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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2024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4월11일(금)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2024 MG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금고, 중앙회 임직원 등 약 280명이 참석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공제실적을 달성한 금고 및 모집인(MGP)를 시상해 격려하고 2025년 공제사업의 비전을 공식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단체(금고) 및 개인(MGP) 부문 등 110개의 상이 수여되었다.이번 시상식에서 중앙회는 ‘당신을 웃음 짓게 하는 MG공제’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금번 슬로건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새마을금고공제가 회원의 일상을 보호해주고 더 큰 내일을 위한 믿음을 주는 새마을금고공제로 거듭나겠다는 새마을금고의 다짐을 담았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2025년 새마을금고공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으로 ‘공제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상품성을 갖춘 신상품 개발’, ‘금고 및 모집인(MGP) 지원 확대’를 제시하며 “회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새마을금고공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새마을금고 공제사업은 1991년 시작해 2024년 34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 말 공제자산 18조 원을 조성했으며 2025년까지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 총 10억 원을 지원하는 ‘가까이에서 더욱 든든하게 지켜주는 새마을금고’라는 타이틀의 환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2024년까지 8억원을 기부했으며, 금번 시상식에 2억 원을 더해 총 10억 원을 MG지역희망나눔재단에 기부했다.2024 MG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생명공제 부문> △개인(MGP)부문 대상 (서울)난곡새마을금고 이종화 △개인(MGP)부문 금상 (서울)신당1.2.3동새마을금고 성윤진 △개인(MGP)부문 은상 (서울)신당1.2.3동새마을금고 안은주 △단체(금고)부문 대상 (경기)성남제일새마을금고 △ 단체(금고)부문 1그룹 금상 (서울)강북새마을금고 △ 단체(금고)부문 2그룹 금상 (대전세종충남)유성새마을금고 △ 단체(금고)부문 3그룹 금상 (울산경남)병영새마을금고 △ 단체(금고)부문 4그룹 금상 (부산)온천3동새마을금고 △ 단체(금고)부문 5그룹 금상 (서울)세종새마을금고<손해공제 부문> △개인(MGP)부문 금상 (경기)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최승민 △개인(MGP)부문 은상 (서울)노원새마을금고 차성진 △단체(금고)부문 금상 (서울)노원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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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고령층 겨냥한 고액 편취, 명의 도용 사기 등 예방 집중 강화[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금융소비자 자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입출금 등 이상 거래를 파악한 뒤 차단하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Fraud Detection System)을 고도화했다.FDS는 고객의 금융서비스에서 얻게 되는 접속정보, 거래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탐지해 이상금융거래를 확인하고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당국의 ‘FDS 운영 가이드라인’이 제시한 이상거래탐지 시나리오 51개를 포함해 새마을금고의 특성을 고려한 250개 이상의 시나리오를 고안해 적용했다.새마을금고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전국에서 1276개 법인과 3249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89개 인구감소지역에서 여전히 400여개 점포를 유지한다.시중은행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어 금융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중장년·고령층 고객 비중이 높은 편이다.이 때문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FDS 고도화 작업 과정에서 중장년·고령층을 겨냥한 고액 편취, 명의도용 등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세분화해 고객의 자산 보호를 더욱 촘촘히 강화했다.2023년 말 기준 금융권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액은 총 1965억 원으로 전년(1451억 원) 대비 큰 폭(35.4%)으로 늘어났다. 1000만 원 이상의 고액 피해사례가 크게 늘어 FDS 고도화 등 대안을 마련한 것이다.지속적으로 신종 보이스피싱 등 사기·피해 유형을 분석하고 수시로 탐지 시나리오를 개선해 진화하는 사기 수법에도 금융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이러한 새마을금고의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움직임은 작년부터 본격화되었다. 2024년 7월 새마을금고 FDS 모니터링센터를 오픈해 365일 모니터링 전담 인력이 실시간으로 의심 거래를 확인하고 있다.이상금융거래로 확인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업무개선 및 인력 확충을 통해 모니터링 업무 효율화 및 품질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2024년 10월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 강화, 지난해 12월 명의도용 탐지 솔루션을 도입했다. 고객의 휴대전화 내 악성앱을 차단하여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혹시라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명의도용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신규 보이스피싱 사기·피해 유형 등을 지속적인 분석을 통한 이상금융거래 탐지 고도화로 새마을금고 고객의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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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새마을금고중앙회,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 기부금 5억원 전달(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정유경 우양재단 대표)[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3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우양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2025년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2025년 중앙회 신규 사회공헌 사업인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은 △희망밥상 프로젝트 △새출발 프로젝트 △이음 프로젝트 등 3가지 프로젝트로 구성된다.희망밥상 프로젝트는 북한이탈주민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연 5회 정기 먹거리 지원, 연 2회 명절 기념 특식 먹거리 지원 및 연 3회 외식 지원을 실시한다.새출발 프로젝트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주거 생활을 위한 월세 지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사 물품, 이사 비용 및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을 실시한다.