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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최대 제철소인 타타스틸(Tata Steel)의 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2024년 10월 1주차 영국 경제동향은 석탄화력발전소를 가동한 세계 최초의 국가로 등극, 철강업체의 용광로 가동 중단, 기업의 인수합병, 디젤자동차의 판매 증가 및 전기자동차 판매 감소, 공항 운영업체의 인공지능(AI) 도입 등을 포함한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2024년 9월30일 랫클리프온소어(Ratcliffe-on-Soar)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했다. 전력을 생산한지 57년 만이다.한때 3000명이 넘는 근로자가 근무했지만 현재는 170만 남은 상태다. 1980년대 석탄화력발전소의 비중은 80%가 넘었지만 2012년 40%로 축소됐다.1882년 세계 최초로 홀번비아닥트(Holborn Viaduct) 화력발전소를 가동한지 142년 만이다. 정부는 10여 년 전부터 석탄화력발전소를 없애고 있다.정부는 2025년부터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중단한 최초의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하반기 글래스고에서 Cop26을 개최하며 친환경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다.○ 영국 최대 제철소인 타타스틸(Tata Steel)은 2024년 9월30일 포트 탤벗의 제철소에서 4호 용광로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8년까지 친환경 전기로로 대체할 계획이다.전기로를 도입하는데 £12억5000만 파운드가 소요되며 영국 정부가 5억 파운드를 지원한다. 정부는 현재 근무하는 3000명의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75%는 직장을 떠나야 한다.영국 통신업체인 BT에 따르면 2026년까지 전국 2500만 가구의 오래된 구리선을 교체하는데 £150억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초고속 광섬유로 바꾼다.현재 계획 중인 투자가 에정대로 진행되면 2040년까지 3000만 가구의 통신선을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2024년 3월31일까지 3300톤(t)의 구리선을 회수했다. 교체한 구리선은 재활용업체에 판매할 예정이며 선불로 1억500만 파운드를 받았다.○ 영국 금융 및 여행업체인 사가(Saga)는 벨기에 보험회사인 아게아(Ageas)와 보험사업을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전망은 밝다.아게아가 사가가 부채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선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게아는 2024년 초 디렉트라인의 인수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영국 패션 소매업체인 프레이저스그룹(Frasers Group)은 고급 핸드백 제조업체인 멀버리(Mulberry)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멀버리의 기업 가치는 £8300만 파운드로 추정된다.멀버리는 최근 사업 부진을 이유로 1100만 파운드의 자금을 유치하는 중이다. 2023년 경영 실적이 악화되며 주가가 52%나 하락했다. 2024년 3월 기준 12개월 세전 손실액은 341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프레이저스그룹은 스포츠 드렉츠, 플란넬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멀버리의 지분 37%를 갖고 있다. 프레이저스그룹이 지분을 보유했던 데번햄스는 매출 감소로 2019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영국 원예용품 체인점인 도비스(Dobbies)는 2024년 12월 말까지 77개 점포 중 17개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현재 3600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465명이 해고될 것으로 전망된다.채권자가 점포의 임대료를 낮춰라고 요구해 수익성이 낮은 점포는 정리하려는 것이다. 문을 닫는 점포는 적자가 나는 11개 대형 가든센터와 6개의 소형 점포를 포함한다.특히 2024년 봄 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판매가 부진했다. 