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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델타 일렉트로닉스 美 주택용 ESS 시장 공략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2025년 3월25일(현지시간) 미국 주택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에너지 관리 업체 델타 일렉트로닉스(Delta Electronics·델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총 4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주택용 ESS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이는 약 40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 향후 주택용 뿐만 아니라 전력망, 상업용 ESS 시장에서도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델타 일렉트로닉스는 테슬라, 애플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관리 업체다. 인버터,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다양한 전력 변환 장치를 생산한다.최근 주요 완성차 업체와 협력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하게 될 배터리는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북미 ESS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 ESS 생산라인을 갖춰 2025년 하반기부터 ESS용 LFP 배터리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지 생산 기반… 양사의 시너지 창출로 주택용 ESS 시장 선점 나서실제 이번 협업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현지 생산 역량’이 주효했다. 2026년부터 미국 내에서는 중국산 ESS 배터리에 대한 수입 관세가 상향될 예정이다.또한 수입관세가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에 대한 전망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미국 현지 생산 배터리에 대한 시장 수요가 더욱 빠르게 증가할 수밖에 없다.양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 리더십과 현지 생산 역량’, 델타 일렉트로닉스의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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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손해보험협회(日本損害保険協会)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손해보험협회(日本損害保険協会)에 따르면 2024년 10월부터 주택용 화재보험 보험료가 전국 평균 10%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자연재해의 증가와 건물의 노후화 등으로 손해보험회사의 화재보험 수지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재해 리스크에 따라 시구정촌마다 보험료를 5단계로 설정할 방침이다.수해보상의 경우에 하천이 있는 등 위험이 높은 장소에 위치한 주택의 보험료가 높아진다. 폭우나 장마 등으로 침수 피해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손해보험회사가 계약자에게 지불한 지진을 제외한 자연재해 보험금의 합계는 2018년, 2019년 2년 연속 1조 엔을 넘어섰다. 2019년 이후에도 보험금 지불액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회사별로 구분하면 도쿄해상닛동화재보험은 평균 9%로 가장 낮다. 반면에 손해보험재팬, 미츠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 아이오이닛세이동화손해보험은 평균 10% 정도 올린다.손해보험료율 산출기구는 2023년 6월 참고순율을 전국 평균 13% 인상했다. 참고순율은 보험료율을 계산하는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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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17년 2월 다이와하우스공업, 나스타 등과 공동으로 단독주택용 다기능 택배박스를 개발했다.인터폰, 대형우편함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택배, 등기우편물 등을 수취할 수 있다. 부재에 따른 재배달을 줄이고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온라인쇼핑몰의 이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택배 취급수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3사는 물류인프라구축의 향상을 실현시킬 계획이다.참고로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2015년 9월 기준 재배달 수가 약 20% 차지했으며 운전자 부족, 환경문제 등의 문제가 확대되고 있다.▲택배박스 이미지(출처: 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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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아즈빌(アズビル)에 따르면 2016년 11월 단독주택용 중앙에어컨시스템 ‘키쿠바리s시리즈’에 방 1개 당 온도 설정이 가능한 VAV제어를 탑재한 모델을 추가로 판매하기 시작했다.이용객의 취향에 따라 객실 당 온도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 외출, 취침,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온도설정 기능을 활용해 에너지 약 25%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VAV제어 이미지(출처 : 아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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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키스이화학공업(積水化学工業)은 2016년 6월 태양광을 탑재한 주택용 리폼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를 주택과 연결해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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