이음 프로젝트는 북한이탈주민의 조속한 사회적응을 위하여 취미 모임 등 단체 형성 지원 및 남북 네트워크 활동 단체 교류를 지원하며, 북한이탈주민 대상 프로젝트 공모를 통한 정착 지원을 실시한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의 먹거리, 주거, 네트워크 교류 등 종합 생활 인프라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전국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로 경영하는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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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수협중앙회 본사[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어업인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재정·금융·물품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이날 산불 피해지역인 강구·영덕북부수협을 방문해 피해 어업인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뒤 간담회를 갖고 자체 마련한 지원방안을 통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4월1일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복구 지원을 위해 피해지역을 찾은 데 이어 재차 현장을 찾은 것이다. 산불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어촌 주민의 구조활동을 도운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3명에게 표창장과 왕복항공권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한편 수협중앙회는 수협은행과 함께 산불피해 주민의 구호에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이날 기탁했다.피해지역 조합인 강구·영덕북부수협에도 관내 어업인 피해복구를 위해 8천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구호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어업인과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도 범 수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산불 피해액이 확정되면 피해가 발생한 어가에 대해서 어가당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피해 조합원은 이 지원을 통해 소속조합 상호금융 영업점에서 최대 3000만 원의 무이자 긴급생계자금을 받을 수 있다.피해지역 주민에게도 △최대 2000만 원 이내 긴급생계자금 △최대 6개월까지 원리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 △우대금리 적용 △상환유예, 채무감면 등이 제공된다.수협보험은 재물공제와 생명공제에 가입한 고객이 신속하게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공제금 긴급처리지원반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또한 공제 가입자 중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료 납입유예 및 계약대출 이자납입 면제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공제 계약자가 요청할 경우 추정공제금의 50% 이내에서 조기에 지급받을 수 있다.앞서 어선보험 가입 어가에는 신속한 현장 조사를 통해 공제금 지급을 조기에 완료했다. 수협은행도 피해지역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천만 원 이내 생활안정자금을 신규로 지원한다.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5억 원 신규 운전자금 △피해 복구 소요자금 범위 내 신규 시설자금(어업인 1.5% 우대금리 적용) △기존 대출 최대 1년 이내 만기 연장 및 원리금 분할상환인 경우 최대 6개월 원금유예 혜택이 제공된다.특히 피해 어업인은 △피해복구자금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 △어업경영자금 상환유예 조치가 이뤄진다. 이 밖에도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육지는 물론 해안까지 번진 이번 대형산불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과 지역주민이 이 어려운 시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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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신황용 수협중앙회 기획부대표[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기획부대표에 신황용 현 부대표를 재 임명했다. 신 부대표는 임원급 대우를 받는 집행간부로서 △예산·업무계획 △인사·자산관리 △전산운영 △교육훈련 △대외협력 관련 부서를 총괄한다.임기는 2025년 4월11일(금)부터 2026년 4월10일(금)까지 1년간이다. ◇ 신황용 수협중앙회 기획부대표 약력△ [출생] 1967년생△ [학력] 대건고, 영남대 경제학(학사), 서울대 행정학(석사), 한양대 행정학(박사)△ [경력] 기획조정실장△ 판매사업부장△ 유통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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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제주도와 150억원 규모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왼쪽부터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4월10일(목) 오후 2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제주도 내 소상공인을 위한 15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 지원에 나선다.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은 150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해당 보증서를 토대로 제주지역 내 42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이 취급될 예정이다.대출 지원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추천서를 받은 도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이며 대출 지원한도는 1인당 최대 5000만 원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연간 3억7500만 원의 이자 차액을 보전하게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제주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제주도와 새마을금고중앙회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휴업이나 폐업 위기에 처한 제주도 내 기업과 상인분들께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및 서민과 함께 하는 포용금융 강화를 위해 힘쓰며 앞으로도 제주도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의지를 전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이번 특별보증은 경영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붙어 넣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여건 개선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제주형 금융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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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새마을금고중앙회 빌딩[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계·소상공인·중소기업·공제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및 공제료 납입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경상남도 산청군 및 하동군, 경상북도 의성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이 지원의 대상으에 포함됐다. 