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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동아쏘시오홀딩스 본사 전경 [출처=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에 따르면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2021년 제정한 국제 인증 규격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ISO 37301 인증을 최초 취득한 이후 2025년 사후 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사후 심사는 시스템 운영 유지 및 강화 점검을 거쳐 1년 단위로 실시된다.이번 심사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경영진 및 직원의 높은 실천 의지, 인적자본시스템 우수한 운영, 전사적 리스크 식별 및 대응 체계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회계 및 세금, 공정 거래, 반부패, 자본시장법, 기업 지배구조, 노동법 등 6개 핵심 영역을 파악해 통제 및 관리하고 있다.2025년 산업안전보건법을 추가했으며 향후에는 환경, 정보보호 등 회사가 해당되는 법규에 대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준법경영은 사회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이며 임직원 준법 경영 실천 및 교육 참여, 체계 일상화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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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 퓨리오사AI에 1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이번 투자는 정부의 초격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정책에 발맞춰 첨단 기술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AI반도체는 생성형 AI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퓨리오사AI는 미국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독자적인 AI칩 개발 및 양산을 추진하며 국내 기술 자립의 상징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기업은행은 퓨리오사AI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창업초기에 인식하고 창업대출, 모험자본 투자, 기술금융에 이르는 단계별 맞춤형 금융 지원을 이어왔다.특히 금융권 최초 투융자 복합상품인 ‘IBK벤처대출’을 통해 제품 양산계약 이전 단계에서의 유동성 공백을 해소하며 성장 발판을 마련해줬다.이번 퓨리오사AI 투자 유치에는 15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모집됐으며 기업은행의 전략적 투자는 K-반도체 경쟁력 확보와 국내 AI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도약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기업은행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3년부터 3개년 간 총 2.5조 원 규모 모험자본을 공급하며 국내 벤처투자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공모출자 사업을 도입해 AI 등 정부 전략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 중이다.또한 대한민국 대표 벤처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을 통해 현재까지 1000개 이상의 혁신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해왔으며 이중 약 15퍼센트(%)는 AI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다.기업은행은 LLM 기반 생성형AI 플랫폼 기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 AI 기반 수요 예측 기술을 보유한 임팩티브AI 등 AI 기업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김인태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은 &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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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IBK기업은행,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출처=IBK 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 △중소기업 성장 지원 △리스크 관리 강화 등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 상위에 위치한 이슈의 성과를 메인 테마로 선정했다.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기업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해 ESG 핵심 이슈를 도출하는 방식이다.기업은행은 이번 보고서에서 ‘자연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NFD) 방법론’을 적용한 기업과 자연 간 상호 영향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자연자본 관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아울러 녹색 여신 전략 수립, 기후 기술 펀드 조성, IBK 소상공인 가치 금융 상생 펀드 조성 등 주요 성과들도 공개했다.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업은행은 "올해는 ESG 데이터 팩(Data Pack)을 추가 수록해 이해관계자에게 효율적으로 ESG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ESG 핵심 이슈에 대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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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BNK금융그룹,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출처=BNK금융그룹]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에 따르면 2025년 6월30일(월)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는 기후 위기, 저출산, 고령화, 청년 유출 등 복합적인 사회 위기 속에서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에 이바지하고 ‘경제 산업 대도약’을 위해 BNK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BNK금융은 녹색금융을 통해 ‘기술주도 성장’을 이끌고 상생 금융을 통한 ‘모두의 성장, 공정한 성장’을 추구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BNK금융은 2012년부터 매년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2025년 열세 번째 보고서는 EU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의 ‘이중 중대성 평가’ 방식을 고도화하고 KSSB(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 공시 기준을 선제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중 중대성 평가 과정에서 기업 가치사슬(Value Chain) 전반에 발생하는 주요 이슈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평가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보고서 서두에는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동행 △윤리·준법 경영 내재화 및 투명경영 실천 △소비자 중심의 금융 보호 체계 고도화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및 관리 부문 전략, 실행 실적을 집중 조명했다.이와 함께 BNK금융의 ESG 전략 방향 별 주요 성과들도 종합적으로 담았다.환경(녹색금융)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과 감축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금융상품 관리 체계 정착,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기술주도 성장 투자 확대, 친환경 경영 고도화 등 실질적인 활동을 강조했다.사회(상생 금융) 부문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성과들을 보고하고 동남권 ESG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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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신한금융그룹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출처=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에 따르면 2005년 국내 금융권 최초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2025년 20번째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2024년 신한금융이 추진한 ESG 활동 및 데이터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하이라이트, 스페셜 리포트, 데이터 팩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2025년은 글로벌 지속가능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다.스페셜 리포트에서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신한 ESG Value Index, 다양성&인권 등 글로벌 주요 이슈에 대한 그룹 차원의 대응 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뤘다.특히 이번 TNFD 보고서에는 그룹의 금융자산뿐만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 및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다.한편 신한금융은 2024년 그룹의 ESG 활동 전반을 화폐 가치로 환산한 결과 총 ‘5조4545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배당·납세 등 간접 기여를 제외한 순수 사회적 가치는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2조9590억 원으로 2019년 최초 측정 대비 각각 368퍼센트(%), 279% 증가한 수치다.