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유리제조업체 Fuyao Glass에 따르면 비용절감을 이유로 중국내 일부 공장을 폐쇄하고 미국으로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생산시 정부의 35% 과세부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건 등을 고려할 때 미국 생산이 더 저렴하고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따라서 $US 1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GM(General Motors) 오하이오 데이턴의 구 공장을 인수해 미국의 생산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China_Fuyao Group_Homepage▲Fuyao Glass 홈페이지

일본 유리제조업체 노리타케(ノリタケ)는 2016년 7월 스리랑카에 일본식 식기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부진이었던 국내 식기사업도 11년 만에 재정비한다.식기사업의 영업이익은 2016년 3월 3억50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신규고객의 확보를 통해 2019년 3월기에는 흑자로 전환할 계획이다. 

일본 광학유리제조업체 오하라(オハラ)는 2016년 7월 충격에 강한 고경도 유리를 개발 및 출시했다고 발표했다.기존 유리에 비해 강도는 20% 이상 높고 충격내성은 3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향후 휴대기기패널, 카메라렌즈 보호유리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유리제조업체 아사히글라스(旭硝子)는 2016년 인도네시아 자회사에서 염화비닐모노머의 생산을 증강하기로 결정했다. 연간 생산 능력을 현재 80만 톤에서 10만 톤 확대해 동남아시아에서 염화비닐 수지의 수요확대에 대응한다.

유리제조업체 니혼이타가라스, 2015/16년 최종손익은 500억엔 적자로 전망...중국 및 신흥국에서 유리가격 경쟁이 심화돼 수익성악화로 사업철수

유리제조업체 아사히글라스, 2016년 차량탑재 디스플레이 보호유리의 연간 생산능력을 400~500만장으로 기존 대비 2배 증대 계획...자회사 공장에 생산라인을 설치해 4월부터 가동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