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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경찰청과 손잡고 피싱 범죄 예방 캠페인 진행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경찰청과 함께 사칭 미끼문자와 같은 일상 속 피싱 범죄를 예방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피싱 범죄를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에 나섰다.영상은 경찰청 유튜브 채널과 쿠팡 뉴스룸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에선 사칭 미끼문자 및 악성 앱 설치 사례를 통해 주요 피싱 수법과 피해 방지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대표적으로 피싱 범죄 조직이 공공기관을 사칭한 과태료 부과 안내, 택배 배송업체를 사칭한 배송주소 수정 요청, 지인을 사칭한 부고장 등을 악용하는 식의 사례다. 이런 내용으로 특정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피싱 범죄에 악용된다.영상은 출처가 불명확한 링크를 누르게 될 경우 휴대폰의 모든 정보와 전화·카메라·녹음·위성항법비시스템(GPS) 위치 기능 등 사용 권한이 범인의 손에 넘어갈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한다.출처가 불명확한 모르는 링크는 ‘보이스피싱 미끼’로 클릭해선 안 되며 피해 발생 즉시 112 또는 금융감독원으로 신고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쿠팡은 고객을 보호하고 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2024년 12월 유통업계 최초로 문자에 ‘안심마크’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쿠팡 공식 고객센터(1577-7011)가 발송하는 문자메시지는 쿠팡 로고 이미지와 함께 ‘확인된 발신번호’ 문구와 방패 심볼 모양의 ‘안심마크’가 표시돼 발신자가 쿠팡인지 아닌지 단번에 구별할 수 있게끔 했다.경찰청 관계자는 “정상 앱을 위장한 악성 앱이 한 번 설치되면 피해자의 스마트폰은 피싱 조직의 가장 강력한 범행도구가 되므로 의심스러운 링크는 절대 클릭하면 안 된다”며 “쿠팡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쿠팡을 포함 여러 기관과 협력해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쿠팡 관계자는 “이번 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피싱 범죄의 위험성을 알려 고객들의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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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500Hz O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6’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세계 최초 500헤르츠(Hz) 초고주사율이 적용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6’ 신모델을 출시한다.이 제품은 500Hz 초고주사율과 최대 0.03ms(GTG 기준)의 응답 속도를 지원해 빠르게 움직이는 고성능 게임 환경에서도 매끄럽고 몰입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참고로 주사율은 모니터가 1초 동안 표시할 수 있는 이미지 수를 나타내며 GTG는 응답속도를 표기하는 기준 중 하나로 다시 회색으로 바뀔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수치다.‘오디세이 OLED G6(G60SF)’는 27형 크기에 QD-OLED 패널을 탑재했다. △최대 밝기 1000니트 △QHD(2560 x 1440) 해상도 △HDR10+ 게이밍을 지원한다.또한 OLED 글레어 프리(Glare Free)를 적용해 빛 반사를 줄여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며 번인을 예방하는 ‘OLED 세이프가드+(OLED Safeguard+)’ 기술도 적용됐다.이 외에도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와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을 지원해 고사양 게임 시 발생하는 화면 끊김 현상을 줄여 자연스러운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오디세이 OLED G6’는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정확한 색상 재현으로 ‘팬톤 컬러 인증(PANTONE Validated)’과 ‘팬톤 스킨톤 인증(PANTONE SkinTon Validated)’을 받기도 했다.아울러 △HAS(높낮이 조절) △Tilt(상하 각도 조절) △Pivot(가로·세로 전환) △Swivel(좌우 회전) 기능의 스탠드와 △VESA 월마운트 △HDMI 2.1 포트 2개 △디스플레이 1.4 포트 1개 △USB 허브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삼성전자는 2022년 첫 OLED 모니터를 출시한 이래 글로벌 OLED 모니터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업계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는 2019년 첫 글로벌 1위 달성 이후 6년 연속 1위 수성하고 있다(시장 조사업체 IDC 2024년 4분기 기준).세계 최초 500Hz ‘OLED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6’는 5월12일부터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500Hz 초고주사율을 탑재한 OLED게이밍 모니터 신모델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몰입감을 전달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혁신을 지속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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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굴업도 및 자월도 유튜브 영상 일부 발췌[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한 연안 여객 증대를 위해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 인천 섬 여행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는 온라인상에서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공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인천 섬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섬을 여행하며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의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영상제작에는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 명의 ’팀브라더스‘와 유튜브 구독자 수 2만5000명의 ’호라호라‘가 참여한다.’