소비자들이 난방비, 렌트비, 모기지 비용 등으로 생활비가 많이 들면서 원예용품에 대한 지출을 줄인 것도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영국 자동차산업협회(SMMT)에 따르면 2024년 9월 디젤 자동차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7.1% 증가했다. 9월 전체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7%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특히 개인은 전기자동차(EV)보다 디젤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만약 정부의 지원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EV산업 자체가 무너질 상황에 처해진 것이다.12개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는 EV에 대한 부가가치세(VAT)의 50% 인하, 충전소의 확충, 공공 충전소에서 요금의 인하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024년 9월 신규 자동차 등록대수는 27만5239대로 전년 동월 27만2610대에 비해 1% 증가했다. 그럼에도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비하면 대폭 줄어들 것이다.○ 영국 공항 관리업체 에어로클라우드(AeroCloud)에 따르면 공항 운영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항공기의 게이트 지정, 승객의 탑승 수속 등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이다.저가 항공사의 경우에는 주기장 이용료를 최저로 내면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게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항공기의 이착륙 방향, 항공기의 종류, 활주로 배정, 게이트 가용성, 공항 수속, 수화물 연결 등도 파악해야 하는 주요 요인이다.또한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연료 소요량 계산, 항공기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파악 등도 AI의 도움이 필요하다. 공항 운영사가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한다.○ 영국 재생에너지업체인 에스에스이(SSE)는 2025년 하반기에 해상풍력발전소인 도저 뱅크A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전에는 2025년 상반기에 마무리지을 예정이었다.2024년 상반기 신재생 에너지의 생산량은 날씨 상황을 반영하면 예상보다 좋았다. 2024년 9월30일까지 5.3테라와트시(TWh)를 생산해 저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2024년 2월 도저 뱅크A에서 날씨가 좋지 않아 터빈 장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해 날개가 손상을 입었지만 현재는 수리가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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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최대 제철소인 타타스틸(Tata Steel)의 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2024년 9월30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다. 영국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로 석탄화력발전소를 없앤 국가로 등극하게 된다.프랑스는 2024년 9월 인플레이션이 1,2%로 완화되며 생활물가에 대한 정부의 시름이 들어지게 됐다. 도난당하는 차량이 늘어나며 다양한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독일은 항공물류회사의 매각에 대해 노조가 반대하고 나섰다. 비용절감을 이유로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근거를 내세우는 중이다.◇ 영국 타타스틸(Tata Steel), 2024년 9월30일 포트 탤벗의 제철소에서 4호 용광로의 가동 중단영국 정부에 따르면 2024년 9월30일 랫클리프온소어(Ratcliffe-on-Soar)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했다. 전력을 생산한지 57년 만이다.한때 3000명이 넘는 근로자가 근무했지만 현재는 170만 남은 상태다. 1980년대 석탄화력발전소의 비중은 80%가 넘었지만 2012년 40%로 축소됐다.1882년 세계 최초로 홀번비아닥트(Holborn Viaduct) 화력발전소를 가동한지 142년 만이다. 정부는 10여 년 전부터 석탄화력발전소를 없애고 있다.정부는 2025년부터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중단한 최초의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하반기 글래스고에서 Cop26을 개최하며 친환경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다.