨(mink skin)의 생산 국가는 △덴마크 △핀란드 △미국 등이다. 매년 상반기 각 나라별로 진행되는 경매 시장을 통해 원재료를 구매하고 있다.주요 내수 가격변동원인은 모피와 피혁의류의 원자재 가격 변동 및 환율 변화라고 밝혔다. 지난 몇 년 동안 국제 원자재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을 보였음에도 다양한 환경 변화로 인해 원자재 공급량이 감소하고 원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통망 확장과 매장 확대로 시장을 주도할 방침이다.2024년 진도의 유형별 매출은 △상품 매출 176억 원 39.9% △제품 매출 251억 원 56.9% △임대수익 매출 12억 원 2.8% △원부재료 매출 1억 원 0.4%로 집계됐다.이 중 모피의류의 매출은 386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7.4%를 차지한다. 일반 의류 및 기타 부문의 매출은 55억 원으로 12.6%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ESG 경영에 대한 준비는 전무해 낙제점 기록... 인조섬유에 비해 친환경이라는 주장도 어불성설△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거버넌스는 경영 투명성이 보장돼야 하는 상장기업이지만 ESG 경영에 대한 준비는 전혀 없는 상태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위험에 속한다.대부분의 상장기업이 구성한 ESG 운영위원회도 설치하지 않았으며 ESG 헌장도 없다. 전체 이사에서 차지하는 사외이사의 비율은 33%로 높지만 1인에 불과하다.매출액이나 부채액 모두 크지는 않지만 당기순이익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당기 순이익에 비해서 부채는 많지 않은 편이다. △사회(Social)=사회는 모피산업은 동물 학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없어지지 않는 사업영역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비수기를 극복할 방안을 수립했지만 크게 성과는 나지 않는다.직원 1인당 연봉은 상장기업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낮은 편이다. 여성의 연봉은 남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직무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도 준비하지 않았으며 ESG 경영을 교육시키기 위한 교재나 교육 실적도 전무했다. 관리 가능한 위험이지만 개선 여지는 충분하다. △환경(Environment)=환경은 모피를 얻기 위해서는 동물을 사육하거나 가공히는 과정에서 온실 가스를 대량으로 배출하게 된다. 환경을 고려한다면 모피 산업 자체를 없애야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환경보호론자들은 모피가 인조섬유에 비해 친환경이라는 주장도 적절하지 않다고 반박한다.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모피 산업 자체가 지속 쇠퇴할 것으로 전망된다.진도는 온실가스 배출량, 페기물 배출량, 녹색제품 구입금액 등 환경 관련 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았다. 환경경영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라고 봐야 한다.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정부·기업·기관·단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팔기는 주역의 기본 8괘를 상징하는 깃발, 생태계는 기업이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의미한다. 주역은 자연의 이치로 화합된 우주의 삼라만상을 해석하므로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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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서남아시아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동남·서남아시아 제조업 주요 동향은 다국적 기업 코카콜라(Coca-Cola)가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에 70억 루피 규모의 그린필드 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의 세번째 공장으로, 2022년 4월 시드디펫 지역에 2번째 공장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태국 육상운송연맹(LTFT)에 따르면 2024년 5월 자동차 국내 생산량은 12만616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9% 감소했다. 경기침체와 픽업트럭·승용차의 생산량이 감소했다는 점이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와 비교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EV) 생산량은 1만5354대로 50.71% 증가했다.