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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현대캐피탈과 함께 ‘EV충전카드’ 출시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이하 한충전)가 현대캐피탈(대표이사 정형진)과 협력해 전기차 고객 전용 ‘EV충전카드’를 출시했다.이번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및 기아의 전기차 신차/중고차를 현대캐피탈을 통해 임대 또는 할부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충전 요금 할인과 통합 납부 등 실질적인 혜택을 담고 있다.카드 신청은 대출 확정 이후 고객에게 발송되는 문자(LMS)를 통해 전용 신청 페이지로 안내되며 간편한 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 카앤에셋’ 앱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신청을 완료하면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실물 카드가 고객 주소지로 배송되며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전국 충전소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카드 수령과 동시에 한충전의 ‘해피차저(Happe Charger)’ 멤버십에 자동 가입되며 관련 혜택이 함께 적용된다.현재 한충전과 로밍 제휴를 맺고 있는 충전기는 전국 약 42만 기 이상이다. 고객은 카드 한 장으로 국내 충전기의 약 98퍼센트(%)를 이용할 수 있다.충전 요금은 로밍 제휴 충전기 이용 시 완속 충전 1킬로와트시(kWh)당 360원, 급속 충전 380원의 단일 요금 체계로 제공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또한 해당 고객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인 ‘이피트(E-pit)’에서, E-pit 프라임 회원에게 제공되는 ‘E-pit 프라임요금’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한충전과 현대캐피탈은 이번 카드 출시에 이어 차량 할부금과 충전 요금을 통합 납부할 수 있는 ‘통합 청구’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해당 서비스는 2025년 7월부터 연말까지 기아의 상용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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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KB국민은행 본사 전경[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은퇴, 상속, 요양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 및 돌봄 상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상담센터다.이번 확대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KB골든라이프센터는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더욱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에 신설되는 KB골든라이프센터는 총 8곳이다. 수도권에는 남대문, 목동, 분당, 평촌범계센터가 추가로 개설되고 비수도권에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대부분의 센터는 각 지역의 대형 영업점 내에 위치해 있어 고객은 시니어 전문 상담과 함께 일반 은행 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5000여 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다.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 및 증여, 요양 및 헬스케어까지 상담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KB국민은행은 "전국 각지의 시니어 고객분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KB골든라이프센터의 전문 상담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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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현대자동차그룹,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 전달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경상남도 산청, 경기도 가평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6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 등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또한 호우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호우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퍼센트(%) 할인해줌으로써 고객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지원은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이며 피해 사실 확인서 필요, 총 할인금액 현대자동차는 승용 최대 300만 원, 상용 최대 500만 원 , 기아는 승·상용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2025년 경상권·울산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 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2023년 집중호우, 2023년 강릉 산불, 2022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등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금과 구호차량 투입, 피해 차량 수리비 할인 등 지원이 일상으로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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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LG사이언스파크 전경 [출처=LG그룹]LG그룹(회장 구광모)에 따르면 2025년7월22일(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 LG가 전달한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LG 계열사도 침수 가전 수리, 생활필수품 및 무선 통신 서비스 지원 등 긴급 구호에 나섰다. LG전자는 7월19일(토)부터 충청남도 아산시와 예산군, 경상남도 산청군 등 긴급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LG전자는 주말 동안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를 겪은 경기도 지역에도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침수 전자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LG생활건강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을 위해 구호 식수용 생수와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한다.LG유플러스는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의 통신망 안정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이동기지국,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차량과 휴대폰 배터리 무료 충전부스를 운영하고 있다.LG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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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회장 김성이)와 2025년 7월1일(화) 경북지역 전달식을 끝으로 '2025년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6개 지역 전달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맛과 영양은 우수하지만 모양과 크기 등 단순 요인으로 인해 상품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농산물(어글리푸드)을 구매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식품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 복지사업이다.새마을금고는 지난 2년간 누적 1억5000만 원을 기부해 6개 지역 총 4300가구의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2억 원으로 그 규모를 확대해 대전, 세종,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등 6개 지역 5500가구의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지원했다.6개 지역별 전달식은 △5월27일 대전 지역 전달식을 시작으로 △6월13일 세종 지역 전달식 △6월17일 경남 지역 전달식 △6월26일 전남 지역 전달식 △6월27일 전북 지역 전달식 △7월1일 경북 지역 전달식까지 약 1달 동안 6개 지역 푸드뱅크를 순회하며 개최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못난이 농산물을 구매해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자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농가 등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서민층을 두루 살피는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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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새마을금고,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 교육 성료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2024년 10월 시니어 금융강사로 선발돼 현재 경기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등에서 활동 중인 강사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는 금융기관 본연의 역할과 연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고령층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금융교육을 제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자 2024년 최초로 개시됐다.이번 아카데미 1기는 강사의 강의역량 향상 및 질적 제고를 위해 총 3회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2024년 10월 기본 과정을 시작으로 2025년 3월 심화 과정 및 금번 6월 최종 보수 과정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노인 일자리 전문수행기관인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협업해 교육을 진행했다.