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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기:다림 침향’ 신제품 ‘평심환’, ‘평정세트’ 출시[출처=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대표이사 안빈)에 따르면 정관장이 프리미엄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 신제품으로 ‘평심환’, ‘평정세트’ 2종을 출시했다. 2024년 4월 출시한 ‘침향액’, ‘침향환’에 이어 총 4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기:다림 침향 평심환’은 최상위 등급의 인도네시아산 ‘SABAH 침향’과 ‘천삼’ 등을 조화롭게 빚어낸 프리미엄 제품이다.‘SABAH 침향’은 인도네시아 국가표준(SNI, Standar National Indonesia) kemedangan type의 6등급 중 최상위 등급으로 침향나무의 수지 함량이 높고 층이 고르게 형성되어 있다.이번 출시한 제품은 고품질 침향의 기운과 전통소재를 최적의 배합으로 단단한 마음가짐과 평정심을 느낄 수 있다. 침향나무의 결을 닮은 목함에 사각 용기로 구성해 휴대 편의성은 물론 금박의 패키지로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했다.‘기:다림 침향 평정세트’는 액상 제형의 ‘침향액’과 환 제형의 ‘침향환’을 구성한 제품이다. 흔들림 없는 일상의 힘이 필요한 순간 액상과 환 제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침향액’은 100퍼센트(%) 침향으로 달여내 침향의 기운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다. ‘침향환’은 침향분말에 지황, 맥문동, 영지, 당귀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침향의 에너지와 엄선된 전통소재로 지치지 않는 힘을 선사한다.침향은 침향나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수지 성분으로 응집 과정이 약 20여 년 가량 소요되는 귀한 원료다.침향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주요 문헌에서도 특별한 소재로 여겨지며 향유고래의 용연향, 사향노루의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힌다.침향은 그 종류만 20여 종에 달하는데 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록된 인도네시아산 침향 원료(학명:Aguilaria malaccensis(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만을 사용하고 있다.‘기:다림 침향’은 정관장의 유전자 판별 기술로 확인하고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환경 산림청(BKSDA)의 인증서를 발급받고 있다.정관장은 침향의 기원을 판별 할뿐만 아니라 인증서를 통해 재배인, 재배지, 등급까지 한 번 더 확인한 고품질 원료만을 사용한다.정관장은 고품질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9단계(공급계약-산지생산-인도네시아 정부 확인-해상 및 내륙운송-품질검수-유전자 분석-품질 안전성검사-CITES수출입허가-국내수입통관)의 이력관리를 거쳐 계약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침향의 원산지와 품질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정관장은 2025년 1월30일(목)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화애락’, ‘활기력’, ‘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건강 베스트셀러와 '알엑스진’, ‘기:다림 침향’, ‘장수:율’, ‘굿베이스’, ‘알파프로젝트’ 등 맞춤형 건강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음성녹음(Voice Record) 감사카드' 등 감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김은성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정관장은 침향 유전자 등 과학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침향 소재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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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P216 개발 과제 협약식 기념 촬영(왼쪽 네 번째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 왼쪽 다섯 번째 박영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출처=대웅제약]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에 따르면 자사의 항암제 후보 물질 ‘DWP216’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박영민)이 주관하는 2024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대웅제약은 향후 2년간 비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TEAD1를 타깃으로 한 고효능 항암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대웅제약의 항암제 후보 물질 DWP216은 종양 억제 유전자 ‘NF2’ 변이 암종을 타겟해 ‘TEAD’의 저해를 통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건강한 사람의 경우, NF2 유전자가 세포 성장과 관련된 신호를 조절해 암 발생을 억제한다. 하지만 NF2에 변이가 생기면 TEAD가 암 관련 유전자 발현을 촉진하게 된다.▲ DWP216의 작용 원리 및 타깃 암종[출처=대웅제약]DWP216은 이 과정 중 TEAD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발현을 차단한다. TEAD 단백질은 총 4가지 유형(TEAD1~TEAD4)으로 구성돼 있으나, 구조적으로 유사하다.이로 특정 유형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약물 개발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 또한 모든 유형의 TEAD를 억제하면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독성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따라서 특정 유형만을 선택적으로 타깃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 경우 상대적으로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DWP216은 모든 유형의 TEAD를 억제하는 기존 억제제와 달리, TEAD1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신장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항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혁신적인 후보 물질로 평가받고 있다.DWP216은 NF2 변이로 발생하는 중피종과 뇌종양, 기존 항암제의 효과가 제한적인 비소세포폐암 및 췌장암 등의 암종에서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중피종은 흉막(가슴막)에서 발생하는 악성 희귀암으로, NF2 변이 환자가 약 40%를 차지한다. 뇌종양의 일종인 ‘뇌수막종’과 ‘신경초종’의 경우에도 NF2 변이 환자가 약 50%에 이른다.이처럼 NF2 변이에 특화된 표적 항암제가 없었던 상황에서 DWP216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TEAD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EGFR 및 KRAS 변이로 발생하는 비소세포폐암과 췌장암에서는 기존 표적 항암제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져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그러나 DWP216을 기존 항암제와 병용하면 이러한 암세포의 저항성을 줄이고 항암제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즉 기존 표적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문제를 해결해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DWP216 개발 과제 협약식 기념 촬영(유보라 대웅제약 항암신약팀 연구원(왼쪽)과 박영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출처=대웅제약]대웅제약은 2026년까지 DWP216의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DWP216의 안전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특히 DWP216은 경구용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환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웅제약의 첫 자체 개발 항암 신약이다. 