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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박철 원장(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이 GTR의 원리와 치료 과정, 그리고 인터베리-알파 병용 효과를 다룬 실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나승식)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로얄동물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인터베리-알파 GTR(치주조직재생술) 증례 발표 웨비나’에 300여 명의 수의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웨비나는 치주조직재생술(GTR, Guided Tissue Regeneration)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함께 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인터베리-알파’의 임상적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사로 나선 박철 원장(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은 GTR의 원리와 치료 과정, 그리고 인터베리-알파 병용 효과를 다룬 실제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녹십자수의약품 인터베리-알파는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용 치은염 치료제로 개와 고양이 모두 사용 가능한 점막 도포형 인터페론 알파-4 제제다.딸기 식물에 인터페론 유전자를 삽입해 만든 동결건조 분말 형태로 구강 내 세균 억제와 항염 작용을 통해 구취 감소 및 치은염 완화 효과를 보인다.녹십자수의약품이 웨비나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 수의사 90퍼센트(%) 이상이 인터베리-알파를 ‘향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웨비나는 반려동물 치과 진료에서 GTR과 인터베리-알파의 임상적 가치를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학술 교류를 지속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및 자료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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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부동산 기업인 모돈 자산(Modon Properties)의 앨 네이스엠 커뮤니티(Al Naseem Community) 빌라 이미지. [출처=모돈 자산 엑스(X) 계정]2025년 2월13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의 통계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투자 지주 회사인 알파 두바이 홀딩(Alpha Dhabi Holding)에 따르면 2024년 매출액은 AED 634억 디르함(US$ 172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아랍에미리트 투자 회사인 모돈 홀딩(Modon Holding)에 따르면 2024년 매출은 AED 65억 디르함(US$ 17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37% 폭증했다. ◇ 아랍에미리트 알파 두바이 홀딩(Alpha Dhabi Holding), 2024년 매출액 AED 634억 디르함(US$ 172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40% 증가아랍에미리트 투자 지주 회사인 알파 두바이 홀딩(Alpha Dhabi Holding)에 따르면 2024년 매출액은 AED 634억 디르함(US$ 172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2024년 순이익은 135억 디르함으로 2023년 133억 디르함과 비교해 증가했다. 급성장하는 산업 부문의 자회사 운영에 집중하는 전략이 매출 급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주요 자회사의 매출은 각각 △산업 263억 디르함 △부동산 181억 디르함 △건설 118억 디르함 △서비스 그외 기타는 72억 디르함으로 집계됐다.아랍에미리트 투자 회사인 모돈 홀딩(Modon Holding)에 따르면 2024년 매출은 AED 65억 디르함(US$ 17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37% 폭증했다.ADNEC과 모돈 자산(Modon Properties)을 인수하며 전체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총 수익은 24억 디르함으로 전년 대비 500% 급증했다.2024년 순이익은 94억 디르함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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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출처=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대표이사 안빈)에 따르면 정관장이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을 앞두고 1월6일(월)부터 1월30일(목)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화애락’, ‘활기력’, ‘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건강 베스트셀러와 ‘장수:율’, ‘기다림 침향’, ‘알엑스진’, ‘굿베이스’, ‘알파프로젝트’ 등 맞춤형 건강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3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 6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멤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정관장 제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남자 프로농구단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마스코트 ‘레드부’와 콜라보한 캐릭터 장바구니도 증정한다.정관장은 2025년도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감성 굿즈와 이색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음성녹음(Voice Record) 감사카드’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카드에는 보이스칩이 내장되어 있어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편지를 녹음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초기 1월6일~1월12일(7일간) 정관장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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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열풍이 불면서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버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1990년대 본격적인 벤처붐이 일어나면서 사명에 ‘닷컴(.com)’이란 말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벤처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던 나스닥의 지수가 1995년부터 2000년 3월까지 800% 폭등했다가 이후 78%까지 폭락했다. 