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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삼성전자가 포스코와 공동 개발해 재활용 소재 함유율을 높인 법랑용 강판이 제품 내부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법랑용 강판 비스포크 큐커 오븐(35L)[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포스코와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재생 소재 함량을 높인 법랑용 강판이 UL 솔루션즈로부터 ECV(Environmental Claims Validations) 인증을 받았다.ECV 인증은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사용률이나 유해물질 함유율 등 제품의 환경성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환경마크다.제조 공정상 재생 소재 함유율에 대한 공정 심사 및 엔지니어 리뷰 등 검증이 필요해 인증 절차가 까다롭다.UL 솔루션즈가 인증한 법랑용 강판은 포스코의 전로(轉爐) 공정에서 재활용 소재를 다량 용해하는 기술을 활용해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공동으로 재생 소재 함유율을 12%까지 높였다. 전로 공정은 고로에서 만들어진 쇳물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말한다. 법랑용 강판은 유리질 유약을 도포해 고온에서 구워내는 법랑 코팅에 적합한 강판이다.법랑용 강판과 유리질의 장점을 결합해 주로 조리기기 내부 조리실 등에 널리 사용된다. 이 소재는 국내에 판매되는 빌트인 오븐· 큐커 오븐·전자레인지 내부에 적용될 예정이다. 단 비스포크 큐커 멀티(22L)제품은 적용 대상이 아니다.삼성전자는 향후 포스코와 협업을 확대해 재생 법랑용 강판 뿐 아니라 2025년부터 냉장고 도어·세탁기 세탁통·식기세척기 내부 등에 재생 소재가 함유된 스테인리스 강판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한편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적극 사용해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첫선을 보인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있다.커버도어에 플라스틱의 일종인 재활용 수지 에이비에스(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가 10% 함유됐다. 세탁기 도어 안전유리 고정 부품에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된 스크랩 원료를 재활용한 수지를 20% 적용했다.앞서 2022년 처음 선보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Bespoke Infinite Line)’ 냉장고에는 2023년 7월부터 재활용 알루미늄을 37% 포함한 패널을 적용해 UL 솔루션즈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불순물이 없고 색상이 균일한 알루미늄 3중 구조 접합 기술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알루미늄 재활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 소재는 2024년 4월부터 생산된 비스포크 4도어와 김치냉장고에도 순차 적용하며 향후에도 적용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적용 모델은 RF60DB9Z71APG, RF60A91D1AP, RQ42C94J3AP51 등이다.비스포크 냉장고 외관용 부품인 비스포크 커스텀 패널에는 2024년 6월 생산 부품부터 유리 원판을 생산하는 공정이나 가공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한 유리를 9% 적용해 재활용 소재 채택 비중을 확대했다.이 소재 역시 2023년 UL솔루션즈 인증을 획득했으며 적용 모델은 RF85DB90B255, RF60DB9KF235, RZ24R545035/SC 등이다.삼성전자는 9월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존을 마련해 비스포크 AI 콤보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와 폐전자제품 회수를 위한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삼성전자 DA사업부 위훈 선행개발팀장은 “삼성전자는 포스코와 지속적인 기술교류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법랑용 강판의 환경성 주장 검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에 더 높은 함유율의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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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식품회사 네슬레(Nestle)에 따르면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의 포장재를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겠다고 공표했다. 유럽국의 친환경정책에 맞춰 폐기물을 줄이겠다는 목적이다.현재 유럽연합(EU)국 정부는 육지와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재활용의 사례로 영국의 일부 슈퍼마켓에서는 일회용 컵 사용도 금지했을 정도다.여기에 당사 경영진은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재료를 사용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한 포장재 색상도 옅은 농도로 사용해 재활용 비용을 절감키로 결정했다.이같은 네슬레의 행보는 경쟁사 유니레버(Unilever)의 환경전략과도 연결돼 있다. 최근 유니레버는 페트병 폐기물을 최초 사용원료등급(virgin grade) 수준으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확보 중이다.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재활용 바람은 글로벌 대기업들의 시작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비용문제로 허덕이는 중소형기업도 기술발전과 트렌드에 따라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네슬레(Nestl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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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식품회사인 네슬레 로고스위스 식품회사 네슬레(Nestle)에 따르면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의 포장재를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겠다고 공표했다. 유럽국의 친환경정책에 맞춰 폐기물을 줄이겠다는 목적이다.현재 유럽연합(EU)국 정부는 육지와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재활용의 사례로 영국의 일부 슈퍼마켓에서는 일회용 컵 사용도 금지했을 정도다.여기에 당사 경영진은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재료를 사용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한 포장재 색상도 옅은 농도로 사용해 재활용 비용을 절감키로 결정했다.이같은 네슬레의 행보는 경쟁사 유니레버(Unilever)의 환경전략과도 연결돼 있다. 최근 유니레버는 페트병 폐기물을 최초 사용원료등급(virgin grade) 수준으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확보 중이다.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재활용 바람은 글로벌 대기업들의 시작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비용문제로 허덕이는 중소형기업도 기술발전과 트렌드에 따라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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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하이브리드(HV)용 리튬이온전지의 재활용망을 정비한다고 발표했다.하이브리드차는 국내보유대수의 약 8%까지 도달해 20년 이후에 폐기차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도호쿠대학 및 일본중화학공업과 연계해 전지에 있는 레어메탈을 저가에 재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혼다는 2017년 봄까지 리튬이온전지를 대상으로도도부현에 관계없이 환경부로부터 산업폐기물을회수하고 처리할 수 있는 '광역 인증'을 획득한다고 밝혔다.자동차업체가 국가의 인증을 취득하고 자사제품의 폐기물을 전국에서 모으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재자원화를 연구하는 도호쿠대학과 연계해 일본중화학공업에 소규모의 실증플랜트를 설치할 계획이다.향후 3년 정도를 목표로 잡고 있으며 비용을 일반적인 소각처리 이하로 억누르면서 고순도로 자원을 뽑아내는 기술을 확립한다.전지를 태우지 않고 방전시켜서 전해액을 분리하고 레어메탈 함유량의 80% 정도를 회수해 니켈수소전지의 원료 등으로 재이용하는 방법이다.기술이 확립되면 전국에 회수장치를 설치하고 처리·재생비용을 일반적인 소각처리 대비 동급 이하로 만들어서 사업화로 연결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설명했다.하이브리드차는 1997년 도요타자동차가 양산형을 발매한 후 좋은 연비효율로 보급이 시작됐다. 국내승용차 보유대수는 2015년 3월 기준 468만대로 2010년 대비 5배 증가했다.혼다의 하이브리드차가 국내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율은2015년에 27%로 향후 폐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자사에서 재활용체제를 정비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면으로 확대하고 환경부문에도 공헌할 방침이다.▲ 1▲혼다 하이브리드카 어코드(출처 :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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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하이브리드(HV)용 리튬이온전지의 재활용망을 정비한다고 발표했다.하이브리드차는 국내보유대수의 약 8%까지 도달해 20년 이후에 폐기차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도호쿠대학 및 일본중화학공업과 연계해 전지에 있는 레어메탈을 저가에 재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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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탄소섬유업체 도레이, 토요타 통상과 공동으로 탄소섬유의 재활용 기술개발 합의... 탄소섬유복합재료에서 수지를 분리하고 탄소섬유만을 추출해 재사용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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