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국영발전공사(Kengen), 지속되는 가뭄과 수력 발전소의 수위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력 감축이나 관세 인상 없을 것임
민서연 기자
2017-03-07 오후 5:36:40
케냐 전력회사인 국영발전공사(Kengen)에 따르면 지속되는 가뭄과 수력 발전소의 수위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력 감축이나 전기세 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 공급을 다양화해여 수력발전 의존도를 감소시킬 방침이다. 가뭄과 기상변화 패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력과 지열 에너지를 이용해 국가 전체적으로 필요한 전력의 약 90%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생산전력 용량인 2350메가바이트에서 2030년까지 $us 20억달러를 투자해 생산 전력량을 1만메가바이트로 늘릴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발전공사(Kengen)는 케냐 최대 국영기업이다.


▲국영발전공사(Electricity Generating Compan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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