영국 최대 제철소인 타타스틸(Tata Steel)은 2024년 9월30일 포트 탤벗의 제철소에서 4호 용광로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8년까지 친환경 전기로로 대체할 계획이다.전기로를 도입하는데 £12억5000만 파운드가 소요되며 영국 정부가 5억 파운드를 지원한다. 정부는 현재 근무하는 3000명의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75%는 직장을 떠나야 한다.영국 통신업체인 BT에 따르면 2026년까지 전국 2500만 가구의 오래된 구리선을 교체하는데 £150억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초고속 광섬유로 바꾼다.현재 계획 중인 투자가 에정대로 진행되면 2040년까지 3000만 가구의 통신선을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2024년 3월31일까지 3300톤(t)의 구리선을 회수했다. 교체한 구리선은 재활용업체에 판매할 예정이며 선불로 1억500만 파운드를 받았다.◇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 2024년 9월 인플레이션 1.2%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에 따르면 2024년 9월 인플레이션은 1.2%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았다. 석유화학 제품과 같은 에너지 가격이 낮았던 것이 주요인이다.6월 말부터 9월 말까지 디젤 1리터 가격은 13.7센트 하락했다. 자동차 운전자의 지갑의 부담을 줄여줬다. 동기간 건강서비스 요금과 공산품의 가격도 내렸다.하지만 식품과 담배 가격은 8월에 비해 0.5% 인상됐다. 공산품도 옷과 신발류의 가격이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연간 인플레이션은 2%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프랑스 내무부(Ministry of the Interior)는 2023년 14만400대의 차량이 도난당해 전년 대비 5%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급 차량도 도난을 당하지만 고성능 장비를 장착한 차량도 표적이 되고 있다.툴루즈 지역의 경우에는 2023년 기준 자동차 바퀴의 휠을 도난당한 사례가 전년 대비 10% 늘어났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1개월 동안 200대의 차량이 휠을 잃어버렸다.휠을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르노 클리오다. 르로 클리오는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 2위를 기록하고 있어서 중고 부품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차량 소유자들은 휠 잠금장치를 장착하거나 CCTV가 설치된 장소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 철도교통노조(EVG), 도이치반에 물류 자회사인 쉥커(DB Schenker)의 매각을 중단하라고 요구독일 철도교통노조(EVG)는 도이치반에 물류 자회사인 쉥커(DB Schenker)의 매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도이치반은 쉥커를 덴마크 물류회사인 DSV에 143억 유로에 매각한다고 합의했다.EVG는 DSV가 쉥커를 인수한 후 비용절감을 이유로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쉥커는 세계 3위 내에 드는 항공물류 대기업으로 항공/항만/육로 운송을 관리하며 레일은 오직 화물 열차만 취급한다.독일 최대 철강업체인 티센크루프 스틸(Thyssenkrupp Steel)은 최근 철강 시장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익성을 향상키기기 위함이다.자동차 산업에서 수요가 약화됐을 뿐 아니라 에너지 가격 상승, 중국과 한국 등 동아시아산 철강의 수입 등이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구조조정에는 인력감축이 포함돼 있지만 정확한 숫자는 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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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NZ Steel 전경[출처=NZ Steel]오스트레일리아 고급의류 브랜드 디온리(Dion Lee Enterprise) 채권자는 8월29일(목요일) 밤 기업을 청산하기로 투표했다.2024년 5월 주요 파트너의 투자 철회로 자발적 관리에 돌입한 이후 청산 결정이 나왔으며 나머지 매장은 9월 말~10월 초 문을 닫을 예정이다. 뉴질랜드 NZ스틸(NZ Steel)에 따르면 새로운 전기용광로 설치에 따른 탄소 절감량은 연간 100만 톤(t)으로 늘어났다. 