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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영국 유색 보석 공급업체인 젬필드(Gemfields)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2025년 1월8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잠비아의 통계와 광업을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온라인 채용 플랫폼인 프넷(Pnet)에 따르면 2024년 11월 국내 고용 활동은 2023년 11월과 비교해 10% 감소했다. 2022년 11월과 대비해서도 1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영국 유색 보석 공급업체인 젬필드(Gemfields)에 따르면 2025년 1월 잠비아 정부에서 모든 원석을 대상으로 수출세 15%를 재도입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넷(Pnet), 2024년 11월 국내 고용 활동 2023년 11월과 비교해 10% 감소남아프리카공화국 온라인 채용 플랫폼인 프넷(Pnet)에 따르면 2024년 11월 국내 고용 활동은 2023년 11월과 비교해 10% 감소했다.2022년 11월과 대비해서도 1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반적인 고용 활동이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는 반면 전문직의 재택근무 고용 수요는 높았다.고용 수요가 높은 전문직 직종으로는 △비즈니스&매니저먼트 △금융 △IT △판매 △의료 등으로 드러났다. 2023년 비즈니스와 매니저먼트 전문가의 재택근무 고용은 2022년과 비교해 37% 증가했다.2023년 정보기술(IT) 부문 직원 고용은 2022년과 비교해 22% 감소했으나 전세계적으로 IT 부문의 고용은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젬필드(Gemfields), 2025년 1월 잠비아 정부의 모든 원석 대상 수출세 15% 재도입에 대해 우려 표명영국 유색 보석 공급업체인 젬필드(Gemfields)에 따르면 2025년 1월 잠비아 정부에서 모든 원석을 대상으로 수출세 15%를 재도입했다.2019년 관세 연기를 철회하며 2025년 1월부터 재도입한다고 사전 공지 없이 발표했다. 기존의 광물 로열티 세금 6%에서 수출세 15%가 추가된다.법인세 30%를 제외한 카젬(Kagem) 에메랄드 광산 매출에 대해 관세 21%가 적용되는 것이다. 2023년 카젬 광산은 매출의 31%를 잠비아 정부에 광물 로열티와 법인세, 배당금으로 지불했다.젬필드는 에메랄드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우려해 잠비아 정부와 수출세의 도입을 연기하거나 철회할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참고로 잠비아 외에 최대 에메랄드 수출국인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수출세는 현재 각각 2%와 2.5%가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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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영국 디지털 기술 교육 스타트업인 멀티버스(Multiverse)에 따르면 최근 추가 자금으로 US$ 2억2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이로서 8개월 전에 비해 기업 가치 평가액이 2배로 늘어났다.2022년 6월 기준 기업 가치를 17억달러로 평가받았다. 멀티버스는 영국 국내와 미국에서 견습생을 위한 기술 교육을 하고 일자리를 찾아 주는 기업이다. 2016년 창업했으며 처음에는 몇 명의 견습생을 유치하는 데 불과했다. 2022년 현재 견습생은 8000명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다.멀티버스의 창업자 중 1명은 전 영국 총리인 토니 블레어(Tony Blair)의 아들인 유안 블레어(Euan Blair)이다. 토니 블레어는 멀티버스의 사업에 대해 25~5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분 가치는 4억2500만~8억5000만달러 사이일 것으로 조사됐다.토니 블레어는 총리였을 당시 보다 높은 미래 산업의 지식으로 미래 세대가 인생을 설계하길 바랬다. 그 일환으로 대학 학위 취득을 강력히 지지했다. 고교 졸업생의 절반이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번 추가 자금은 영국 국내 및 미국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멀티버스는 매년 10만명의 견습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2022년 6월 현재 멀티버스는 600명 이상의 직원 대부분을 국내에서 고용하고 있다. 멀티버스는 개인화된 코칭과 더불어 견습생 평가 및 새로운 직업으로의 배치 등을 지원한다.다양한 단계의 디지털, 기술, 데이터 등의 직종으로 이동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교육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멀티버스(Multivers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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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쿠리팅기업 헤이스(Hays)의 자료에 의하면 2017년 뉴질랜드 및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IT 기술직이 가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IT부문에서 고용이 늘고 있는 분야는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클라우드서비스 등이다. 로봇과 공장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로봇, 서비스로봇 등의 영역에서 일자리도 늘어나고 있다.고용주들은 이전의 경험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숙련된 인력을 채용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대학이나 직업훈련소 등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지 못해 고숙련 인력의 배출은 제한적이다.▲헤이스(Hay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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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부 로고필리핀 재정부(DOF)의 자료에 따르면 월급장이가 자영업자에 비해 불리한 세금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정부가 징수하는 개인소득세의 경우 전문직종과 자영업자가 내는 부문은 전체의 20%에 불과한 실정이다. 전체의 80%는 월급생활자가 내고 있어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국세청(BIR)은 고소득전문직에 대한 세금을 추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은행비밀법에 의해 소득을 파악하기 어려워 실효성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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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제조업체 레시프홀딩스, 2016년 4월부 파트타임 종업원을 무기한고용으로 전환하는 '지역직종한정사원제도' 도입...기한에 대한 불안감을 지우고 노동환경을 개선해 사원 능률 향상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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