팀브라더스‘는 자월도의 관광 명소와 맛집을 소개하는 당일치기 여행 콘텐츠를 제작한다. ’호라호라‘는 백패킹을 주제로 한 여행 영상을 촬영해, 굴업도의 자연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굴업도 및 자월도 유튜브 영상 일부 발췌[출처=인천항만공사]백패킹(backpacking)은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넣은 배낭을 짊어지고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여행을 의미한다.이번 영상은 4월18일 인천항만공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도 편집본을 감상할 수 있다. 공사는 이 외에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인천 섬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홍보실장은 “이번 영상이 인천 섬 관광활성화와 연안여객 증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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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일상을 예술로 담아내는 신진 작가(이다연·심봉민)와의 ‘캘린더 콜라보 인터뷰 영상’ 공개[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차기 그룹 캘린더 제작을 함께하는 이다연·심봉민 작가와의 '캘린더 콜라보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KB금융은 역량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그룹 캘린더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KB금융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화랑미술제 ‘ZOOM-IN 특별전’ 참여 작가들과 함께 KB금융 캘린더를 제작해 K-아트를 이끌어갈 신진 작가의 성장을 지원한다.이번 영상에서는 KB금융과 캘린더 협업 소감과 기대감, 그리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이다연·심봉민 작가는 2027년과 2026년 그룹 캘린더 프로젝트에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이다연 작가는 2025 화랑미술제 특별전 ‘ZOOM-IN Edition 6’에서 ‘KB 스타상’(신설)을 수상했다. 약 600여 명의 참가자 중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KB금융 캘린더 프로젝트 작가로 최종 선정된 유망 신진 작가다. 평범하고 익숙한 일상을 특별한 의미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다연 작가는 “캘린더를 통해 일상 속 작은 특별함과 행복의 발견을 전하고 싶다”며 “잠시나마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며 쉬어갈 수 있는 캘린더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함께 참여한 심봉민 작가는 2023 화랑미술제 ‘ZOOM-IN Edition 4’ 최종 10인에 선정된 역량있는 신진 작가이다. 목탄을 활용해 동양적 구성과 색감이 돋보이는 풍경을 그리는 심봉민 작가의 작품은 정겨운 시골과 오래된 정원의 풍경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자아낸다.심봉민 작가는 “캘린더라는 매개체로 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평범함의 소중함을 담은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께 좋은 기운과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다연·심봉민 작가의 인터뷰 영상은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두 작가의 작품은 4월16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화랑미술제의 ‘KB Hall’ 부스에서 특별 전시되며 관람객을 위한 작품 엽서 증정 및 포토존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KB금융은 2024년에 이어 오는 5월 국내 최고의 사립미술관 중 하나인 리움미술관에서 ‘KB X 리움 GOLD&WISE 뮤지엄데이’를 개최한다.9월에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 서울 2025’에 리드파트너로 연속 참여하는 등 금융과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아트 마케팅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국내 신진 작가와의 연속 협업을 통해 금융을 넘어 예술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며 “KB금융은 신진작가 공모전을 비롯한 작품 구매, 전시 제공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신진 작가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금융과 예술의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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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험준한 산악 지형과 건조한 날씨는 화재 진압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군인을 포함한 대규모 인력을 동원하고 군용 헬기까지 투입하고서야 진화가 가능해졌다.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 사건이었다.