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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세넥스에너지의 아틀라스가스전 가스처리시설[출처=포스크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에 따르면 2024년 11월24일(일요일) 오스트레일리아(이하 호주)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세넥스에너지 아틀라스 가스전에서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 세넥스에너지를 통한 증산 계획을 순조롭게 이행하며 호주 천연가스 사업 확장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행사에는 수잔 맥도널드 호주연방 상원의원 겸 예비내각 자원부 장관 등 호주 정부 인사를 비롯해 세넥스에너지의 공동주주사 대표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지나 라인하트 핸콕 회장 등이 참석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핸콕과 함께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하며 천연가스 연간 생산량을 기존 20페타줄(PJ, 국제에너지 열량측정 단위)에서 60페타줄로 3배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60페타줄의 천연가스는 LNG 약 12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세넥스에너지는 호주 에너지수요가 밀집된 동부에 위치해 지역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호주 연방정부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는 6월 발간한 ‘동호주 가스시장 보고서(Gas Inquiry)’를 통해 이르면 2027년부터 내수가스 공급부족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세넥스에너지는 증산가스에 대해 2023년 8개의 구매자와 151페타쥴(PJ) 규모의 최대 10년 장기 가스공급계약을 체결해 증산 이후 수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내수가스 공급부족 해결에 나서고 있다.이번에 시운전에 돌입하는 가스처리시설은 가스판매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생산된 천연가스는 불순물을 제거해 고압으로 압축 후 가스 수송관을 통해 동호주 발전소 및 도시가스 등으로 판매된다.특히 금번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은 증산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세넥스에너지는 2025년 말까지 증산개발 완료를 목표로 280공의 생산정 시추, 가스처리시설 3기 및 가스수송관 건설 등의 작업을 수행 중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5년 2분기까지 가스처리시설 1호기와 연계 가스수송관의 시운전을 완료하고 순차적으로 증산가스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에 가스처리시설 2호기와 3호기를 가동해 증산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한다는 방침이다.회사는 증산개발이 계획대로 완료되는 2026년부터는 동호주지역 내수가스 수요의 10%를 초과하는 규모로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수잔 맥도널드 호주연방 상원의원 겸 예비내각 자원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호주 동부 지역은 안정적 전력공급, 에너지요금 인하 및 고용 창출을 위해 가스공급 확대가 시급하다”며 “오늘의 세넥스에너지가 하듯 우리의 풍부한 가스자원을 신속히 내수시장에 공급해야 하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신규탐사 인가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 이계인 사장 또한 “오늘 행사는 세넥스에너지가 향후 호주의 대표 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에너지가 증산 개발프로젝트를 안전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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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환경청(NEA)에 따르면 2017년 8월부터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라이센스 발급제'기 시행될 예정이다. 국내 폐기물량이 급증되면서 폐기처리시설에 대한 법적 환경규제가 더욱 강화돼야 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폐기물처리시설은 재활용시설을 포함해 폐기물의 수집, 저장, 처리 등을 담당하는 일반폐기처리시설을 모두 포함한다.현재 국내에 설치된 폐기물처리시설은 약 300개 이상으로 드러났으며 라이센스 발급기준에 못미치는 곳도 많았다. 해당 라이센스 제도의 주목적은 현재의 환경오염 실태를 개선할 수 있는 처리시설 인프라를 갖추는 데에 있다.참고로 환경청측은 라이센스를 신청해 취득하는 시설에게는 정부에서 마련한 일부 면세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단 라이센스 미취득 후 시설을 운영할 경우 공공환경보건법(EPH Act)에 따라 최대 S$ 5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싱가포르 환경청(NE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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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파키스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5개 산업단지에 하나씩 5개 복합 폐수처리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산업계도 관련시설을 시급하게 설치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폐수처리시설을 확보하지 못하면 공장가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고 하수로 인해 해양오염도 심화되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는 매일 바다로 투기되는 하수의 양을 파악하고 있다.폐수처리시설을 건설하는 S-3프로젝트에 소요될 비용은 130억루피에 달한다. 신드 주정부와 중앙정부가 관련 비용을 절반씩 분담할 계획이다.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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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정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16년 페수처리 및 폐기물처리 등 2개 환경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각각투아스물재생공장(TWRP), 통합폐기물처리시설(IWMF)로 설치될 예정이며 2027년이면 국내 폐기물의 약 40%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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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2019년 3분기까지 쓰레기소각발전 및 수처리시설 등의 관련 사업 해외매출을 올해 3분기에 비해 70% 확대한 1000억엔(약 1조78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당사는 해외사업을 위해 해외플랜트사업을 총괄하는 전략조직을 신설했으며 중동을 중심으로 대형수주를 진행한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는 플랜트기기업체와 인수합병(M&A)을 검토할 계획이다.▲히타치조선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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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2019년 3분기까지 쓰레기소각발전, 수처리시설 등 관련 사업의 해외 매출 1000억엔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중동을 중심으로 대형수주를 진행해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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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말레이시아 정부는 2016년 지역정부의 연못관리 부실로 인해 강수량의 지표유출량 중 90%가 손실됐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빗물저장이 가능한' 연못이 전국에 70개 미만으로 수자원 인프라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전체 강수량의 6~7%만이 토지에 흡수되기에 산림과 녹지를 유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적어도 전체 토지의 50%에 충분한 지하수가 확보돼야 산림자원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엘니뇨 현상에 따라 가뭄현상 및 적은 강수량이 주요인이지만 지역별 자원관리체계의 미흡도 큰 문제라고 강조한다. 특히 최근 환경부에서 국개 하천의 39%가 오염돼 수질개선을 촉구한다고 발표했다.▲말레이시아 환경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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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정부 로고말레이시아 환경부는 2016년 국내 하천의 39% ‘오염돼’ 수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전국 473개의 하천 중 244곳만 오염수준을 벗어났으며 향후 환경비용을 절가하기 위해 폐수처리시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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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산업부 로고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2016년 빈탄섬은 공항부문의 유지보수관리(MRO) 및 통합처리시설 구축을 진행 중이다. 해당지역 항공투자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항 부대시설 및 물류센터 등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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