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업체인 H&M은 방글라데시에서 수천명의 아동을 고용하고 위험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다. 최근 오클랜드에서 매장을 오픈하면서 사회적 책임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H&M의 방글라데시 공장은 화재 시 출구가 없고 스프링쿨러나 알람도 없다. 현재 전 세계에 41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만 400개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샤알람시위원회(MBSA)에 따르면 2016년 7월 시내 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컴팩트트럭에 '자동차량위치시스템(AVLS)'을 설치했다.쓰레기를 수집하는 트럭에 위치시스템을 설치해 시내 폐기물의 위치 및 수집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작업을 통해 가정부터 산업용 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기대하고 있다.▲샤알람시위원회(MBSA) 로고

▲ 말레이시아 정부 로고말레이시아 샤알람시위원회(MBSA)는 매년 식음료업체 F&N와 초중등 학교시설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현재 20개 학교에서 시행 중이며 지난 10년간 90만킬로그램의 재활용폐기물을 수집했다. 또한 기부활동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