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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10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슈퍼마켓 체인점은 고객이 총기를 휴대한채 쇼핑몰에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캐나다 주정부는 전자담배를 판매하면서 광고 등에서 기만적인 행동을 하는 제조업체에 대해 흡연자의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다.브라질 전자상거래 업체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고객에 대해 약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중소형 약국과 경쟁하기 보다는 플랫폼으로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브라질 전자상거래 업체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vre)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퍼블릭스(Publix), 2025년 10월9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총기를 휴대한 상태에서 점포에 입장 허용미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퍼블릭스(Publix)는 2025년 10월9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총기를 휴대한 상태에서 점포에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백 개의 점포에 관련 규정이 적용된다.2025년 9월25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법률로써 허용됐기 때문이다. 법원은 주정부가 총기 소지를 금지한 것은 헌법에 위반한다고 판단했다.식료품점이나 개인 부동산 소유주 등은 무기를 소지하고 입장하는 것을 금지할 수도 있다. 또한 법원, 학교, 정부 시설 등은 총기를 숨기거나 보여주고 입장할 수 없는 건물이다. ◇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B.C.) 주정부, 전자담배를 판매하며 기만적인 행동을 하는 기업으로부터 건강관리 비용을 청구하는 법률 제정 추진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B.C.) 주정부는 전자담배를 판매하며 기만적인 행동을 하는 기업으로부터 건강관리 비용을 청구하는 법률의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의한 법률이며 정부가 담배회사나 아편 제조업체에 소송을 제기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것이다.최근 브리티시콜롬비아주는 향후 18년 동안 담배회사로부터 C$ 325억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받기로 합의했다. 현재 캐나다 성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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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2025년 10월09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에서는 평범한 근로자가 부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충분한 돈을 저축하려면 52년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는 경쟁자인 독일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글로벌 제조 부문 책임자를 영입했다. 20년 이상 다양한 공장 관리 영역에서 경험을 축적했다.아일랜드는 정부는 2026년 예산안부터 담배에 대한 세금을 올렸지만 흡연자 단체나 시민단체 모두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담배세금을 올릴 경우에 암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도 제기됐다.▲ 영국 독립 경제 싱크탱크인 리졸루션재단(Resolution Foundation)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영국 리졸루션재단(Resolution Foundation), 일반 근로자가 £130만 파운드를 저축하려면 52년 소요영국 독립 경제 싱크탱크인 리졸루션재단(Resolution Foundation)은 일반 근로자가 £130만 파운드를 저축하려면 52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부자로 인정을 받기에 충분한 재산을 모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영국 부의 불균형은 지난 10여 년 동안 더욱 확대되고 있다.통계청(ONS)의 부자 자산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22년 가구의 부는 17조 파운드로 부동산이 5.4조 파운드로 32%, 연금이 8.2조 파운드로 48%를 점유한다.결과적으로 영국 전체의 국내총생산(GDP)은 2020-22년 기준 1980년대 중반과 대비하면 7.5배 증가했다. 참고로 리졸루션재단은 주로 저소득~중산층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는 연구기관이다.◇ 프랑스 스텔란티스(Stellantis), 2025년 11월1일부터 프란치스코 치안시아(Francesco Ciancia)가 글로벌 제조 부문 책임자로 일해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는 2025년 11월1일부터 프란치스코 치안시아(Francesco 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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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KT&G, 미국 Top-tier 담배제조사 Altria와 MOU를 체결했(방경만 KT&G 사장과 Altria의 Billy Gifford CEO)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9월23일(화) 추가 주주환원 계획과 2025년 성장 목표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 Top-tier 담배제조사 알트리아(Altria)와 MOU를 체결하고 이를 ‘2025 KT&G CEO Investor Day’에서 공개했다.먼저 방경만 KT&G 사장은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향후 발생하는 초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극대화하는 ‘주주환원 배분 원칙’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총 주주환원율 100퍼센트(%) 이상 이행 △배당성향 50% 이상 유지 △배당수익률 마지노선 설정 △장기적 내재가치 대비 주가 저평가 판단 시 연중 자사주 탄력적 매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현금 창출에 따라 실시되는 추가 주주환원은 배당확대 기조를 반영해 자사주 매입과 균형을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5년 연간 주당배당금 최소금액을 전년대비 600원 오른 6000원으로 설정했다.부동산 등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9월24일(수)부터 26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실시한다.이는 2024년 말 실시한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보다 1000억 원 확대된 규모다. 