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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싱가포르 퍼시픽라이트 파워(PacificLight Power Pte Ltd.), 주롱섬에 600메가와트(MW) 가스 발전소 시설 구축[출처=퍼시픽라이트 파워 홈페이지]2025년 1월7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다. 2029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싱가포르 퍼시픽 라이트 파워의 가스발전소 시설은 주롱섬에서 가장 큰 수소 복합 사이클 가스터빈이 될 예정이다.말레이시아 건설업체 AIZO는 에너지위원회의 태양광 발전소 개발 프로그램 중 페락주 시설을 수주했다.◇ 싱가포르 퍼시픽라이트 파워(PacificLight Power Pte Ltd.), 주롱섬에 600메가와트(MW) 가스 발전소 시설 구축싱가포르 퍼시픽라이트 파워(PacificLight Power Pte Ltd., PLP)에 따르면 주롱섬에 600메가와트(MW) 가스 발전소 시설을 구축한다.PLP는 주롱섬에서 가장 거대한 수소 복합 사이클 가스터빈(CCGT)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9년 초 가동을 시작해 최소 30%, 최대 100%까지의 수소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한다.참고로 퍼시픽라이트 파워는 필리핀 메랄코 파워젠(Meralco PowerGen Corporation, MGen)와 홍콩 퍼스트 퍼시픽(First Pacific Co.)의 합작투자사로 MGen이 지분 58%를 보유한다. 2014년 설립된 이래 싱가포르 전체 전기 수요의 10%를 충족한다.◇ 말레이시아 AIZO(Aizo Group Bhd), 페락주에 99.9메가와트(MW) 상당의 태양광 발전 시설 개발업체로 선정돼말레이시아 건설업체 AIZO(Aizo Group Bhd)는 에너지위원회(EC)로부터 페락주 캄파르 지역에 99.9메가와트(MW) 상당의 태양광 발전 시설 개발을 맡기로 선정됐다. AIZO 산하 코랄 에너지(Coral Energy Sdn Bhd)의 자회사 WDSB(Wawasan Demi Sdn Bhd)가 수주했다.EC는 총용량 2000MW을 차지하는 LSS5(Large Scale Solar 5) 프로그램을 4개의 패키지로 나눴다. WDSB 이외 가당 홀딩스(Gadang Holdings Bhd)의 누산트라 수리아마스(Nusantara Suriamas Sdn Bhd), 코넥스톤 에너지(Conextone Energy Sdn Bhd), 에드라 파워 홀딩스(Edra Power Holdings Sdn Bhd)와 월드와이드 홀딩스(Worldwide Holdings Bhd)의 합작사 등이 해당 프로젝트를 할당받았다.2024년 7월~9월 AIZO는 전년 동기 순이익 34만8000링깃과 비교해 순손실 253만 링깃을 기록한 바 있다. 매출은 2805만 링깃으로 전년 동기 3324만 링깃 대비 16%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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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솔라 프로젝트(Terra Solar Project)에 협력하는 메랄코(Meralco)[출처=메랄코 인스타그램]2024년 9월27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SI 그룹이 싱가포르 알킬페놀 제조시설의 운영을 중단한 이후 유럽과 아메리카 시설에서 생산을 지속한다.필리핀 메랄코의 자회사 MIESCOR은 테라 솔라 필리핀의 테라 솔라 프로젝트를 루손 지역 배전망과 연결하고자 협력한다.◇ SI그룹, 2025년 하반기 싱가포르 주롱섬 알킬페놀 제조시설 운영 중단화학기업 SI그룹(SI Group, Inc.)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싱가포르 주롱섬에 위치한 알킬페놀 제조시설을 닫는다. 유럽과 아메리카 시설에서 알킬페놀 생산을 계속한다.2006년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들에게 알킬페놀과 항산화제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그러나 수요-공급 균형의 변화 및 제조비용의 증가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024년 2월 SI그룹은 중국 랴오닝딩지데석유화학(Liaoning Dingjide Petrochemical Co., Ltd, 辽宁鼎际得石化股份有限公司)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 딩지데는 공동 생산자로서 특정 SI 그룹 제품을 중국에서 제조한다.◇ 필리핀 메랄코(Meralco), 테라 솔라 프로젝트와 루손 지역 전력망 연결 자회사 MIESCOR와 협력필리핀 마닐라전력 메랄코(Meralco)는 자회사 MIESCOR(Meralco Industrial Engineering Services Corp.)와 함께 2000억 페소 상당의 테라 솔라 프로젝트를 루손 지역 배전망과 연결한다.테라 솔라 필리핀(Terra Solar Philippines, Inc., TSPI)은 3500메가와트(MW) 상당의 태양광 발전소와 4000메카와트시(MWh) 용량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설립하고 있다.MIESCOR은 이 태양광발전소와 전력망을 연결하기 위한 주요시설을 개발 및 설치하는 데 TSPI과 협력한다. MIESCOR는 메랄코의 엔지니어링, 물품 조달, 건설, 운영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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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JTC)에 따르면 한국 자동차제조기업인 현대자동차(Hyundai)와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 부문의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주롱 이노베이이션 구역(Jurong Innovation District)을 포함한 차세대 산업 및 공업단지에 배치되기 위한 최적화된 전기 및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 측에서 주롱 공업단지의 수요를 분석한 것과 모빌리티 경험의 활용을 기반으로 운송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를 통해 인구와 물자의 운송 흐름을 효율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향후 도시 계획 가이드라인 작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주롱도시공사(JT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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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료대기업 PepsiCo에 따르면 2017년 4월 싱가포르 주롱섬 내 US$ 1억3000만 달러가 투자돼 음료농축액(drink concentrate) 생산공장이 설립됐다.아시아·태평양 지역 늘어나는 음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무역허브 싱가포르에 공장을 신설했다. 해당공장은 12번째 글로벌 현지 가공공장이다.참고로 공장 건설부지는 2헥타르(ha), 연간 생산능력은 10억 명분에 달하는 음료농축액, 수출시장은 태국, 일본, 미얀마 등 20개국으로 동남아시아 주요 거점인 셈이다.현재 싱가포르 정부에서도 PepsiCo 공장설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제조업종 고용, 음료대기업 진출 등 산업경기 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PepsiC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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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료대기업 PepsiCo에 따르면 2017년 4월 싱가포르 주롱섬 내 US$ 1억3000만 달러가 투자돼 음료농축액(drink concentrate) 생산공장이 설립됐다.아시아·태평양 지역 늘어나는 음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무역허브 싱가포르에 공장을 신설했다. 해당공장은 12번째 글로벌 현지 가공공장이다.참고로 공장 건설부지는 2헥타르(ha), 연간 생산능력은 10억 명분에 달하는 음료농축액, 수출시장은 태국, 일본, 미얀마 등 20개국으로 동남아시아 주요 거점인 셈이다.현재 싱가포르 정부에서도 PepsiCo 공장설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제조업종 고용, 음료대기업 진출 등 산업경기 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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