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온라인 슈퍼마켓"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7-20영국 온라인 슈퍼마켓인 오카도(Ocado)에 따르면 런던 동부 자사의 에리스(Erith) 물류 창고에서 발생한 로봇 충돌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격자형 배전망 위를 이동하던 3개 로봇이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기 화재로 일부 고객의 배송 주문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인명 피해는 전혀 없으며 재산상의 피해는 전체 격자형 배전망의 1% 미만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오카도의 창고에는 세탁기 크기의 로봇들이 격자형 배전 시스템 위로 물건들을 이동시키며 배치한다.로봇의 물건 운반을 위한 이동은 알고리즘으로 결정된다. 가동을 재개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로봇 충돌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1주당 15만여 건의 주문을 처리하는 에리스 물류창고는 향후 몇 일 이내에 가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송 지연에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는 고객에게 감사를 표했다.참고로 오카도는 온라인 소매업체 사이트를 운영하며, 물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상장 기업이다.▲오카도(Ocado) 홈페이지
-
2021-04-16영국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2021년 4월 중순 주가는 2020년 2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밑돌고 있다.현재 경제 전반 및 소매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테스코는 여전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 추세이다. 2020년 연간 실적이 발표된 이후 테스코의 주가는 하락해왔다. 코로나-19와 관련된 비용과 투자가 이익을 위축시켰다.2020년 높은 연간 매출은 높은 비용뿐만 아니라 추가 온라인 주문 용량에 대한 투자비도 늘어나며 이익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2020년 온라인 판매는 가장 큰 성장 부문으로 매주 150만회의 배달 횟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로 증가했다.2020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증가해 £63억파운드까지 확대됐다. 가정으로의 택배 온라인 주문이 전체 온라인 주문의 79%를 차지했다. ▲테스코(Tesco) 홈페이지
-
독일 제품비교 사이트 Vergleich.org에 따르면 2018년 4월 기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자사브랜드(PB)는 슈퍼마켓 할인점 '리들(Lidl)'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사브랜드(PB)는 유통업체가 제조업자 상표 대신 자사의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점이 특징이다.88년간 슈퍼마켓 체인점을 운영해 온 유통 노하우와 소비자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본 리들(Lidl)의 가격전략이 가장 우세했다. 2위에는 동종업체 Kaufland가 위치했다.품목 중 대중소비재에 속하는 과일과 야채의 경우도 리들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주요 7개 유통업체 간 가격차는 한자리수(%)정도다.유통업계는 지난 3~4년간 유럽 전역의 저물가 현상에 따라 가격경쟁이 불가피했다. 도중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는 업체도 있었지만 대부분 할인전략을 내세웠다.▲리들(Lidl) 로고
-
▲ 독일 리들(Lidl) 로고독일 제품비교 사이트 Vergleich.org에 따르면 2018년 4월 기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자사브랜드(PB)는 슈퍼마켓 할인점 '리들(Lidl)'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사브랜드(PB)는 유통업체가 제조업자 상표 대신 자사의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점이 특징이다.88년간 슈퍼마켓 체인점을 운영해 온 유통 노하우와 소비자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본 리들(Lidl)의 가격전략이 가장 우세했다. 2위에는 동종업체 Kaufland가 위치했다.품목 중 대중소비재에 속하는 과일과 야채의 경우도 리들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주요 7개 유통업체 간 가격차는 한자리수(%)정도다.유통업계는 지난 3~4년간 유럽 전역의 저물가 현상에 따라 가격경쟁이 불가피했다. 도중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는 업체도 있었지만 대부분 할인전략을 내세웠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