[싱가포르]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 4월부터 6월까지 유럽과 US$ 1억 달러 이상의 탄약 거래 성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표준에 따른 155mm와 40mm 탄약 주문으로 방어·공공 보안 부문에서 회계연도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매출액 약 17억 달러 기록[싱가포르] ST 엔지니어링, 모니터링 및 제어 가능한 디지털 양수계 '브라이트시티(BrightCity)' 출시... 제공업체와 사용자 모두 물 소비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지속가능성 향상[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업체 DRB-하이콤, 2024년 프로톤 약 16만 대·혼다 약 8만 대 판매할 것으로 예상... 중국 저장지리그룹의 지원받아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EV) 허브 구축 목표[말레이시아] 전자제조업체인 VS 인더스트리(VS Industry Bhd), 2024년 4월 30일 마감 3분기 순이익 5442만 링릿으로 전년 동기 RM 2677만 링깃 대비 103% 증가... 동기간 매출액은 9억9678링깃에서 10억1000만 링깃으로 소폭 상승[말레이시아] 프로톤(Proton), 1983년 사업 시작 이후 차량 500만 대 제조 기록 달성... 국내 최고 베스트 카인 사가의 판매가 200만 대 이상이며 X-시리즈 SUV 21만7000대 이상 판매[말레이시아] 자동차협회(MAA), 5월 신규 자동차 판매 6만8665대로 전년 동월 6만3158대 대비 9% 증가... 지난 2년 동안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1.75%에서 3.0%로 상향조정했지만 2014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 4.2% 확대[필리핀] 화학회사 D&L 인더스트리, 전체 매출액에 대한 바탕가스공장의 기여도 최소 50% 점유... 공장의 해당 분기 수익 6억1800만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필리핀] 자동차생산자협회(CAMPI), 5월 자동차 판매대수 4만271대로 전월 대비 7.3% 증가... 올해 말 필리핀 국제모터쇼(PIMS) 개최로 2024년 전체 판매량 기존 예상치 46만8000대에서 50만 대까지 상회할 가능성 높아[태국] 스즈키 모터(SMT), 2025년 말까지 자회사가 운영 중인 자동차 공장을 폐쇄할 예정... 국내의 부진한 판매 실적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태국] 육상운송연맹(LTFT), 2024년 5월 자동차 국내 생산량 12만616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9% 감소... 경기침체 및 픽업트럭·승용차 생산량 감소가 원인이며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EV) 생산량은 1만5354대로 50.71% 증가[인도네시아] 일본 자동차업체 혼다, 보급형 오토바이 신형 비트(BeAT) 출시...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연료효율성 우수해 시장 선호도 높아[브루나이] 브루나이기술대(Universiti Teknologi Brunei), 맥도날드(Makan Ceria Sdn Bhd)와 양해각서(MOU) 체결... 직원들과 교류 통해 재학생들에게 귀중한 현장 경험 제공과 함께 식품학 및 기술에 대한 실습 예정[인도] 중국 상하이자동차, 국내에 새로운 글로스터 스톰 SUV 제품군 2종 출시... 기존 시리즈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보유해 소비자 선택폭 넓어져[인도] 토렌트 제약, 일본 다케다약품공업과 보노프로잔(Vonoprazan) 상용화 위해 비독점 라이센스 계약 체결... 위식도 역류 질환 완화하는 데 도움될 것으로 전망[인도] 다국적 기업 코카콜라(Coca-Cola), 남부 텔랑가나주에 70억 루피 규모의 그린필드 시설 건설 계획... 2022년 4월 시드디펫(Siddipet)에 2번째 공장 발표해[인도] 인도셀루라전자협회(ICEA), 국내 전자제품의 생산량은 2021-22 회계연도 150억 달러에서 2026년까지 1200억 달러로 상승 전망... 향후 5년 동안 국내 시장의 규모는 650억 달러에서 18000억 달러로 증가하며 2026년 전자제품은 국내 수출품목 2위 도달 예상[인도] 자동차협회(SIAM), 5월 국내 승용차 판매량 10만6952대로 2023년 동월 대비 9.3% 증가... 지속적인 정부 경제개발 관련 정책과 계절풍 영향으로 승용차 포함해 상용차, 이륜차, 삼륜차 부문에서 모두 성장[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타타모터스(Tata Motors), 지난 7년간 소형 SUV 넥슨(Nexon) 70만 대 판매... 2017년 출시된 이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국내 최다 판매 기록 SUV로 6월30일까지 가솔린·디젤 버전에 대한 할인 혜택 제공[인도] 일본 이륜차 제조업체 가와사키, 현지 생산된 2024 닌자 300 출시... 34만3000루피에 판매되며 KTM RC 390·TVS 아파치 RR 310·야마하 R3와 경쟁 전망[인도] 카르나타카 정부, 차마라자나가르 지역 바다나구페(Badanaguppe)에 음료·과자 공장 설립 예정... 