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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7일(월)부터 5월22일(목)까지 인천광역시 남항 모래부두 운영사 선정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공사에 따르면 수도권 해사(海沙) 물류의 중심인 모래부두는 1996년 조성된 이후 수도권 건설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인천항 해사 물동량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다.대상시설은 전체 면적 1만2934제곱미터(㎡)로 모래부두 1선석, 에이프런(Apron) 900㎡, 비포장 야적장 1만2034㎡이며 연간 사용료는 약 3800만 원이다. 참고로 에이프런은 부두 배후에 있는 화물의 하역작업을 위한 크레인 작업공간을 말한다.이번 공고는 인천항에서 바다 골재 채취허가 승인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해운·항만, 건설, 회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평가하고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운영사는 공사의 부두운영조건에 따라 시설을 개선하고 선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부두운영을 시작해야 한다.공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 안내문의 △입찰자격 △사업계획서 제출절차 △사업계획서 평가 기준 △시설물 운영 조건 등 세부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자세한 공고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정보공개-입찰정보-항만 입찰정보 안내) 또는 온비드(www.onbid.c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적합한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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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즈가 삼성전자의 C-Lab Outside 7기로 선정됐다[출처=커즈]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기업 (주)커즈(대표 진실)에 따르면 삼성전자 ‘C-Lab Outside 7기’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회, 전용 업무공간 제공, 글로벌 정보기술(IT) 전시회 참가 지원, 삼성전자 특허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진실 커즈 대표는 “삼성전자 C-Lab Outside 선정을 통해 WAA 플랫폼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미디어아트 기업 커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디지털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AI 기반 구독형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를 운영하고 있다.커즈의 ‘WAA’ 플랫폼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연한 구독형 라이선스 정책을 제공한다.고해상도 비디오부터 인터랙티브 작품, 아나모픽 콘텐츠까지 다양한 공간 맞춤형 미디어아트를 제공하며, 매월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2018년 출범한 삼성전자 C-Lab Outside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커즈는 선정기업으로서 삼성전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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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임대용 부동산 관리회사인 카사고(Casago)가 관리하는 주택 전경 [출처=홈페이지]2024년 12월31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다. 미국은 임대용 부동산 관리회사가 플랫폼 운영 기업을 인수한다.2025년 최저 임금이 인상되며 920만 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저 임금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책정하며 주별로 다르다.캐나다 노바스코티아주에서 신생아에게 지어주는 가장 많은 이름은 시오도르(Theodore)다. 과거에 인기를 끌다가 잠잠했던 이름이 다시 유행하거나 전혀 새로운 이름도 나타나고 있다.아르헨티나는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경제 위기를 경험하고 있어 2024년 신규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카사고(Casago), 북아메리카 휴가용 임대 관리 플랫폼을 운영사인 바카사(Vacasa) 인수미국 임대용 부동산 관리회사인 카사고(Casago)에 따르면 북아메리카 휴가용 임대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바카사(Vacasa)를 인수한다.카사고는 바카사의 공개된 주식을 1주당 US$ 5.02달러에 매입할 방침이다. 양사는 각자가 갖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경쟁력도 확보할 계획이다.카사고는 주택 소유자에게 개인적이고 현지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카사고는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캐러비안 국가 등에 있는 72개 도시에 5000개의 주택을 관리하고 있다.미국 비영리조직인 경제정책연구소(Economic Policy Institute)는 2025년 최저 임금 인상으로 920만 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별로 최저 임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실리콘밸리를 포함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US$ 16.50달러로 오르게 된다. 하지만 마운테인 뷰는 19.20달러, 쿠퍼티노는 18.20달러로 더 높다.뉴욕은 최저임금이 16.50달러이지만 워싱턴주는 16.66달러로 소폭 많은 편이다. 애리조나주는 14.70달러, 몬타나는 10.55달러, 네브라스카는 13.50달러, 오하이오는 10.70달러로 낮다.◇ 캐나다 노바스코티아주 인구통계국(Registry of Vital Statistics.), 2024년 기준 가장 많은 신생아 이름은 시오도르(Theodore)캐나다 노바스코티아주 인구통계국(Registry of Vital Statistics)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가장 많은 신생아 이름은 시오도르(Theodore)로 조사됐다. 