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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자제조업체인 샤프 공장 [출처=홈페이지]일본 전자제조업체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24년 9월 말까지 사카이시에 있는 공장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TV용 대형 액정 패널 생산을 끝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이로써 국내에서 TV용 액정을 생산하는 공장은 모두 사라진다. 2000년대 샤프는 액정 TV시장에서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한국, 중국 기업들에게 밀렸다.중소형 패널을 생산하는 미에현의 가메야마 제2, 타키에 있는 2개의 공장은 생산 능력을 줄인다. 가메야마 제2 공장은 20%, 타키 공장은 50%로 결정했다.하지만 실제 액정을 제조하지는 않지만 액정 패널에 필요한 기술개발, 해외 제조업체에 대한 기술 라이선싱 등은 유지할 방침이다.현재 사카이에 있는 공장은 자회사인 사카이디스플레이프로닥트(堺ディスプレイプロダクト)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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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자전기업체인 샤프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전자전기업체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23년 4~12월 누계 매출액은 1조7647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23년 4~12월 누계 손익은 20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태블릿용 중소형 패널의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2024년 3월기 실적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2024년 3월기 연간 최종 손익은 100억 엔의 적자가 예상된다. 지금까지 100억 엔의 흑자를 예상했지만 4분기 실적이 악화된 것이 주요인이다.2023년 3월기 연간 최종 손익은 2608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따라서 2024년 3월기 적자가 예상되기 때문에 2년 연속으로 적자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샤프는 2025년 3월기 실적은 흑자를 달성할 목표를 수립했지만 액정 패널에 대한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수요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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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일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에 따르면 액정 디스플레이를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으로 가상현실 분야가 부상하고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높은 해상도를 갖는 액정 디스플레이를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VR 헤드셋은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과 생태계를 구축하지 못했다.그러나 2020년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2가 출시되면서 상황이 개선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된다. 에이치티씨(HTC) 및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주요 업체는 5년 전의 초기 OLED 디스플레이로부터 LCD 디스플레이로 이동했다.사용자 경험과 몰입도를 개선하기 위해 보다 경제적인 표준에 베팅했기 때문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OLED 제조업체가 소규모 시장을 놓고 경쟁하는 데 그다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매년 수억 대가 판매되는 스마트 폰에 비해 인기있는 헤드셋조차도 수백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이유때문에 2020년 LCD 채택이 증가하고 향후 5년 동안 이 기술이 가상현실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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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실매조사 순위인 BCN에 따르면 2021년 3월 액정 TV 메이커별 월간 판매 대수 순위 1위는 도시바(東芝)로 조사됐다. 도시바의 판매 점유율은 20.5%였으면 샤프(シャ?プ)는 20.4%로 근소한 차이로 2위였다. 샤프는 16년 5개월, 즉 197개월만에 처음으로 2위로 하락했다. 3위는 소니(ソニ?)로 14.3%를 기록했다. 2021년 3월부터 도시바가 상향세를 보이며 따라잡았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인치 이하의 소형 모델의 판매 구성비가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샤프(シャ?プ)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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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랜드포스(Trend Force)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대형 액정패널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48.3%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 중국의 대형 액정패널 생산능력 점유율은 35.7%로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12.6%P 상승이 예상된다.지난 2016년 중국의 대형 액정패널 점유율은 30.1%로 글로벌 대기업에 의한 중국 공장 투자 확대로 2017년 5.6%P 상승했다.대형 액정패널 글로벌 점유율 2위는 대만으로 29.8%를 점유했다. 3위 한국은 오래된 공장을 폐쇄하면서 28.8%를 기록해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글로벌 액정패널 생산능력은 2억4600만평방미터로 전년 대비 1.3% 증가가 예상된다. 대형 TV 등에 대한 수요가 견조한 것이 주요인이다.▲ Taiwan_TrendForce_Logo▲트랜드포스(Trend Forc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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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액정패널 대기업 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에 따르면 일본 이데미츠코산과 유기EL사업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BOE는 중국 내 여러 공장에서 유기 EL패널 양산을 위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데미츠코산과의 제휴를 통해 양산기술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데미츠코산은 유기EL패널에 사용되는 청색발광재의 독자적인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양사 제휴를 통해 중국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China_BOE_Homepage 03▲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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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SK-Electronics에 따르면 2017년 4월 고화질 중소형 액정패널용 포토마스크의 생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중소형 액정패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현실(VR)기기에 사용되는 포토마스크의 고부가가치제품 수요에도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생산체제를 강화하는 것은 기판 사이즈 8.5세대 이하로 600ppi에 대응할 수 있는 포토마스크다. 2017년 9월까지 70억엔을 투자해 공장의 생산설비를 개선할 방침이다.해당 공장은 교토공장, 시가공장, 대만자회사 등 3곳으로 장기간 가동 및 장치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체제를 강화해 나간다.▲포토마스크 이미지(출처 : SK-Electr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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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따르면 2017년 3월 차량용 액정패널을 생산하는 돗토리공장의 생산능력을 10% 증강한다. 65억엔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시제품인 자동조립 라인도 설치할 계획이다.자동차 네비게이션 외에 고속표시 모니터 및 시트용 모니터 등 자동차 1대당 탑재되는 디스플레이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JDI는 디자인의 자유도와 저소비전력이 필요한 차량용 패널 생산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장기간의 내구성능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생산하기 어려워 대만과 중국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낮다.자동운전기술의 보급 등으로 돗토리공장은 이미 풀 가동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능력을 높여 수주를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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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액정TV시장 규모가 5300만대이상으로 2016년 4800만대 대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 정보기술기업 러스왕정보기술(乐视网信息技术, LeTV)의 2016년 LeTV브랜드 스마트TV판매량은 600만대로 2017년에는 약 80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중국 샤오미테크의 2016년 스마트 TV판매량은 100만~110만대로 2017년에는 150만대를 초과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소비자들이 스카이워스 등 중국 대기업 6개사 대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고성능 브랜드를 선호하면서 온란인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또한 온라인판매량 중 신흥브랜드 판매율이 20% 이상 차지했으며 조사 개시 이후 처음 외국 브랜드 판매량을 제쳤다.▲ Taiwan_TrendForce_Homepage 2▲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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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액정패널 제조기업 중화잉관(中華映管, CPT)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매출액이 38억8300만달러로 전년 동월 24억6700만달러 대비 57.4% 증가했다.2016년 11월월 38억5800만달러 대비 0.6% 상승했다. 2016년 중화잉관의 총매출액은 331억3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1.4% 늘어났다.또한 2016년 12월 대형 패널 출하량은 12만2000장으로 전월 대비 35.2%, 전년 동월 대비 47.5% 각각 증가했다. 동월 소형패널 출하량은 2986만장으로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20.4% 각각 늘어났다.▲ Taiwan_CPT(Chunghwa Picture Tubes, Ltd.)_Homepage▲중화잉관(中華映管, CP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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