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4
" 전국"으로 검색하여,
34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9-06▲ 농협상호금융, WM 시범사업 출범식 개최 [출처=농협상호금융]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에 따르면 2025년 9월5일(금) 농축협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WM) 서비스를 소개하고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WM 시범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농축협 자산관리(WM) 시범사업에는 전국 28개 농축협이 참여해 차별화된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출범식에서는 「VIP 고객을 위한 절세전략」을 주제로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수도권 소재 농축협을 대상으로 향후 WM 시범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축협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 밀착, 관계 중심의 고객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타 금융기관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5-09-04▲ 한국 농협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일본농협 마트 대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4일(목)부터 6일(토)까지 일본 전국 A-COOP협동기구 연수단을 대상으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한국 농협의 경제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안성물류센터, 하나로마트 등 주요 시설 견학을 포함해 농협의 물류·판매 시스템과 경제사업 전반을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와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A-COOP은 일본농협이 운영하는 유통체인으로 한국의 하나로마트와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2024년 말 기준 일본 전역에 54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액은 3457억 엔에 달한다.농협중앙회는 2024년 A-COOP 매장에 한국농협 김치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삼계탕·참외·홍삼가공품 등 다양한 국산 농식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이번 연수는 K-푸드와 K-농업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 농협의 유통 전문가들이 한국 농협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본부 심민섭 상무는 “일본 농협은 한국 농협의 오랜 파트너로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연수가 양국 농업과 농협 간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2025-09-01▲ 2025년도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워크숍 개최(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2025년 9월1일(월) 제주 메종 글래드에서 「2025년도 워크숍」을 열고 농업·농촌·농협의 발전방향과 주요 농정현안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에는 박정수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전남 목포농협 조합장), 양기원 전국후계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장(경기 포천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회원 조합장 200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완근 제주시장이 참석해 협의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발한 농정활동을 당부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특강을 통해 「트럼프 2.0 시대의 한반도 정세분석」을 바탕으로 농축협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농축산물 소비법을 익히는 등 유익한 시간이 마련됐다.▲ 2025년도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워크숍 참석자 기념촬영 [출처=농협중앙회]아울러 참석자들은 “소중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인의 삶터이자 도시민의 쉼터인 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겠다”며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슬로건의 「농심천심운동」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인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대변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대한민국 농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극한의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진만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농심천심 운동에 우리 경영인조합장님들이 선두에 서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8-29▲ 농협경제지주, 2025년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 워크숍에서 공판사업 발전 방향 모색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8월28일(목)부터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5년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샵에는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협의회 참여농협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산물 유통트렌드 및 공판사업 추진방향 논의 △농협공판장 운영현황 및 당면현안 공유 △제주 남원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산지출하 현황조사 등을 통해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농협경제지주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판장 신규산지를 발굴하고 온라인 도매시장 사업을 확대하는 등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유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한편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는 농협공판장의 사업활성화를 위해 1996년 출범했다. 공판사업을 추진 중인 63개 농협이 참여하고 있다.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농협공판장은 농업인의 든든한 판로이자 국민의 건강한 식탁을 지키는 공익적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제값을 받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5-08-29▲ 농협·(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8월27일(수) 농협 안성교육원 대강당에서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와 「2025 여성농업인 CEO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리더십 제고와 정책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 전국 농가주부모임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됐다.