공제사업과 관련해 대형산불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은 공제계약자를 위해 9월30일까지 공제료의 납입을 유예할 수 있는 ‘공제료 납입유예 제도’를 운영한다.한편 산불 피해로 인한 각종 공제금 청구 건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 중에 있다. 특히 새마을금고 화재공제에 가입한 피해자에 대해서는 손해사정 업무를 통해 계산된 추정지급공제금의 50퍼센트(%) 범위 내에서 공제금 일부를 선지급하는 ‘가지급 제도’를 활용하여 피해복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보험금 청구 및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제를 가입한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공제지원센터(1599-9010) 또는 공제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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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새마을금고 프리미엄 신용카드,『MG+ BLACK 하나카드』출시[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프리미엄 신용카드 상품인 ‘MG+ BLACK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MG+ BLACK 하나카드’는 폭넓은 프리미엄 혜택으로 구성됐다.△해외여행, 쇼핑, 골프, 일상영역 청구할인 서비스 △1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 제공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VISA 브랜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해외(해외 전 가맹점), △여행(하나투어, 아고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면세점(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면세점), △홈쇼핑(GS SHOP,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쇼핑), △백화점(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골프(골프업종, 골프연습장업종(스크린골프포함)) 등 각 가맹점별 10퍼센트(%)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및 택시(카카오T, UT, 택시업종) 등 5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 1회 프리미엄 바우처(호텔 다이닝 10만 원 현장 할인,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 모바일 교환권, SK 모바일 주유권 10만 원,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 10만 원, 9만 하나머니 중 택 1)제공 및 전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본인/동반자 통합 연 3회, 일 3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월 이용실적 50만 원 충족 시 월 최대 5만 원, 100만 원 충족 시 월 최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G+ BLACK 하나카드’는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과 MG더뱅킹 등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해외겸용(VISA) 12만 원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회원의 일상 속 여행, 쇼핑 등 설레는 순간을 함께 할 다양한 혜택을 고민해 ‘MG+ BLACK 하나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고객분들의 기대를 충족할 다양한 MG+ 신용카드 상품을 하나카드와 협업해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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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위해 최대 연 12% 금리 주는 '아기뱀적금' 출시(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왼쪽)와 유경석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4월7일(월) 2025년 뱀띠 해를 맞아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하 아기뱀적금)을 출시했다.아기뱀적금은 새마을금고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준비한 공익적 상품으로 2023년 깡총적금, 2024년 용용적금에 이어 후속으로 출시했다.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월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최고 연 12퍼센트(%)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기본금리는 연 10%이며 다자녀인 경우 우대금리가 제공되어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은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중앙회는 아기뱀적금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4월7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소재 구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자들과 첫 가입 행사를 개최했다.뱀띠 늦둥이 자녀를 둔 아버지와 뱀띠 셋째를 낳은 다문화 가정 아버지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별도로 출생축하선물(100만 원)을 받았다.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사회적 문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작년 용용적금에 이어 올해에도 아기뱀적금을 출시했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저출생 문제 외에도 청년과 노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지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 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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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건물[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보험이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 ‘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는 간병비 보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80일까지만 보장하던 간병비를 요양병원, 정신병원, 한방병원을 포함해 181일 이후 사용일수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는 신규 담보를 탑재했다.체증형 간병비 보장은 장기적인 간병비 상승에 대비하는데 적합하다. 계약일로부터 20년 경과 후 2배 체증되는 형태와 5년마다 가입시점 지급금액의 10퍼센트(%) 정액 체증되는 형태 중 선택이 가능하다.또한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고지형’상품 외에도 유병자 고객도 간편하게 가입가능한 ‘간편고지형’상품을 구분해 출시한 것도 특징이다.해당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이며 공제기간은 20년, 30년, 80세, 90세, 100세 만기이다. 급부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다.'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공제 홈페이지, MG새마을금고보험 앱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 확인 가능하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가족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고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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