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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5영국 교통부(DfT)에 따르면 런던(London)의 도보 및 자전거 도로 운행 계획을 일시 중단할 계획이다. 런던교통공사(TfL)의 자금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이 우선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 도보 및 자전거 도로 운행 계획 기금인 'Healthy Streets 기금'을 삭감할 경우 £5억파운드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런던교통공사(TfL)는 그동안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임수입이 감소해왔다. 정부가 장기적인 재정대책을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2022년 1월말까지 정부는 추가 자금 지원을 하지 않고 있어 2024~25년까지 15억파운드의 예산 격차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런던교통공사(TfL)는 정부로부터 장기 자금 지원이 없이도 도보 및 자전거 도로를 운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여전히 중요도는 최하위로 밀려난 상황이다.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 Df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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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의 수처리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향후 5년 이상 '수자원연구'에 S$ 2억달러(약 1700억원) 상당을 투자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물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이다.이에 투아스물재생공장(TWRP), 통합폐기물처리시설(IWMF) 등 2개의 환경설비를 구축한다. 향후 2027년이면 국내 폐기물의 약 40%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수자원공사(PUB)에서도 늘어나는 폐수처리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창이 '중수도플랜트' 확장공사 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상 2019년에 완공될 경우 하루 4400만갤런의 물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오염의 최소화뿐만 아니라 이처럼 폐수 및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면 향후 에너지자원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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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향후 5년 이상 '수자원연구'에 S$ 2억달러 상당의 투자를 계획 중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력 최소화 및 물공급 충당을 위한 목적이며 특히 수처리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싱가포르 수처리공장 모습(출처 : 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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