그동안 축적한 자가면역 및 섬유증 분야의 신약 개발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월등한 효능의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항암제를 개발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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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쿠팡에서 고품질 EU 식료품을 소개하는 ‘유럽연합 푸드 위크’가 열린다[출처=유럽 연구 실행 기관]유럽 연구실행기관에 따르면 2024년 11월20일~27일까지 8일간 쿠팡에서 고품질 유럽연합(EU) 식료품을 소개하는 세 번째 ‘유럽연합 푸드 위크’가 열린다.'유럽연합 푸드 위크'는 2023년 11월, 2024년 3월 두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푸드 위크에서는 더 다양한 품목의 유럽연합 식료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소비자들은 '유럽연합 푸드 위크'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뿐 아니라 EU 식료품 고유의 품질 인증 시스템에 관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인증 시스템은 EU 농식품의 문화적, 지리적 특성을 강조하는 원산지 명칭 보호(PDO, 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 지리적 표시 보호(PGI, 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s) 제도 등이다.더불어 합성화학물질, 유전자변형(GMO), 인공 첨가물 없이 재배된 EU 유기농 식료품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쿠팡과 함께 개최하는 '유럽연합 푸드 위크'는 품질이 뛰어난 유럽 농식품을 소개하면서 EU와 한국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자 한국에서 전개하는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캠페인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2024년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쿠팡에서 열리는 '유럽연합 푸드 위크'는 한국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편하게 유럽의 특별한 미식 세계를 살펴보고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EU 농식품은 엄격한 생산 기준과 이력 추적 관리, 뛰어난 맛으로 정평이 나 있다. 100여 개로 품목을 늘린 이번 '유럽연합 푸드 위크'에서 한국 소비자들은 훨씬 더 다양한 최고급 유럽산 식재료를 고를 수 있다.최고 수준의 동물 복지 기준에 따라 사육된 육류와 정통 유럽 치즈, 과자, 올리브 오일을 아우르는 모든 EU 식료품은 철저한 관리를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보장한다. 이번 '유럽연합 푸드 위크'에서는 품목별 최대 20%까지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캠페인‘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Colours by Europe. Tastes of Excellence)’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 리테일, HoReCa 분야, 프로모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EU 농식품 인지도를 향상하고자 한다.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와 SNS에서 다가오는 이벤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펼쳐질 #진짜유럽의컬러를맛보다 캠페인의 다채로운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더 알아보기:·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 https://colours-by-europe.campaign.europa.eu/en·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 @euagrifood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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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팍스젠바이오 ‘MPCR-ULFA’ 제품[출처=팍스젠바이오]분자진단 전문기업 팍스젠바이오(대표이사 박영석)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됐다.팍스젠바이오는 이번 과제 선정으로 급성 폐렴균 신속진단 시스템 개발을 위해 원천특허기술인 ‘엠피씨알 울파 어레이(MPCR-ULFA array)’를 적용한 신속하고 경제적인 검사가 가능한 ‘분자·면역 진단 시스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향후 2년간 총 5억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팍스젠바이오는 ‘미래혁신선도 : 바이오-분자·면역 진단 시스템’을 전략 품목으로 정했다. 분자·면역 융합기술을 적용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요 급성 폐렴균에서 정확한 균동정과 항생제 내성을 발생 시키는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신속하게 동시 분석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한다.국내의 항생제 내성문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심각해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 내성률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수준이다.정확한 원인 병원체의 확인 없이 필요 이상의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적절하지 못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급성 폐렴균의 항생제 내성 유전자 분석 키트’의 개발은 급성 폐렴균의 동정과 동시에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신속한 검출을 위한 선별검사로써 유용하다.또한 감염된 병원체의 항생제 내성 유무 판별을 통해 해당 병원체가 특정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낼 경우 효과적인 대체 항생제 처방을 가능하게 한다.이를 통해 항생제 내성률 감소와 더불어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의료비용을 절감하는 등 감염초기에 효과적인 질병 제어가 가능하다.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중 시장확대형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할 수 있도록 혁신역량 단계별 R&D를 지원하고 있다.팍스젠바이오 황병오 이사(과제 책임자)는 “신속 다중 어레이 기술은 바이오 분야의 첨단융합기술로, 미래지향적 바이오산업의 전반적인 육성을 위한 기술로 의미가 있다. 본 기술의 개발로 첨단 기술력을 활용한 질병 조기진단을 통해 발병률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국가의 신기술 확보와 인류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팍스젠바이오 로고[출처=팍스젠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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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石川)현에 따르면 고급 포도 품종인 루비로망(ルビーロマン)과 한국에 판매되는 포도 유전자형이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루비로망은 현내의 생산자만 재배하고 있기에 묘목이 유출된 것으로 판단된다.