닷컴 기업에 대한 투자열기가 사라지며 닷컴버블이 꺼졌다고 평가했다.미국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초래된 수요 감퇴 및 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풀었던 막대한 재정이 회수되지 못한 채 2022년 10월 AI 열풍이 도래했다. 아마존을 포함한 거대 빅테크 기업들이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23년 생성형 AI로 향후 10년간 세계 총생산이 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2024년 7월 닷컴버블과 유사한 현상이 AI 분야에서도 도래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증시에 대한 우려가 증폭됨에도 일반인의 투자 열기를 사그라들지 않았다.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도 일확천금을 꿈꾸고 거품 논쟁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에 대해 알아보자.▲ 서학개미 투자가이드 아마존 기업분석 [출처=iNIS]◇ 버블 우려 속에서도 실적은 고공 행진... 2013년 목표보다 7년 당겨 RE100 달성블룸버그에 따르면 2024년 8월3일 기준 미국 ‘매그니피센트7(Magnificent 7)'의 이익 증가율은 29.9%로 2023년 4분기 56.8%, 2024년 1분기 50.7%와 비교해 둔화됐다. 향후 3분기 17.2%, 4분기 18.7%으로 지금보다 더 낮은 수치로 전망된다.투자자들은 더 이상 AI의 가능성에 공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매그니피센트7’은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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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은 구글의 모회사로 2015년 인수·합병한 독립 계열사들을 재편했다. 보다 깨끗하고 책임감 있는 운영을 위해 설립한 것이다.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Apple) 등과 같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을 좌지우지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검색엔진에서 출발했지만 광고시장까지 장악했다.2024년 6월 알파벳의 자회사 웨이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그간 제한적으로 운영해왔던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웨이모 앱과 신용카드만 있다면 누구나 24시간 로보 택시 탑승이 가능하다.유럽연합(EU)은 미국 실리콘밸리 거대 ICT 기업인 빅테크의 반독점적인 행위 및 시장지배력을 남용하는 것에 제재하기로 결정했다.애플부터 타 빅테크에 대한 조사 또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파벳은 앱 마켓 독점금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서학개미 투자가이드 알파벳 기업분석 [출처=iNIS]◇ 호실적에도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선택과 집중' 경영전략 구사2024년 6월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과 구글은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하드웨어를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설치한다.다수의 클라우드를 유연히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양쪽 데이터 클라우드 간의 전송 비용을 부과하지 않으며 범용 워크로드를 배포할 수 있다.알파벳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함으로써 자사의 정보기술(IT) 환경을 현대화할 방침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크로스 클라우드 인터커넥트(Cross-Cloud Interconnect)를 통해 전 세계 11개국에서 고객의 클라우드 인프라, 툴링, 인공지능(AI) 서비스 정착을 지원한다.구글은 AI 기술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구글 클라우드 사업부에서 100명 이상을 감원할 예정이다. 2024년 1분기 구글 클라우드 매출액은 US$ 95억7000만 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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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주요국 영국‧프랑스‧아일랜드 및 유럽연합(EU)의 국기 [출처=CIA] [유럽] 유럽연합(EU) 7월5일부로 중국산 수입 전기자동차(EV)에 추가 관세 최대 37.6% 부과 예정… 기존 관세 10%에 더하면 최대 관세 48%에 달해 중국과 무역 소송‧긴장 고조될 전망*추가로 부과하는 관세 수준 각 제조업체별로 달라- MG 모기업인 상하이자동차(SAIC) 37.6%, 지리(Geely) 자동차 19.9%, 비야디(BYD)에 17.4%의 관세가 각각 추가로 부과될 예정- EU의 보조금 금지 조사에 협조한 테슬라‧BMW 등 기타 제조사에는 20.8% 관세 추가 부과테슬라는 모델3를 BMW는 iX3 및 전기 SUV를 중국에서 생산해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음*추가 관세 부과에 따른 자동차 업체별, 국가별 반응과 대응 상이- 중국 전기차 제조사 니오(Nio) : 유럽에서 판매하는 고급 세단 ET7 등 가격 조정할 가능성 있음 시사- MG 자동차 프랑스 : MG4 모델, 11월까지 판매할 재고 충분해 당분간은 큰 가격 인상 없이 판매 가능- 다치아(Dacia) 자동차 : 향후 가격이 인상될 수는 있으나 당분간은 갑작스런 큰 폭의 가격 인상은 없을 것*독일 자동차 업계는 금번 EU의 추가 관세 비판- 폭스바겐 : 현재 독일과 유럽은 배터리 전기차(BEV)에 대한 수요가 약해 지금의 타이밍에서 관세 부과는 불리하다고 비판- 獨 자동차산업협회(VDA) : “중국은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에서 결정적인 역할 하고 있어 중국과의 무역 갈등은 유럽의 자동차 시장 디지털화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며 우려[유럽] 유럽 최대의 다국적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Airbus), 필리핀 저가항공사 세부퍼시픽의 240억 달러(약 33조3000억 원) 규모 여객기 판매 계약 수주*세부퍼시픽, A321네오 102대 및 A320네오 50대 포함 최대 152대 여객기 구매 예정 및 올 3분기까지 구매 계약 완료 예정… 현재 세부퍼시픽 에어버스 항공기 6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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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자 대기업인 알프스알파인 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경시청(警視庁)에 따르면 2023년 12월5일 알프스알파인(アルプスアルパイン)에 근무하는 중국 국적의 직원을 산업스파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부정경쟁방지법 상 영업비밀을 취득한 혐의다.