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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태국 방콕에 위치한 삼성전자 매장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1Way 카세트 제품이 전시된 모습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와이파이(Wi-Fi) 기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원웨이(1Way) 카세트(Cassette)형 시스템에어컨 신모델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신모델 출시… 동남아 B2C 공조 시장 확대 나서삼성은 스마트한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1Way 카세트형 무풍에어컨은 높이 135밀리미터(mm)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치가 용이하고 공간 효율성도 높아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동남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내장형 와이파이가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와이파이 키트(kit)를 구매하지 않고도 ‘스마트싱스’와 ‘빅스비’ 등 스마트한 사용 경험을 누릴 수 있다.스마트싱스 앱에 연결해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에너지 소비전력을 최대 20퍼센트(%)까지 절약할 수 있다.또한 스마트폰의 AI 음성 비서 ‘빅스비’를 통해 실내 온·습도 조절 등 다양한 에어컨 기능을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기존 냉매인 R410A에 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32% 수준으로 낮은 R32 냉매가 적용됐다.◇ 동남아 B2B 시장도 적극 공략… 시스템에어컨 판매량 전년 대비 20%↑삼성전자는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프리미엄 주거 단지부터 공공시설, 고급 리조트, 호텔 등 대규모 시설 중심으로 B2B 냉난방공조 솔루션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삼성전자는 공간과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에어컨 제품을 동남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판매하는 모델은 △단일 방향으로 공기를 내보내는 1Way 카세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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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삼성전자가 사계절 내내 집안 곳곳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똑똑한 공조시스템 ‘비스포크 AI 에어 콤보’를 새롭게 선보였다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사계절 내내 집안 곳곳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똑똑한 공조시스템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에어 콤보’를 새롭게 선보였다.‘비스포크 AI 에어 콤보’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과 연결해 주거용 통합 공조시스템을 완성하는 환기용 기기다. 실내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방출하고 습도·이산화탄소·미세먼지 등을 걸러낸 쾌적한 외부 공기를 거실과 방뿐만 아니라 에어컨이 없는 실내 구석구석까지 빈틈없이 공급한다.특히 삼성전자만의 기술로 ‘정온제습모듈’을 탑재해 공간의 습도까지 최적으로 케어한다. 1일 최대 32리터(L) 대용량을 제습할 수 있는 우수한 제습 성능으로 실내 구석구석 습도를 조절한다.별도 배관으로 습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물통을 비울 필요도 없다. 삼성전자 칼로리미터 측정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또한 공기질부터 제품 내부까지 4단계로 꼼꼼히 관리해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입자가 큰 먼지를 제거하는 극세 필터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처리 집진 필터 △열교환기를 관리하는 워시클린 △바람을 만드는 팬까지 살균하는 UV-C FAN 살균 기능 등 4단계 클린 케어 시스템을 갖췄다.26데시벨(dB) 수준의 저소음으로 운전하기 때문에 수면이나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무향 무음실 측정 시험 결과이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관리도 간편하다. 사용자가 직접 필터 등의 소모품도 손쉽게 교체하거나 청소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유선 리모컨이나 스마트싱스로 필터 관리 시점 알림도 제공한다.‘비스포크 AI에어 콤보’를 시스템에어컨과 결합해 통합 공조시스템을 구현하면 냉방, 제습, 환기,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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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하만, CJ CGV가 ‘AI 시네마 혁신(AI Cinema Innovation)을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왼쪽부터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 CJ CGV 정종민 대표이사, 하만 아시아태평양 및 인도 총괄 아마르 수바시(Amar Subash) 부사장)[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3월17일(월) 하만, CJ CGV와 함께 CGV 용산아이파크몰 SCREENX 4관에서 ‘AI 시네마 혁신(AI Cinema Innovation)을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하만이 CJ CGV와 함께 차원이 다른 편의성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미래형 AI 영화관 구축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 CJ CGV 정종민 대표이사, 하만 아시아태평양 및 인도 총괄 아마르 수바시(Amar Subash) 부사장이 참석했다.CJ CGV의 차세대 영화관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Onyx)’ △하만의 고객·공간 맞춤 음향 솔루션이 적용돼 관람객에게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시스템 에어컨·공기 청정기 등 쾌적한 시청 환경을 선사하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공조 기기와 ‘삼성 컬러 이페이퍼(Samsung Color E-Paper, 모델명 EMDX)’도 적용될 예정이다.상영관 내 환경과 설비·각종 기기들은 삼성전자의 AI B2B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프로’를 통해 통합 제어된다.삼성전자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는 기존 영사 방식의 빔 프로젝터와 달리 스크린에서 영상이 직접 재생돼, 화면 표현이 균일하고 색 재현력이 뛰어나다. 빔 프로젝터 타입 대비 6배 이상 밝은 최대 300니트의 고휘도를 제공한다.또한 하만의 입체음향 솔루션은 관람객이 상영관의 음향에 더욱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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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를 활용해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고 있다[출처=SMC 더커뮤니테이션즈]삼성전자(회장 이재용)는 천장 단내림 공사 없이도 시스템에어컨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를 출시했다.‘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는 천장 내·외벽 사이가 좁은 구축 아파트나 주택에서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위해 진행하던 천장 단내림 공사를 대체하는 패널이다.천장 단내림 공사는 천장 내벽 절단과 목공·도배 등의 추가 작업이 필요해 2~3일의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층고가 낮아지거나 공사 부위가 돌출돼 미관상 좋지 않았다.‘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는 천장과 시스템에어컨의 단차를 들뜸없이 연결해 공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의 무풍 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시스템에어컨과 하나의 제품처럼 조화롭게 이어진다.설치 방법도 간편해 단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하다. 천장 외벽을 타공해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를 설치하고, 설치된 키트에 시스템에어컨을 거치하는 방식이다.‘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는 맞춤형 인공지능(AI) 기능과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 전 모델에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삼성스토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18~19만 원이다.삼성전자는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를 통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보다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AI 가전을 통해 AI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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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아즈빌(アズビル)에 따르면 2016년 11월 단독주택용 중앙에어컨시스템 ‘키쿠바리s시리즈’에 방 1개 당 온도 설정이 가능한 VAV제어를 탑재한 모델을 추가로 판매하기 시작했다.이용객의 취향에 따라 객실 당 온도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 외출, 취침,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온도설정 기능을 활용해 에너지 약 25%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VAV제어 이미지(출처 : 아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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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냉열시스템 제작소의 외부창고를 통합해 ‘이와데 물류센터’를 건설했다고 밝혔다.친환경으로 지붕에 태양광전지패널을 설치했으며 발전용량은 1.8메가와트(MW)이다. 또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LED조명장치를 사용했고 혹서대책의 일환으로 지붕을 이중화체계로 구축했다.해당 제작소의 주요 개발 및 생산품은 소형냉동기, 냉동 및 냉장 쿨링유닛, 유닛쿨러, 패키지 에어컨 등이다.기존에는 대형 장비가 많아 사업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이나 자재의 보관공간용으로 인근에 10곳의 외부창고를 활용했다. 그러나 이는 사업의 효율성이 낭비된다는 문제점이 거론돼 새로운 물류센터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분산된 외부창고에서 물류거점을 통합시키고 창고간의 운송절감, 자재 보관 및 생산라인에 적시공급, 완제품의 출하기능부여를통해 운송효율성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당사 창고는 지난 6월15일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물류의 합리화 및 효율화를 목표로 한다.▲이와데 물류센터 이미지(출처 : 미쓰비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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