그리스어로 '신의 선물'이라는 뜻이며 미국 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유명하다.다음으로 많은 이름은 William, Jack, Noah, Charlotte, Amelia, Oliver, Benjamin, Olivia, Levi 등이다.Hazel은 새롭에 인기를 끌고 있는 이름이며 Lucas와 Owen은 다시 유행하고 있는 이름이다.노바스코티아주가 신생아의 이름을 기록을 하기 시작한 1864년 8월1일 이후 가장 많이 상요한 것은 메리(Mary)와 존(John)이다. ◇ 아르헨티나자동차협회(ACARA), 2024년 12월 기준 신규 자동차 판매량은 2만1602대로 전년 동월 1만8573대 대비 16.2% 증가아르헨티나자동차협회(ACARA)는 2024년 12월 기준 신규 자동차 판매량은 2만1602대로 전년 동월 1만8573대 대비 1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12월 판매량은 11월 판매량인 3만6212대 대비 40.3% 감소했다. 2024년 1~12월 자동차 판매량은 41만4041대로 전년 44만9492대 대비 7.9% 하락했다.브랜드별로 보면 푸조 208이 2만9681대로 1위이고 도요타 하이럭스가 2만8999대로 2위, 3위는 피아트 크로노스가 2만8032대로 조사됐다.4위부터 보면 포드 레인저, 도요타 야리스, 폭스바겐 폴로, 도요타 코롤라, 폭스바겐 타토스, 쉐보레 트랙커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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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수·발전 복합 발전소 야간 전경[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에 따르면 카타르 ‘라스 아부 폰타스(Ras Abu Fontas, RAF) 담수·발전 플랜트 건설 운영사업’ 금융지원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2024년 11월25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한국남부발전, 스미토모상사 등의 컨소시엄이 카타르 RAF 담수·발전 플랜트 건설 운영사업 계약 체결에 따른 결정이다.컨소시엄은 2024년 10월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카타르 수전력청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건설된 플랜트에서 생산된 전력과 담수는 향후 25년간 카타르 정부 소유 수전력청에 판매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가 약 US$ 37억 달러(한화 약 5조2000억 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카타르의 수도 도하 Ras Abu Fontas 지역에 2.4기가와트(G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50만 톤(t)/일 규모의 담수 플랜트를 건설한다. Ras Abu Fontas는 도하 중심부에서 남동쪽 약 18킬로미터(km)에 위치해 있다.중동지역에서 한국 기업인 삼성물산이 건설 설계, 구매, 시공(EPC)을 수행한다. 국내 금융 기관들이 금융 주선한 성과는 민관 합동 해외 사업 수주단 ‘원팀코리아’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우리은행은 해외 인프라 투자개발사업 전문기관인 KIND와 긴밀히 협업해 금융구조 설계와 대출 주선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한국수출입은행, KDB산업은행과 함께 국내 유일한 민간은행으로 대주단에 참여한다.우리은행은 국내 민간 상업은행의 역대 최대 규모인 5.8억 달러(한화 약 8100억 원)를 홍콩, 바레인, 두바이지점 등 글로벌 금융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융지원을 주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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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무성(総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4년 4월16일부 마이넘버 카드 시스템의 오류로 운영사인 후지츠에 대해 행정지도를 단행했다.후지츠의 자회사가 전국 123개 지방자치단체의 시스템 운영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 편의점에서 증명서를 교부하면서 다른 사람의 서류가 발행되는 오류 15건이 일어났다.총무성은 오류를 확인하고 후지츠에 대해 행정지도를 단행했으며 수정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하지만 2024년 4월4일 다카마츠시의 편의점에서 다른 사람의 증명서류가 발행되는 문제가 다시 생겼다.따라서 총무성은 5월15일까지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한 후 재발방지책을 정리해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후지츠는 '전사의 역량을 집중해 시스템 품질을 개선하겠다'고 보고했다.후지츠는 잘못된 프로그램을 적용한 것이 문제의 원인이므로 이를 조치했다는 입장이다. 현재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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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 적정성 검증조사 비율 2.8% 등 관리 부실 드러나직원 비위 1건? 감사기능 마비·온정주의 등 조직문화 ‘한 몫’1993년 타결된 우루과이라운드(다자간 무역질서 구축을 위한 국가 간 협상) 이후 가격 경쟁력이 낮은 우리나라 농어업은 황폐화되기 시작했다. 더불어 지구 온난화로 자연재해가 급증하면서 농어민의 시름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정부는 2001년 농업재해로 발생하는 농가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을 도입했다. 폭우·태풍·우박·냉해 등 이상 기후로 피해를 입으면 평균 생산액의 70~80%를 보장해 준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의 80~90%를 지원하고 있지만 농가 가입률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농업정책자금·농업재해보험사업 등을 관리하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APFS·농금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스카이데일리·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농금원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농민위한 재해보험 부지급율 증가 추세농금원은 현재까지 ESG 경영을 선포하지 않았으며 ESG 경영헌장도 없다. 