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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박은경 대웅제약 C&D전략팀장이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고 있다.[출처=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에 따르면 2024년 11월28일(목요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현해정 대웅제약 자가면역신약개발팀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산 신약개발을 선도해 온 대웅제약이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은 것이다.‘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혁신형 제약기업 중 신약 연구개발, 해외 수출로 우리나라 제약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소속 임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2024년은 총 42개의 혁신형 제약기업 중 대웅제약을 포함한 단 2곳이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은경 대웅제약 C&D전략팀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포상을 받은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대웅제약]대웅제약은 2001년 국내 1호 바이오신약인 ‘이지에프’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미국 FDA 바이오 신약으로 승인된 ‘나보타’ △2022년 국산 34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2023년 국산 36호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개발에 잇따라 성공하며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세계 최초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베르시포로신(DWN12088)을 비롯해 비만·대사, 항암, 자가면역질환, 정신질환 등 미래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항노화 관련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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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지필름홀딩스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지필름홀딩스(富士フイルム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공장 건설에 1800억 엔을 투자할 계획이다.현재 후지필름홀딩스의 자회사이며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후지필름다이오신스바이오테크놀로지스(FDB)는 2025년 가동을 목적으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신규 공장에서 항체 의약품의 원약 제조설비를 대폭 증강하기 위한 목적이다. 새로 강화하는 설비는 2028년 가동할 예정이다.항체 의약품 시장에서 성장이 예상되는 왕성한 제조위탁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장기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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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육류 가공 대기업인 닛폰햄(日本ハム) 로고일본 육류 가공 대기업인 닛폰햄(日本ハム)에 따르면 이토햄미쿠홀딩스 등 육류가공식품 4개 대기업이 물류를 협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육류 가공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현재 자사의 트럭 운전사가 배송처에서 직접 상품을 진열하는 등의 작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쟁사 제품보다 소비자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진열하기 위한 목적이다.하지만 2024년 4월부터 트럭 운전사의 시간 외 노동이 규제됨에 따라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돼 이러한 관행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이에 따라 보존 온도가 동일한 4개 회사의 상품을 같은 트럭으로 운반할 방침이다. 또한 슈퍼마켓, 편의점 등으로부터 발주를 받은 후에 배송 기간도 기존 1일에서 2일로 연장할 계획이다.참고로 오사카부에 소재한 제약기업 3개도 2023년 1월부터 의약품을 공동으로 배송하고 있다. 운전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 물류를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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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인도 제약기업인 씨플라(Cipla Ltd)에 따르면 2021 회계 연도 4분기 세수후이익(PAT)은 72억9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20 회계 연도 동기간 74억8000만루피 대비 2.6% 감소했다. 통합 매출액은 547억9000만루피로 2020 회계 연도 동기간 516억9000만루피 대비 6% 상승했다. 2021 회계 연도 3분기 매출액은 552억루피로 조사됐다. 주요 시장인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의 강한 실적으로 내수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한 것으로 판단된다. 4분기 동안 국내에서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감염 환자가 감소되면서 항감염을 포함한 코로나 관련 제약품의 판매 기여도가 낮아졌다. ▲씨플라(Cipla Lt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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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뉴질랜드 비정부단체 옥스팜(Oxfam)에 따르면 제약회사들이 연간 $NZ 2100만달러의 세금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제약회사의 글로벌 이익률과 뉴질랜드 매출액에 대한 이익률을 계산할 경우에 이익을 낯춰 신고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미이다.하지만 국세청은 옥스팜(Oxfam)의 계산방식이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한다. 주요 4대 제약기업인 애보트(Abbott), 존슨&존슨(Johnson & Johnson), 머크(Merck), 화이자(Pfizer) 등이 공격의 대상이다.제약회사들은 세금이 낮거나 조세회피 국가로 이익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58억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미국이 제약회사의 조세회피 전략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연간 세금손실액은 23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기준 개발도상국가들도 $US 1억1200만달러의 세금손실을 입을 것으로 판단된다.▲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제약회사의 약품(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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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약품 대기업 상하이의약(上海医药, Shanghi Pharma)에 따르면 사모펀드 Primavera Fund와 공동으로 오스트레일리아 Vitaco의 주식 100%를 인수한다. 인수금액은 $US 2억3500만 달러이다.Vitaco는 상하이의약이 가진 중국 내 판매거점을 활용해 수요시장이 큰 중국에 자사브랜드의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재무부 외국투자심사위원회(FIRB)는 중국의 투자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인수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Vitaco주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지난 2016년 8월 Vitaco 이사회는 중국 상하이의약의 인수에 대해 찬성입장을 표명했으며 주주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있다.▲ China_SPH(Shanghai Pharma)_Homepage▲상하이의약(上海医药, Shanghi Pharma) 홈페이지▲ Australia-Vitaco_Homepage▲Vita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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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약기업인 나노레크(Nanolek)는 이스라엘 Teva와 약품을 러시아에서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무균주사제 등의 제품을 포함한다.2017년 하반기에는 상업적인 제품출하가 가능하고 2018년 4분기에는 전체 생산공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를 훈련시키고 기술이전을 포함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나노레크(Nanole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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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Mesoblast는 2016년 3월 말 마감 3개월동안 순손실 $US 1690만달러라고 밝혔다. 또한 전년 동기간 순손실은 $U 2220만달러였다.Mesoblast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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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고등법원은 제약기업 Biocon, Mylan 등에게 자신들의 브랜드명칭으로 항암제를 계속해서 제조할 수 있다고 승인했다. 로체프로닥트(인디아)의 제품명인 Herceptin, Herclon, Biceltis와 유사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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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약기업 Dr. Reddy 's Laboratories는 일본 의약품 제조기업 에자이로부터 항암제 E7777의 전세계 독점 개발·판매권 양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일본 및 아시아지역 개발·판매권은 일본 에자이가 계속 소유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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