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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하림이 직화로 구워 진한 숯불향을 더한 ‘직화 갈비맛 핫바’를 출시하고 편의점 채널에서 선보인다[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 대표이사 정호석)에 따르면 직화로 구워 진한 숯불향을 더한 ‘직화 갈비맛 핫바’를 선보인다.‘직화 갈비맛 핫바’는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2가지 원료의 균형 잡힌 조화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여기에 특제 갈비소스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단짠단짠’의 맛을 완성했다. 특히 직화로 구워낸 조리 방식으로 한층 깊고 진한 숯불향과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간편한 조리법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에 20초만 데우면 풍부한 직화 풍미를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하림은 이번 ‘직화 갈비맛 핫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CU, GS25 편의점에서 1+1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 가격은 2300원이다.하림은 "최근 높은 물가에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직화 구이의 깊은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직화 갈비맛 핫바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가성비를 갖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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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오뚜기, 매콤달콤 알싸한 순후추닭강정 출시[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편의점 인기 냉동 제품 순후추치킨에 이어 순후추닭강정을 출시했다.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접근성과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법 등 용이한 편리성으로 편의점 냉동 치킨류 매출은 매 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오뚜기는 2024년 1월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순후추치킨에 이어 순후추닭강정을 선보이며 치킨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순후추닭강정은 오뚜기의 스터디셀러인 순후추의 알싸한 향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달콤한 양념 소스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의 순후추와 닭강정의 매콤달콤한 강점을 살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풍성한 맛이 조화된 순후추닭강정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순후추를 적극 활용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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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하이트진로, 수출 전용 신제품 ‘레몬에이슬’ 출시「출처=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자 수출 전용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출시한다.‘레몬에이슬(영문명 : JINRO LEMON)’은 하이트진로가 6번째로 선보이는 플레이버(Flavor)로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복숭아에이슬에 이은 네 번째 수출 전용 제품이다.신제품은 2025년 3월 말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전 세계 26개 이상의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세계 플레이버 주류 시장(Flavored Alcoholic Beverage)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9.3%로 지속 성장 추세를 보이며 2029년까지 약 7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하이트진로 과일리큐르 제품의 판매량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2%를 기록하며 해외 수출을 견인하는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주류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니즈를 반영하고 과일 리큐르 제품의 성장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해 판매 성장을 가속화시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실현시킨다는 전략이다.이번에 출시하는 ‘레몬에이슬’은 알코올 도수 13도로 상큼한 맛의 대명사인 레몬 특유의 새콤한 맛과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여러 번에 걸친 글로벌 플레이버 출시 트렌드 조사를 통해 선정된 레몬 플레이버를 바탕으로 철저한 주질 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하이트진로는 2015년 태국에 자몽에이슬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과일리큐르 시장을 개척하고 집중해왔다.이후 2023년 과일리큐르 제품의 판매량은 2018년 대비 약 8배 성장, 해외 소주 수출 비중의 약 48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K-소주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다.