스리랑카 크리켓 코치 무티아 무랄리타란(Muttiah Muralitharan)가 140억 루피 투자해 2025년 1월부터 가동[인도] 전기 스쿠터 제조업체 아더 에너지(Ather Energy), 200억 루피 투자해 마하라슈트라주 아우랑가바드 산업단지 AURIC에 3번째 제조시설 설립... 약 4000명의 고용 창출 이끌어낸 것[인도] 비스킷 제조업체 브리타니아 인더스트리(Britannia Industries), 타라탈라에 위치한 공장 노후화로 경제성 떨어져 가동 중지... 1947년 설립돼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대형 비스킷 공장[파키스탄] 시멘트제조업체협회(APCMA), 5월 시멘트 수출량 전년 동월 대비 72.16% 증가... 국내 판매량 전년 대비 7.83% 확대되며 호황[파키스탄] 통계청(PBS), 4월 대형제조업체(LSM) 지수 전년 동월 대비 5.78% 상승해 5개월 연속으로 증가... 2023년 7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산업생산 전년 동기 대비 0.45% 성장했으며 대형제조업체가 제조업의 69.3%를 차지해 지수에 큰 영향 미쳐[파키스탄] 자동차제조협회(PAMA), 5월 승용차 판매량 8487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6% 급증... 트럭과 버스 판매량 1950대로 36.6% 감소·트랙터 판매량 41360대로 48% 증가[파키스탄] 통계청(PBS), 2023년 7월부터 2024년 5월까지 11개월 동안 섬유 수출액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 동기간 타월 수출액은 US$ 9억6793만6000달러로 전년 동기 9억1236만2000달러 대비 6.09% 확대[파키스탄] 초콜릿 제조업체인 몬델레즈(Mondelez Pakistan Limited), 2025년 연말까지 국내 생산량을 현재 28%에서 50% 상향하기 위해 500만 달러 투자할 계획... 1992년 국내 생산을 시작한 이후 Oreo, Lu, Tuck, Lays 등 12~14개 브랜드의 코콜릿과 비스켓 판매[파키스탄] 통신청(PTA), 5월 국내에서 조립된 스마트폰이 국내 수요의 95% 이상을 점유... 외국에서 스마트폰 부품을 수입해 생산량이 확대되며 외환 지출의 15~20% 절약[파키스탄] 연방교육부, 국영라디오통신공사 등과 연간 50만 대의 크롬북을 조립하기로 양해각서(MoU) 합의... 지역의 경제 성장과 고용을 창출하며 연간 100만 대로 확대할 계획[파키스탄] 섬유업체 인터루프(Interloop), 양말 및 면바지 생산 시설에 US$ 921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 생산량을 대폭 늘려 2025 회계연도(FY25) 동안 6억7080만 달러의 수출 달성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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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통계청(PBS)에 따르면 2016/17년 7월~3월까지 9개월동안 섬유제품 수출액은$US 92억78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93억6200만달러 대비 감소했다.2016/17년 7월~3월, 9개월동안 수건(Towels) 수출액은 5억7824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5억9710만달러 대비 감소했다. 반면 동기간 침대보 수출액은 15억85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15억800만달러 대비 5.11% 증가했다.2017년 3월 한달간 타월 수출액은 $US 7035만달러로 전년 동월 5076만달러 대비 15.78%나 급증하기도 했다. 수출된 타월의 양은 1만5325톤으로 전년 동기 1만3551톤보다 크게 늘어났다.▲파키스탄 타월 (출처 : 파키스탄섬유제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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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통계청(PBS)에 따르면 2016/17년 8개월동안 섬유수출액은 $US 8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7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기간이다.동기간 섬유산업 중에서 원면은 전년 동기 대비 49.27%, 면사 6.14%, 카펫, 러그 및 매트 제품 17.86%, 스포츠용품 5.49%, 외과용 의료제품 5.33% 등으로 각각 감소했다.또한 카펫, 스포츠용품, 가죽제품 등을 포함한 제조업 수출도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다. 카페, 매트 등은 17.86%, 스포츠용품은 5.49% 각각 줄어들었다.2016/17년 8개월동안 전체 수출액은 133.2억달러로 전년 동기 138.6억달러 대비 3.9% 감소했다. 하지만 동기간 수입은 335.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99% 증가해 무역수지 불균형이 심화됐다.▲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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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섬유산업개발위원회(PhilFIDA)에 따르면 2016년 1월~9월 아바카제품 수출금액은 $US 1억18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15년 1월~9월 수출금액은 8670만달러였다. 