중앙대 ICT융합안전 전공자인 이정록, 이대웅, 정서현 등이 쓴 '화재 탐지 영역의 이미지와 동영상 인식 사이 인공지능 모델 성능 비교 연구(A Comparative Study on Artificial in Intelligence Model Performance between Image and Video Recognition in the Fire Detection Area)라는 논문을 소개한다. ◇ 오탐지율을 낮추기 위해 화재 상황 분류 모델과 학습데이터셋 제안최근 기후재난 이슈와 더불어 캐나다 산불, 하와이 산불과 같은 화재로 인해 엄청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게 화재를 조기에 탐지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현재 소방 분야에서는 화재를 탐지하기 위한 불꽃, 연기, 가스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센서를 활용한 방식은 가격이 저렴하고 작동이 편리해 건물 및 공장 등에 많이 설치돼 있다.하지만 정확도가 낮아 오탐이 많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인 CNN, Transformer 등의 신경망을 이용한 화재 탐지 모델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불꽃 및 연기 객체를 탐지하는 화재 탐지 모델은 입력 영상에서 클래스 정의한 객체의 특징을 추출해 인식하는 기술로 실시간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델을 경량화하는 쪽으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여러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게 경량화된 모델은 CCTV 기반 화재 탐지 시스템에 적용되고 적은 비용으로 많은 공간을 넓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그러나 경량화로 인해 오탐지율이 높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다.오탐지율을 낮추기 위해 화재 상황 분류 모델과 학습데이터셋을 제안한다. 기존 탐지 모델과 학습방법에 대해 실험을 통해 비교, 평가해 제안방법의 우수성을 증명한다.◇ 동영상 기반의 딥러닝 모델이 정확한 화재탐지에 더 적절하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객체 탐지 기술은, 연산 속도를 비약적으로 단축한 YOLO 모델이 2015년 처음 발표되면서부터 실시간 탐지 프로그램에 적용되기 시작했다.초창기에는 연산 시간을 단축하는 것에 치중한 나머지 예측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2023년을 기준으로 8번째 버전까지 고도화를 거치면서 정확도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불꽃과 연기를 탐지하도록 훈련된 모델은 실제 화재를 감지할 때 사용하기 어려운 성능 수준을 보인다.이는 객체 탐지 모델은 탐지하고자 하는 객체의 형태가 명확할수록 성능이 올라가지만 화재에서 발생하는 불꽃과 연기는 시각적인 경계가 모호하고,객체의 크기와 형태 또한 다양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이러한 특징은 학습데이터를 구축할 때도 일관된 레이블링 작업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모델의 성능이 더욱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예를 들면 길쭉하게 뻗어 퍼지고 있는 연기의 경우, 직사각형 모양으로 해당 객체를 표시했을 때 연기를 포함하는 영역보다 포함하지 않는 영역이 더욱 커질 수 있어 모델의 성능을 저하하는 원인이 된다.이러한 객체 탐지 모델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YOLO 모델에 optical flow 같은 광학적 특성들을 전처리 과정을 통해 모델에 입력하거나 다양한 크기의 불꽃을 학습하기 위해 모델 구조에 변화를 주는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하지만 복잡한 전처리가 필요하거나 연산 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기존 이미지 데이터를 사용한 방식보다는 여러 프레임을 한번에 고려하는 동영상 기반의 딥러닝 모델이 정확한 화재탐지에 더 적절하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하려 한다.◇ Kinetics-400 데이터를 사전 훈련한 모델에 NIA 화재 데이터셋 추가 학습이미지 기반 모델은 실시간 탐지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으며, 2023년을 기준으로 8번째 버전까지 고도화를 거쳐 정확도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YOLOv8 모델을 선정했다.COCO(Microsoft Common Objects in Context) 데이터를 사전 훈련한 모델에 대해 NIA 화재 데이터셋을 추가 학습했다. 아래 그림은 YOLO 모델 구조를 보여준다.동영상 기반 모델은 공간과 시간 축의 프레임 수를 달리해 빠르게 변화하는 모션을 인지하는 네트워크와 느리게 변화하는 모션을 인지하는 네트워크로 구분하는 SlowFast 모델을 선정했다. Kinetics-400 데이터를 사전 훈련한 모델에 NIA 화재 데이터셋을 추가 학습했다.▲ YOLOv8 frame(locher, 2023)◇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셋 사용데이터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셋을 사용했으며 데이터는 1920x1080과 1280x720 크기로 12초 길이의 30FPS 클립으로 구성돼 있다.클래스는 “정상(NONE)”, “연기(SMOKE)”, “불꽃(FLAME)” 3개로 구분했다. 영상에는 불꽃과 연기 등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이미지 기반 모델 동영상 데이터를 이미지로 변환해 학습을 진행한다.이 때 정상은 학습할 수 없기 때문에 연기와 불꽃 탐지만 할 수 있도록 학습을 진행하며 이후 후처리를 통해 정상 클래스를 분류한다.각 불꽃, 연기, 정상은 300개 클립으로 Table 1과 같이 구성했고 Table 2는 학습, 검증, 테스트가 8:1:1 비율로 구성됨을 보여준다.▲ Data for each class, 1:1:1 composition of proportions◇ 성능 평가... 이미지와 동영상 기반 모델을 동일한 조건으로 평가평가는 동영상 데이터에 대해 정상, 연기, 불꽃 클래스를 올바르게 분류했는지를 P(Precision), R(Recall), F(F1-Score)로 평가한다.이미지와 동영상 기반 모델을 동일한 조건으로 평가하기 위해 YOLO는 후처리를 통해 분류 형식에 맞도록 반환값을 조정한다.1개의 클립은 360장의 이미지로 이뤄진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YOLO는 1개의 클립에 대해 총 360장 이미지를 읽어 각 이미지 별로 클래스를 탐지한다. 