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엑스포"으로 검색하여,
1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탄소회계 솔루션 기업 엔츠가 ‘2024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한다[출처=엔츠]탄소회계 솔루션기업 ‘엔츠(AENTS)’는 2024년 9월4일~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탄소중립 엑스포(넷제로 엑스포, Net Zero Expo)’에 참가해 SaaS 기반 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를 소개한다.탄소중립 엑스포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산업계 탄소중립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엑스포는 2023년부터 통합 범부처 행사로 확대됐으며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의 일환으로 ‘무탄소에너지관-탄소중립존’에서 진행된다.주요 행사는 △탄소중립의 글로벌 동향과 국내 유망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컨퍼런스’ △국내외 탄소 규제에 따른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탄소중립 세미나’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이번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엔츠는 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를 중심으로 기업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이행해야 하는 전 과정을 소개한다.탄소배출량 측정부터 공유, 분석, 제3자 검증, 감축 계획 수립, 배출권 거래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어떻게 자동화하고 관리하는지 공개하고 부스 방문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기업에게 ‘엔스코프’를 통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스코프(Scope) 1, 2 탄소배출량 관리를 경험해볼 수 있는 플랫폼 무료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기업에게는 기후변화 전문 컨설턴트의 기업 맞춤 컨설팅 기회도 주어진다.더불어 박광빈 엔츠 대표는 9월6일 열리는 탄소중립 세미나에서 ‘글로벌 기후 공시 동향과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기후 공시 동향과 규정에 대해 소개한다.그에 따라 국내 기업이 수행해야 하는 탄소배출량 산정, 탄소정보 공개,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또 이해를 돕기 위해 자사 플랫폼 ‘엔스코프’의 고객사례도 규모별·산업별로 공개하고, 실제 기업이 어떻게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엔츠는 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를 기반으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초로 탄소회계 서비스를 상용화했다.‘엔스코프’에 기업의 내부 ERP 시스템과 한국전력공사, 폐기물 적법처리를 위한 ‘올바로(All baro)’ 시스템 등 외부 시스템을 연동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국제표준에 근거해 탄소배출량을 산정·분석·검증한다.또 글로벌 공시를 위한 탄소 리포트의 자동 생성과 감축 프로젝트 추천 및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며, 규제 대응을 위한 제3자 검증과 배출권 거래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하다.2024년 4월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ESG 데이터 수집 및 관리에 중점을 둔 ‘엔스코프 for ESG’를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올해로 세번째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하는 엔츠의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a038’에 위치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엔츠 홈페이지(https://aents.c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엔츠 박광빈 대표는 “엔츠는 진정한 넷제로 실현을 위해 단순히 탄소배출량 측정과 보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탄소중립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업무 역량을 내재화하고 실제 탄소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최근 EU CBAM, 미국 청정경쟁법 등 글로벌 수출 규제 대응, ESG 공시 등 다양한 이유로 기업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탄소중립 엑스포의 엔츠 부스에 기업 관계자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쿠바 국기[출처=CIA]2024년 6월 4주차 쿠바 경제동향은 2024년 6월17일부터 21일까지 하바나(Havana)의 파브엑스포(PABEXPO)에서 쿠바산업 국제전시회("Cubaindustria 2024") 개최했다.○ 정부, 2024년 6월17일부터 21일까지 하바나(Havana)의 파브엑스포(PABEXPO)에서 쿠바산업 국제전시회("Cubaindustria 2024") 개최... 약 300여 곳의 국내외 전시업체 참석 ▲ 김봉석 기자[출처=iNIS]
