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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X경희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현장(왼쪽부터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2024년 12월11일(수요일) 경희대와 ‘유통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미래 유통산업을 선도할 Z세대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 김진상 경희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유통산업 분야 정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실무 중심 전문 인재 육성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배출 및 취업 정보 제공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GS리테일로서는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시에 Z세대 대학생들과 함께 상품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실제 고객층의 시각을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경희대학교는 취·창업 교과 운영 경쟁력 및 실질적인 취업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먼저 2025년 1학기부터 산학협력 정규 강좌 ‘GS리테일 MD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공동 운영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에서 각각 가공식품 및 리빙상품 MD(상품기획자) 직무에 종사하는 GS리테일 현직자들이 총 16주(2학점)에 걸쳐 실제 유통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경희대 학생들은 고객 트렌드 및 시장 조사, 상품 기획, 시제품 개발, 마케팅·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무 연계형 과제를 수행하고 MD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GS리테일 본사가 위치한 GS타워와 GS강서타워에서 현장 실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화로도 연결시킬 방침이다.GS리테일은 시장 트렌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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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商务部)의 2016/17 중국 유통산업발전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말 중국의 소매업 경영기업이 1811만91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2016년 상품소매액은 29조70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으며 전체적으로 부채수준은 다소 감소됐다. 기업의 이익은 소폭 상승했으며 산업의 노동효율성 역시 약간 올랐다.편의점, 쇼핑몰, 슈퍼마켓 판매가 전년 대비 7.7%, 7.4%, 6.7% 각각 급증했으며 2016년 하반기이후 판매량이 늘어났다.중국 소매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주요인으로 판매망 발전 불균형, 구조적 과잉공급, 구조적 설비의 불완전 등이 지적됐다. 또한 소매기업의 물류원가, 임대료가격, 노동원가 상승압력이 매우 높은 상태에 있다. ▲ China_Mofcom(Ministry of Commerce)_Homepage 11▲중국 상무부(商务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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