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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기아 PV5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1월26일(수, 현지시간) 기아가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어워즈(2026 TopGear.com Awards)’에서 PV5 패신저 모델이 ‘올해의 패밀리카(Family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PV5가 경상용차 업계 최고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에서 심사위원 26인 전원일치로 선정된 것에 이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PV5(The Kia PV5, 이하 PV5)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또한 한국 브랜드 최초 및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 선정된 세계 올해의 밴 수상에 이은 이번 탑기어 수상은 PV5가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부터 전기 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이번 수상은 기존 SUV와 승용차가 수상하던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에 밴에 PV5가 최초 선정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이는 봉고로부터 이어온 실용성과 카니발의 공간 활용성, 기능성 등을 중시하는 기아 DNA가 PV5에까지 잘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탑기어 관계자 잭 스칼랫(Jack Scarlett)은 “PV5는 넉넉한 공간, 미래지향적이고 신선한 스타일,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이밖에도 뛰어난 주행성능, 다른 전기차를 압도하는 정숙함 등 가족 고객을 타깃으로 한 세심한 설계와 명확한 방향성이 눈에 띄는 차다”고 PV5에 대해 평가했다.또한 탑기어는 유럽에 출시된 PV5 패신저 5인승 외에도 향후 출시될 6, 7인승, 교통약자를 위한 PV5 WAV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는 것에도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이번에 올해의 패밀리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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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기아, 더 기아 PV5 ‘2026 세계 올해의 밴’ 수상 쾌거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먄 2025년 11월19일(수, 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로도 최초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을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단 26명 전원 일치로 수상이 결정돼 PV5의 독보적인 완성도와 전동화 기술 혁신성을 완벽히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또한 기아 PV5가 기존 유럽 브랜드 중심의 경상용차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을 거머쥠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 새로운 수요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기아는 2023년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 EV6 GT 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세계 올해의 전기차’에 EV9, 2025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EV3가 수상한 데 이어 PV5가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세계적인 무대에서 전동화 모빌리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는 오랫동안 EV 혁신을 이끌고자 노력해 왔으며 PV5는 이러한 의지를 상용차 영역까지 확장한 모델이다”며 “특히 PV5는 다품종 유연 생산이 가능한 ‘컨베이어·셀’ 결합 생산 시스템과 같은 제조 혁신까지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 깊다”고 밝혔다.이어 “PV5가 데뷔와 동시에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된 것은 기아가 글로벌 경상용차 시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전 세계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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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삼성전자,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3관왕 수상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인 올해의 소통대상과 함께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전자 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콜라보콘텐츠 부문 등 총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총 400여 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채널 운영, 디지털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삼성전자는 2025년 한 해 가장 우수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소통대상’에 선정됐다.특히 삼성코리아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한 고객 참여형 소셜 캠페인 ‘별별레터’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대상을 받았다.별별레터는 소비자가 직접 겪은 별의 별 삼성 제품 사용기를 주제로 진행한 소셜 캠페인으로 삼성 제품 사용자들이 보내온 실제 사연을 콘텐츠로 제작하는 새로운 시도가 고객의 큰 공감과 호응을 끌어냈다.유튜브 크리에이터 ‘히지노’와 협업한 에피소드 사연 모집 콘텐츠, 갤럭시 사용자로 알려진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멤버 ‘노아’가 얘기하는 갤럭시를 쓰는 이유 협업 콘텐츠도 ‘감다살 마케팅’이라는 평가와 함께 MZ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별별레터는 공개 약 4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서며 계속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인스타그램 내 공지 채널을 통해 팬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친근하게 소통하는 중이다.‘갤럭시 S25 엣지’의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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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현대자동차그룹 양재 본사 전경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국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 2026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자동차그룹의 채용은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국내 연관산업의 고용 유발 효과까지 감안하면 관련 산업의 전체 채용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자동차그룹의 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경쟁력 있는 신규 차종 개발, 품질·안전 관리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인원도 확충한다.이번 대규모 신규 채용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십 구축과 국내 연관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 촉진으로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 고용 활성화 위한 인턴십 및 산학협력 등 기회 제공 확대현대자동차그룹은 청년 인턴십 및 산학협력 등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 제공한다. 청년들이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기 전 직무 경험을 통해 실무역량을 쌓고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우선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청년 인턴십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 부품, 철강, 건설, 광고 및 금융 등에 걸친 주요 그룹사에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개발과 디자인, 경영지원,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400여 명 수준으로 운영 중인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규모를 2026년 800여 명 규모로 대폭 확대하고 우수 인재의 경우 적극 채용할 방침이다.◇ 그룹 사업과 연계된 산학협력도 지속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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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서린빌딩 전경 [출처=SK리츠]SK그룹(회장 최태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까지 상반기(1~6월) 규모에 버금가는 4000여 명을 채용해 총 8000여 명 선발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인재를 채용한다. 이와 함께 실무형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도 강화한다.9월18일(목) 연구개발(R&D), AI,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 멤버사별로 채용에 나선다. SK그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AI, 반도체, 디지털전환(DT) 경쟁력 강화에 함께할 국내외 이공계 인재들이 주 대상이다.SK하이닉스는 9월22일(월)부터 10월1일(수)까지 하반기(7~12월)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반도체 설계, 소자, 연구개발(R&D), 양산 기술 등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사업 확대에 함께할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채용할 계획이다.2027년 상반기 중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서만 수천 명 규모의 채용이 계획돼 있다. 