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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원유정제시설(Crude Distillation Unit) [출처=S-OIL]S-OIL(대표이사 안와르 알 히즈아지, 이하 에쓰오일)에 따르면 주유소 가격 검색 플랫폼 ‘오일나우’ 앱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유류 공급 협약주유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 기반 지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에쓰오일은 2025년 4월 조달청의 6차 유류 공동구매 사업자로 선정됐다. 조달청이 주관하는 ‘유류 공동구매 사업’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품질이 보장된 유류를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에쓰오일은 전국 단위 유류 공급망과 ‘좋은 기름’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제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노력과 신뢰를 인정받아 5차 사업(2022년 4월~2025년 3월)에 이어 6차 사업에서도 공급사로 연속 선정됐다.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약 1800개 협약주유소를 통해 전국 약 1만300개 공공기관에 유류를 공급한다. 또한 에쓰오일은 공공기관 차량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일나우’ 앱과 협업해 실시간 위치기반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오일나우’ 앱은 주유소 위치, 가격 비교, 내비게이션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차량 인근의 공공기관 유류 공급 협약주유소를 쉽고 빠르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한편 S-OIL은 ‘오일나우’ 앱과 제휴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에쓰오일은 "공공과 민간 모두에게 신뢰받는 에너지·화학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품질 유류 공급 및 디지털 기반의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등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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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쿠팡, 박대준 단독 대표 체제 전환 [출처=쿠팡]쿠팡에 따르면 강한승, 박대준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대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박대준 대표는 쿠팡(주)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박 대표는 2012년 쿠팡에 정책담당 실장으로 합류했으며 2019년 쿠팡 정책담당 부사장을 거쳐 2020년부터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를 맡아왔다.박 대표는 인공지능(AI) 물류혁신을 바탕으로 전국 로켓배송 확대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쿠팡의 혁신 신사업과 지역 인프라 개발을 이끌어 왔다.나아가 여러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업으로 런칭한 상설기획관 ‘착한상점‘을 비롯 다양한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지방 농가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에 앞장서왔다.이밖에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 신사업을 리딩하며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하는 한편 쿠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왔다.그동안 쿠팡의 경영관리 부문을 맡아왔던 강한승 대표는 북미지역 사업 개발 총괄 및 해외사업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쿠팡의 모회사 쿠팡 Inc.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대만 로켓배송, 명품 이커머스 파페치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인사를 통해 쿠팡은 AI 물류혁신 기반의 전국 쿠세권 확장과 소상공인 판로를 더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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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22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철강업체가 자금 부족과 판매 부진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프랑스는 2022년 말 기준 자영업가 440만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영업자가 늘어났지만 경영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아일랜드는 주택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하기 전과 비교하면 48%나 상승했다.▲ 영국 철강업체인 리버티 스틸(Liberty Steel) 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 영국 리버티 스틸(Liberty Steel), 2024년 7월 이후 가동 중단영국 철강업체인 리버티 스틸(Liberty Steel)에 따르면 2024년 7월 이후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리버티 스틸은 국내 3위의 철강업체이지만 재료를 구입할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다.요크셔에 있는 로더럼, 스코틀랜드의 마더웰에 있는 공장은 원재료 구입비, 직원 급여 등을 제공하지 못해 9개월째 놀고 있다. 직원에게는 급여의 85%만 지급하고 있다.2024년 기준 영국의 철강 생산량은 1930년대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2025년 4월 영국 정부는 잉글랜드 스컨소프에 있는 브리티시 스틸의 공장을 인수했다.◇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 2022년 말 기준 국내 경영자 440만 명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 경영자는 440만 명으로 집계됐다. 자영업자가 400만 명에 달한다.농업 분야를 제외하고 자영업자는 2008년부터 2022년까지 72%나 증가했다. 증가한 사람은 151만2000명으로 조사됐다.특히 자영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운송으로 개인차량으로 사업하는 사람이 147% 늘어났다. 다음으로 복합 서비스가 132%, 헬스케어를 제외한 개인 서비스가 104% 등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다프트(Daft), 2025년 1분기 동안 전국 임대료 3.4% 상승아일랜드 부동산 사이트인 다프트(Daft)는 2025년 1분기 동안 전국 임대료가 3.4% 상승했다고 밝혔다. 사상 처음으로 1주당 €2000유로를 넘어섰다.2011년 765유로와 비교해서 급상한 것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도 48%나 높아졌다. 특히 수도인 더블린은 2540유로로 가장 많았다.