정부가 전기로에 투자한 최대 NZ$ 1억4000만 달러가 약 3년내 회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디온리(Dion Lee Enterprise), 8월29일(목요일) 밤 채권자들이 협의를 통해 기업 청산 결정오스트레일리아 고급의류 브랜드 디온리(Dion Lee Enterprise) 채권자는 2024년 8월29일(목요일) 밤 기업을 청산하기로 투표했다.2024년 5월 주요 파트너의 투자 철회로 자발적 관리에 돌입한 이후 청산 결정이 나왔다. 나머지 매장은 9월 말~10월 초 문을 닫을 예정이다.이전 관리인 파산회사 dVT 그룹의 앤토니 레즈닉과 헨리콰크가 청산인으로 임명됐다. A급 연예인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로 여러 채권자들에게 AU$ 3500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시드니 출신인 디온 리는 2009년 23세에 오스트레일리아 패션 위크에서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사업을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6개 매장 전 세계적으로 1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웨스트파머스(Wesfarmers)의 자회사 K마트(Kmart)의 2023년 매출액은 AU$ 111억 달러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수익은 9억5800만 달러로 24.6% 늘어났다. 판매량은 다소 증가한 반면 수익성은 훨씬 더 높았다.오스트레일리아 쇼핑객들이 K마트의 자체 브랜드 Anko를 사랑한 덕분으로 생활비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매출이 증가했다.◇ 뉴질랜드 NZ스틸(NZ Steel), 새로운 전기용광로 설치로 탄소 절감량 연간 100만 톤(t) 예상NZ스틸(NZ Steel)에 따르면 새로운 전기용광로 설치에 따른 탄소 절감량은 연간 100만 톤(t)으로 늘어났다. 정부가 전기로에 투자한 최대 NZ$ 1억4000만 달러가 약 3년 내 회수될 것으로 예상된다.새로운 전기용광로는 2026년 가동이 예상됐으나 2025년 말 가동으로 앞당겨졌다. 새로운 용광로는 철 스크랩 대신 폐철을 재활용해 동일한 양의 강철을 생산하게 된다.NZ스틸은 정부가 전기로에 투자한 최대 1억4000만 달러가 약 3년 안에 회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납세자들이 회사에 공급해야 할 탄소배출권 매입 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NZ스틸의 새로운 전기로로 인한 탄소 절감량은 연간 100만t으로 늘어났다. 2023년 Glenbrook Steel Mill에서 130만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환경보호청으로부터 180만 개의 탄소배출권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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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7월 1주차 경제동향... 엑사로 리소시스(Exxaro Resources Ltd), 2024년 석탄 수출량 전망치 660만메트릭톤(Mt)으로 이전 전망치 대비 9% 상향2024-07-08▲ 남아공 국기 [출처=CIA]남아공 7월 1주차 경제동향은 광업회사인 메나르(Menar)에 따르면 망간 제련 시설인 메탈로이스(Metalloys)의 용광로 개조에 US$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광산기업인 시바니 스틸워터(Sibanye-Stillwater)는 운영 재구축의 일환으로 1월부터 인력의 14%를 감축했다. ○ 스위스 명품 손목시계 제조사인 롤렉스(Rolex), 2025년부터 남아공 지사에서 롤렉스 중고 제품 진품 인증(RCPO) 서비스 시작... 아프리카 대륙내에서 첫번째로 시작하는 것으로 중고 시장 가품으로부터 소비자 보호하는 것을 목적○ 영국 컨설팅 기업인 크레스톤 글로벌(Kreston Global), 남아공 사업가의 66%가 해외 진출이 사업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글로벌 평균 42%와 비교해 해외 진출에 적극적이며 선호하는 해외 진출지는 순서대로 아프리카 이웃국(50%), 서유럽(47%), 북아메리카(43%), 북아시아(37%)로 답변○ 온라인쇼핑몰인 테이크어랏(Takealot), 7월부터 자체 배달 서비스인 테이크어랏 나우(TakealotNow) 운영 지역을 행정수도 프레토리아(Pretoria)로 확장... 2023년 8월 1시간 배달 서비스 시범사업 이후 배달 물품과 운영 지역을 점차 넓힐 계획○ 광업회사인 엑사로 리소시스(Exxaro Resources Ltd), 2024년 석탄 수출량 전망치 660만메트릭톤(Mt)으로 이전 전망치 대비 9% 상향... 1~5월 철도운송회사인 트랜스넷 화물출도(TFR) 통한 석탄 수송량 2030만Mt로 전년 동기간 4721만Mt 대비 감소하며 수송량 22년 최저치 기록해 벨파스트(Belfast)를 중심으로 수출 통로 대체할 방침○ 광업회사인 메나르(Menar), 망간 제련 시설인 메탈로이스(Metalloys)의 용광로 개조에 US$ 1억 달러 투자 계획...