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임금 삭감"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뉴질랜드 오클랜드 기반의 B2B 서비스기업인 4 데이 위크 글로벌(4 Day Week Global)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6개월 동안 영국에서 '주 4일 근무제(Four-Day Work Week) 시범운영' 을 시작할 예정이다.2022년 1월 중순까지 상기 시범운영에 등록한 영국 국내 30개 회사가 참여한다.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의 임금과 복리후생은 변동없이 1주당 32시간 근무한다.1주 4일, 1일 8시간씩 근무할 경우 1주당 32시간이 된다. 임금을 삭감하지 않고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겠다는 직장인의 꿈이 현실이 되고 있다.4 데이 위크 글로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4일 근무제는 근로자의 복지 개선과 더불어 생산성이 향상된다는 측면에서 기업과 직원 모두 윈윈하는 전략이다.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는 별개로 연구원들은 이번 영국에서의 주 4일 근무제 시범운영에서 근로자의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직장환경과 양성평등에 미치는 영향도 평가할 예정이다.2022년 1월 현재 '주 4일 근무제 시범운영' 과 유사한 프로그램이 미국, 아일랜드에서도 시작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등에서도 더 많은 주 4일 근무제 프로그램이 계획되고 있다. ▲4 데이 위크 글로벌(4 Day Week Global) 홈페이지
-
2021-04-01영국 국내 최대 가스 및 전기 공급업체인 브리티시 가스(British Gas)에 따르면 '15% 임금 삭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해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측과 노동조합 GMB는 지난 9개월 동안 격력한 임금 협상을 벌여왔다. GMB는 새로운 근로 조건 계약에서 근로 시간은 모든 근로 계약에서 40시간으로 단축된다.이로 인해 일부 직원은 급여없이 추가로 1주일 3시간을 더 일해야 한다. GMB는 근로 조건 계약 변경이 실질적으로는 '15%의 임금 인하'와 맞먹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2만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는다. 특히 360만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를 수행하는 7500명의 서비스 부문 엔지니어는 최악의 경우에 해고를 당할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브리티시 가스(British Gas) 홈페이지
-
2021-02-05영국 글로벌 회계법인인 KPMG UK에 따르면 국내 파트너들의 임금을 11% 이상 삭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KPMG의 본사는 네델란드 암스텔에 위치해 있다.파트너들의 평균 임금은 £64만파운드에서 57만2000파운드로 줄어들 예정이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9월 30일 마감 기준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 감소했다.2020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연간 매출액은 £23억파운드로 전년 24억파운드 대비 4% 감소했다. 코로나-19 이전 KPMG UK의 사업 성장률은 높았지만 팬데믹이 확산되면서 매출이 떨어졌다.그 결과 2020년 연간 기본이익은 2억8800만파운드로 전년 3억700만파운드 대비 6% 감소했다. 기술 및 인력에 대한 투자를 늘린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KPMG UK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