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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CI [출처=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에 따르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4년 총 매출은 약 7388억 원, 영업이익은 약 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약 14%, 92% 감소했다.2024년 3분기 실적부터 세나테크놀로지 지분 일부 매각에 따른 연결 제외 및 카카오 VX 일부 사업 철수 등의 요인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반영하고 있다.회사는 ‘선택과 집중’ 기조에 따라 2024년부터 비수익 사업 검토 및 경영 효율화, PC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대작 준비 등을 진행하며 기업의 ‘체질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력 라이브 게임 서비스의 선전 속, 신작 부재 및 기타 부문의 역성장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카카오게임즈의 2024년 4분기 매출은 약 1601억 원, 영업손실은 약 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 감소 및 적자전환했다.4분기에는 신작 부재 및 장기 타이틀의 자연감소, ‘패스 오브 엑자일 2’ 실적의 이연 회계처리 영향 등이 반영됐다.카카오게임즈는 자사 및 파트너사를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모바일을 비롯해 PC온라인,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고려한 다채로운 장르 게임을 국내외에 선보이며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IP(지식재산권) 발굴 및 강화를 도모한다.PC온라인 및 콘솔 크로스플랫폼으로, 오픈월드 온라인 액션 RPG ‘크로노 오디세이’, 액션 로그라이트 슈터 ‘섹션13’ 등 대작부터 인디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작품들을 연내 두루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2025년 상반기 중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크로노 오디세이’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하반기 내 대작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도 테스트로 모습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모바일에서도 여러 장르에 도전한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트리플A급 ‘프로젝트 Q’를 비롯해 △2D 도트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 △글로벌 IP를 활용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가제)’ △SM 아이돌 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 ‘SM 게임 스테이션(가제)’ 등을 국내 및 글로벌로 출시한다.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내부적으로 외부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들을 타깃으로 한 PC온라인, 콘솔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대작들을 올해 하나씩 공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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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화장품회사인 시세이도(資生堂)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화장품회사인 시세이도(資生堂)에 따르면 2024년 4월18일부터 5월8일까지 조기 퇴직자 1500명을 모집 중이다. 중국에서 실적이 악회되고 있기 때문이다.2023년 12월 기준 연간 매출액은 9730억 엔으로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398억 엔으로 22.4%, 순이익은 217억 엔으로 36.4% 각각 축소됐다.시세이도의 매출액은 일본이 26.7%, 중국이 25.5%로 중국 사업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 처리수 방류로 반일 감정이 격화되면서 중국 사업의 매출이 저조하다.2023년 기준 중국 사업의 매출액은 2479억 엔으로 전년 대비 4.0% 줄어들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70억 엔의 흑자로 전년 39억 엔의 적자에서 벗어났다.퇴직자는 국내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중 45세 이상으로 근속 연수 20년 이상이 대상이다. 퇴직을 신청하면 연령에 따른 특별가산금을 통상 퇴직금에 가산하고 재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코로나10 팬데믹(대유행)에서 벗어났지만 중국 뿐 아니라 미국, 서유럽 등에서 실적도 회복되지 않아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 국내 직원은 1만 명을 상회하지만 이번 퇴직 공모자는 전체 직원의 10%가 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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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공지능(AI) 개발업체인 엑사위저즈(エクサウィザーズ)에 따르면 2022년 3월기 연간 매출액은 47억엔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21년 12월 23일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상장에 따라 400만주를 신규로 발행했으며, 관민펀드인 INCJ 등을 포함한 투자자에게 2560만주를 매각했다.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은 우수 인재 채용, 서비스 개발, 인공지능 연구개발 업무 등에 투자한다. 통신회사, 은행 등 고객사들과 연간 300건 이상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2016년 창업한 이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개호업체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음성으로 개호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는 앱도 개발했다.매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연구개발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손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2년 3월기 연간 최종손익은 9500만엔 적자로 전년 5억9200만엔에 비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엑사위저즈(エクサウィザーズ)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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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남아프리카공화국 이동통신사인 텔콤(Telkom)에 따르면 2021년 3월 마감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 증가해 R432억2000만랜드를 기록했다. 연간 매출액 증대의 주요인인 모바일 사업 서비스 매출은 34.5%나 증가했다. 