탐지된 우선순위는 불꽃 >= 연기 > 정상으로 판단한다.불꽃이 발생하는 경우엔 필연적으로 연기가 같이 발생하기 때문에 하나의 이미지에서 연기와 불꽃을 모두 탐지한 경우는 불꽃에 더 높은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360장 이미지에 대해 각 클래스를 탐지한 후 후처리를 위해 S_TH(Score_Threshold)를 0.1, 0.2, ..., 1.0으로 0.1 STEP씩 S_TH를 증가하며 360장 이미지에서 탐지된 불꽃, 연기 비율을 카운팅한다.이때 카운팅 수량이 S_TH를 넘어서면 해당 클래스로 분류했다고 판단하고 S_TH를 넘기지 못하면 정상 클래스로 분류했다고 판단한다.▲ YOLO Post-processing methods◇ 성능 비교... YOLO를 사용한 경우가 동영상 기반의 SlowFast 모델보다 정확도가 높게 나타나테스트셋은 불꽃, 연기, 정상 클래스별 각 30개의 클립을 사용한다. 제한된 테스트셋 기준에선 전반적으로 이미지 기반의 탐지모델인 YOLO를 사용한 경우가 동영상 기반의 SlowFast 모델보다 정확도가 높게 나타났다.하지만 YOLO는 화재가 발생했는데 불꽃이 작아 연기 위주인 경우에는 불꽃을 제대로 탐지하지 못했다. 불꽃의 밝기로 그 주변까지 밝아져 불꽃 형상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1개의 불꽃을 여러 개로 탐지하는 등의 오탐이 존재했다.SlowFast는 YOLO와 다르게 불꽃이 작고 연기 위주인 경우에도 불꽃을 잘 탐지했다. 불꽃의 빛 번짐으로 불꽃 형상이 명확하지 않더라도 올바르게 탐지함을 확인했다.다만 정상 recall과 연기 precision을 보면 두 클래스 사이 오탐이 성능을 저하시킴을 볼 수 있고 이는 정상에 대한 특징이 명확하지 않아 정상 영상에 존재하는 희미한 구름 등이 연기로 오탐을 일으키는 것으로 유추된다. 정상 데이터를 불꽃, 연기보다 배로 확보해 정상,연기,불꽃 별 성능 추이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마지막으로 두 모델 모두 화재를 올바르게 탐지하지만 현재 테스트 케이스는 명확한 정상, 연기, 불꽃으로 나누어졌기에 YOLO가 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짐을 확인할 수 있다.하지만 노이즈가 많은 데이터를 입력으로 넣은 경우에는 YOLO의 오탐지가 더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너무 소량의 테스트 데이터를 사용했으믈 현재 성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을 시사한다.▲ If the shape of the flame is not clearly visible due to the strong flame (YOLO / SlowFast)◇ YOLO는 배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 주변이 너무 밝거나 흐리면 탐지 성능이 급감화재탐지 분야에서 이미지 기반의 모델 YOLO와 동영상 기반의 모델 SlowFast 성능을 비교해 둘 중 어느 접근법이 화재탐지 분야에 더 유효한지 실험했다.YOLO는 배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 주변이 너무 밝거나 흐리면 탐지 성능이 급감하며 화재의 규모가 너무 크거나 작을 때에도 화재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다.이는 객체 탐지를 위해 레이블링 할 때 주변이 밝거나 흐린 경우 불꽃이나 연기의 형상을 일관되게 잡을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이며 이는 모델 학습 시 성능 저하가 더 가중된 것으로 판단된다.동영상 기반 모델 SlowFast는 FastPath와 SlowPath를 이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모션과 느리게 변화하는 모션을 인지하는 네트워크를 구분해 학습한다.동영상의 시간 축을 같이 학습하기 때문에 비정형 객체에 대해 주변이 흐리거나 밝아 형상을 명확하게 유추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우수하게 화재를 탐지하는 것을 확인했다.다만 SlowFast는 불꽃을 잘 예측하지만 정상과 연기 사이 오탐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상 데이터 분포를 연기, 불꽃 대비 2~5배 가량 증가시키며 연기, 불꽃 성능은 유지하되 정상인 경우의 오탐을 줄이는 등 모델 성능 고도화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정상 전문위원(중앙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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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런칭[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공식 론칭했다.기아는 5일(토)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Kia360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 입학식을 진행하고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입학식 현장에는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이덕현 상무 등 주요 관계자와 프로그램 1기 참여 청소년 25명 등이 참석했다.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기아는 2024년 10월 사회공헌 사업 ‘하모니움(Harmonium)’을 론칭하고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 및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 첫걸음으로 2024년 10월 토크 콘서트와 야외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하모니움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도 했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된 25명의 다문화 청소년들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5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이들은 △정보기술(IT) △식음료(F&B) △영상편집 △조경 등 4가지 특화 영역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실습 과정을 경험하며 개인별 자립 역량을 키우게 된다.