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아이오닉 9"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2-13▲ 아이오닉 9이 출시 행사에서 전시되어 있는 모습[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2월13일(목)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출시한다. 아이오닉 9은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킬로미터(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19인치 휠 2WD 복합 주행거리 기준).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 원 △프레스티지 7315만 원 △캘리그래피 7792만 원이다. 또한 6인승 △익스클루시브 6903만 원 △프레스티지 7464만 원 △캘리그래피 7941만 원이다(※ 세제 혜택 적용 가격).이에 따라 아이오닉 9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6000만 원 초·중반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 출시를 기념해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의 주요 상품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광고 영상은 아이오닉 9이 넓은 공간과 유연한 시트 활용성을 갖추고 110.3kWh 배터리를 활용해 자유롭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 단순히 ‘타는 것’이 아닌 ‘살아보는 곳’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한다.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을 경험하고 구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대고객 프로모션을 2월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빛의 씨어터에서 진행한다.이번 대고객 프로모션에서는 아이오닉 9 전시차와 커스터마이징 상품 등을 볼 수 있다. 차량 시승 체험 및 상주해 있는 카마스터를 통해 구매 상담도 할 수 있다(※ 차량 시승 체험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통해 사전 예약 후 가능).아울러 현대차는 2월13일(목)부터 28일(금)까지 아이오닉 9을 계약한 후 6월까지 출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스(BOSE)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서울·부산·인천·제주 등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아이오닉 9의 상품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듣고 차량을 주행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밖에도 전기차 생애주기 맞춤형 통합 케어 서비스인 ‘EV 에브리케어’를 통해 아이오닉 9 구매부터 보유 시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차량 출고 후 2년 이상 3년 이내 중고차로 매각한 뒤 다시 현대차를 새롭게 구입할 경우 차량 구입 가격의 최대 55%를 잔존가치로 보장해 준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 출시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디지털 사양을 언제든지 추가할 수 있는 블루링크 스토어를 오픈했다. 고객은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사양의 적용 시점과 사용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아이오닉 9 고객이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사양은 △차량 내/외부에서 더욱 스마트한 주차를 돕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5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가상의 변속감을 구현해 내연기관의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가상기어변속’ 등이다(※ 자세한 상품 및 구매 관련 내용은 블루링크 스토어 홈페이지 참조).현대차는 "고객분들이 아이오닉 9을 더욱 가깝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전시장에 아이오닉 9을 전시하고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에 대해 전문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했다"며 "현대차가 처음 선보이는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전동화 경험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
2025-02-03▲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2월3일(월)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아이오닉 9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E-GMP 기반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다.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해 전 모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500킬로미터(km) 이상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 7792만원이며, 6인승 △익스클루시브 6903만원 △프레스티지 7464만원 △캘리그래피 7941만원이다(※ 세제 혜택 적용 가격).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제 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인승 기본 트림 기준 6000만원 초·중반대부터 아이오닉 9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실루엣을 연출했다.세계 최초로 전면 범퍼 하단에 듀얼 모션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을 탑재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또한 공력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기술들을 적용해 대형 SUV로는 최고 수준인 공기저항 계수 0.259를 달성했다(※ 19인치 휠 2WD, 디지털 사이드미러 기준).아이오닉 9의 전면부 및 램프 디자인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했다. 차량 측면은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된 루프 라인을 통해 차량 앞좌석부터 뒷좌석까지 모든 탑승자가 넉넉한 헤드룸 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다.아이오닉 9 후면은 테두리를 두르는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가 유니크한 디자인을 연출하며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히든 안테나는 깔끔한 이미지를 전달한다.아이오닉 9은 전장 5060mm, 축간거리 3130mm, 전폭 1980mm, 전고 1790mm로 넓은 공간을 갖추고 동급 최대 수준의 2, 3열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했다.아이오닉 9의 1열은 릴렉션 시트와 레그레스트를 비롯해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적용했고 2열은 6인승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스위블링 시트 △다이내믹 바디케어 시트와 7인승 △6:4 분할 폴딩 시트를 장착했다.유니버설 아일랜드 2.0(Universal Island 2.0) 콘솔은 최대 190mm까지 후방 이동이 가능하고 전방과 후방에서 모두 열 수 있는 양방향 멀티 콘솔을 적용해 1열뿐만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 형태로 연결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아이오닉 9의 외장 색상은 7종의 유광 컬러 △셀라돈 그레이 메탈릭 △이오노스피어 그린 펄 △썬셋 브라운 펄 △녹턴 그레이 메탈릭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바이오 필릭 블루 펄과 3종의 무광 컬러 △셀라돈 그레이 매트 △녹턴 그레이 매트 △그래비티 골드 매트 총 10가지로 운영된다.