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23년 연속 세계 증류주 판매 1위에 빛나는 하이트진로의 브랜딩 노하우와 100년 역사의 우수한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레몬 특유의 상큼한 맛을 완벽하게 구현한 ‘레몬에이슬’을 출시했다”며 “글로벌 소비자들이 ‘레몬에이슬’을 통해 레몬과 소주의 환상적인 맛의 조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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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설화수 진설크림 리치[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2025년 3월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독창적인 ‘진설 리버스 에이징(Reverse Aging)’ 기술이 집약된 ‘진설크림 리치’를 출시한다.설화수 진설크림 리치는 독창적인 성분과 뛰어난 뷰티 과학, 아름다움에 대한 공고한 철학으로 탄생한 진설 라인의 신제품이다.2023년 출시된 하이엔드 라인 ‘진설’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강력한 효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진설크림 리치는 롤링할수록 광채가 살아나는 보다 농축된 제형으로 개발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설화수 진설크림 리치에 담긴 진설 리버스 에이징 기술의 핵심 성분은 ‘진생베리 SR™’이다. 이는 인삼 열매를 말하는 진생베리 추출액 60만g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성분이다.설화수는 10만 시간의 연구 끝에 인삼 열매를 궁극의 안티에이징 성분 ‘진생베리 SR™’로 만들어냈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깊숙이 작용해 외부 자극으로 쌓인 피부 노폐물을 관리하고 노화로 무너진 피부 각도를 바르게 세워준다.이를 통해 진설크림 리치는 눈꼬리 피부, 애플존 피부, 입꼬리 피부 그리고 턱 피부까지 무너진 피부 각도를 바로 세워 리모델링한 듯 되살아나는 피부를 선사한다.풍부한 영양감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제형 기술인 ‘진생 올레오좀 텍스처™(Ginseng Oleosome Texture)’도 적용돼 지친 피부에 농축된 보습과 윤기도 선사한다. 100시간 동안 지속되는 탄력, 보습, 광채의 마르지 않는 ‘윤곽 광채’ 효과로 압도적인 피부 개선 경험이 가능하다.우리나라 최초의 인삼크림인 ‘ABC 인삼크림’의 디자인 모티브가 달항아리였던 것처럼 새롭게 론칭하는 진설크림 리치의 용기 디자인 역시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설화수의 장인 정신을 반영한 진설크림 리치는 내용물 리필도 가능해 지속가능성도 한층 높였다. 설화수 진설크림 리치는 3월부터 전국 설화수 매장 및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설화수는 2월26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진설크림 리치 출시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진설크림 리치를 비롯해 진설 라인의 전 제품을 경험하며 진설크림의 뷰티 철학을 소개하는 자리였다.진설크림 리치에 담긴 한국 전통 미학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붓글씨 캘리그래피 공연과 함께 설화수 연구원과 마케터가 참여하는 ‘진설크림 리치 리버스 에이징 토크’를 진행했다.아나운서 이금희의 강연 및 성악가 이승민의 공연을 통해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더욱 깊이 있는 목소리로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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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게이밍 모니터 27G850A 신제품[출처=LG전자]LG전자(그룹회장 구광모, 대표이사 조주완)에 따르면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나노IPS 블랙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에 출시하는 혜지시스템 27G850A 모니터는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압도적인 스펙과 함께 ‘세계 최초 듀얼모드’ 기능을 핵심으로 선보인 제품이다.앞서 2204년 출시돼 큰 화제를 일으킨 32GS95UE의 듀얼 모드 기능을 동일하게 지원하되 올레드 패널 대신 나노IPS 블랙 패널을 탑재해 올레드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의 니즈와 많은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킬 만한 스펙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또한 △나노IPS 블랙 디스플레이 탑재 △3840X2160(4K/UHD) △명암비 2000:1 △딥 블랙 프로 기술 △DCI-P3 99%(CIE 1976) △주사율 240~480Hz △응답속도 1ms(GtG) △듀얼모드 등을 지원하는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다.아울러 게임 또는 콘텐츠 시청 등 사용 환경에 따라서 고해상도 모드(4K/240Hz)와 고주사율 모드(FHD/480Hz)를 모니터 하단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VESA 인증 ‘듀얼모드’ 기능이 탑재돼 있다.