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헤이스( Hays), 2017년 IT기술직 가장 수요 높은 직종으로 전망
김백건 기자
2017-01-11 오후 4:29:39
글로벌 리쿠리팅기업 헤이스(Hays)의 자료에 의하면 2017년 뉴질랜드 및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IT 기술직이 가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IT부문에서 고용이 늘고 있는 분야는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클라우드서비스 등이다. 로봇과 공장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로봇, 서비스로봇 등의 영역에서 일자리도 늘어나고 있다.

고용주들은 이전의 경험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숙련된 인력을 채용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대학이나 직업훈련소 등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지 못해 고숙련 인력의 배출은 제한적이다.


▲헤이스(Hay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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