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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정부 로고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에 따르면 2017년 교통체증으로 발생되는 소매업 손실액이 연평균 40조루피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심지나 교외지의 도로 인프라가 취약하다보니 중간유통에서 발생되는 비용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결국 소매상들의 가격전략도 매우 변동적이다.특히 기념일, 축제일 등 휴일시즌 한달전에는 교통이 마비될 정도다. 이때 식료품 가격이 급등되는 이유 중 하나가 제품에 붙는 운송비용때문이다.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소매점은 약 3만5000개에 달하며 이 외에 대형쇼핑몰은 76개다. 수도인 자카르타에만 1600여개의 소매점이 밀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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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에 따르면 2016년 연간 국내 소매업 성장률은 10%로 전망된다. 2015년 8%에 비해 더욱 성장될 것으로 본 것이다.특히 라마단과 르바란의 계절적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매매출이 55~60%나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다. 물론 국민소득의 증가, 소비시장의 확대 등 시장경제적 요소도 분명 효과가 있었다.그러나 안정적인 성장이라기 보다는 특정 기간의 이벤트적 소비가 폭발하면서 일부품목의 가격이 급등했다. 반면 전반적인 물가상승률은 3.5% 내외로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부작용도 발생했다.▲인도네시아 유통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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