내장 색상은 △블랙 원톤 △블랙 - 라이트 그레이 투톤 △다크 틸 - 라이트 그레이 투톤 △머드 그레이 - 크리미 베이지 투톤 △코냑 브라운 - 크리미 베이지 투톤 총 5가지다.◇ 긴 항속 거리와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최고 수준 상품성 확보아이오닉 9은 E-GMP를 기반으로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532km 주행 가능하며(※ 19인치 휠 2WD 기준), 전체 모델이 50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를 달성했다.아이오닉 9은 항속형과 성능형 모델이 있으며, 후륜 모터 기반 항속형 2WD 모델은 최고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 전비 4.3km/kWh,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532km로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19인치 휠 기준).항속형 AWD 모델은 최고 출력 226kW, 최대 토크 605Nm, 전비 4.1km/kWh,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503km이며, 성능형 AWD 모델은 최고 출력 315kW, 최대 토크 700Nm, 전비 4.1km/kWh,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501km로 뛰어난 성능을 확보했다(※ 21인치 휠 기준 / 항속형 및 성능형 AWD 모델은 선택 사양에서 추가 가능).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400/800V 멀티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350kW급 충전기로 24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게 했다.아울러 아이오닉 9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기본으로 적용돼 고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은 주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한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준다.이 밖에도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을 적용해 주차 및 하차 시 안전·편의 사양도 세심하게 챙겼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 출시에 맞춰 차량을 인도받은 후에도 원하는 디지털 사양을 언제든지 추가할 수 있는 블루링크 스토어(웹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아이오닉 9 고객이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사양은 △차량 내/외부에서 더욱 스마트한 주차를 돕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5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가상의 변속감을 구현해 내연기관의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가상기어변속 등이다.아이오닉 9은 네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 차량 제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현대차는 최신화된 기능을 제공, 고객에게 항상 최신형 차량을 운행하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탑재해 EV 관련 정보와 기능을 쉽게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현대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자연어를 기반으로 도착지, 차량 이용, 일반 지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차량과 고객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이 밖에도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100W USB C타입 충전 단자 △V2L(Vehicle to Load) 기능 △3종 카메라 클리닝 시스템 △컴팩트 디지털 사이드미러 △디지털 센터 미러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현대차는 "전동화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오닉 9을 통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새로운 전동화 경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 최고 수준의 주행가능 거리와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아이오닉 9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기아 EV9[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9과 기아 EV9 GT가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의 ‘2025 가장 기대되는 신차(America’s Most Anticipated New Vehicle 2025)’에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현대차·기아의 전동화 기술력을 집약한 두 플래그십 전동화 모델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5 가장 기대되는 신차’는 뉴스위크가 2024년 신설한 상이다.뉴스위크의 자동차 편집자들이 미국 시장 내 출시 예정인 신차, 상품성 개선 모델 등을 대상으로 출시 시 예상되는 파급력, 시장 관심도, 제조사 브랜드 및 해당 차량의 상품성을 기반으로 차량을 평가해 수상 모델을 결정한다.현대차 아이오닉 9은 11월 말 미국에서 진행하는 아이오닉 9 월드프리미어(IONIQ 9 World Premiere) 행사를 통해 공개 예정인 모델이다. E-GMP를 기반으로 한 여유 있는 실내 공간과 에어로스테틱 디자인을 결합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에어로스테틱(Aerosthetic)은 공기역학을 의미하는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과 미학을 뜻하는 ‘에스테틱(Aesthetic)’의 합성어로 공력의 미학을 담은 디자인을 뜻한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된 캐릭터 라인, 시그니처인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팅, 속도감과 역동성을 닮은 멀티 스포크 휠 등을 공개한 이후 시장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아이오닉 9과 함께 기대되는 차로 선정이 된 기아 EV9 GT는 E-GMP 기반 기아의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EV9 GT는 △99.8kWh 대용량 배터리 △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과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EV9의 고성능 모델인 만큼 고급화·고성능 사양을 원하는 프리미엄 전동화 SUV 수요층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1933년 창간된 뉴스위크는 타임(TIME)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시사주간지로 미국은 물론 세계 전역에 배포돼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뉴스위크는 ‘뉴스위크 어워즈(Newsweek Autos Awrads)’와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등 자동차 업계에서 파급력 있는 상을 시상하며 자동차 산업의 여론을 이끌어가고 있다.이번 현대차 아이오닉 9과 기아 EV9 GT의 ‘2025 가장 기대되는 신차’ 수상은 미국 전동화 시장에서 현대차·기아의 굳건한 입지를 시장에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현대차·기아는 아이오닉 9과 EV9 GT에 대한 뉴스위크의 이번 평가에 대해 그동안 쌓아온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훌륭한 전동화 제품 경험에 기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성능을 두루 갖춘 고객이 만족할 만한 전동화 차량을 출시함으로써 전동화 시대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