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번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신한만의 SDGs 전략을 기반으로 한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멋진 세상을 위한 올바른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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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20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정부는 유전의 개발을 승인함에 있어 산정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계산 방식을 수정할 방침이다.프랑스 정부는 미국의 위성업체인 스타링크와 경쟁하기 위해 자국의 유텔셋(Eutelsat)의 자본금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군대에서도 위성통신 사업을 지원한다.아일랜드는 유럽연합 국가 중에서 덴마크 다음으로 생활물가가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담배와 알콜 음료는 각종 세금가 최저 가격제로 2배 이상 비쌌다.▲ 프랑스 위성통신업체인 유텔셋(Eutelsat) 소개자료 [출처=홈페이지]◇ 영국 정부, 북해에서 추진 중인 석유와 가스 프로젝트 2건의 승인 유지영국 정부에 따르면 북해에서 추진 중인 석유와 가스 프로젝트 2건의 승인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이산화탄소 배출 규정을 적용하기 때문이다.유전에서 석유와 가스를 생산하며 나오는 이산화탄소 뿐 아니라 태우는 석유와 가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다시 평가한다.현재 북해에서는 Rosebank와 Jackdaw의 유전이 논쟁에 휘말려 있다. 북대서양 셔틀랜드 서쪽 80마일에 위치한 Rosebank는 2023년 가을 허가를 받았다.◇ 프랑스 유텔셋(Eutelsat), 2025년 6월19일 €13억5000만 유로의 자본금을 확충할 계획프랑스 위성통신업체인 유텔셋(Eutelsat)은 2025년 6월19일 €13억5000만 유로의 자본금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프랑스 정부가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현재 프랑스는 정부는 13%의 지분을 확보했지만 2025년 연말까지 29%로 상향조정하게 된다. 미국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고 있는 스타링크와 경쟁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가 필수적이다.유텔셋은 2023년 영국 원웹과 통합한 이후 6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 에어쇼에서 향후 10년 동안 10억 유로 규모의 군사 위성 통신 분야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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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 본점 전경 [출처=한국씨티은행]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에 따르면 2025년도 1분기 총수익은 26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퍼센트(%)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8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2025년 3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34.74%, 33.71%로 전년 동기 32.74%, 31.67% 대비 각각 2.00%포인트(p), 2.04%p 상승했다.1분기 총수익은 2685억 원으로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 자산 감소 및 순이자마진 하락 영향으로 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했다.1분기 비용은 1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대손비용은 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3% 감소했으며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손비용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가 진행됨에 따라 2025년 3월 말 현재 고객 대출 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한 8.4조 원, 예수금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18.2조 원을 기록했다.2025년도 1분기 총자산순이익률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각각 0.72% 및 5.9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2%p와 0.90%p 상승했다.유명순 은행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당행은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는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기업 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선제적인 신용위험 관리와 비용 효율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당행은 씨티그룹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안정적인 글로벌 금융 거래와 영업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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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3월 설립된 한국석유공사(KNOC)는 국내외 석유 자원을 개발해 안정적인 석유 수급을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2023년 12월 말 기준 16개국의 32개 사업을 통해 일일 13만5600배럴의 석유·가스를 생산한다고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석유개발 사업 △석유비축 사업 △유통 구조 개선 사업 △저탄소 신에너지 사업 △국내 탐사 사업 등을 운영한다.석유공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석유공사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2013년 윤리경영평가 요약... 세계적인 메이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보다 부정부패 의지가 높아◆ 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석유공사는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GREAT KNOC 3020’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세운다. GREAT 는 Globalization, Respect, Ethics, Action, Trust라는 5가지의 가치를 의미하며, 3020은 2012년까지 일 생산량 30만 배럴, 매장량 20억 배럴 확보라는 계량적인 목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세계적인 석유메이저로 도약하기 위한 정당한 수익성 확보와 윤리적 위험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윤리경영 목표로 정했다. 윤리경영 추진전략은 개인차원, 시스템 차원, 조직문화 차원 등 3가지 차원으로 구분돼 있다. ◆ Code(윤리헌장) 윤리헌장은 정직하고 공정한 자세로 업무 처리,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 상호신뢰와 협력관계 구축, 임직원의 인격을 존중하고 차별대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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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우리금융그룹 전경[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4000억 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최근 미국 관세정책 강화 등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높은 투자 수요를 끌어냈다.4월29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당초 신고 금액인 2700억 원의 약 3배에 달하는 7940억원 의 유효 수요가 몰리면서 발행 규모를 4000억 원으로 증액했다.발행금리는 3.45퍼센트(%)로 2022년 이후 4대 금융지주사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는 우리금융지주의 견고한 재무 건전성과 자본 적정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방증하는 결과로 풀이된다.이번에 발행되는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콜옵션)이 가능한 영구채로 5월13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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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 ‘AAA’ 획득[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의 ‘2024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세계적인 투자 연구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해 그 결과를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발표하고 있다.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배구조’, ‘인적자본 개발’,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 접근성’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AAA’ 등급을 3년 연속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최고 수준의 ESG경영 선도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KB금융은 ‘2024년 MSCI ESG평가’뿐 아니라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nalytics) ESG리스크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 등급인 ‘Low Risk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에서도 9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글로벌 ESG 평가기관들이 KB금융을 지속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KB금융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금융 및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전 계열사와 함께 ESG경영 실천을 강화해 왔기 때문이다.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환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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