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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마이넘버카드(マイナンバーカード)의 마이나포인트(マイナポイント)사업 제2탄을 시작했다. 마이넘버카드의 신규 취득 혹은 건강보험증으로의 사용 신청과 공금 수취 계좌를 등록하는 경우에 최대 2만엔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경제정책의 일환으로 행정 수속을 간편화해 마이넘버카드의 보급을 넓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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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산하 식품기준등록공기업인 FSANZ(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에 따르면 삼 종자(Hemp seed)산업의 체계적인 사업활성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소비자 연구 및 재배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FSANZ는 지난해인 2017년 삼 종자를 식품으로써 판매하는 것을 허가했다. 그 이후 국내 및 뉴질랜드에서 삼 종자를 지역적으로 재배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의료전문가는 삼 종자 재배는 국내 및 뉴질랜드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아진 의료용 대마의 재배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교육면에서 우선적으로 삼종자 재배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현재 국내에서 재배된 삼 종자는 의류, 건축 자재, 식품 제조 등에 사용되는 것이 가장 수요가 높다. 삼 종자의 현재 글로벌 산업 가치는 $A 5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삼 종자(Hemp seed)와 삼종자로 제조한 오일(출처 : FSA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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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액화석유가스판매업체위원회(NALPGAM)에 따르면 정부에 액화석유가스(LPG)의 부가가치세(VAT)를 면제해 달라고 요구했다.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산업에 대한 투자자 유치와 국내 소비 활성화가 주요 목적이다. 나이지리아는 액화석유가스(LPG)의 매장량이 높은 것에 대비해 국내 소비량은 낮다.수입관세의 인하와 부가가치세(VAT)를 면제해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정부가 만들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액화석유가스판매업체위원회(NALPGA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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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3월 국내 보드카 생산량은 40만2000데카리터(dal)로 전년 동월 대비 80% 급감됐다. 소비세 인상,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이 주요인이다.참고로 보드카 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요소는 3가지로 압축된다. ▲보드카 소비세 ▲보드카 최소도매가격 ▲보드카 최소소매가격 등이다. 대중소비재인 만큼 세금과 가격에 민감하다.최근 보드카 소비세는 유럽기준에 맞춰가며 점차 인상됐으며 판매가격도 상승됐다. 결국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게 보드카를 매입할 수 있는 해외직접구매 사이트가 활성화된 것이다.보드카 고객들은 더욱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 인터넷 시장으로 눈길을 돌렸고 결국 국내 보드카 시장은 축소되고 있다. 2017년 1분기 보드카 생산량은 396만dal로 전년 대비 24.5% 감소됐다.* 1데카리터(dal) = 10리터(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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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 자동차 부가가치세(VAT) 폐지법안이 발효될 경우 자동차 판매가격은 20%까지 하락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VAT의 허술한 세금시스템으로 지하경제가 더욱 활성화됐으며 소비활동까지 위축되면서 지난 2016년 11월 16일에 해당법안을 통과 및 등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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