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딥 블랙 프로’ 기술과 2000:1 명암비로 블록 기반의 정밀한 밝기 제어기술로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보여주는 또렷한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또 HDMI와 마찬가지로 Display Port 2.1을 지원함에 따라 PC뿐 아니라 콘솔과도 원활하고 쾌적한 연결을 지원한다.NVIDIA G-SYNC™ Compatible, FreeSync™ Premium Pro는 VESA 인증 어댑티브 싱크까지 지원함으로써 게임 플레이 및 콘텐츠 시청 시 안정적이고 지연 없는 완벽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혜지시스템은 이번 신제품 ‘27G850A’ 나노IPS 블랙 게이밍 모니터는 네이버, G마켓/옥션 등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혜지시스템은 IT 제품 분양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LG전자의 모니터, PC, 태블릿 분야의 유통 및 판매 전문 업체로 국내 유수 업체와 협력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15년 연속 LG 우수 전문점 표창을 수상한 LG 모니터 매출 1위의 LG 전문점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우수한 LG전자 제품으로 모니터·PC·태블릿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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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마일드’ 출시[출처=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류식 소주 신제품 ‘일품진로 마일드’를 출시한다.증류식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저도수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 출시를 통해 △’일품진로25’(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30도), △’일품진로 오크25’(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일품진로 고연산’(31도)의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확대한다.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증류식 소주 신제품을 개발, 꾸준히 선보인 결과 2024년 일품진로 브랜드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약 26퍼센트(%) 증가했다.‘일품진로 마일드’는 알코올 도수 16.9도의 증류식 소주로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첫술과 끝술은 버리고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원액만을 사용했다. 깔끔한 목넘김을 위해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했다.‘일품진로 마일드’의 제품 패키지와 용량(375ml 병)은 일품진로와 동일하며 2월27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한편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신제품 출시에 맞춰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하는 광고를 지상파에 공개한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며,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증류식 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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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농심 누들핏 튀김우동맛[출처=농심]농심(회장 신동원, 대표이사 이병학)에 따르면 2025년 2월24일(월)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튀김우동맛’을 출시한다.누들핏 튀김우동맛은 가쓰오부시와 미역으로 우려낸 깊고 개운한 ‘농심 튀김우동(1990년 출시)’ 고유의 국물맛과 칼로리 부담이 적은 ‘누들핏’의 장점을 합친 제품이다.녹두가 들어간 가늘고 투명한 당면으로 130kcal의 낮은 칼로리를 구현했다. 식단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밀리그램(mg)을 함유했다.농심은 누들핏이 농심 라면 고유의 국물맛을 부담 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신제품 누들핏 튀김우동맛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올 한 해 다양한 콘셉트의 신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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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대표 와이너리 ‘테누타 세테 퐁티’ 제품 출시[출처=하이트진로]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테누타 세테 퐁티(Tenuta Sette Ponti)’의 제품 4종을 출시한다. 테누타 세테 퐁티 4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 와인샵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테누타 세테 퐁티는 1935년 ‘아메데오(Amedeo)’왕자가 피렌체(Firenze)와 아레쪼(Arezzo) 사이에 최초의 포도원을 만든 것이 역사의 시작이다.현재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 ‘모레티 쿠세리(Moretti Cuseri)’가문이 1950년 포도원을 매입해 1998년 정식 와이너리로서 첫 빈티지를 출시했다.출시 이후 뛰어난 품질과 역사성을 인정받아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TOP 100 와인에 수차례 이름을 올리며 ‘수퍼 투스칸(Super Tuscan)’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테누타 세테 퐁티 세테(Tenuta Sette Ponti Sette)’는 7개의 다른 포도원에서 재배한 최상의 메를로(Merlot) 품종만을 사용하는 테누타 세테 퐁티의 대표 와인이다.‘세테(Sette)‘는 이탈리아어로 '숫자 7'을 의미한다.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매년 각 7개 포도원의 비율을 변경한다.‘테누타 세테 퐁티 비냐 델 임페로(Tenuta Sette Ponti Vigna dell’Impero)’는 1935년 최초의 포도원에서 심어진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테누타 세테 퐁티의 역사를 담은 와인이다.최고의 빈티지에만 소량 생산되는 와인으로 ‘황제의 와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00퍼센트(%) 산지오베제(Sangiovese, 이탈리아 중서부지방에서 재배되는 토종 포도 품종) 품종을 사용한다.