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수위"으로 검색하여,
1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오스트레일리아 국기[출처=CIA]6월 4주차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2025년 5월 연방 선거를 앞두고 야당 지도자 피터 더튼이 2030년 기후 목표를 폐기하고 화석 연료 원자력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연방정부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이 공급업체에 대해 공정하게 대해야 한다는 의무를 부과했다.○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 35만 명 이상이 공동주거생활 중… ABS, 공동주택을 모든 거주자가 15세 이상인 서로 다른 2사람으로 구성된 가구로 정의, 쉐어하우스라고도 함, 높은 임대료, 경제위기 등 임대 위기로 인해 그룹홈으로 몰려들어○ 연방정부, 대형 슈퍼마켓 체인이 공급업체에 대해 공정하게 대해야 한다는 의무 부과, 위반시 막대한 벌금 부과 계획… 연간 매출액 AU$ 50억 달러 이상 슈퍼마켓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알디(Aldi), 매트캐시(Metcash) 등이 대상, 향후 코스트코(Costco), 아마존(Amazon)으로 대상 확대 가능, 10년 전 기업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무리한 요구 또는 위협 금지 등 행동 강령을 의무화○ 폐기물관리 및 자원회수협회(Waste Management and Resource Recovery Association, WMRRA), 정부에 폐기물 및 재활용 부문보다 안전한 배터리 반납 장소 긴급 요청 발표… 매년 폐기물 관리 트럭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관련 1만 건 화재 발생, 시설 및 트럭 화재, 부상 및 사망 등 심각한 피해 우려○ 마이어(Myer), 억만장자 솔로몬 류(Solomon Lew)의 프리미어 인베스트먼트(Premier Investments)가 소유한 의류 브랜드 포트폴리오 인수 제안… PI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 Portmans, Jacqui E, Dotti, Just Jeans, Jay Jays 등 유명 의류 브랜드 포함, 지난 회계년도에 AU$ 8억4500만 달러 수익 창출○ 아폴로그룹(Apollo), 부채 AU$ 2300만 달러로 연결 자회사 2곳 청산 절차 돌입… 주방 및 욕실 가주 제조업체로 자회사 Apollo Kitchens(NSW)은 직원 및 채권자 채무액 1120만 달러, Brownlen 채무액은 1150만 달러○ 은행법준수위원회(Banking Code Compliance Committee, BCCC), 2022년 9월 웨스트팩(Westpac) 은행이 테넌트 크릭(Tennant Creek) 지점을 갑작스럽게 폐쇄한 이유로 처벌… 지점 폐쇄로 1000km 떨어진 다윈에 의존한 고객이 3400명에 이르고 지점 폐쇄로 매일 30명이 은행 서비스 접근에 도움 필요, 노약자, 디지털 문맹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 야당 지도자 피터 더튼(Peter Dutton), 2030년 기후 목표 폐기 및 화석 연료 원자력으로 대체 밝혀… 2025년 5월 예정된 연방 선거를 앞두고 전국에 7개 원자로 건설해 전력 공급▲ 박재희 기자[출처=iNIS]
-
中企 정책자금은 눈먼돈?… 운영·관리 ‘구멍’청렴도 만년 꼴찌… 폐쇄적 조직문화 개선안돼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외국계 기업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고 다음이 이스라엘이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혁신기업의 연구개발(R&D)센터가 가장 많이 위치한 곳도 이스라엘이다. 남녀 모두 군대에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하며 청년들은 제대 후 군에서 배운 첨단기술과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창업한다.6·25 전쟁 폐허 위에서 단기간에 선진국으로 도약한 우리나라는 국가 주도의 경제정책으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정경유착이 쉬운 대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매우 취약한 편이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이스라엘과 달리 벤처기업을 창업하기보다는 대기업·공기업에 취직하는 것을 선호한다.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중진공)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스카이데일리·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중진공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종합청렴도 3~5등급으로 개선 미흡중진공은 지난해 초 창립 43주년을 맞아 ESG 모범경영의 이행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ESG 모범경영 이행 선언문은 △친환경 경영 추진 및 탄소 중립 정책 적극 이행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스마트화·신산업화·글로벌화 지원 등을 담았다.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ESG 진단부터 정책 건의까지 가능한 ESG 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탄소 중립 전환 지원, ESG 진단, ESG 민관협의회, 정책 건의, 알림마당, 자료실 등으로 구성됐다.