알프스알파인은 도쿄에 소재한 전자부품 대기업으로 자동차 전장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체포된 중국인은 2017년 4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알프스알파인의 미야기현 사업소에 근무했다.미야기현 사업소에 근무하던 중 회사의 서버에 접근해 자동차 전장기기에 관한 영업비밀을 자신의 PC에 저장한 후 외장하드(HDD)에 복제했다.이 직원은 2021년 11월 알프스알파인을 퇴사한 후 복제한 자료를 갖고 다른 국내 자동차 대기업으로 전직했다. 회사의 영업비밀을 외부로 반출한 셈이다. 전형적인 산업스파이 활동이다.알프스알파인은 2022년 3월 영업비밀 침해에 대해 경시청에 상담을 의뢰했다. 경시청은 장기간 수사를 통해 영업비밀의 유출혐의를 파악해 체초한 것이다.경시청은 유출된 알프스알파인의 영업비밀이 중국 등 해외로 이전되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국내외 산업스파이의 영업비밀 침해 활동이 많아지면서 기업의 피해도 급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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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알파자임(Alphazyme)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미국 분자 생물학 효소 제조업체인 알파자임(Alphazyme)에 따르면 의료기기 국제표준 ISO 13485:2016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알파자임은 2018년 설립돼 분자 진단(molecular diagnostics) 및 핵산 약물(nucleic acid medicinedrug) 개발 분야에서 효소 포트폴리오(portfolio of enzymes)를 생산한다.세계적인 유행병은 유전자증폭(PCR) 테스트와 리보핵산(mRNA·전령RNA) 백신을 통해 의료 일선에 "유전자 바로알기(genetic literacy)"를 초래했다.알파자임이 생성하는 효소는 유전자의 해석, 변경 및 저작을 가능하게 하는 분자 모터다. 국제 표준 ISO 13485는 분자 진단 업계 파트너와의 관련성과 의약품 제조를 위한 FDA의 ICH Q10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알파자임의 품질 관리 시스템의 표준으로 채택됐다.ISO 13485 인증을 통해 품질 로드맵의 첫 번째 단계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핵산을 생성하는 효소는 제약 규정에 따라 생산된 적이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이다.이번 인증을 통해 알파자임은 분자 생물학 효소 생산과 고도로 규제된 사용 사례의 품질 및 규제 요구사항 사이 격차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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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파 오메가 인티그레이션(Alpha Omega Integration, AOI)에 따르면 국립해양대기국(NOAA) 환경위성정보처(NESDIS)와 US$ 56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측은 통합 정보 서비스의 요구 사항을 지원하고 일관되고 확장 가능한 비용 효율적인 IT 서비스 제공을 보장한다.AOI는 국립해양대기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NOAA) 환경위성정보처(National Environmental Satellite, Data, and Information Service, NESDIS)의 국가 안보, 환경, 경제, 삶의 질 향상 및 보호를 위해 글로벌 환경 데이터에 대한 안전하고 적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ISO/IEC 20000-1:2018, 27001:2013, 9001:2015 인증 업체로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성숙도 모델 통합(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CMMI) 성숙도 레벨 5(Maturity Level-5, ML-5)로 입증된 품질을 제공한다.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한다.또한 전문 지식과 기능을 갖춘 고품질 협업 IT 및 비지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NESDIS 시스템과 인프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해 위험을 낮추고 중요한 서비스를 가속화한다.AOI에서 개발한 솔루션 및 서비스는 시스템 관리, 네트워킹, 헬프 데스크 인프라, 정보 보안, 데이터베이스 관리, 다수의 NOAA 및 NASA IT 시스템을 통한 웹 개발 등이 포함된다.AOI의 IT 서비스 관리 제품은 사이트별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사용자 레지스트리에 대한 상세 정보, 문서, 티켓팅 상태뿐 아니라 성능, 보안, 네트워크 연결, 조달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들을 제공한다.▲ 알파 오메가 인티그레이션(Alpha Omega Integ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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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미국 드론서비스업체 윙(Wing)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행하는 드론 배달 서비스에서 '커피‘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윙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이 소유하고 있다.윙의 드론 배송 서비스는 2019년 캔버라를 중심으로 점차 교외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윙과 계약을 맺은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연동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으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배송 서비스에 투입되는 드론은 윙이 자체 개발한 자율비행드론 ‘파워링 윙(Powering Wing)’이다. 파워링 윙은 드론 기체인 동시에 무인기교통관리(UTM) 플랫폼을 모두 아우르는 명칭이다.파워링 윙은 소형 드론에 속하며 최대 적재량은 3.3파운드(약 1.5킬로그램)에 달한다. 가벼운 빵제품이나 초콜릿, 가정용 배터리 등을 배달할 수 있는데, 특히 커피가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인 것이다.윙에 가입된 퀸즐랜드의 커피업체들은 인근 가정집을 중심으로 커피 배달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현재 윙의 드론 배송은 출발지점으로부터 약 50미터 내외에서 이뤄지고 있다.현재 윙의 드론 배송 서비스는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특정 지역과 핀란드 헬싱키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금은 소규모 소품종에 국한되고 있지만 향후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윙 드론 배송서비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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