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용광로 기술로 전환하는 등 기존 인프라시설의 재투자와 재공업화로 일자리 창출 전망○ 국제무역관리위원회(ITAC), 국내 태양광 발전(PV) 제조업체 보호를 목적으로 태양광 패널 수입 관세 10%로 상향 계획... 높은 현지 제조 비용과 값싼 수입 제품과의 경쟁으로 국내 PV 패널 제조업체는 2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산기업인 시바니 스틸워터(Sibanye-Stillwater), 운영 재구축의 일환으로 1월부터 인력 14% 감축... 2022년말 8만1500명에서 7만 명으로 축소 조치를 한 것으로 지난 18개월 동안 직원 및 도급자 약 1만1500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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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아프리카 주요국 [출처=CIA] [아랍에미리트] 부동산개발회사인 아라다(Arada Developments LLC), 7월 나스닥 두바이(Nasdaq Dubai)에 US$ 4억 달러 규모 수쿠크(Sukuk) 상장... 국내외 투자자 수요가 높아 나스닥 두바이에 2번째로 상장하는 것으로 향후 10억 달러 규모 수쿠크 개발 계획[아랍에미리트]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flydubai), 7월1일부터 이란 키시섬(Kish Island)과 케르만(Kerman) 직항 노선 운항 시작... 키시 국제공항(KIH)과 케르만 국제공항(KER)까지 운항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코드셰어)을 진행해 두바이 항공 허브의 연결성 높일 방침[아랍에미리트] 통신회사인 이앤UAE(e& UAE), 칼리파 기업발전 펀드(Khalifa Fund for Enterprise Development)와 통신 및 디지털 기술 교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칼리파 펀드 회원들에게 이앤UAE의 통신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중소기업(SME) 디지털화 지원과 기업 경영환경 구축을 통한 글로벌 허브로 부상하는 것 목표[사우디아라비아] 세계은행(WB), 2023년 글로벌 송금 유출국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중동 국가에서는 2위 기록... 글로벌 송금 유출국 1위 미국 US$ 857억5700만달러, 2위 아랍에미리트 385억 달러, 3위 사우디아라비아 383억9300만달러 집계[사우디아라비아] 통계청(GASTAT), 1분기 순 해외직접투자(FDI) 흐름 SAR 95억 리얄(US$ 25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90억 리얄 대비 5.6% 상승... 1분기 FDI 유입은 170억 리얄로 전년 동기 169억 리얄 대비 0.6%로 근소하게 증가[나이지리아] 통계청(NBS), 1분기 인터넷 이용자 1억64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1억5700만 명 대비 4.33% 증가... 1분기 음성통화 서비스 이용자는 2억19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2억2600만 명 대비 3.03% 감소[나이지리아] 일본 자동차 제조사 자회사인 토요타 나이지리아(TNL), 향후 3년간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EV) 모델 3개 출시 계획... 2024년 연말 토요타 크로스(Toyota Cross), 2025년 라브4(RAV4) 하이브리드, 2025년 말에서 2026년 초까지 토요타 랜드크루저 프라도(Land Cruiser Prado) 하이브리드를 순서대로 출시할 계획[남아공] 온라인 쇼핑몰인 테이크어랏(Takealot), 7월부터 자체 배달 서비스인 테이크어랏 나우(TakealotNow) 운영 지역을 행정수도 프레토리아(Pretoria)로 확장... 2023년 8월 1시간 배달 서비스 시범사업 이후 배달 물품과 운영 지역을 점차 넓힐 계획[남아공] 광업회사인 엑사로 리소시스(Exxaro Resources Ltd), 2024년 석탄 수출량 전망치 660만메트릭톤(Mt)으로 이전 전망치 대비 9% 상향... 1~5월 철도운송회사인 트랜스넷 화물출도(TFR) 통한 석탄 수송량 2030만Mt로 전년 동기간 4721만Mt 대비 감소하며 수송량 22년 최저치 기록해 벨파스트(Belfast)를 중심으로 수출 통로 대체할 방침[남아공] 광업회사인 메나르(Menar), 망간 제련 시설인 메탈로이스(Metalloys)의 용광로 개조에 US$ 1억 달러 투자 계획...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용광로 기술로 전환하는 등 기존 인프라시설의 재투자와 재공업화로 일자리 창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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