윤리경영의 비전은 ‘깨끗하고 투명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이미지 제고’로 설정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있다. 윤리헌장·윤리강령·임직원 행동 강령·윤리경영위원회 운영기준을 수립해 공개하고 있다.홈페이지 ‘청렴한 농금원’ 메뉴에 2015년부터 추진한 32건의 반부패 및 청렴 관련 활동을 소개했다. 인권경영을 위한 인권헌장을 수립하지 않았으며 인권경영선언문과 ‘2019년 인권영향 평가 종합통계표’ 정도만 관리하고 있다.올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농작물재해보험금 부지급률이 계속 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농협손해보험의 자료에 따르면 농작물재해보험금 부지급률은 △2019년 7.4% △2020년 8.8% △2021년 22.7% △2022년 8월 기준 28.8%로 증가세를 보였다.재해보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손해평가 검증조사 실시 비율은 2.8%에 불과했다. 8월 기준 전체 계약 50만6684건 중 손해평가 검증조사가 실시된 경우는 1만4000건에 그쳤다.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농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본연의 목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지난해 기준 부채총계는 9억 원이며 자본총계는 71억 원으로 부채비율은 13.3%다. 부채는 △2017년 22억 원 △2018년 24억 원 △2019년 32억 원 △2020년 41억 원으로 2017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급감했다. 자본총계 역시 △2017년 44억 원 △2018년 20억 원△2019년 22억 원△2020년 42억 원으로 증감이 반복되고 있다.지난해 매출액은 158억 원으로 2020년 147억 원 대비 늘어났으며 2017년 이후 증가세를 보였다. 동년 당기순이익은 29억 원으로 2020년 20억 원 대비 확대됐다. 농금원의 당기순이익은 △2018년 2억3500만 원△2019년 1억7200만 원△2020년 20억400만 원△2021년 29억2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봉사활동·기부금액 등 활성화 필요지난해 정규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7061만 원, 무기계약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은 4236만 원으로 무기계약직 평균 연봉이 정규직 평균 연봉 대비 59.9%에 불과하다. 정규직 여성의 연봉은 5368만 원으로 남성의 연봉 7740만 원 대비 69.4%다. 무기계약직 여성의 연봉은 4914만 원으로 남성의 3558만 원 대비 138.0%로 많았다.농금원은 직원을 징계 처분한 결과로 2019년 1건만 공개했다. 해당 직원은 법령 및 취업규칙 위반으로 고발돼 해직 처리됐다. 소송 현황은 지난해 임금 청구소송과 징계 취소소송 2건이 전부였다. 징계 처리한 사례가 적은 것이 반드시 직원의 비위행위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감사 기능의 미비, 조직 내부의 온정주의 등도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봉사활동 횟수는 △2017년 3회 △2018년 3회 △2019년 5회 △2020년 2회 △2021년 2회로 각각 집계됐다. 기부 금액은 △2017년 348만 원 △2018년 260만 원 △2019년 140만 원 △2020년 198만 원 △2021년 2272만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기부 활동은 사회복지시설의 명절 방문 시 농산물·코로나 19 대유행 지원 방역물품·소년촌 장난감 기부로 이뤄졌다.지난 3년간 농금원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은 △2019년 2200만 원 △2020년 1000만 원 △2021년 2300만 원이다. 총 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액 비율은 △2019년 0.84% △2020년 0.22% △2021년 0.63%로 저조하다.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중에 육아 휴직 사용자는 △2017년 6명 △2018년 5명 △2019년 3명 △2020년 2명 △2021년 3명으로 조사됐다. 여성 사용자는 감소세를 보인 반면 남성 사용자는 2018년 이후 2명으로 유지되고 있다. 직장어린이집은 운영하지 않는다.ESG 경영에 대한 기초적인 준비조차 돼 있지 않기 때문에 ESG 경영교육은 전혀 실시하지 않았다. 당연하게 ESG 경영을 전파 및 홍보하기 위한 교육교재도 개발할 생각을 못했다. 2004년 설립돼 18년의 역사를 가진 공기업으로서 용인받기 어려운 처사다.◇ 폐기 농산물의 환경오염 관리 감독 요망온실가스 감축률은 △2019년 4.6% △2020년 23.6% △2021년 35.1%로 계속 증가했다. 동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년 7.66tCO₂eq(이산화탄소 환산톤) △2020년 6.13tCO₂eq △2021년 5.21tCO₂eq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저공해 자동차 보유 현황은 △2019년 2종 2대·일반차량 3대 △2020년 2종 2대·일반차량 3대 △2021년 2종 4대로 집계됐다. 저공해 자동차 구매·임차 현황은 ‘해당사항 없음’으로 나타났다. 녹색제품 구매액은 △2019년 553만 원 △2020년 5600만 원 △2021년 4100만 원으로 집계됐다.농업정책자금과 농작물재해보험을 관리하는 농금원이 환경오염 물질을 직접 배출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정책자금을 집행함에 있어서 다른 금융공기업처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판단 기준으로 삼을 필요성은 충분하다. 농작물재해보험을 지급하며 폐기 농산물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관리 감독도 강화해야 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APFS)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지배구조 위험은 대부분 관리 가능 수준△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ESG 경영헌장을 제정하지 않았지만 윤리경영에 관한 체계적인 조직 및 제도를 구비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노력은 직원의 비위행위가 2019년 1건에 불과한 것으로 증명된다.