배당금 증액분을 더하면 전년 대비 171% 수준인 총 2760억 원의 추가 주주환원이 이뤄진다.KT&G는 현재까지 2023년 말 기준 발행주식총수 대비 10.4%의 자기주식 소각을 완료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이 반영되면 누적 자기주식 소각 비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주주환원 강화의 배경으로 KT&G는 2024년 3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추진해 온 글로벌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구축이 성과를 내며 해외사업이 안정적 성장 궤도에 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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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KT&G '릴',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수상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투표와 1:1 전화설문을 통해 브랜드의 충성도와 소비자 최선호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는 ‘릴’이 후보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KT&G는 2017년 독자적인 전자담배 플랫폼 ‘릴(lil)’을 론칭하고 ‘솔리드(SOLID)’, ‘하이브리드(HYBRID)’, ‘에이블(AIBLE)’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였다.디자인 분야에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 우수성을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 기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릴’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흡연방식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흡연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흡연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일시정지’, ‘고속충전’ 기능 등 다양한 소비자 친화적 기술이 탑재돼 있다.또한 최근 릴 에이블 전용 스틱 ‘레임(RAIIM)’을 출시해 기존 ‘리얼(REAL), 그래뉼라(GRANULAR), 베이퍼스틱(VAPOR STICK)’과 함께 전용 브랜드를 4종으로 확대했다. 기존 제품 대비 300원을 인하한 4500원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면서 가격 선택지를 넓혔다.한편 KT&G는 ‘릴’ 브랜드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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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편의성과 가성비를 강화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Ez’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가성비와 사용자 휴대성을 높인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Ez(lil SOLID Ez)’를 출시한다. ‘릴 솔리드 Ez’는 2024년 ‘릴 솔리드 3.0’에 이어 KT&G가 새롭게 출시하는 솔리드 디바이스 신제품이다.이번 신제품은 완충 시 최대 33개비까지 사용이 가능해 현재까지 시판되고 있는 전자담배 디바이스 중 최대 사용량을 자랑한다.또한 15분 이내 3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디바이스 무게가 77그램(g)으로 가벼워 손에 잡히는 슬림한 그립감으로 휴대 편의성을 강조했다.릴 솔리드 Ez는 6월18일(수)부터 릴 브랜드 전용 매장인 ‘릴 미니멀리움’ 5개소와 온라인몰인 ‘릴 스토어’에서 우선 판매된다.이후 6월25일(수) 전국에 위치한 ‘릴 스테이션’과 네이버 온라인몰로 확대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5만9000원으로 프로모션 가격 할인을 받으면 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솔리드 전용스틱 ‘핏’은 5월1일부터 200원 인하된 갑당 4300원에 판매되고 있다.홍대화 NGP사업본부장은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집중해 핵심 기능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강조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혁신기술에 기반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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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아이스 모아’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아이스 모아(MIIX ICE MOA)’를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믹스 아이스 모아’는 제품 패키지에 옐로우그린과 핑크 계열을 메인으로 활용해 강렬함을 표현했으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4종으로 확대됐다.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2023년 7월 기존 버전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에는 3가지 흡연 모드와 일시 정지 기능 등 첨단 기술이 추가적으로 접목되었다.홍대화 NGP사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을 출시하며 국내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의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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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경만 KT&G 사장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49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퍼센트(%) 증가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2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늘어났다.2025년 5월8일(목) 기업설명회에서 발표한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내며 동반 성장했다. 매출 증가율을 상회한 이익 성장률을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의 결실을 거뒀다.먼저 본업인 담배사업 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 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특히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 매출액, 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다.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매출액도 53.9% 상승한 449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이는 방경만 사장이 2024년 취임한 이후 적극적으로 펼쳐온 글로벌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2025년 4월 준공된 카자흐스탄 신공장과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인도네시아 신공장 등 현지 인프라 확장은 향후에도 글로벌 사업의 성장세를 한층 더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 부문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국내 명절 프로모션 효과와 해외 핵심 시장에서의 성장세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9% 증가했다.