교육 첫날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여성정책팀 최수아 과장이 2026년부터 시행되는 제6차 여성농업인 기본계획의 방향을 설명하고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챗GPT(ChatGPT)와 스마트농업’ 강의를 통해 기후변화와 자동화 기술 확산 속에서 여성농업인이 나아갈 전략을 모색했다.아울러 2021년부터 매년 정책지식을 겨루는 「여성농업인 정책 골든벨 –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나도 알짜 농(農)」 본선대회도 함께 개최됐다.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참여했으며 2025년 회원과 청년여성농업인이 한 팀을 구성해 공통 정책 건의안을 제시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단체다.농협과 협력해 △영농폐기물 수거 △다문화가정 이민여성 농업교육 △희망드림봉사단의 농촌 봉사활동 △밑반찬·도시락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농촌의 나눔과 상생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박민숙 회장은“여성농업인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적 혜택을 충분히 활용해 모두가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자”며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
▲ 쿠팡,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쿠팡 WOW Stage in 전북: AI시대 청년의 도전과 기회’ 행사 개최(쿠팡 박대준 대표와 참석자들)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8월19일(화)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쿠팡 WOW Stage in 전북: AI시대 청년의 도전과 기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과 지역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쿠팡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쿠팡이 전북대, 청년 창업 단체 등과 함께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전문가 강연, 청년과 대화,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쿠팡은 이번 전북 행사를 시작으로 청년 창업 지원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성윤 국회의원(전북 전주시 을), 박대준 쿠팡 대표를 비롯해 약 200명의 청년 최고경영자(CEO)와 대학생들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1부 강연에서는 엄지용 커넥터스컴퍼니 대표가 ‘인공지능(AI) 기반 이커머스 물류 트렌드와 SME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창업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설명했다.▲ 쿠팡, WOW Stage in 전북: AI시대 청년의 도전과 기회 행사에서 청년과의 대화(좌측부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박대준 쿠팡 대표, 엄지용 커넥터스컴퍼니 대표) [출처=쿠팡]이어진 2부 ‘청년과 대화’에서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박대준 쿠팡 대표 등 참석자들과 지역 청년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청년 창업의 어려움, 디지털 전환 전략, 지역 상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방안 등 현실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 대표는 쿠팡의 혁신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김관영 도지사는 “청년 창업이 성공하려면 민간과 지자체의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며 &ld
-
2025-08-20▲ LG생활건강 테크 수퍼캡스 6종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세탁세제 브랜드 테크가 이마트와 손잡고 신규 캡슐세제 브랜드 ‘테크 수퍼캡스(Super Caps)’를 선보였다.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캡슐세제 시장에 주목해 우수한 세탁 성능과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춘 테크 수퍼캡스 6종 라인업을 이마트와 협업해서 출시했다.테크 수퍼캡스 6종은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5년 8월14일(목)부터 론칭 기념 ‘1만2950원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SSG닷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테크는 1966년 국내 최초로 세탁세제를 출시한 LG생활건강의 50년 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6년 연속 전국 식품 소매점 내 판매 1위를 기록한 국민 세제 브랜드다.테크 수퍼캡스 6종 모두 사용하기 간편한 캡슐 제형이면서 세척력이 강하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특히 애벌빨래 없이도 빨간 국물, 삼겹살 기름, 각종 소스 등 한국 사람이 자주 묻히는 150가지 얼룩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건조기 사용 후에도 최대 28일간 잔향이 지속돼 확실한 만족감을 제공한다.수퍼캡스 6종 라인업 가운데 대표 제품은 ‘베이킹소다+구연산’과 ‘향기맥스’다. 세척력이 가장 강력한 ‘베이킹소다+구연산’은 실제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분말이 들어간 캡슐세제다.찌든 때는 물론 베개·땀·발냄새와 연령별 호르몬 체취 등 이른바 5대 특유취를 제거한다. 오래가는 잔향 라인 ‘향기맥스’는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기를 보호하는 글로벌 향료사의 ‘생분해성 향기 캡슐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덕분에 섬유유연제 없이도 세탁 후 오랜 기간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유지할 수 있다.이외에도 강력하지만 섬세한 울 세탁이 가능한 ‘울드라이’, 소량 빨래에 최적화된 &l
-
2025-08-12▲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 광복 80주년 맞아 보훈원 국가유공자 어르신에게 삼계죽 대접 [출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에 따르면 2025년 8월11일 오전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기도 수원 보훈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했다.윤종진 이사장은 오성규 애국지사의 건강 상태와 불편한 점을 살피고 보훈원, 수원보훈요양원 입소 국가유공자들에게 삼계죽을 배식하는 등 ‘보훈나눔의 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보훈나눔의 날’ 행사는 보훈원을 비롯한 전국 8개 보훈요양원에서 입소 중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총 2500인분의 삼계죽과 건강 간식을 지원하는 행사다.▲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 광복 80주년 맞아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왼쪽에서 7번째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 [출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신현석 보훈공단 사업이사, 김인관 KT 노조위원장, 김지혜 본아이에프 이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한편 보훈공단은 오성규 애국지사 등을 포함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국민을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공공의료복지기관이다.