-
10월15일 방탄소년단(BTS)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BTS 옛 투 컴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BTS 팬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작 부산광역시는 후원만 하고 비용과 행사준비는 나몰라 해 비난을 받고 있다.BTS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행사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자유지만 행사 비용을 소속사에 떠맡기는 것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시의 전형적인 ‘갑’질이다.지역 숙박업체는 1박에 평소보다 수십 배 많은 숙박료를 청구하고 있다. 부산의 이미지에 먹칠을 가하고 BTS의 국가행사 무료협찬 의미를 퇴색시키는 행위다.윤석열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선정한 사업조차도 예산지원이 부족해 기업·연예인의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현실이 안타깝다.6·1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자들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 보수가 장악했지만 발전은 정체·후퇴역대 민선 부산광역시장은 문정수·안상영·허남식·서병수·오거돈·박형준이다. 민선 1기 문정수는 제12·13·14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신민당·신한민주당·민주자유당·한나라당 등에서 요직을 거친 지역의 대표 정치인이다. 문 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조직위원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민선 2·3기 안상영은 제25대 관선 부산시장·해운항만청장 등을 지냈으며 서울시 도로국장·도시계획국장·종합건설본부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민선 3기 재·보궐선거, 민선 4·5기 시장인 허남식은 부산시청 공무원으로 출발해 시장직까지 올랐다. 민선 6기 서병수는 2002년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제16·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 제21대 국회의원이다.민선 7기 오거돈은 관선 부산 동구청장·부산시 정무부시장·행정부시장·제13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내고 부산시장에 당선됐다. 오 시장은 성추행 혐의로 시장직에서 물러났다.민선 7기 보궐선거·8기 부산시장에 당선된 박형준은 제17대 국회의원·제29대 국회사무총장·한나라당 대변인·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다.6·1 지방선거에서 시장에 당선된 국민의힘 박형준은 더불어민주당 변성완·정의당 김영진과 경쟁해 승리했다. 후보자들의 대표 공약을 간략하게 살펴보자.첫째, 박형준은 5대 공약으로 15분 생활권, 라이프스타일·공동체 등 시민행복 15분 도시, 디지털금융·첨단 수소항만·문화관광 도시 등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부산창업청·부산투자금융공사·아시아 창업 허브 조성 등을 통한 아시아 창업도시 조성, 기업·인재·지자체가 함께 지산학 인재도시 육성, 스포츠 시설 확충·산업 육성·생활 체육 활성화 지원을 통한 생활체육 천국도시 등을 제시했다.둘째, 변성완은 가덕도신공항 2029년 개항·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부울경 메가시티 실현·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글로벌 메가시티 중심도시, 4차 산업 선도 미래도시, 다이나믹 문화 관광도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변성완의 공약은 대규모 투자비가 소요되는 토목건설이 대부분이다.셋째 김영진은 ‘같이 살자, 부산’이라는 구호아래 아파도 걱정 없는 부산 및 돌봄 걱정 없는 부산·사람에게 투자하는 부산·노동이 당당한 부산·기후위기 극복하는 부산·다시 살아나는 부산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김영진의 공약은 다른 지역의 진보당 출신과 마찬가지로 ‘퍼주기 식’ 복지 관련 공약으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글로벌 허브·창업 도시 건설로 도약 추진민선 8기로 당선된 박 시장의 공약은 아직 세부 공약이 시청 홈페이지에 명확하게 공개돼 있지 않아 선거 공보물을 확인했다. 6·1 지방선거가 끝난 지 100일, 취임한지 80일이 지났음에도 세부 공약·이행방안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지 않아 아쉽다.