현은 국가에 대책 강화를 요구할 방침이다. 현이 14년간 개발한 품종인 루비로망은 2008년부터 출하됐다. 2022년 7월 첫 경매에는 과거 최고가인 1송이 당 150만엔에 낙찰됐다. 2021년 한국에서도 루비로망이라는 이름의 포도가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현이 입수했다. 2022년 8월 현지에서 구입한 포도를 국가 조사기관에 DNA 검사를 요청했다. 현은 한국의 루비로망은 색이 선명치 않으며 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의 허락을 받은 현내 생산업자들은 1알당 무게 20그램 이상 및 당도 18도 이상 등 출하기준을 충족해야만 한다. 한국에서 별도의 사업자가 명칭과 품종 등록을 끝내서 판매 중지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국산이 제3국에 수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해외에서 상품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시카와(石川)현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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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합성생물 기술의 실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50년까지 탈탄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다. 유전자 조작을 한 미생물이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효과가스를 배출하는 특정화학물질을 먹게 하여 연료나 바이오플라스틱 등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려는 것이다.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과 별도로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자원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벤처와 관련 제조업 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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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일본 제약회사인 아스텔라스제약(アステラス製薬)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까지 주요 영업 이익을 5500억엔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21년 3월 분기 주요 영업이익 대비 2.2배 상향한 목표치이다. 해당사는 2026년을 최종연도로 하는 중기영업계획을 새롭게 발표했다. 유전자 치료제와 암 면역치료 등 차세대 기술의 개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가총액도 현재의 2.2배인 7조엔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아스텔라스제약(アステラス製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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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스위스 바이오 기업인 셀로닉그룹(Celonic Group)에 따르면 새로운 시설을 통해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생산을 촉진할 계획이다.세포 및 유전자 치료(Cell & Gene Therapies), 차세대 백신 및 혁신적인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개발 및 GMP 생산 능력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이 시설은 슈타인(Stein)의 생명과학단지(Life Science Park)에 위치한다. 현재 생명과학단지에는 연구, 개발 및 생산에 종사하는 3개의 제약 및 생명 공학 회사에서 소속된 2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셀로닉그룹은 공정개발, 방법개발 및 품질 관리 서비스를 위한 실험실과 함께 최대 20개의 GMP 클린룸 및 사무실을 추가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2022년 2분기에 GMP 생산시설을 개장해 고객이 동급 최고의 CDMO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셀로닉그룹은 생명 과학 허브에 세계적인 수준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시설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셀로닉그룹(Celonic Grou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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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영국 브리스톨대(university of Bristol)에 따르면 새로운 유전자의 폭발이 육상 식물의 기원임을 밝혔다. 육상 식물의 기원에 대한 확립된 견해에 도전하는 이 연구는 에식스대(university of Essex)와 공동으로 진행됐다.특히 진화 기간 동안 새로운 유전자를 발명할 때 동물의 기원에 비해 식물이 더 낫다는 것을 밝혀냈다. 식물은 생명의 주요 계통 중 하나이고 거의 모든 생태계의 기초이며 음식과 산소의 중요한 원천이기때문이다.진화하는 동안 모든 유기체는 새로운 유전자를 얻거나 오래된 유전자를 잃거나 단순히 유전자를 재활용할 수 있다.연구팀은 200개 이상의 게놈을 비교함으로써 식물의 진화 전이 동안 유전자 수준에서 어떤 변화가 발생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특히 정교한 컴퓨터 기술을 사용하여 4억 6천만 년 전에 물에서 육지로 진화하면서 최초의 육상 식물에 어떤 유전자가 존재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있 었다.연구팀은 이제 작물에서 가뭄에 강한 유전자를 식별하기 위해 동일한 접근 방식을 사용할 계획이다. 유전공학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UK-BristolUniversity-Gene▲ 브리스톨대(university of Bristo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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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中国科学院神经科学研究所)에 따르면 최신 4세대 유전자 편집기술은 생각만큼 안전하지 않다고 발표했다.과학자들은 다양한 유전질환을 치료하려는 시도에서 유전자 편집을 사용해왔다. 2012년 3세대 유전자 편집기술인 유전자가위 'CRISPR/Cas9'가 출시되어 기대가 높았었다.과학자들이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잘라내어 유전적 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쁜 유전자를 정확하게 지적할 수 없는 대신에 좋은 유전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2017년 4세대 유전자 편집기술인 염기교정 유전자가위 'BE3'가 등장해 유전적 결함을 이전보다 더 정확하게 수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미국 기업들은 BE3을 이용한 임상시험의 진행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과학자들은 BE3가 이전의 3세대 유전자가위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믿지는 않는다.연구팀은 BE3를 사용해 생쥐의 배아 유전자를 편집했다. 실험결과를 보면 목표를 벗어난 돌연변이가 발생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이 BE3 기술의 사용을 보다 신중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China-InstituteofNeuroScience-▲ 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中国科学院神经科学研究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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