종합청렴도 평가결과는 △2017년 4등급 △2018년 4등급 △2019년 3등급 △2020년 5등급 △2021년 3등급을 기록했다. 자체 감사부서는 정원 12명에 현원 13명으로 구성됐다. 2021년 12월31일 기준 상시 전문인력 참여는 정원 0명에 현원 7명, 비상시 전문인력 참여는 정원 0명에 현원 15명이다.2021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진공은 29건의 지적을 받았다. 지적사항은 △고발 사주 제보자의 정책자금 지원 관련 정치적 압력 유무 조사 △정책자금 악의적 이용에 대한 제재 검토 등이다. 다른 해 지적사항은 △2016년 2건 △2017년 13건 △2018년 19건 △2019년 23건 등 6년간 총 86건에 달한다.감사원 지적사항은 △2016년 2건 △2017년 7건 △2019년 16건 △2021년 4건 등으로 등락을 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적사항은 △2018년 6건 △2019년 4건 △2020년 8건 △2022년 6건 △2023년 1건 등으로 많지 않다. 감사원·중소벤처기업부 지적사항이 국회보다 적은 것이 특이하다.2021년 기준 부채총계는 22조346억 원이며 자본총계는 4조6021억 원으로 부채비율은 478.79%다. 부채는 △2017년 14조6825억 원 △2018년 15조4653억 원 △2019년 16조3327억 원 △2020년 19조4985억 원으로 매년 증가했다.자산총계(자본총계) 역시 △2017년 2조3145억 원 △2018년 2조6491억 원 △2019년 2조7400억 원 △2020년 3조4712억 원으로 꾸준히 확대됐다. 부채비율은 △2017년 634.36% △2018년 583.78% △2019년 596.08% △2020년 561.72%로 2019년 이후 하락했다.2021년 매출액은 1조1663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84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019년 9071억 원 △2020년 8598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019·2020년 모두 적자인데 △2019년 1798억 원 △2020년 2822억 원에 달했다.◇ ESG 경영 교육 관련 교재 완비2021년 정규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8236만 원, 무기계약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3795만 원으로 무기계약직 평균 연봉이 정규직의 46.1%를 기록했다. 정규직 여성의 연봉은 6515만 원으로 남성의 연봉 8899만 원 대비 73.2%다.지난해 12월31일 기준 징계 건수는 △2017년 2건 △2018년 2건 △2019년 2건 △2020년 1건 △2021년 3건 △2022년 2건으로 총 12건이다. 징계 사유는 △금품 등 수수금지 위반 △부정한 행위 △직무상 의무 위반 △회사의 명예손상 행위 △직무 태만 등으로 다양했다.사회공헌활동에서 봉사활동 횟수는 △2017년 2713회 △2018년 2768회 △2019년 3239회 △2020년 2586회 △2021년 3899회를 기록했다. 기부금액은 △2017년 1750만 원 △2018년 2000만 원 △2019년 4030만 원 △2020년 1900만 원 △2021년 3050만 원 등으로 들쭉날쭉했다.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은 △2019년 25억 원 △2020년 15억 원 △2021년 13억 원으로 조사됐다. 총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 비율은 △2019년 9.60% △2020년 2.28% △2021년 1.69%로 대폭 축소됐다.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중 육아 휴직 사용자는 △2017년 41명 △2018년 42명 △2019년 54명 △2020년 72명 △2021년 84명으로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남성 사용자는 △2017년 9명 △2018년 9명 △2019년 14명 △2020년 16명 △2021년 16명으로 2019년 이후 10명을 웃돌았다.홈페이지 ESG 자료실은 △ESG 경영 안내서 △ESG 카드 뉴스 △ESG 정부 시책 안내 △ESG 뉴스 △ESG 학술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의 ESG 경영전환 촉진을 위해 발간된 ESG 경영안내서는 △이해편 △솔루션편 △업종·수출편이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폐기물 발생량 2018년 이후 감소세중진공의 에너지 총사용량은 △2016년 95.09TJ(테라줄) △2017년 93.01TJ △2018년 90.72TJ △2019년 13.51TJ △2020년 13.02TJ로 집계됐다. 환경정보공개 기준이 변경되며 2019년부터 대표사업장 외 사업장의 경우 공개 대상기관에서 제외돼 포함되지 않았다.온실가스 감축률은 △2019년 29.03% △2020년 42.73% △2021년 45.26%를 기록했다. 온실가스 기준 배출량은 △2019년 3896tCO₂eq(이산화탄소 환산t)이며 2020·2021년은 2488tCO₂eq로 동일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년 2765tCO₂eq △2020년 1425tCO₂eq △2021년 1362CO₂eq로 감소했다.저공해 자동차 보유 현황은 △2019년 1종(전기·수소) 2대·2종(하이브리드) 1대·일반차량 3대 △2020년 1종 4대·2종 6대·일반차량 7대 △2021년 1종 7대·2종 9대·일반차량 6대로 집계됐다. 저공해차 의무구매 비율은 △2019년 0% △2020년 56.8% △2021년 115%으로 2021년만 달성했다.