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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국제시추업체협회(IADC)에 따르면 2022년 5월 기준 나이지리아에서는 17대의 시추기가 가동되고 있다. 앞으로 몇 달 이내에 더 많은 시추기가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원유사업이 이익을 많이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국제시추업체협회는 효율성과 혁신을 통해 시추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지속가능성에 대한 지원은 정치적 선택이 아닌 기술적 선택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여전히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발병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및 식량 공급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유전 산업은 회복 조짐을 계속 보이고 있다. 국내 경제의 미래와 천연자원을 활용해 젋은 세대의 건전한 미래를 확고히 하기 위한 필수적인 산업이 되도록 육성할 방침이다.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신흥 에너지국들은 석유 및 천연가스를 통해 최대 이윤 기회를 극대화할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시추업체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rilling Contractors, IAD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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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프랑스 글로벌 제조업체인 발로렉(Vallourec)에 따르면 북해 시추에서 3D 프린팅된 워터부싱(waterbushing)을 최초로 설치했다. 글로벌 석유 및 가스 회사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와 협업으로 작업했다. 워터부싱은 석유 및 가스 시추 산업에서 건설중 유정(wells)에 탄화수소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주요 안전 부품이다.워터부싱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극도로 저항력이 있고 신뢰성이 있어야 하는 가압 구성요소이기 때문이다. 볼로렉은 WAAM(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을 사용해 1.2미터 높이의 220kg 부품을 3D 프린팅하였다.부품은 총 중량이 50% 감소되고 탄소 이력(carbon footprint)이 감소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WAAM 기술을 이용한 구성 요소에 대한 품질 보증 및 품질 관리 공급 프레임이 성공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평가된다. 석유 및 가스 시추 산업의 적층 제조는 전 세계적으로 2025년까지 US$ 320억 달러에 이르고 2030년에는 600억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 발로렉(Valloure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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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에너지 기업인 쉘프 드릴링(Shelf Drilling)에 따르면 새로 확보된 계약에 따라 자사 발트해(Baltic)의 잭업 프로젝트를 위한 작업을 '토탈 E&P 나이지리아(Total E&P Nigeria)'에 제공할 예정이다.쉘프 드릴링은 나이지리아에서 작업을 위한 시추 설비를 공급한다. 상기 프로젝트는 380일이 소요되는 5개의 유정을 뚫는 작업이다. 추가 옵션 기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 7월 초부터 작업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쉘프 드릴링의 사업 및 작업 활동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활발해지고 있다.2021년 6월 중순 쉘프 드릴링은 앙골라(Angola)에서 자사 터네이셔스(Tenacious) 잭업 프로젝트 확대를 위한 1년 계약도 체결했다.쉘프 드릴링의 2021년 1분기 실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7월 초 최근 유가의 회복과 안정으로 잭업 시장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쉘프 드릴링(Shelf Drillin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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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셉마린(SembMarine)은 2016년 7월 영국 석유업체 노블(Noble Corp.)에 세계 최대 '대륙붕유전개발시추(jack-up rig)'를 인도했다고 밝혔다.노블은 해당설비를 북해유전에서 사용할 예정이며 심해 150m에서도 운영이 가능해 기존 장비의 환경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시추장비명은 'Noble Lloyd Noble'이며 7번째 초고사양 설비로 노르웨이와 영국의 규제기준에 맞춰 제조됐다. 참고로 제작기간은 31개월이 소요됐다.셉마린은 2016년 1분기 유가하락과 더불어 대형프로젝트 및 장비납품 사업이 연기되면서 순이익이 48.2%나 급감했다. 대외경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수주계약건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이다.전문가들은 리스크가 큰 대형설비 외에도 소규모 특수목적선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현재 싱가포르 해양설비업계의 트렌드가 소형 LNG운반선에 맞춰지고 있기 때문이다.▲노블사의 시추설비선박(출처: 노블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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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셉마린(SembMarine)은 2016년 7월 영국 석유업체 노블(Noble Corp.)에 세계 최대 '대륙붕유전개발시추(jack-up rig)'를 인도했다고 밝혔다.노블은 해당 설비를 북해유전에서 사용할 예정이며 심해 150m에서 운영이 가능해 기존 장비의 환경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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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셈코프(Sembcorp)는 2016년 6월 미국 시추업체 North Atlantic Drilling과 시추설비 'West Rigel' 인도시기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해당 설비는 반잠수식 시추장비로 현재 국내 조선업체 Jurong Shipyard와 North Atlantic Drilling이 공동으로 발주한 것이다. 오는 9월 2일까지 인도를 연기할 예정이다.만약 시추설비가 임대나 판매되지 않는다면 North Atlantic Drilling과 Jurong Shipyard가 공동으로 소유할 계획이다. North Atlantic Drilling은 23%, Jurong Shipyard은 77%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판매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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