박 시장은 3대 핵심 정책·10대 중점 정책·지역별 생활 정책을 제시했다. 3대 핵심 정책은 시민행복 15분 도시(3개)·글로벌 허브도시(5개)·아시아 창업도시(3개) 등 11개다. 10대 중점 정책은 인프라 혁신도시(4개)·생활체육 천국도시(2개)·디지털 전환도시(5개)·깨끗한 환경도시(4개)·지산학 인재도시(2개)·고품격 문화관광도시(4개)·촘촘한 복지도시(3개)·스마트 교통도시(4개)·안전한 안심도시(2개)·따뜻한 신뢰도시(3개) 등 총 33개다.지역별 생활 정책은 구별로 구분했으며 총 62개다. 국정연은 박 시장의 공약을 정치(4)·경제(9)·사회(14)·문화(14)·과학기술(3) 요소별로 구분했다.첫째, 정치 관련 공약은 메타버스 기반 지역 브랜드 마케팅 지원·서부산 제조업 디지털 팩토리 전환지원센터 설립·글로벌 메타 경제권 협력 네트워크 구축·해운대 53사단 부지 이전 등이다. 대부분의 공약이 실질적이기보다는 ‘정치적 구호’에 가깝다.둘째, 경제 관련 공약은 글로벌 디지털 금융도시 조성·친환경 수소 및 암모니아 첨단항만 조성·아시아 창업허브 조성·도심 내 저활용 시설 창업혁신공간으로 활용·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메타시티 부산 조성 등이 있다. 대부분이 공약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에는 부족하다.셋째, 사회 관련 공약은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낙동강 본류 의존도 줄이고 경상남도의 깨끗한 원수 공급 추진·어반루프 등 신교통수단 추진 등이다. 부산시는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사건 이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넷째, 문화와 관련된 공약은 15분 생활행복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영어 상용 도시·세계 최고 영화제 도시 부산 조성·세계적 미술관 유치 등이 있다.다섯째, 과학기술 관련 공약 탄소 포집·활용·저장기술(CCUS) 선도,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인프라구축· 운영,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 은행(V-Bank) 설립 등이다.▲ 부산광역시의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의 평가 결과[출처 = iNIS]◇ 창업허브·어반루프 등 성공 가능성 낮음박 시장의 공약을 국정연이 개발한 갑옷(ARMOR) 즉 달성 가능성(Achievable)·적절성(Relevant)·측정 가능성(Measurable)·운영성(Operational)·합리성(Rational)의 지표를 적용해 평가했다. 간략한 내역과 개선방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달성 가능성은 50점 만점에 14점에 불과했으며 대부분의 공약이 성공 가능성이 낮다. 글로벌 디지털 금융도시 조성은 싱가포르·홍콩도 완성하지 못한 비전이며 금융기관 몇 개 옮긴다고 구현되는 것이 아니다.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첨단항만 조성 공약도 임기 내에 관련 기술이 개발될 가능성이 낮다.둘째, 적절성은 공약이 부산시의 다양한 여건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지표이며 22점을 획득했다. 세계 최고 영화제 도시 조성·세계적 미술관 유치 건립·글로벌 메타시티 조성·어반루프 등 신교통수단 추진 등이 침체된 부산경제를 회생시킬 묘안이라 보기는 어렵다.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27회째를 맞이하지만 세계 최고 영화제로 발돋움하지 못했고 세계 3대 영화제인 프랑스 칸영화제·독일 베를린영화제·이탈리아 베니스영화제 수준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낮다. 대규모 문화행사는 전시행정의 표본이고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한지 오래다. 세계적 미술관 유치도 적절한지 의문이다.셋째, 측정 가능성은 공약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며 23점을 받았다. 경제 관련 공약 중 디지털 금융도시·첨단항만·아시아 창업허브·글로벌 메가시티 등은 공약 이행이 완료됐는지 평가하기란 불가능하다.아시아 창업허브가 어떤 수준인지 측정하기도 어렵고 실패에 관대하지 않은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로 창업을 하려는 청년층이 감소하고 있어 성공 가능성도 매우 낮다.넷째, 운영성은 행정조직·공무원이 공약을 실천할 역량·조직체계를 구축·운영했는지 평가하는 지표로 19점을 획득했다. 경남의 깨끗한 원수 공급도 오랫동안 우려먹은 선거 공약이며 경남의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다섯째, 합리성은 공약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주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며 15점으로 낙제점을 받았다.대표적으로 메타버스·블록체인·어반루프 등은 기술 개발이 미흡해 임기인 4년 내 실현 가능성도 낮고 지역주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비합리적인 공약이라는 의미다.종합적으로 박 도지사의 선거공약은 4년 동안 32개를 충실하게 이행해도 250점 만점에 93점으로 달성률은 37%에 불과하다. 적절성·측정 가능성은 평균 점수를 획득했지만 달성 가능성·운영성·합리성은 낙제점을 벗어나지 못했다.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5G는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 밸리(Valley)는 계곡을 의미한다. 문명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계곡에서 탄생해 발전했기 때문에 국가·지자체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 계속 -