녹색제품 구매 실적은 △2019년 92.74% △2020년 87.80% △2021년 108.00%를 기록했다. 녹색제품 구매액은 △2019년 23억100만 원 △2020년 21억9500만 원 △2021년 23억6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녹색제품 구매실적 비율이 증가한 것은 총구매액에서 구매이행계획으로 기준이 변경됐기 때문이다.사업장별 폐기물 발생 총량은 △2016년 441.43t △2017년 442.35t △2018년 417.25t △2019년 32.25t △2020년 31.50t으로 조사됐다. 대표사업장인 본사의 폐기물 발생량은 2018년 33.20t을 기록한 이후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으로 부채 해결 불가능△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중진공은 국가의 헌법과도 같은 ESG 경영 헌장을 제정하지 않았으나 ESG 모범경영 이행 선언문, ESG 경영전략, ESG 이행과제, ESG경영위원회, 사회가치실 등 추진체계를 갖췄다. 당기순이익은 2년 연속 적자에서 2021년 흑자로 돌아섰으나 부채비율이 478.79%에 달해 경영혁신이 시급한 상황이다. 순이익으로 부채를 모두 갚기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사회(Social)=무기계약직 연봉이 정규직 대비 46.1%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88.1%에 비하면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청렴도가 3~5등급을 벗어나지 못함에도 징계건수는 6년간 연평균 2.0건으로 많지 않아 감사실의 역량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환경(Environment)=저공해차 의무비율을 2년 연속 달성하지 못한 것은 부정적인 요인이지만 녹색제품 구매 실적이 2020년 이후 상승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장별 폐기물 발생량의 감소, 온실가스 감축률의 상승은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이 전환됐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에너지 총사용량이 2018년 이후 늘어나 개선의 여지가 있다.▲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출처=iNIS]- 계속 -
-
영국 런던 상장 기업인 사바나 에너지(Savannah Energy)에 따르면 차드와 카메룬에 있는 페트로나스, 엑손모빌의 자산을 인수하기 위해 최소 US$ 6억26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2021년 6월부터 사바나 에너지는 여러 곳의 차드 유전 지분과 카메룬 해안의 크리비(Kribi)로 원유를 수출하는 1070km 길이의 송유관을 포함한 미국 기업인 엑손모빌의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협의해왔다.말레이시아의 국영 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가 차드와 카메룬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비공식적인 뉴스가 알려졌다, 실제로 페트로나스는 일부 지분 매각으로 드러났다.2021년 12월 현재 사바나 에너지는 엑손모빌과 주식매수계약(SPA)을 체결하고 페트로나스와 별도의 SPA를 체결했다.이번 계약 체결로 사바나 에너지는 도바 유전 프로젝트(Doba Oil Project)에 75%의 지분을 확보했다. 또한 차드-카메룬 수출 파이프라인의 70%를 간접적으로 지배하게 된다.▲사바나 에너지(Savannah Energy) 홈페이지
-
2021-10-28영국 코오퍼레이티브 은행(Co-operative Bank)에 따르면 경쟁 은행인 TSB를 인수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오퍼레이티브 은행의 TSB를 인수하기 위한 시도는 이번이 2번째이다. 500개 이상의 국내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TSB는 2015년 스페인 은행이 £17억파운드에 인수했다.코오퍼레이티브 은행이 TSB를 인수해 합병한다면 800만명의 고객과 전국 900개 지점을 가진 대형 은행으로 탄생할 수 있다.코오퍼레이티브 은행은 국내 주요 빅4 은행인 바클레이즈, 로이드, HSBC, 냇웨스트 등에 비해 여전히 규모가 적어 TSB 인수를 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코오퍼레이티브 은행(Co-operative Bank) 홈페이지
-
2021-07-13영국 잉글랜드 북부지역 티즈 밸리(Tees Valley)시에 따르면 PD 포트(PD Ports)를 인수하기 위해 £10억파운드의 입찰금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경제활동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PD포트는 국내 최대 자유항을 중심으로 하는 운송 및 물류회사이다. 모기업인 캐나다 펀드관리기업 브룩필드(Brookfield)는 자회사인 PD 포트 매각을 코로나로 중단한 이후 최근 재개했다. 티즈 밸리 개발공사인 STDC(South Tees Development Corporation)는 상기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부 다비의 투자업체인 무바달라(Mubadala)와 협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PD 포트는 영국 국내에 7개의 운송 및 물류창고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1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잉글랜드 북동부 노스요크셔주에 있는 거대한 티즈포트(Teesport) 게이트웨이를 소유하고 있다. 2021년 연말까지 브룩필드는 상기 PD 포트 매각을 마감하길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PD 포트는 1852년 설립된 이후 물류회사로 성장했다.▲티즈 밸리(Tees Valley)시 홈페이지