-
▲ 제주 창해수산 직원들이 생갈치 상품을 들고 활짝 웃는 모습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1일(화)부터 제주산 생갈치와 옥돔 등 수산물을 항공직송을 통해 전국 와우회원들에게 새벽배송하고 있다.와우회원은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익일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제주의 냉동갈치를 구매해온 고객들은 맛과 풍미, 선도가 뛰어난 생갈치를 집 앞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갓 잡은 제주산 생갈치를 600km 떨어진 수도권 고객도 ‘새벽배송’제주도 한림 앞바다에서 갓 잡은 갈치를 600킬로미터(km) 가량 떨어진 수도권 지역 고객도 새벽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쿠팡이 2025년 초 제주에 신선식품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한 만큼 제주 와우회원들에게도 생갈치 등 싱싱한 수산물이 새벽배송된다.제주에서 갓 잡은 생갈치와 옥돔 같은 싱싱한 수산물을 다음날 고객에게 새벽배송하는 ‘항공직송’ 서비스가 도입 한 달 만에 현지 어민과 전국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새벽에 잡은 제주 수산물을 냉동 절차 없이도 싱싱한 생물 상태를 유지, 항공기와 쿠팡 물류망으로 전국 소비자에 새벽배송하는 사례는 쿠팡이 처음이다.어획량 감소와 폭염 등 기후변화, 오프라인 판로 위축에 어려움을 겪는 현지 중소 수산물업체의 판로를 전국으로 넓혀 매출과 고용증대를 돕는 한편, 전국 쿠팡 고객들은 새벽배송으로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윈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항공직송은 현지 수산물업체가 제주 한림수협위판장과 서귀포 위판장 등 제주 수산물 경매장에서 오전 6시 전후로 생갈치를 낙찰 받는 것이 첫 단계다.이후 현지 수산물업체가 오전 동안 검품·검수와 세척·손질, 진공포장을 마치고 고객 주문에 맞춰 송장처리를 한다.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충분한 아이스팩과 스티로폼 패키지로 포장한 상품은 오후 항공편을 통해 김포·김해공항에 도착한다.그리고 쿠팡
-
2025-08-07▲ 기아, 노사대표가 참여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언식’ 개최(앞줄 왼쪽부터 기아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최준영 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하임봉 지부장)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2025년 8월6일(수) AutoLand광명에서 노사대표가 참여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선언식에는 기아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최준영 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하임봉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기아 노사는 이번 선언식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중대재해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기아 노사는 △안전 우선의 원칙 실천 △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에 역량 집중 △ESG 경영의 핵심으로서 안전경영 실천 △안전보건 증진·안전문화 정착 등 협력을 통해 핵심 안전 가치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기아 노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한 냉방 시스템 강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와 인공지능(AI) 기반 경고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기술 확대 적용 △협력사 대상 맞춤형 안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노사공동 안전 캐릭터 ‘수호’ 발표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 전개 등의 구체적인 조치 사항도 선언문에 담았다.기아는 "안전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번 안전 선언식을 개최했다. 노사뿐 아니라 협력사까지 모두가 함께 책임을 다해 지속가능한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1
2
3
4
5
6
7
8
9
1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