-
2022-03-31일본 국립대학인 오사카대(大阪大学)에 따르면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 배양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배양육 양산 기술과 제3자에게 배양육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향후 엑스포 방문자에게 시식용 배양육 제공 여부와 생산 규모에 대해 오사카부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오사카대 고분자화학과 마츠사키 미치야(松崎典弥) 교수팀은 쇠고기에서 늘린 근육과 지방 세포를 3D 프린터를 이용해 섬유 상태로 가공했다. 2021년 국제과학지에 해당 섬유를 활용한 배양육 재현법을 저술했다. 상용화를 위해 정밀기기 제조기업인 시마즈제작소(島津製作所)와 식품 개발 노하우를 지닌 컨설팅기업인 시그마크시스(シグマクシス)와 3자 제휴할 계획이다. ▲오사카대학(大阪大学) 로고
-
아랍에미리트 최대 도시 두바이의 알케불란 다이닝 홀(Alkebulan Dining Hall)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아프리카 음식과 음악 및 문화을 선보이는 대규모 '아프리카 레스토랑 홀'로 오픈했다.알케불란 다이닝 홀은 유명 요리사이자 사업가인 알렉산더(Alexander Smalls)가 직접 고른 11개의 아프리카 레스토랑 콘셉트가 특징이다.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바베큐, 동아프리카 지역의 해산물, 케냐의 염소 요리, 세네갈의 구운 요리 등이 제공된다. 알렉산더는 6~7년 전부터 '아프리카 레스토랑 홀' 오픈을 준비했다. 노예제도를 통해 아프리카인들이 어떻게 글로벌 요리계에 변화를 주었는지에 대해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외식산업이 축소되면서 고민이 깊었다. 하지만 엑스포 2020 두바이(Expo 2020 Dubai)에서 식음료를 만드는 것을 포함한 유럽과 중동 전역의 주요 프로젝트를 파트너와 진행하게 됐다. 향후 영국 런던을 비롯해 최소 8개 도시에 오픈할 계획이다. ▲알케불란 다이닝 홀(Alkebulan Dining Hall) 홈페이지
-
2021-09-14중국 로봇기업인 유비테크(UBTECH, ?必?)에 따르면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팬더 로봇이 호스트로 나선다.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코로나-19로 연기되어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개최된다.로봇은 높이가 1.3m이고 몸무게는 63kg이며, 2021년 세계 로봇 컨퍼런스(2021 World Robot Conference)에서 데뷔한 바 있다. 방문객을 안내하고, 춤을 추며, 달리고, 그림을 그리거나 중국 쿵푸와 같은 묘기를 수행할 수 있다.팬더 로봇은 2021년 7월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인공지능회의(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에서 공개된 중국 최초의 대규모 휴머노이드 서비스 로봇인 워커 엑스(Walker X)의 맞춤형 버전이다. 워커 엑스는 6개의 인공지능 기술과 8개의 핵심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워커 엑스는 체스, 순응적인 힘 제어 마사지, 시각적 위치 탐색, 빠른 걷기, 한쪽 다리 균형 및 고르지 않은 땅 걷기와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또한 풀링크 음성 인터랙션을 사용하면 차 서빙, 물 따르기, 배달하기, 꽃에 물주기, 테이블 닦기, 냉장고 및 진공 청소기와 같은 가전 제품 제어와 같은 일을 수행할 수 있다.이와 같이 중국의 휴머노이드 기술의 발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정부도 미국, 서유럽 국가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 유비테크(UBTEC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01-15미국 물류업체인 엑스포 로지스틱스(XPO Logistics)에 따르면 혼적화물운송(less-than-truckload, LTL) 직원을 위한 가상현실(VR) 교육 솔루션을 공개했다.솔루션은 엑스포 소프트웨어(XPO software)를 아큘러스 헤드셋(Oculus headset)과 통합해 구현되며 향후 몇 주 내에 추가 혼적화물운송 서비스 센터에서 테스트될 예정이다.북미 혼적화물운송 크로스 도크 작업은 매일 약 2만5000대의 트레일러를 적재한다. 혼적화물운송에서 가상현실(VR)은 배송을 위해 화물을 적재하는 최적의 방법으로 교차 도크 작업자를 교육하는 데 사용된다.가상현실은 고객과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엑스포 로지스틱스 직원에게 훌륭한 결과를 보장하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평가된다.