반면 고정 사용량은 모바일 연결로 전환되면서 고정 음성 서비스 매출은 25.1% 감소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봉쇄로 심각한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기업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텔콤의 기업 고객은 정보통신(IT)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줄이거나 연기했다. 기업 고객의 정보통신(IT) 서비스 매출은 12.7% 감소했다. 2021년 3월 마감 기준 연간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해 120억랜드를 기록했다.▲텔콤(Telk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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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백화점 및 할인점 체인기업 빅더블유(BIG W)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 백화점 연간 매출액은 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매출액은 A$ 35억6600만달러을 기록했다.동일 매장의 매출액도 0.9% 증가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거의 10년만에 예전과 비슷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내외 백화점의 경쟁심화 및 매출 둔화 추세에서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기업손실액은 지난 회계연도 1억5100만달러에서 1억1000만달러로 줄었다. 최종 이익은 27% 개선됐다. 빅 W의 매출 성장은 어린이용품, 가정용품, 의류 등의 매출 가속화 덕분으로 분석된다. 빅더블유(BIG W)은 대형할인점인 케이마트(Kmart), 울워스(Woolworths), 베스트&레스(Best & Less), JB 하이파이(JB HI-FI)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빅더블유(BIG W)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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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전자제품소매업체 JB Hi-Fi에 따르면 2018년 6월 30일마감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NZ$ 2억3150만달러로 집계됐다.2017년 8월 새로운 웹사이트가 개설된 이후 온라인 매출액은 96% 증가해 960만달러를 기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JB Hi-Fi의 연간 세후순이익은 A$ 2억3300만달러로 전년 2억70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그룹 전체적으로 총매출액은 A$68.5억달러로 전년 대비 21.8% 증가했다.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인하가 불가피해 수익마진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이익은 12% 늘어났다.▲JB Hi-F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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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면세점 DDF(Dubai Duty Free)에 따르면 2017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70억5000만디르함을 기록했다.12월 한달간 매출액은 8억100만디르함에 달했다. 12월에 있었던 34주년 기념 25% 할인행사 3일간 매출액이 1억9600만디르함으로 집계됐다.최고의 연간 매출액을 달성한 카테고리는 향수로 전체 판매량의 16%를 차지했다. 향수 판매금액은 11억디르함을 기록했다.뒤를 이어 주류와 담배가 각각 2%, 3%의 매출증가율을 기록했으며 판매량은 각각 2%, 19% 증가했다. 판매금액은 주류 10억9000만디르함, 담배 6억9000만디르함 등으로 나타났다.▲DDF(Dubai Duty Fre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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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배달서비스업체 LazyAz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6/17년 연간매출액은 $NZ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LazyAz는 차별화된 현지 서비스로 업계 거물기업인 UberEats, Amazon 등을 추격하고 있다. 설립한지 1년을 조금 넘었지만 현재 업데이트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및 앱 등을 보유하고 있다.매출액 증가와 더불어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배달횟수는 매월 5000~6000건을 기록하고 있다. 매월 최소 10~20%씩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사업 초기에는 음식배달이 고객의 주요 수요였지만 점차 식료품 쇼핑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이클리닝의 수령 및 배달 등과 같은 다른 서비스로 확대하는 중이다.2017년 10월말에는 서비스 사용자가 1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Sal's Pizza, Habitual Fix, Pita Pit 등 150개 브랜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LazyA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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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소매할인점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 측면에서 라이벌업체인 콜스(Coles) 능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콜스는 라이벌 할인점과 경쟁하기 위해 빵가격을 최대 35%까지 할인했다. 식품가격을 내리기 위해 상반기 동안 $A 6400만달러를 투자했다.하지만 울워스는 지난 1년 동안 가격을 인하하기 위해 10억달러를 소비했다. 울워스의 매출액이 경쟁업체인 콜스를 넘어설 수 있었던 이유다.▲소매할인점 울워스(Woolworth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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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주요 통신기업 스파크뉴질랜드(Spark New Zealand)에 따르면 2017년 6월 30일마감 기준 연간 매출액은 $NZ 36억1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3% 늘어났다.매출액 증가는 IT서비스 매출이 19%, 모바일 매출이 5.6%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다. EBITDA는 10억1600만달러로 3% 증가했다.비용도 단기간 비용이 높아지면서 증가했다. 특히 비용의 대부분은 구리선 인터넷 가입자를 모바일이나 광섬유 등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했다. ▲스파크뉴질랜드(Spark New Zeala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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