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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너지솔루션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2025년 3분기 매출 5조69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6조8778억원 대비 17.1퍼센트(%) 감소했다.전분기 5조5654억 원 대비 2.4% 증가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60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4483억 원 대비 34.1%, 전분기 4922억 원 대비 22.2% 각각 늘어났다.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 (IRA Tax Credit) 금액은 3655억 원이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2358억 원이다.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매출은 9월 말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영향 등으로 EV향 파우치 사업의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ESS사업의 큰 폭의 매출 성장, 소형 사업의 견조한 매출이 이를 상쇄하며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며 “손익의 경우 ESS와 소형 사업 출하량 증가와 전사 차원의 비용 절감 노력 등이 반영되어 북미 생산 보조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개선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SS 120GWh, 원통형 46시리즈 300GWh 이상 수주 잔고 달성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 3분기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신규 수주 △운영·기술·공급망 등의 면에서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안정적인 현지 생산 역량 및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사업 부문에서 다수의 수주를 체결한 것이 대표적이다.ESS전지사업부의 경우 미국 내 탈중국 기조와 현지 LFP(리튬·인산·철) 제품 생산 역량 등을 바탕으로 3분기 미국 주택용 ESS 기업과 6년간 총 13기가와트시(GWh)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현재 ESS 사업 수주 잔고는 120GWh이며 이는 전 분기 대비 ㅈ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현재 고객사와 논의를 진행 중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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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컴퓨터 대기업 레노버그룹(Lenovo)에 따르면 일본 후지쯔그룹의 2017년 상반기에 PC사업을 통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지난 2016년 10월 PC사업 유지를 위해 후지쯔와 제휴를 모색했으며 2017년 3월말까지 최종 조율을 통해 4월이후 및 상반기 내에 합의할 계획이다.레노버는 지난 2월 2016년 10~12월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은 12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또한 최종 순이익은 PC와 스마트폰 사업이 침체되면서 9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7%로 급락했다.레노버는 미국 IBM의 PC사업을 인수하고 모토로라를 인수해 스마트폰 신규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중국 및 해외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부품가격으로 상승으로 향후 성장전망도 불투명한 상태로 후지쯔와의 PC사업 통합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China_Lenovo China_Homepage 4▲레노버(Lenov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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