청주캠퍼스 M15의 차세대 D램 생산 능력이 증설되는 등 SK하이닉스의 채용 활동은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SK 멤버사들은 2024년 8월 기공한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등 미래 전략사업 확대에 발맞춰 사업 분야별로 청년인재를 모집할 계획이다.SK그룹은 3, 9월 정기 공개 채용과 수시 공개 채용을 병행하고 있다. SK 취업을 희망하는 인재들이 더 많은 기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멤버사들은 정해진 시기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필요한 인재를 신속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SK그룹은 대내외적 불확실성에도 청년인재 채용을 이어가며 대부분 직무에 국내 출신 청년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SK그룹 멤버사들은 국내 대학 및 특성화고 등과 사업 분야별로 산학 협력을 맺어 인재 조기 육성 및 발굴, 채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SK그룹은 ‘청년인재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국가 발전의 기초가 된다’는 믿음으로 그룹의 교육 인프라를 청년인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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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KT&G '릴',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수상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투표와 1:1 전화설문을 통해 브랜드의 충성도와 소비자 최선호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는 ‘릴’이 후보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KT&G는 2017년 독자적인 전자담배 플랫폼 ‘릴(lil)’을 론칭하고 ‘솔리드(SOLID)’, ‘하이브리드(HYBRID)’, ‘에이블(AIBLE)’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였다.디자인 분야에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 우수성을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 기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릴’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흡연방식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흡연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흡연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일시정지’, ‘고속충전’ 기능 등 다양한 소비자 친화적 기술이 탑재돼 있다.또한 최근 릴 에이블 전용 스틱 ‘레임(RAIIM)’을 출시해 기존 ‘리얼(REAL), 그래뉼라(GRANULAR), 베이퍼스틱(VAPOR STICK)’과 함께 전용 브랜드를 4종으로 확대했다. 기존 제품 대비 300원을 인하한 4500원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면서 가격 선택지를 넓혔다.한편 KT&G는 ‘릴’ 브랜드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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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31일(목) 14시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299)에서 중고자동차 수출 활성화를 위한 ‘중고자동차 수출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고자동차 수출 물동량에 대응해 중고자동차 수출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인천항의 중고자동차 수출물동량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그린자동차평가 신현도 대표이사가 ‘중고자동차 물동량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믿음관세사무소의 박석환 관세사는 ‘중고자동차 수출 통관 시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더로드로직스의 정구감 팀장이 ‘중고자동차 수출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는 사전신청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IPA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올해 인천항을 통한 중고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중고자동차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중고자동차 수출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아가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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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KT&G,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작품전 ‘SKOPFGRAPHY’ 개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따르면 2025년 7월14일(월)부터 9월4일(목)까지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인 ‘KT&G SKOPF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에 출품된 작품들을 전시하는 ‘SKOPFGRAPHY(스코프그라피)’를 개최한다.‘KT&G SKOPF’는 신진 사진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KT&G가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해 지원금과 멘토링,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이에 연말에는 이들 가운데 1인을 ‘최종 사진가’로 선발해 작품제작비와 홍보비용 등을 제공하고 있다. ‘SKOPF’는 현재까지 총 54명의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국내 신진 사진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이번 전시는 ‘KT&G SKOPF 컬렉션’을 주제로 대치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서동신·이손·성의석 등 역대 최종 사진가 10인의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작품전시 외에도 오프닝 이벤트로 마련된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키링 및 전시작 엽서를 만나볼 수 있다.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김강민 KT&G 문화공헌부장은 “이번 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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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EV3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20일(금, 한국시간 기준) 기아 ‘EV3’와 현대차 ‘아이오닉 5’, ‘싼타페’가 영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주관하는 자동차 관련 시상식인 ‘2025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Drivers’ Choice Awards 2025)’에서 올해의 차를 비롯해 총 4개 부문에 선정됐다.기아 EV3는 후보모델로 함께 오른 ‘BMW iX3’와 ‘르노 시닉 E-테크’를 제치고 오토트레이더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로 최종 선정됐다.이어 EV3는 ‘최고의 대세 전기차(Best Mainstream Electric Car)’도 함께 수상하는 등 영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또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싼타페도 ‘도심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City Drivers)’와 ‘7인승 최고의 차(Best 7-Seater)’를 각각 수상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다.현대차그룹의 모델들이 이번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수상한 결과는 영국 자동차 소유자들의 실제 의견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오토트레이더는 22만 명 이상의 영국 내 자동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차량에 대한 의견을 받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및 모델들을 대상으로 총 25개 부문에 대해 수상 차량을 선정했다.영국의 EV3 고객은 오토트레이더를 통해 ‘EV3는 우리 가족의 첫 전기차로 같은 가격대에서 경쟁모델 대비 월등히 돋보였다’며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편의기능들이 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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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KT&G 상상마당 홍대’ 건물 전경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인 ‘제16회 KT&G SKOPF(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에서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했다.2025년 16회째를 맞이하는 ‘KT&G SKOPF’는 KT&G 상상마당이 신진 사진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해온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SKOPF’는 이번 3인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4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국내 신진 사진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올해의 사진가로 선발된 작가 김민주초원, 김찬훈, 하다원 등 총 3인은 각각 500만 원의 지원금과 제작비 100만 원, 멘토링 등 약 7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는다.또한 연말에 ‘최종 사진가’로 선발될 1인은 작품제작비, 홍보비용 등 약 4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추가로 받으며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인전 기회를 갖는다.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제16회 KT&G SKOPF’를 통해 유망한 신진 작가 3인을 선정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술계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 사진가 발굴에 앞장서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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