고객화물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있는 효과적인 적재 절차를 보여주기 위해 가상 교차 도크 환경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안전을 고려하면서 자신의 시간과 회사 차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다.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낭비 감소 및 교차 도크와 운전자 운영의 오류가 감소돼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다. 가상현실의 사용을 다양성 및포용 교육 및 원격 판매와 같은 비즈니스의 다른 영역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USA-XPOlogistics-VR▲ 엑스포 로지스틱스(XPO Logis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11-04중국 상하이(上海)경찰에 따르면 11월 2일 오전 8시부 터 11월 11일 자정까지 상하이에서 드론 운행을 금지할 계획이다.이 조치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엑스포(中国国际进口博览会) 기간 동안 상하이의 영공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드론과 함께, 초경량 항공기, 초경량 헬리콥터, 패러 글라이더 및 모형 항공기를 포함한 다른 “낮고 느리고 느린”항공기도 금지된다.경찰은 금지령을 위반한 사람이나 단체가 항공기의 일시적인 압류부터 행정적 또는 형사적 처벌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또한 경찰은 250g 이상의 최대 이륙 중량을 가진 드론 소유자에게 중국의 민간 항공 규칙에 따라 등록하고 https://gaj.sh.gov.cn/wrj에서 등록 정보를 확인하도록 촉구했다.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드론을 이용한 정찰이나 공격으로부터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들로 평가된다. 중국도 허가를 받지 않은 드론이 비행금지구역에 출몰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China-InternationalImportExport-drone▲ 중국국제수입엑스포(中国国际进口博览会)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
일본 글로블 전시회 개최 전문회사인 리드익스비션저팬(Reed Exhibitions Japan Ltd.)에 따르면 2019년 2월 27일부터 3월1일 까지 도쿄 빅 사이트에서 국제 충전식 배터리 엑스포인 BATTERY JAPAN 2019를 개최한다.이 배터리 엑스포에서는 세계 유수의 2차 전지를 전시하고 관련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특히 상용화를 위한 고체상태 배터리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가 출시될 예정이다. 참가업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TANABE CORPORATION은 기능성 파우더에 해당하는 데모 테스트를 위한 회전식 가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TOYO CORPORATION은 전해질을 평가하기 위한 고주파 임피던스 측정 시스템을 제시할 계획이다.KRI는 재료의 평가/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SHIMADZU CORPORATION은 스캐닝 프로브 현미경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용 배터리를 위한 다양한 배터리 재료 및 검사 장비도 공개될 예정이다. 'BATTERY JAPAN 2019'는 관련 기업들이 일본과 세계의 다양한 전시회와 종합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기회를 찾는데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Japan-BatteryJapa-show-EV-solidstate▲ 'BATTERY JAPAN 2019'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글로벌 가전제조업체 윌풀(Wirlpool)에 따르면 2018년 아랍에미리트(UAE) 가전시장이 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2020년 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지출을 늘리고 있어 경제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또한 국제유가가 1배럴당 $US 70달러를 상회하고 있는 것도 경제호황의 주요인 중 하나다. 부가가치세(VAT)를 도입하면서 제품가격이 상승했지만 감내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7년 윌풀의 미국 가전시장 매출액은 490억달러로 전체 매출액의 25%를 차지했다. 윌풀은 두바이를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가전제조업체 윌풀(Wirlpool) 로고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