직무 실습 및 인턴십은 각 분야의 우수한 소셜벤처 및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이 외에도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오토랜드 견학 및 개인 프로필 촬영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기아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및 자립 의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모든 학생들에게 교통비 및 활동장학금(인턴십 진행 시)을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기아는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하모니움 전용 온라인 플랫폼(harmonium.kr)을 구축하고 다문화 청소년들의 자립을 도울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자립 정보 탐색이 어려웠던 다문화 청소년들은 다문화 청소년 지원사업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공신력 있는 기관이 제공하는 양질의 콘텐츠들을 통해 사회 진입을 위한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라는 기업 비전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초록여행’ △아프리카 등 저개발 지역 자립 지원을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 △해양 생태계 회복을 위한 ‘갯벌식생복원’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보호를 위한 ‘오션클린업(The Ocean Cleanup)’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기아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및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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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IBK기업은행 로고[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4월8일(화) SKT(대표이사 유영상)와 금융과 통신 정보를 연계한 ‘AI보이스피싱 피해·탐지 서비스’를 오픈했다.본 서비스는 SKT가 제공하는 금융권 고객보호 강화 솔루션 ‘SurPASS’를 기업은행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전화 수신·발신 여부와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전적정성 검토를 통해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처리 절차도 구축했다. SKT는 수집한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통화 패턴을 정의하고 AI 학습을 통해 의심 번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기업은행은 고객의 보이스피싱 의심거래 발생 시 통신사에 해당 고객의 보이스피싱 노출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보이스피싱 위험도가 높은 경우 고객의 이체·출금을 차단하거나 유선 안내 등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최근 보이스피싱은 사기범과의 반복된 통화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본 서비스 도입 시 피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실제로 사전 테스트 기간 동안 총 26건, 5억9000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금융거래가 발생하기 전 SKT가 탐지한 고위험 정보만으로 피해를 사전 예방한 사례도 있었다.한편 기업은행은 2024년 9월 통신3사(SKT·KT·LGU+)와 체결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KT, LGU+와도 연내 순차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김규섭 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금융과 통신의 새로운 시도에 기대가 크다”며 “통화 내역에 기반한 고객의 위험도를 금융 정보와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면 더 많은 고객을 보이스피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김지형 SKT Biz플랫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통신 데이터와 AI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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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삼성전자, 3일 ‘갤럭시 탭 S10 FE’와 ‘갤럭시 탭 S10 FE+’ 출시[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4월3일(목)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0 FE’와 ‘갤럭시 탭 S10 FE+’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과 다양한 인공지능(AI) 인텔리전스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더 많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중·고등·대학생의 학습 도구로서 활용성이 뛰어나다.가격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르며 ‘갤럭시 탭 S10 FE’는 69만8500원~99만7700원, ‘갤럭시 탭 S10 FE+’는 86만9000원~116만8200원이다.색상은 그레이, 블루, 실버 총 3종이다. 그레이, 블루 색상은 삼성닷컴과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스토어와 전자제품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실버는 삼성닷컴 및 삼성 강남에서만 판매한다.