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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제너릭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제조업체에게 업계 재편을 촉구할 계획이다.2021년부터 2024년 3월까지 20개 기업이 품질 부정 등의 이유로 업무 정지, 업무 개선 등의 행정 처분을 받아 약국 및 의료기관에 의약품 공급 부족 현상이 해결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제너릭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업체가 대부분 중소기업이므로 제조 능력에 여력이 없고 급한 증산에 대응할 수 없는 조직구조를 갖추고 있다.중소기업보다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을 갖춘 대기업이 품질과 생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크다. 또한 제너릭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는 자체적으로 품질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감독기관에 보고해야 한다.제약업체의 협업이나 업계 재편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후생노동성은 향후 5년 이내에 제약업계 재편, 생산성 향상, 인재 육성 등을 달성할 방침이다.참고로 제너릭의약품은 오리지널의약품과 성분, 공정 등 모든 의약품 생산절차를 GMP 관리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원약품과 명칭만 다를 뿐 동일한 성분의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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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필리핀 보건부(DOH)에 따르면 판매되는 약품의 65%는 복제의약품으로 집계됐다. 2008년 저렴한 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법제한 이후 10년만에 이룬 성과다.오리지널 약품은 특허가 만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싸 서민은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오리지널 약품의 시장점유율은 35%에 달한다.1988년 제너릭법이 제정됐을 당시에는 복제의약품의 판매비율은 0%였다. 정부는 복제의약품업체가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필리핀 보건부(DOH)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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