다른 도시를 살펴보면 리러릭은 2405유로로 20%, 코크는 2213유로로 13.6%, 갤웨이는 2304유로로 12.6%, 워터포드는 1735유로로 9.9%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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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경 [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강서구(구청장 김형찬)와 함께 부산 에코델타시티 교통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한국수자원공사는 5월8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부산 에코델타시티 전망대에서 부산시, 강서구와 ‘에코델타시티 입주 초기 교통 불편 해소 및 도심 형성 촉진을 위한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2024년 상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2025년 연말까지 약 1만5000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반 시설과 교통 여건이 단계적으로 조성되는 과정에 있어 입주 초기에는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이번 개선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2022년 10월 발표한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 방안’에 따른 것이다. 전국 22개 중장기 관리 신도시 중 최초로 교통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는 첫 사례다.한국수자원공사는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부산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신도시 조성을 담당하는 사업 시행기관으로서 기반 인프라 조성 외에도, 초기 입주 여건 개선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실무협의회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왔다.특히 대중교통 노선 확충과 같은 지자체 중점 현안에 대해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이에 따라 2025년부터 5년간 버스 총 6대(2개 노선 각 3대)가 신규 투입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기존 35~40분에서 20~25분으로 15분 정도 단축돼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또한 전 차량이 친환경 전기 연료 버스로 도입돼 부산의 그린스마트도시 비전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입 예정 노선은 에코델타시티∼명지새동네∼국회도서관, 에코델타시티∼강서경찰서∼하단 구간이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서 친수·생태형 수변 자족도시라는 정체성과 함께 미래형 도시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입주 초기 교통 인프라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소함으로써 부산시 발전의 한 축이자,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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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전자상거래업체인 메르카도리브레(Mercado Libre)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2025년 4월25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다. 미국 교통부는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캐나다는 기상재해로 초래된 피해금액이 막대한 수준이라 기후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화석연료 관련 기업의 법률적 책임도 논의 중이다.아르헨티나에서 제품의 다양성, 저려한 가격, 편리한 배송 등의 장점 때문에 온라인 상점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통적인 오프라인 슈퍼마켓의 판매는 감소하는 중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 관련 규정을 강화할 계획미국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 관련 규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 사고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트럼프 행정부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 관련 요구조건을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보험회사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장비가 충분하게 개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는 업체나 투자자, 소비자 등은 정부의 조치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국가 차원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개발도 필요하다.중국과 다른 국가도 자율주행자동차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므로 미국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고 판단된다.◇ 캐나다 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 2024년 이상기후로 초래된 물리적 파괴 피해금액이 C$ 80억 달러캐나다 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에 따르면 2024년 이상기후로 초래된 물리적 파괴 피해금액이 C$ 80억 달러에 달한다. 지금까지 최악의 상황을 기록했다.다른 위험은 배터리 저장장치나 히트 펌프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 장비는 주택이나 건물의 화재 위험을 높인다.기후위험은 법률적 책임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글로벌 차원에서 보면 111개 기업이 US$ 28조 달러 상당의 기후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것을 조사됐다.◇ 아르헨티나 메르카도리브레(Mercado Libre), 2025년 1분기 기준 1만1000개의 판매자 확보아르헨티나 전자상거래업체인 메르카도리브레(Mercado Libre)는 2025년 1분기 기준 1만1000개의 판매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전통적인 오프라인 슈퍼마켓이 16개월 연속으로 매출 감소를 경험하고 있는 것과 달리 온라인 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소비자들은 선택과 가격, 배달 효율성, 쇼핑 경험 등을 들어 디지털 채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점포의 장점은 제품 가용성, 경쟁력 있는 가격, 전 국토의 95%를 커버하는 48시간 배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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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2025 물류산업대전 참가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4월25일(목)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쿠팡의 물류 혁신에 대해 소개한다.이번 행사는 물류산업의 미래기술, 물류업계의 미래와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150여 개의 물류기업이 참가하고 750여개의 부스가 설치됐다.쿠팡은 행사 기간 ‘인공지능(AI)과 함께 쿠팡이 만들어가는 세상’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쿠팡이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물류 시스템 전반을 혁신한 과정을 설명한다.또한 이러한 혁신이 소비자, 판매자, 근로자를 포함한 사회 전체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한다.쿠팡의 AI와 머신러닝은 수천 만 건의 상품 수요를 사전에 예측해 재고관리를 최적화해 소비자가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주문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가까운 물류센터로 이동시켜 당일, 익일 배송 기반을 마련한다.