▲ 2025년 4월 22일 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방경만 KT&G 사장이 기념사 모습 [출처=KT&G]여기에 부동산사업 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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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KT&G,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가격 조정…포트폴리오 다양화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제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가격을 인하한다. 이번 가격 조정은 포트폴리오 다양화의 일환이다.2025년 5월1일(목)부터 시중에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lil SOLID)’의 전용스틱 ‘핏(Fiit)’ 8종의 가격을 기존 4500원에서 4300원으로 200원 하향조정한다.‘핏’은 5월1일부터 전국 편의점 등에서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가격이 변경되더라도 제품의 브랜드를 비롯해 품질 및 물성에는 변화가 없다. 따라서 기존과 같이 ‘릴 솔리드’를 사용하면 된다.한편 2024년 9월 출시된 ‘릴 솔리드 3.0’는 차별화된 흡연감을 제공하는 2가지 사용 모드를 제공하는 디바이스 제품이다. ‘부스트 모드(BOOST MODE)’는 풍부한 연무량과 강한 임팩트를 경험할 수 있다.‘노멀 모드(NORMAL MODE)’는 앞서 출시된 ‘릴 솔리드 2.0’과 퍼포먼스 면에서 동일한 흡연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전용스틱 삽입과 동시에 자동 예열 되는 ‘스마트온’, ‘고속 충전’ 기능 등도 탑재돼 있다.KT&G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격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스틱 가격을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 구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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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로고[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2월6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과 2025년도 경영목표, 주주환원 계획 등을 발표했다.2024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5571억 원, 영업이익은 20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5.3% 증가했다.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5조909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 상승한 1조1848억 원으로 4년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2024년 3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원적 사업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고도화에 집중해 균형적인 성장을 달성했다.담배사업 부문은 지속적인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효과적 가격 전략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1% 증가한 3조9063억 원, 영업이익은 10.7% 성장한 1조815억 원을 기록했다.해외궐련사업은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3% 늘어나며 사상 최대 판매 수량을 달성했다. 매출액 역시 28% 성장한 1조4501억원을 기록하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 또한 동기간 84.2% 증가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도 실현했다.NGP전자담배사업도 국내외 스틱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2024년 국내 스틱 매출 수량은 전년 대비 7.7% 성장한 61.5억 개비를 기록했다. 해외 스틱 매출 수량도 1.5% 증가한 83.4억 개비로 집계됐다.2025년에도 본업인 담배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경제적 생산체제를 통한 효율성 제고, 수익성 중심의 재무고도화를 적극 추진해 실적 향상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에 따라 올해 경영목표를 연결 매출액 5% 이상, 영업이익 6% 이상 성장으로 설정했다. 주주환원과 관련해 KT&G는 3600억원 규모(발행주식총수 2.5%)의 기보유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이어 연내 3000억 원 이상의 신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고 추가로 비핵심자산 유동화로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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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KT&G 로고[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월7일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인 S&P와 무디스의 국제신용등급평가에서 각각 ‘A-(안정적)’, ‘A3(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S&P 상위 신용등급인 ‘A-’는 신용 상태가 양호하고 신용위험이 크게 낮은 수준을 의미한다. 공기업·금융사 외 국내 대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글로벌 최상위 담배기업과도 동일한 등급이다.무디스에서 획득한 ‘A3’ 역시 국내 대기업 중 최상위 수준에 해당하며 이를 통해 KT&G는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인정받았다.글로벌 신용평가 기관들은 KT&G가 담배사업 부문에서 높은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는 등 사업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낮은 재무 레버리지 비율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고 인삼사업 등 비담배 사업 다각화 측면도 우수하다고 판단했다.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은 KT&G의 글로벌 사업 성장에 주목하며 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 신공장 구축 등 성장투자가 추진되며 해외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KT&G는 2023년 6월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를 획득한 바 있다.KT&G 관계자는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회사의 충실한 중장기 비전 이행 및 재무건전성 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신용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구축하고,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이라는 비전에 발맞춘 핵심사업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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