◇ 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와 휴대성을 갖춘 슬림한 디자인‘갤럭시 탭 S10 FE’는 277.0mm(10.9형), ‘갤럭시 탭 S10 FE+’는 332.8mm(13.1형)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갤럭시 탭 S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갤럭시 탭 S10 FE+’는 전작비 더욱 얇은 베젤이 적용돼 더욱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또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최대 90Hz의 주사율 자동 조절 기능과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 주는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선명한 화질 경험을 선사한다.‘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전작비 두께가 6.5mm에서 6.0mm로 0.5mm 줄어들어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덕분에 사용자는 집, 학교, 직장 등 어디서나 손쉽게 제품을 휴대할 수 있다.전작 대비 향상된 성능의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여러 앱을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부드러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태블릿에 최적화된 인텔리전스 기능‘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태블릿의 대화면에 최적화된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한다.먼저 태블릿 화면에 최적화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를 통해 사용자는 검색 결과를 확인하고 동시에 텍스트도 번역하는 등 여러 작업을 대화면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삼성 노트의 ‘계산 모드’ 기능은 필기된 숫자와 텍스트를 빠르게 계산할 수 있어 학습에 유용하다. ‘손글씨 자동 보정’도 지원해 사용자의 깔끔하고 손쉬운 필기 작업을 돕는다.‘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업그레이드된 ‘AI 지우개(Object Eraser)’를 통해 이미지 속 불필요한 개체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한 사진 편집 경험을 제공한다.또 ‘자동 잘라내기(Auto Trim)’ 기능은 갤러리의 영상을 분석해 자동으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생성해 사용자에게 소중한 순간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생산성이 높은 다양한 서드파티 앱도 지원한다. △드로잉 앱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Clip Studio Paint)’ △영상 편집 앱 ‘루마퓨전(LumaFusion)’ △필기 앱 ‘굿노트(Goodnotes)’ 등을 활용하면 더욱 쉽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다.별도 판매되는 ‘북 커버 키보드’에는 ‘빅스비’ 혹은 ‘구글 제미나이’를 호출할 수 있는 ‘갤럭시 AI 키’가 탑재됐다. 사용자는 ‘갤럭시 AI 키’를 통해 쉽고 빠르게 AI 어시스턴트 앱을 호출하고 멀티 태스킹 작업을 할 수 있다.‘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대화면에 최적화된 ‘3D 맵 뷰(3D Map View)’ 기능을 지원한다.사용자는 넓은 태블릿 화면에서 스마트싱스의 ‘3D 맵 뷰’ 기능으로 한눈에 집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의 온도, 습도, 공기 질, 에너지 사용량 등 연결된 삼성 기기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한편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삼성 녹스(Samsung Knox)’가 적용돼 사용자의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저장 용량 ‘더블업 찬스 프로모션’부터 다양한 혜택 제공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 128GB(8GB 메모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256GB(12GB 메모리) 모델로 스토리지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의 50%를 할인하는 혜택을 3일부터 16일까지 제공한다.같은 기간 갤럭시 탭의 생산성과 휴대성을 높여주는 액세서리 특별 할인 혜택과 웨어러블 제품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고객은 △키보드 북커버 with AI 키 △슬림 키보드 북커버 with AI 키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 △50W 듀얼 PD 충전기 액세서리를 특별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또 4월16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실버 색상 현장 구매 또는 매장 픽업 고객에게 정품 스마트 북커버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먼저 가방 브랜드 ‘스위치(Sweetch)’와 협업해 제작한 전용 태블릿 파우치를 1만 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버즈 FE’ 7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이외에도 △모아진 3개월 구독권 △한컴독스 1년 이용권 △예스24 크레마클럽 60일 이용권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6개월 이용권 △루마퓨전 50% 할인권 △굿노트 1년 이용권 △Noteshelf 3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30% 할인권 △삼성에듀 1년 이용권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지원한다.또 끊김 걱정 없는 최대 90헤르츠(Hz) 주사율, 충전 필요 없는 S Pen, 최대 21시간 배터리 등 S10 FE 시리즈 주요 기능을 재치 있게 강조한 ‘나한테 좋은 것만 제대로’ 디지털 숏폼도 제작해 선보인다.