아카데미 1기를 통해 양성된 37명의 MG시니어 금융강사는 경기 지역 내 포천, 이천, 구리, 남양주, 안산, 가평, 군포 등 7개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금융 이용, 금융사기 예방, 예금 및 투자 등 현명한 시니어 금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돌입한 대한민국 사회에 건강한 노인 일자리 형성은 가장 시급한 과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건강한 금융지식 전파에 앞장서는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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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안전기술원, 드론배송거점 및 드론자동점검시스템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4월부터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드론배송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했다.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수행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19~)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2025년에는 2024년에 이어 13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새롭게 10개 지자체가 추가되어 총 23개 지자체에서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연속 지자체는 양주시, 성남시, 포천시, 인천광역시, 공주시, 서산시, 남원시, 여수시, 김천시, 통영시, 울주군, 창원특례시, 제주특별자치도 등이다.신규 지자체는 시흥시, 안양시, 이천시, 원주시, 보령시, 대전광역시, 김제시, 고흥군, 영주시, 상주시 등이다.▲ 항공안전기술원, K-드론배송 사용화 사업 추진 현황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은 각 지자체가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 PM 제도를 운영하며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를하고 있다. 각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여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또한 ‘K-드론배송 표준안’을 준수해 각 지자체가 안정적으로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배송 인프라 구축과 정책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드론배송 거점 및 배달점 : GPS 좌표 도출, 컨테이너 및 이착륙장 등 시설물 설치▶비행로 설계 및 검증 : 드론배송 비행로 설계 및 검증▶드론 안전 관리 시스템 : 드론 안전 관리 체계 구축▶드론 식별 장치 및 관리시스템 : 실시간 드론 위치 확인 및 관리특히 2025년부터는 배송 거점에 기체 자동 점검 시스템과 드론 배터리 안전함을 새롭게 도입해 여름철 폭염·과열 사고를 예방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비가시권·야간 비행 특별비행승인 제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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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쿠팡, 전국 가성비 숙소 50곳 최대 21% 할인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6일(일)까지 여행 전문관 ‘쿠팡 트래블’이 전국 가성비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21퍼센트(%)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쿠팡은 전국 주요 숙소 50여 곳을 서울특별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부산광역시, 경상, 인천광역시, 전라, 충청, 제주특별자치도 등 9개 권역별로 구성했다.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은 여행지에 맞춰 다양한 숙소를 손쉽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아이와 함께 가볍게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가족형 리조트다. 충북 제천에 위치한 ‘벨포레리조트’는 워터파크와 마운틴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경기도 양평의 ‘더힐하우스’는 남한강 전망과 아름다운 조경을 갖춘 이국적인 분위기의 숙소로 주목받고 있다.오션뷰를 즐기고 싶다면 인천 강화 ‘엘리야리조트’,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여수 ‘퍼스트시티 호텔’을 추천한다. 각각 수영장, 해변 전망, 관광지 접근성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입지와 시설을 갖췄다.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숙소도 준비했다. 경주 황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황남관 한옥호텔’은 고풍스러운 한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 같은 지역의 ‘경주시티호텔’은 2025년 3월 신축 오픈해 최신 시설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서울 도심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상품도 있다.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머셋팰리스 서울’은 도심 풍경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캉스 추천 호텔이다.쿠팡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지역별로 인기 숙소를 쉽게 비교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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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2025년도 상반기 전국방사능측정소장 회의 행사사진 [출차=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이하 KINS)에 따르면 2025년 6월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이틀간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2025년도 상반기 전국방사능측정소장 회의를 개최한다.이 날 회의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KINS 전문가와 전국 지방방사능측정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현재 전국 15개 지방측정소(서울, 수원, 인천, 강릉, 춘천, 청주, 대전, 군산, 광주, 대구, 안동, 울산, 부산, 진주, 제주)는 평상시 전국토 환경감시업무를 수행한다. 방사능 비상발생시 방사능영향의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 회의는 환경방사능 감시 결과를 공유하고 업무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2회씩 개최하고 있다.첫 째날인 6월26일(목)에는 먼저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비상대책단장(중앙측정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의 「2025년도 상반기 전국 환경방사능 감시 결과 발표」에 이어 「2025년도 하반기 환경방사능 감시계획 및 토의」의 시간을 가진다.둘쩨날인 6월 27일(금)에는 「전국방사능측정소 환경방사능 감시 현안」을 공유하고 이어 「지방측정소 발전 방향 논의」를 통해 향후 전국방사능측정소의 환경방사능 감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KINS 박창수 비상대책단장(중앙측정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방사능 감시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방측정소 간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나라 전 국토의 환경보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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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은행권 처음으로 ‘스마트 시재관리기’를 전국 영업점에 전면 확대 도입하고 디지털 기반 내부통제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이번 조치는 정진완 은행장의 강력한 디지털 혁신 의지 아래 추진된 핵심 전략 과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내부통제 강화로 금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점 창구 업무를 효율화하는 2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앞서 우리은행은 전국 10개 영업점에서 ‘스마트 시재관리기’를 시험 운영한 결과 △실효성 △내부통제 △직원 만족도 측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6월30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 영업점에 설치를 완료해 출납 자동화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스마트 시재관리기’는 창구 직원이 시재를 기기에서 직접 입·출금하고 보관할 수 있는 자동화 장비다. 기존 수작업 금고 관리 체계를 대체하는 혁신적 시스템이다.특히 기존 출납 자동화기기가 100매 단위로만 인수·출고 가능했던 것과 달리 ‘스마트 시재관리기’는 낱장 단위까지 세밀하게 관리가 가능해 시재 운영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다.또한 △시재 입출 내역의 실시간 모니터링 △오류 발생 시 즉시 감지·통보 △시재 정산 자동화 등이 가능해 직원의 시재관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시재금 사고 발생 가능성도 구조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정진완 은행장은 “이번 스마트 시재관리기 전면 확대는 단순한 출납 자동화를 넘어 디지털 내부통제 혁신의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관행적으로 처리되던 불합리한 업무를 과감히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진짜 내부통제를 통해 신뢰받는 우리은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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