물류센터 운영 효율화 역시 AI와 자동화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상품 입고 시 최적의 진열 위치와 작업자 동선을 안내하는 ‘랜덤 스토우’, 상품이 진열된 선반을 작업자 앞으로 옮겨서 더욱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AGV(무인운반로봇)’, 배송지에 따라 상품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소팅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물류 과정을 소개한다.배송 단계에서도 AI가 배송차량 내 상품 적재 위치부터 가장 효율적인 배송 경로까지 추천해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실현한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나아가 쿠팡은 AI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물류 인프라 확대를 통해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 확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현재 전국 260개 시군구 중 182곳(70%)에서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7년까지 전국을 쿠세권으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물류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이러한 투자의 결실로 2024년 9월 기준 쿠팡 및 물류 자회사(쿠팡풀필먼트서비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의 합산 고용 인원은 8만 명을 넘어서며 국내 고용 규모 2위를 기록한 바 있다.또한 쿠팡의 ‘로켓그로스’ 서비스를 통해 AI 기반 첨단 물류 시스템을 소상공인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쿠팡은 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해외 진출 기회까지 제공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수조 건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문 예측부터 배송 완료까지 물류 전 과정에 AI 기술을 깊숙이 활용해 혁신적인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AI와 자동화 기술 기반의 물류 인프라는 로켓배송을 가능케 하는 핵심 경쟁력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전국민 로켓배송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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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삼성전자 모델들이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의 ‘AI 홈’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판매 접점을 전국 약 1000개 매장으로 확대해 국내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삼성전자는 2025년 3월 국내 최대 25킬로그램(kg) 세탁 용량과 18kg 건조 용량을 갖춘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삼성닷컴과 주요 삼성스토어, 하이마트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4월5일부터는 △잠실 롯데월드몰 △신분당선 강남역 △스타필드 수원·고양·안성 등 전국 9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 광고를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또 ‘비스포크 AI 콤보’ 전시 판매 매장을 이마트 130개 점·전자랜드 78개 점 등 약 1000개 매장으로 대폭 늘려 세탁건조기 대세화를 지속 이어 나가는 한편 ‘AI 가전=삼성’ 공식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은 기존 비스포크 AI 콤보 건조 용량인 15kg에서 3kg 더 늘어난 18kg 건조 용량과 25kg의 세탁 용량을 갖췄다.국내 최대 세탁·건조 용량을 달성하는 동시에 제품 외관 크기는 기존과 동일해 공간을 한층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업그레이드된 열교환기로 건조 효율도 극대화했다. 열교환기의 핀(fin)을 더욱 촘촘하게 배치해 부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열 면적을 약 8퍼센트(%) 확대했다.‘쾌속 코스’ 3kg 기준 건조 시간을 기존 모델 대비 20분가량 크게 줄여 단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할 수 있다.※ 쾌속코스 79분 시험 조건: DOE 시험포(면/폴리에스테르) 3kg, 쾌속 코스, 세탁 온도 냉수, 헹굼 횟수 1회, 탈수 세기 최강, 건조 정도 보송하게 설정 기준.※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WD9*F25AH*모델에 한함.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I 홈’ 스크린과 더 똑똑해진 빅스비(Bixby)를 탑재해 편리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한다.그 뿐 아니라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건조도 등을 감지해 AI로 맞춤케어하는 ‘AI 맞춤+’ △세탁이나 건조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두는 ‘오토 오픈 도어+’ △세탁물에 맞게 적정한 양의 세제를 알아서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 등 편리한 핵심 기능도 고루 갖췄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판매처별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는 4월20일까지 SK텔레콤의 T멤버십을 통해 ‘비스포크 AI 콤보’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적립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영화 예매권 1매 △삼성카드로 결제 시 5만 원 상당의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또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모델 구입 후 개인 SNS에 실사용 후기를 남기고 삼성닷컴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교환권과 1만 원 상당의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베스트 리뷰어 이벤트도 5월15일까지 진행한다.판매처별 프로모션은 삼성스토어,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등 각 매장에서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비스포크 AI 콤보’는 ‘AI 구독클럽’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AI 올인원’ 요금제로 구매 시 최대 5년간 무상 수리 서비스와 함께 매년 종합 점검과 케어를 받을 수 있다.