삼성전자 MX사업부 김창태 부사장은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탭 S10 시리즈’의 프리미엄 경험과 AI 혁신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다양한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태블릿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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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신관[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4월1일(화) 스타벅스 제휴 통장을 출시하고 스타벅스 앱 내 KB국민은행 계좌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통장 상품명은 KB국민은행을 상징하는 STAR(별)와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STAR(별)의 만남을 상징해 ‘KB 별별통장’으로 결정했다.‘KB 별별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통장개설일로부터 1년 간 최고 연 2.0%(퍼센트)의 이율을 제공한다. 조건은 300만 원 이하, 기본이율 0.1%, 우대금리 최대 연 1.9%p, 2025.3.24. 기준, 세금공제 전 등이다.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추가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존 급여이체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KB 별별통장으로 매월 합산 50만 원 이상 입금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월 1매, 연 최대 12매 제공한다.KB 별별통장을 스타벅스 계좌 간편결제 수단으로 연결하고 사이렌오더로 음료를 주문하면 스타벅스 별 리워드도 추가 지급(일 1개, 월 최대 5개)한다.또한 스타벅스 앱 내에 최초 도입되는 계좌 간편결제의 경우 KB국민은행 계좌는 별도 계좌번호 입력 없이 편리하게 결제수단으로 등록할 수 있다.상품에 대한 상세 내용은 2025년 4월1일부터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KB스타뱅킹 상품 가입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상품 출시에 앞서 3월21일부터 새로운 광고 모델 ‘배우 추영우’와 함께한 ‘KB 별별통장’ 광고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티저 영상에서는 ‘별 부족함이 없어보여, 내 통장’, ‘부자되세요, 별부자’ 등의 짧은 카피로 새로운 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새로운 광고모델 추영우는 스타벅스 제휴 상품 ‘KB 별별통장’과 스타벅스 앱 내 ‘KB국민은행 계좌 간편결제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광고 본편은 3월28일 공개될 예정이며 지상파 및 케이블TV 채널, KB국민은행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날 수 있다.KB국민은행이 발탁한 ‘배우 추영우’는 최근 다양한 드라마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2021년 데뷔 이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한편 KB국민은행은 K-POP 대표 그룹 ‘에스파’와 ‘배우 박은빈’을 장기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KB국민은행만의 ‘모델과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텔링 전략’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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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기관별 추진체계 및 역할[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전국 최대 규모 드론 장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드론을 활용해 재난 대응체계를 전사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급속히 확산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확보를 위한 드론 활용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경상남도 산청, 경상북도 의성, 울산광역시 울주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며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대형 산불이란 산림 피해면적이 100만 제곱미터 이상으로 확산된 산불 또는 24시간 이상 지속된 산불을 의미한다.따라서 LX는 2021년 행정안전부와 드론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재난 안전 분야에서 역할을 확대해왔다. 또한 2024년 완주군 LX공간정보연구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영상처리센터’를 구축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장비 및 전문인력을 보유 드론 전문 교육기관이다.▲ 드론영상처리센터[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이 드론영상처리센터는 재난지역 5제곱킬로미터(㎢)기준으로 종전 30일 걸리던 입체영상을 1일 내 만들고 토지정보와 연계해 산림, 건축물, 비닐하우스 등 피해 규모를 정부·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LX 드론 활용 시스템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피해복구를 지원해왔다. 2024년 7월 특별재난지역(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충남 태안군)으로 선포된 지역 등을 비롯해 재난지역에 드론팀을 급파하여 피해 지역(16.6㎢)을 촬영하고 피해조사를 지원했다.▲ 2024년 충북 영동군 심천면 법곡 저수지 붕괴사고현장 드론 촬영 및 피해량 조사[LX한국국토정보공사]과거 집중호우(충북 괴산, 예천 지역)·산불(울진-강원도 영월 지역과 강원도 인제)·지진(경주 지진) 등에서도 드론을 활용하여 피해면적을 산정해왔다.LX 어명소 사장은 "LX는 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피해복구를 지원해왔다”면서 “LX가 드론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드론 활용 피해지원 사진[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 영동군 피해 사진[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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