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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vtoprom) 홈페이지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vtoprom)에 따르면 2017년 1~10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6640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79% 급증됐다.국내 최대 생산기업은 유로카(Eurocar)로 해당기간 4824대(전체비율 72.6%)를 생산했다. 지난해에 비해 63% 증가했으며 승용차와 상업용차 모두 늘어났다.2위 업체로는 ZAZ가 있으며 총 1238대를 생산했다. 이중 825대는 승용차, 391대는 상업용차, 22대는 버스로 나타났으며 상업용차와 버스가 대폭 증가됐다.특히 버스브랜드인 'Cherkassy bus'는 285대가 생산되면서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올해 개인사업자가 늘면서 상업용차와 버스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참고로 아직 국내 자동차 생산시장은 해외브랜드에 비해 작은 편이다. 특히 해외브랜드의 중고차가 유입되면서 시장간 경쟁은 점점 과열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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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vtoprom) 홈페이지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vtoprom)에 따르면 2017년 1~5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786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67.1% 급증됐다.동기간 자동차 종류별 생산량과 증감률을 살펴보면 ▲승용차 2353대(+82.7%) ▲버스 270대(+462.5%) ▲상업용 163대(-50.8%) 등으로 드러났다.경기가 침체되도 개인용 자동차에 대한 소비는 국내외 브랜드를 막론하고 늘어나는 추세다. 버스 역시 대중교통 수단으로서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반면 상업용 차량은 수입에 의존하거나 공업지대 산업생산성이 하락되면서 출하량이 크게 줄었다. 교체 주기를 감안하더라도 절반 이상 감소된 것이다.참고로 5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722대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22.2% 증가됐다. 승용차와 버스 생산량을 늘었지만 상업용 차량(트럭 등)은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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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utoprom) 홈페이지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utoprom)에 따르면 2017년 1월 자동차 수입량은 9219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에 비해 85% 급증됐다.지난해부터 해외브랜드 차량에 대한 구매수요가 확대되면서 자동차수입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외제차에 대한 평균 매입가도 20.3% 하락돼 경제적 부담도 완화됐다.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인기있는 해외브랜드는 일본의 도요타(Toyota), 프랑스의 르노(Renault), 독일의 폭스바겐(VW), 체코의 스코다(Skoda), 한국의 기아(KIA) 등으로 드러났다.참고로 동기간 자동차 수입총액은 US$ 1억3080만달러로 전년도 동기에 비해 73% 증가됐다. 2017년 외제차 가격이 급등하지 않은 한 내수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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