‘테누타 세테 퐁티 오레노(Tenuta Sette Ponti Oreno)’는 테누타 세테 퐁티가 생산한 두번째 와인으로 보르도 블렌드(Bordeaux Blend, 대표적인 프랑스 보르도 포도 품종들을 혼합하는 것)를 토스카나 스타일로 양조한 와인이다.오레노는 포도원이 위치한 지역의 시냇물 이름에서 따왔다. 50% 메를로, 40%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10% 쁘띠 베르도(Petit Verdot)품종을 사용한다.‘테누타 세테 퐁티 크로뇰로(Tenuta Sette Ponti Crognolo)’는 테누타 세테 퐁티가 생산한 첫 와인으로 30~35년 수령의 ‘산지오베제를 기반으로 한 정통과 혁신을 상징하는 와인이다.크로뇰로는 포도원 주위를 가득 채운 야생식물 코르누스(Cornus)에서 따왔다. 90% 산지오베제, 10% 메를로 품종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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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신라면 트램 광고[출처=농심]농심(회장 신동원, 대표이사 이병학)에 따르면 2025년 3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법인 ‘농심 유럽(Nongshim Europe B.V.)’을 설립한다. 유럽법인 설립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거점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농심 유럽법인이 위치할 네덜란드는 유럽 내 물동량 1위인 ‘로테르담항’을 보유하고 있다. 항구와 연계된 우수한 철도, 육상 교통망도 갖추고 있어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물류 인프라가 우수한 국가다.농심이 유럽법인 설립에 나선 것은 유럽 시장의 성장세와 다양성 때문이다. 유럽 라면시장은 2023년 기준 약 US$ 20억 달러 규모로 특히 최근 5년간(2019년 ~ 2023년) 연평균 12%의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같은 기간 농심의 유럽 매출은 연평균 25% 성장,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0% 성장하며 공격적인 시장관리를 위한 법인 설립의 필요성이 커졌다.또한 유럽 라면시장은 국가별 1위 브랜드가 다를 정도로 맛에 대한 다양한 수요가 존재한다.농심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테스코(Tesco, 영국), 레베(Rewe, 독일), 알버트 하인(Albert Heijn, 네덜란드), 까르푸(Carrefour, 프랑스 및 유럽 전역) 등 유럽 핵심 유통채널에 대한 신라면 등 주요 브랜드 판매 규모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향후 대형 유통사와 협의해 각국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 출시를 검토하고 유럽 내 K푸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신제품의 빠른 현지 출시도 병행한다.한편 농심은 늘어나는 글로벌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부산에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설립한다. 녹산 수출전용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2026년 하반기부터 농심은 국내 최다인 연간 27억 개의 글로벌 공급능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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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하림, 신제품 ‘오!늘단백 초코바’ 출시 기념으로 네이버 신상위크 기획전 진행[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 대표이사 정호석)에 따르면 2025년 1월21일~27일 1주일간 신제품 ‘오!늘단백 초코바’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하림몰에서 ‘오!늘단백 초코바’ 2종을 특별 할인 판매하며 1월21일 쇼핑라이브에는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 혜택도 준비돼 있다.하림 ‘오!늘단백 초코바’는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으로 겉면을 풀 코팅해 달콤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저속 노화’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을 3g으로 낮췄다.개당 16그램(g)의 단백질과 7000밀리그램(mg) 이상의 식이섬유를 포함해 매끼 챙겨 먹기 어려운 영양소를 간편하고 맛있게 채울 수 있다.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제품이라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오!늘단백 초코바’는 ‘밀크초코 카라멜 맛’과 ‘밀크초코 피스타치오 맛’ 2종이다. 카라멜 맛은 달콤한 카라멜의 풍미가 매력적이며, 부드러운 단백질 크런치로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피스타치오 맛은 진한 초코에 피스타치오와 통아몬드가 아낌없이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하림은 신상위크 기간 ‘오!늘단백 초코바’ 2종 10개 묶음을 44% 할인된 특별 가격에 제공한다. 21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쇼핑라이브에서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이 준비될 예정이다.라이브 방송 중 △구매왕(1명) △소통왕(10명) △구매인증(10명) 등을 선정해 ‘프로틴 플러스 단백질 파우더’ 1년 분량과 ‘오!늘단백 쿠키세트’, ‘하림이닭 탄단지 도시락’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하림은 ‘오!늘단백 초코바’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바쁜 일상에서 기분 좋게 건강을 챙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간식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맛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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