아바카펄프는 7030만달러로 전체 수출금액의 20%를 차지했다. 유럽으로 수출물량은 1만2187.2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아시아로 수출물량은 2935.4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각각 줄었다.반면에 미국으로 수출물량은 2101.5톤으로 3배나 증가했다. 2016년 1월~9월 아바카섬유 총수출물량은 1만7224.1톤을 기록했다.섬유의 수출금액은 62만3517달러로 전년 동기 78만3209달러 대비 줄었다. 섬유수공예품의 수출액은 68만달러로 전년 동기 32만달러 대비 2배나 증가했다.아바카는 차백, 고기소지지의 케이스, 수술마스크, 담배종이 등에 사용되는 섬유이다. 필리핀은 아바카제품을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벨기에, 중국, 대만, 한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섬유산업개발위원회(PhilFID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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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섬유산업개발청에 따르면 2016년 1~5월 아바카(마닐라삼) 섬유 및 제품의 수출액은 514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4% 증가했다.제품들 중 주력제품인 아바카펄프의 수출액은 3420만달러로 62%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량이 964톤을 기록해 전년 동기 102톤에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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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섬유협회(API)에 따르면 2016년 8월 국내 섬유산업 가동률은 76%로 여전히 제한요소가 많다고 지적했다. 비가동률인 24%에 대한 분석 결과 '높은 에너지비용'이 주요인으로 드러났다.대표적인 섬유제품은 레이온(rayon fibers)과 폴리에스테르(polyester fibers)이며 생산비용은 대부분 '가스'에서 발생한다. 하지만 수입되는 가스의 가격이 비싸다보니 해외 섬유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실정이다.▲인도네시아 섬유협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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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파키스탄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년 7월~2016년 4월 10개월동안 섬유 수출 규모는 $US 103.95억달러로 전년 동기간 $US 112.65억달러 대비 7.72% 감소했다.주요 작물인 면화 생산량의 감소로 파키스탄의 섬유 제품, 원면사, 면의류 등의 수출 규모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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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상무부는 파키스탄-인도 양국의 비즈니스 협의회 결과 인도로 섬유 제품 및 기성복 10억달러 상당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양국은 육로수송이 다른 나라보다 용이해 무역규모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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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섬유제품업체인 테이진프론티어는 2016년 중국에서 자동차용 에어백에 사용하는 직물의 생산성을 기존 대비 20% 증대한다고 발표했다.에어백업체인 타카타가 에어백 부적합 판정으로 리콜이 반복돼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국내외로 확대되는 에어백 수요를 충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에어백업체들은 에어백을 증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테이진은 직물을 자체 생산하는 타카타를 제외한 국내외 에어백업체에 직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중국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에어백용 나일론섬유를 사용한 직물의 생산성을 연간 750만미터로 늘려 현지 외에 태국에도 수출할 방침이다.▲ teizin▲ 자동차 자재용 원료 생산공장 (출처 : 帝人フロンティア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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