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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NICE)에 따르면 태아 알코올 스펙트럼 장애 진단 및 평가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품질 표준을 발표했다.3월 16일 발표한 NICE의 최신 품질 표준은 건강 및 관리 서비스가 태아 알콜 스펙트럼 장애(FASD)의 진단, 평가, 예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NICE의 품질 표준 제정 목적은 FASD가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진단 및 치료를 개선하고 여성이 임신중 알코올 섭취에 대해 일관된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FASD는 임신 중 알코올 사용과 관련해 일종의 에방할 수 있는 정신과 신체의 선천적 장애이다. 따라서 여성이 임신 중 술을 덜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않으면 FASD에 영향을 받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이 품질 표준은 개선을 위한 5가지 핵심 영역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 임산부가 임신기간 동안 술을 마시지 않도록 조언을 받게 된다.둘째, 임산부는 임신기간 동안 알코올 사용에 관해 질문을 받고 기록하게 된다. 셋째, 태아기 알코올 노출 가능성이 있고 심각한 신체적, 발달적 또는 행동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은 평가를 위해 의뢰된다.넷째, 태아기 알코올 노출이 확인되거나 또는 테아기 알코올 노출과 관련된 3가지 얼굴 특징이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은 임상적 우려가 있으면 신경 발달 평가를 받게 된다.다섯째, FASD의 진단을 받은 아동 및 청소년은 그들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관리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러한 진술은 지역 서비스 제공자들이 개선할 영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이번 표준 제정을 계기로 임산부의 알코올 노출로 인한 아동, 청소년들의 FASD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ICE▲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NI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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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영국 쉐필드대(University of Sheffield’)의 알콜연구소(IAS)에 따르면 소비자가 음주가이드라인에 충실하면 주류 판매액이 £130억 파운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건강전문가들은 소비자가 1주일에 14캔 정도의 맥주를 소비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실제 소비량은 권고량을 초과하고 있다. 권고량대로 소비하면 매출액이 3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매출액이 줄어들면 주류회사들은 펍에서 판매하는 1파인드 맥주는 2.64파운드,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증류주의 가격은 12.25파운드 각각 올려야 한다. 참고로 1파인드는 0.56리터이다.가격을 올리면 1파인드 맥주는 6.15파운드, 증류주의 가격은 26.68파운드로 오르는데 현실성은 없다. 주류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면 오히려 판매량이 급감할 것이기 때문이다.알코올은 연간 2만4000명을 죽음으로 내몰고, 병원비만 35억 파운드를 지출하도록 만들고 있다. 연간 110만명이 음주로 인해 병원을 찾는다.2012년 카메론 총리(David Cameron)가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알코올 최저가격을 도입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듬해 폐기됐다. 이사, 경찰, 정부 관계자 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주류업계의 로비를 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참고로 현재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초고하는 양의 주류를 섭취하는 소비자는 전체 국민의 25%를 초과한다. 이들이 주류업계의 매출액의 6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카메론 총리(David Cameron)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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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화장품판매업체에 산사나무(Hawthorn)의 추출액이 포함된 화장품의 판매를 금지하라고 명령했다.질레트는 알콜성분이 69% 포함된 면도후 로션을 매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관련 제품은 소매가격이 400루블이다.정부는 2016년 12월26일부터 알콜이 25% 이상 포함된 비식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단지 화장품과 유리세정제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화장품 등으로 확대됐다.최근 이르쿠츠크에서 70명 이상의 사람들이 화장품에 포함된 알콜을 술 대신 마셨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이번 사건은 정부가 알콜을 규제하면서 세금을 올렸기 때문에 가난한 국민들이 저렴한 대용품을 찾다가 일어났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한다.▲산사나무(Hawthorn) 이미지(출처: arkiv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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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 산토리(サントリー)는 2016년 7월 무알콜 맥주인 ‘올 프리’ 전용자동자판기를 사무실, 목욕탕 등에 설치했다.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안으로 총 500대 설치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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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뉴질랜드양조장조합은 저알콜 맥주의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가장 인기있는 알콜도수는 3~4%이며 2.5% 또는 그 이하 도수는 시장성장 잠재성이 가장 높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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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판기운영업체인 아시도홀딩스(アシード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4월 6.5억 엔을 투자해 음료제조자회사의 공장 생산성을 10% 증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는 저탄산·저알콜 음료수의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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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8파키스탄 신드 주정부, 가정에서 제조한 불법 알코올음료로 인해 24명 사망... 2014년 신드주에서만 40명이 오염된 알콜로 인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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