농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므로 농작물재해보험금 부지급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난해 부채는 9억 원으로 적었던 반면 당기순이익은 29억 원이기 때문에 양호한 재무제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배구조의 위험도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사회(Social)=무기계약직의 급여가 정규직의 59%로 낮았지만 무기계약직 여성의 급여는 무기계약직 남성에 비해 오히려 많았다. 다른 공기업과 비교하면 직원의 비위행위에 대한 징계 처분이 거의 없다. 봉사활동과 기부금 실적은 미미해 개선 여지가 많다.ESG 경영을 강화하라는 사회적 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ESG 경영에 필요한 교육교재를 개발하고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ESG 경영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자체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한 방식을 응용하면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환경(Environment)=온실가스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환경은 무시할 수 있는 위험에 속했다. 녹색제품을 구매하고 있지만 구매금액은 소액에 불과해 대폭 늘릴 필요가 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직접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할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출처=iNIS]-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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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항공택시 제조 및 운영사인 어반 에어 포트(Urban-Air Port)에 따르면 코벤트리(Coventry)에 조성한 에어 원(Air-One) 미니(mini) 공항에서 드론 시범 비행을 대중에게 공개할 계획이다.드론을 제어하는 방법 등도 대중에게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2022년 4월 말일부터 최소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새로운 항공 운송 시대를 위한 출발을 선포하려는 것이다.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 주 도시인 코벤트리는 향후 항공택시, 배달 드론과 같은 미래형 드론을 위한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벤트리는 항공택시와 같은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드론과 자율주행 화물 배달 드론 등을 위한 완전 작동 거점 허브로서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시연할 예정이다.어반 에어 포트는 도심 근처에 있는 에어 원 미니 공항에서 고도화된 드론의 이동성이 도심 교통 혼잡과 대기 오염을 줄여 탄소 제로 미래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보여줄 계획이다. 에어 원 미니 공항은 1700평방미터의 "고속 조립 및 분해, 2가지 모두를 위해 설계된 사전 조립식 수직 이착륙 비행장" 이다.향후 2년 이내에 드론으로 코벤트리 에어 원 미니 공항부터 런던 및 런던 근교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반 에어 포트(Urban-Air Por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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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글로벌 터미널운영사 DP월드(DP World)에 따르면 인도 물류회사 지분 90%를 인수했다. 항만과 물류업을 영위하고 있는 Continental Warehousing(Nhava Sheva)가 대상업체이다.지난 3월 인도 국영인프라투자펀드와 합작해 Continental Warehousing(Nhava Sheva)에 $US 30억달러를 투자했다.Continental Warehousing(Nhava Sheva)은 1997년 설립됐으며 콘테이너 창고, 컨테이너 터미널, 내륙 컨테이너 하치장, 민간 선박터미널 등을 소유하고 있는 종합물류회사이다.현재 DP월드(DP World)는 인도 6개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간 600만개의 콘테이너를 취급한다. 항만과 내륙지역을 연결하기 위한 컨터이너 운송기차도 운영 중이다.▲DP월드(DP Worl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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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독일 BMW는 제 2의 도시 만달레이에 2번째 쇼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최대 도시인 양곤에 이어 두 번째이며 자동차 판매 외에도 정식 부품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쇼룸 운영사측은 높은 등급의 대형 세단 '7시리즈'의 신모델을 비롯한 각 차종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만달레이에는 같은 독일 자동차회사인 메르세데스벤츠가 먼저 쇼룸을 개설했다.회사측에 따르면 2014년 양곤에 처음으로 BMW 쇼룸을 오픈한 뒤 약 2년간 총 300여대의 차량 판매를 기록했다. 정권교체 후 경제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돼 미얀마 자동차 시장의 전망은 밝다.▲BMW 7 시리즈 세단(출처 : BMW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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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재활용선별 운영업체 Oji Fibre Solutions 로고뉴질랜드 재활용선별 운영업체 Oji Fibre Solutions는 유가 하락으로 비닐,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 운영사업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발생한 현장에서의 근로자 안전사고로 규제가 더욱 강화돼 사업이 침체돼 있다. 철스크랩 시장은 중국 철강시장의 영향으로 지난 30년 중 근래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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