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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아성다이소, 사랑을 담은 나만의 초콜릿!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진행[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밸런타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다.초콜릿 DIY(Do It Yourself) 재료, 초콜릿 DIY 도구, 포장용품 등 총 1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 만들어 담을 수 있는 초콜릿 DIY 재료를 준비했다.‘바크 과일 초콜릿 만들기 세트’는 리본부터 하트, 장미, 왕관까지 다양한 문양 몰드와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주는 건과일, 스프링클 토핑이 함께 들어있는 DIY 세트다.‘바크 초콜릿’은 나무껍질처럼 얇고 거친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예쁘게 포장할 수 있는 비닐과 끈이 동봉되어 있어 해당 상품만으로도 선물하기 좋다.꾸덕하고 쫀득한 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는 ‘브라우니 믹스’도 판매한다. 반죽에 넣고 구워도 잘 녹지 않는 ‘다크 초코칩’과 ‘다크 초코 청크’로 장식하면 쌉쌀하면서도 진한 단맛으로 매력을 더할 수 있다.다양한 색상의 ‘데코 펜’은 쿠키나 빵, 초콜릿 등을 먹음직스럽게 꾸밀 수 있어 특별한 메시지를 새기기 좋은 상품이다. 길고 가는 입구 모양으로 초심자도 얇고 깔끔한 선을 쉽게 그릴 수 있다.초콜릿뿐만 아니라 베이킹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초콜릿 DIY 도구도 마련했다. 테두리로 포인트를 준 ‘실리콘 베이킹 몰드 15구 하트’는 모양을 예쁘게 유지하며 탈형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로, 베이킹 외에도 캔들이나 얼음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실리콘 바크 초콜릿 몰드 삼각’은 화려한 보석처럼 각진 패턴의 몰드로 부담 없이 베어 물 수 있는 얇은 두께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짤주머니 세트 깍지 6개입’은 각기 다른 모양의 깍지 여섯 개와 짤주머니 한 개로 구성된 세트다. 반죽을 짤 때는 각지를 빼고 짤주머니만 사용하면 되며 다 쓴 짤주머니는 잘 세척해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이 외에도 예쁘게 만든 초콜릿을 더욱 빛나게 해줄 포장용품을 선보인다. 하트 포인트가 돋보이는 ‘그래픽 디자인 상자’는 다양한 물건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상자로 디자인과 사이즈가 각기 다른 2가지 선택지로 마련했다.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레드 색상과 화사한 화이트 색상에 하트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으로 어떤 선물과도 잘 어울린다. ‘하트 디자인 묶음형 쇼핑백(3매입)’은 각기 다른 3가지 디자인의 하트 패턴 쇼핑백으로 손잡이가 쉽게 끊어지지 않도록 덧댐 처리해 내구성을 높였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에 직접 선물을 만들어 정성에 가성비를 더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특별한 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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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높은 인플레이션에도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네덜란드에서 선물로 꽃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았다. 금년 꽃 선물에서 빨간 장미의 인기는 시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2일(현지시간) 네달란드 일간지인 NL타임스에 따르면 네덜란드 플로리스트 복합기업인 로열플로라홀랜드는 높은 가격으로 빨간 장미의 인기가 낮아졌다고 전했다.또한 네덜란드 화훼업 기업들이 금년 꽃 가격을 인상했음에도 높은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로열플로라홀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매회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네덜란드 화초재배기업인 톱블로먼은 발렌타인데이에만 집중된 수요와 높은 가스 비용으로 빨간 장미의 재배가 줄었다고 전했다. 또한 빨간 튤립과 다른 꽃들을 함께 엮은 꽃다발의 인기가 상승세를 보인다고 덧붙였다.로열플로라홀랜드 대변인은 빨간 장미는 온실에서 높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에 비용 면에서 재배자들의 선호도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장미 생산이 줄어들며 금년 네덜란드 시장에 나온 장미 수는 35% 감소했다.네덜란드의 주요 장미 수입국인 케냐와 에티오피아에서 악천후로 장미 공급량이 하락한 것도 큰 영향을 끼쳤다. 부족한 장미 공급으로 값비싼 네덜란드산 장미도 일부 거래됐다.한편 올해 발렌타인데이 준비기간에 로열플로라홀랜드가 거래한 장미 수는 1억7500만 송이였으며 대부분 해외로 발송됐다.▲ 네덜란드 플로리스트 복합기업인 로열플로라홀랜드가 올해 발렌타인데이 준비기간에 거래한 장미 수는 1억7500만 송이였다. [출처=로열플로라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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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9년 5월 9일 음료수인 루 아푸자(Rooh Afza)를 인도에 보내는 방안을 제안했다. 인도에서 공급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루 아푸자 제조업체인 Hamdard Laboratories India는 현재 특정 허브 재료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인 생산량 부족사태를 겪고 있다. 현재 4개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Hamdard Laboratories Pakistan는 향후 라마단 기간 동안의 공급부족 우려로 와가(Wagah)국경선을 통해 배달할 것을 제안했다. 라마단 동안 하루의 단식을 끝낸 이프타르 동안의 주요 음료이기 때문이다.루 아푸자는 대중적인 장미향의 음료수로 창업자인 Hakeem Hafiz Abdul Majeed가 1907년 출시했다. 1947년 그의 두 아들 중 한명이 파키스탄으로 이주하며 국내 사업을 개시했다.▲Hamdard Laboratories Ind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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