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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신사업체 옵터스(Optus)에 따르면 향후 수개월 이내에 400명의 직원을 감축할 예정이다. 통신업계의 경쟁심화에 따른 비용절감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이미 옵터스는 향후 2년 동안 자사 브랜드 버진모바일을 없앨 계획으로 매장 36곳 폐쇄 및 200명의 직원을 감축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2018년 1월 옵터스는 노키아(Nokia)와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한 뒤 170명을 감축한 바 있다. 연속해서 사측의 직원 감축계획을 접하는 직원들과 고객들은 매우 혼란스러운 실정이다.▲옵터스(Optu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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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영국 통신 및 방송사업자 BT에 따르면 사업부진으로 65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 해고대상자는 대부분 관리직일 것으로 예상된다.회사는 관리직 직원은 대규모로 해고하는 대신에 현장 엔지니어는 2019년 3000명이나 고용할 방침이다. 현장 근무자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통신사업자들도 업무의 자동화 인공지능(AI) 시스템의 도입 등으로 관리직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정부는 산업현장의 인력수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교육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통신 및 방송사업자 B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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