-
2021-04-06나이지리아 액세스은행(Access Bank)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금융기관인 그로뱅크(Grobank)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US$ 6000만달러를 투자했다.국내 최대 은행인 액세스은행은 그로뱅크에 지분과 채권에 투자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액세스 은행은 현재 남아공의 농업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그로뱅크 내에서 무역 금융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2021년 2분기 상기 지분 인수에 대한 규제 승인 등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2021년 8월 액세스은행은 나미비아 금융서비스 그룹인 Capricorn의 잠비아 자회사인 캐브몬트은행(Cavmont Bank)을 인수한다. ▲액세스은행(Access Bank) 홈페이지
-
나이지리아 석유기업인 쉘나이지리아(Shell Nigeria Exploration)에 따르면 2020년 5월 21일~6월 4일까지 2주간 봉가 원유수출터미널이 정기 유지보수를 위해 폐쇄된다.부유식 생산, 저장 및 하역 장치(FPSO) 선박의 정기 보수가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이 선박의 1일 석유생산량은 22만5000배럴, 1일 가스생산량은 1억5000만입방피트에 각각 달한다.이로 인해 나이지리아 원유 생산량은 추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가 원유수출터미널은 6월 1일 12만7000배럴을 선적할 예정인데 이는 5월 이뤄진 12만3000배럴보다 증가한 수치이다.쉘나이지리아는 원유 생산 및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6월 4일까지 꼭 유지보수를 완벽하게 끝마칠 계획이다. 참고로 쉘나이지리아의 모기업은 영국의 글로벌 석유기업인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이다.▲쉘나이지리아(Shell Nigeria Exploration) 홈페이지
-
싱가폴투자공사(GIC)에 따르면 2018년 9월 11일 중국 물류시설을 인수하기 위해 물류솔루션업체 GLP와 US$ 20억달러 상당의 펀드를 조성했다.싱가폴투자공사(GIC)는 국부펀드사이며 GLP는 싱가포르의 최대 물류솔루션업체다. 양사는 중국 물류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합작투자를 단행하려는 것이다.전자상거래가 발전하고 있는 것은 글로벌 추세지만 중국의 시장은 타 국가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국가 면적이 큰 만큼 물류센터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결국 GLP 중국법인이 주요 거점에 위치한 물류시설을 인수해 현지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산운용, 부동산 관리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해 온 GLP로서는 어렵지 않은 전략이다.참고로 GLP는 그동안 전세계에 1200개에 달하는 물류단지(2900개 센터)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용자산 규모는 부동산 및 사모펀드 등 500억달러 상당이다.싱가폴투자공사(GIC)는 그동안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왔다. 투자 대상은 빌딩, 오피스, 주택, 물류센터 등 다양했으며 지금은 물류네트워크에 집중하고 있다.▲물류솔루션업체 GLP 홈페이지
-
케냐 전력회사인 국영발전공사(Kengen)에 따르면 지속되는 가뭄과 수력 발전소의 수위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력 감축이나 전기세 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전력 공급을 다양화해여 수력발전 의존도를 감소시킬 방침이다. 가뭄과 기상변화 패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력과 지열 에너지를 이용해 국가 전체적으로 필요한 전력의 약 90%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현재 생산전력 용량인 2350메가바이트에서 2030년까지 $us 20억달러를 투자해 생산 전력량을 1만메가바이트로 늘릴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발전공사(Kengen)는 케냐 최대 국영기업이다.▲국영발전공사(Electricity Generating Company) 로고
-
2016-12-08일본 타이세이건설(大成建設)에 따르면 2016년 12월 홍수나 호우로 인해 건물내부의 침수위험을 평가 및 진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진단결과는 컴퓨터에서 3D로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시되며 물의 침입경로, 침수의 깊이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때문에 중요한 시설을 침수위험이 낮은 곳에 재배치가 가능하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