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강화된 AI 기술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통해 세탁과 건조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AI 콤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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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하나금융그룹 로고[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2025년 4월11일(금) 광운대(총장 천장호)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그룹의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를 모집한다. ◇ 전국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사회가치창출 프로그램‘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각지의 거점대학과 협력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전형 전문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화 사업아이템을 발굴해 지역 정착형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특히 민·관·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ESG활동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로 4년째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교와 협력을 시작해 2023년부터 전국 30개교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다.이를 통해 2024년 말 기준 누적 3550명의 예비 청년 사업가들이 창업 실무 교육을 받았다. 이 중 총 326개 창업팀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누적 총 매출액은 200억 원을 넘어서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광운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프로그램은 기존 대비 창업 심화과정과 우수 창업팀 집중 커리큘럼 과정을 고도화했다.창업 지역 내 주요 문제해결 사례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는 심화과정을 추가함으로써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우수 창업팀에게는 업종별·유형별 특화 지원으로 창업 성과 극대화를 도모한다. 업종별 선배 창업가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실사례에 기반한 코칭을 진행해 실질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품·서비스·공간기획 등 유형별 맞춤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함영주 회장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지역 내 실전형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가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한 뜻깊은 사업이다”며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이 씨앗이 되고 창업이라는 꽃을 피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기초 창업교육부터 스케일업 위한 심화과정까지 짜임새 있는 맞춤형 교육 지원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모집을 통해 전국 30개 대학에서 선발되는 총 1500여 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 단계별 짜임새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우선 ‘예비 창업가’ 교육생들에게는 기초 창업교육 및 전문 창업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코칭과 함께 △지역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방안 △온·오프라인 역량강화 실무교육 △교육 참여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교육 수료자 중 ‘우수 창업팀’에게는 △추가 창업 지원금 △1:1 멘토링 △업종별 심화교육 △사업 유형별 맞춤형 성과 창출 교육 △최종 성과공유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우수 창업팀에게는 총 1억5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권역별 대학 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기존 1~3기 참여 선배 창업가들과 멘토링 코치로부터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은 2025년 5월23일까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www.hanafn.com)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www.hanapoweron.com)를 통해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과정에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한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2024년 10월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개최한 ‘청년도약 멤버십 컨퍼런스’에서 3년 연속 우수 활동기업으로 선정됐다.청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동년 12월 국민통합위원회가 주최하는 ‘기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이밖에도 사회혁신기업과 인턴십 매칭을 통해 장애인과 경력보유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일자리 창출능력 및 친환경 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 뉴시니어 경력인재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등 다양한 세대와 지역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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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2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에서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모습[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4월 봄을 맞아 볼거리 가득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전국 곳곳에서 개최한다. KT&G 상상마당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우선 KT&G의 대표 문화행사 ‘2025 KT&G 상상실현페스티벌 춘천’이 4월19일, 20일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된다.이번 상상실현페스티벌에서는 ‘장기하’와 ‘카더가든’, ‘실리카겔’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상상마당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신진 뮤지션들도 참가해 개성 있는 라이브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팝업 전시인 “Play & Pause”도 함께 진행된다.또한 상상마당 홍대에서는 예비작가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워크숍, 시나리오 입문과정’ 등 글쓰기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키링 만들기’, ‘괴물인형 만들기’ 등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도 함께 운영한다.상상마당 대치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을 다룬 연극 ‘분홍립스틱’이 상연 중이며, 상상마당 부산에서는 스트리트 댄스 배틀 공연 ‘2025 NEXT-G VOL.2: 댄스경연대회’가 4월13일까지 진행된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KT&G 상상마당은 이번 봄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고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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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도시형소공인 현안 2차 토론회 참석자들[출처=엠아이앤뉴스]헌법재판소는 2025년 4월4일(금) 오전 11시22분 재판관 전원일치로 비상계엄을 선포해 내란행위를 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특히 대한민국은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후 정치(행정)·경제(산업)·사회(복지)·문화(교육)·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연일 악재속을 걷고 있었지만 123째 되는날 윤 대통령을 파면하면서 새로운 희망이 싹트기 시작했다.