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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미 무역전쟁"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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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중국인민은행(中国人民银行)에 따르면 2018년 12월말 국내 금 보유량은 약 1853톤(5956만 온스)으로 전월 말 5924만 온스 대비 32만 온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의 금보유량은 2016년 10월 약 13만 온스 증가한 이후 약 2년만에 늘어난 것이다.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의 금보유량이 확대된 것은 미국간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불확실한 경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중-미간 무역전쟁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증가하면서 금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다.참고로 현재 금 보유량 1위 국가는 미국으로 약 8000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금보유량 측면에서 글로벌 6위를 기록하고 있다.▲ PB▲중국인민은행(中国人民银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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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 A2밀크(A2 Milk)에 따르면 2018년 10월 31일 마감 기준 지난 4개월 동안 순이익은 64% 급증해 $NZ 8600만 달러에 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동기간 총 매출액은 3억6800만 달러로 40% 증가했다. 순이익 급증 요인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뉴질랜드 유제품에 대한 선호가 중-미 무역전쟁 상황에서 오히려 증가했기 때문이다.최근 중국 정부는 오스트레일리아산 보리 수입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는 등 중-미 무역전쟁의 여파가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중국의 유아용 분유시장에서 A2밀크의 점유율은 5.1%에서 5.6%로 상승했다. 중국과 아시아 시장은 지난해 매출액 9억2300만달러 매출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매출액은 6억5600만 달러에 달하지만 이 역시 중국의 다이공, 즉 개인 보따리상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최근 중국 정부는 2019년 1월부터 다이공을 수입 소매업체로 등록해 세금을 내라고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A2밀크는 중국 소비자들의 요구를 잘 수용하는 동시에 정부와의 관계도 조심스럽게 접근할 방침이다. ▲A2밀크(A2 Milk)의 분유 및 우유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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