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돠고 있는 시기에 2025년 4월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도시형소공인 현안 2차 토론회가 개최됐다.대한민국 제조산업 현장을 지켜온 '도시형소공인 현안 2차 토론회'는 국회의원 서영교, 민병덕 송재봉, 오세희, 곽상언, 서왕진, 소상공인민생포럼 등이 공동 주최하고 (사)소상공인연구원,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등이 공동 주관했다.▲ 도시형소공인 현안 2차 토론회 식순[출처=엠아이앤뉴스]이날 국회소상공인민생포럼 대표의원인 서영교 국회의원은 '우리나라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비율이 높고 그 역할도 중요하며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뿌리다.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이자 지역사회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번 토론회가 도시형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원방안을 더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국회 소상공인 정책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입법과 정책, 권인보호, 현안해결 등에 노력할 뜻을 내비쳤다.민병덕 의원은 "10년 전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지원센터가 마련됐으나 △심각한 지역간 편차 △법에는 명시됐으나 수립되지 않은 종합계획 △전담 조직의 부재 등 정책 집행 컨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못해 절반의 성과에 그쳤다"고 평가했다.민 의원은 화재보험 등 산업안전망 강화, 세계 금융 제도 개편, 청년 소공인 육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정책 과제들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해야할 책임과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송재봉 의원은 "소공인 사업체 약 56만 개, 종사자수 128만 명으로 제조업 전체 88.9퍼센트(%)에 달하며 제조업 전반의 고용과 생산을 지탱하고 있다. 반면 1인 소공인 비율 56%, 대표이사의 고령화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 뿌리이자 제조산업의 중심축이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형소공인 현안 2차 토론회 참석자들[출처=엠아이앤뉴스]송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술과 정직한 노동이 인정받고 소상공인들이 대한민국 제조업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법과 제도, 정책이 현실을 뒷받침할 때라"고 강조했다.오세희 의원은 "'소공인들이 빠르게 변화고 있는 글로벌 시장 환경,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 등으로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숙련기술자의 고령화, 젊은 인재 유입 감소에 따른 기술 명맥의 단절등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말했다.오 의원은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소공인의 뛰어난 기술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조업 현장의 맞춤형 지원책을 수립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곽상언 의원은 "소공인들은 거대한 산업구조 밑바닥에서 대한민국 제조업을 묵묵히 지탱해온 분들이지만 고령화, 기술 단절, 노동 저평가 등으로 시장에서 밀려나고 젊은 세대는 떠나고 있는게 현실이다"고 강조했다. 곽 의원은 "이러한 현상이 산업구조나 기술교육의 문제만이 아니라 공정과 가치의 문제라며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다시 묻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조국혁신단 서왕진 의원은 "2011년 국내 제조업 종사자 평균 연령이 39.2세에서 2020년 42.5세로 빠르게 고령화 되고 있으며 의류, 섬유, 가죽, 목재 등 영세 소공인이 밀집한 업종에서는 50 대 이상 근로자 비중이 50%를 넘고 있다.고령화 뿐 아니라 장인 기술의 단절, 현장 인력 부족, 기술 개발 및 기능 전수 장애, 사업 지속성의 불명확성, 투자 대비 낮은 수익성 등 총채적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서 의원은 일본의 전통기술 보존 및 계승, 독일의 숙련 인력육성, 미국의 소규모 제조업체와 지역 기반 기술교육 인프라 연계 사례 등을 들며 국내 소공인 정책의 단편적 지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에서 통합적 지원책을 마련해야된다고 말했다.▲ 도시형소공인 현안 2차 토론회[출처=엠아이앤뉴스]발제자로 참여한 정재준 소상공인연구원장은 ‘도시형소공인 특별법 -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란 발제를 통해 '소공인 관련 정책이 소상이노가 통합돼 소상공인 차원에서 이뤄짐에따라 정책과 지원에서 소외되었다. 따라서 소공인에 특화된 지원이 절실해 2014년 도시형소공인특별법이 제정됐다.하지만 정부 정책 대부분이 소상공인에 맞춰져 있다보니 소공인들의 예산·활동·지원등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정부 위주의 톱다운(Top-down)방식이 아닌 자생적 민간 단체에 의한 상향식(Bottom-up) 정책 제안 민 기술 혁신으로 소공인의 사기진작 및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재고할 때라고 강조했다.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은애 연구위원은 도시형소공인 기술∙기능 전수 현황 및 국내외 지원 정책 비교에서 국내 기술 수준, 뿌리산업 인력 현황, 이직률 및 부족 인원, 소공인 기술 개발 및 전수 애로 사항 등을 상세히 다뤘다.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김경배 회장은 소공인 지원정책 확대 토론에서 △소공인 집적지구 제도를 광역별, 업종별로 확대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은 '전국도시형소공인 조직 현황' 토론문에서 △활성화 추진 △조직 강화 추진 △기술럭 및 마케팅 역량강화 추진 등 연합회의 3대 전략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지역경제에 기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도시형소공인 현안 2차 토론회 참석자들[출처=엠아이앤뉴스]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은 도시형소공인 정책확대 토론에서 경기도 도시형 소공인 관련 예산 현황과 소공인 자생력 강화 지원사업, 소공인 박람회 등에 대해 설명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용민 실장은 '소공인의 고령화 현황과 가업승계 어려움' 발표에서 소공인 정책 지원의 필요성, 소공인의 고령화 실태와 원인, 가업승계의 어려움과 원인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조 실장은 △가업·사업승계 활성화 지원 마련 △집접지(구) 활성화 지원 강화 △소공인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 △소공인 화재(산업안전)보험 지원 및 근거 마련 등을 주문했다.▲ 도시형소공인 현안 2차 토론회 패널[출처=엠아이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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