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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얼 태국(Haier Thailand)은 촌부리에 국내 최초 에어컨 생산시설을 설립하고자 100억 바트를 투자했다.[출처=하이얼 태국 홈페이지]2024년 10월25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태국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항공은 에어 인디아와의 정기 주간 코드셰어 서비스를 14개에서 56개로 늘린다.하이얼 태국의 태국 시장 점유율은 13%에서 35%로 증가했다.◇ 싱가포르 항공(SIA), 에어 인디아(Air India)와 코드셰어 협정 확장싱가포르 항공(SIA)은 에어 인디아(Air India)와 함께 공동운항(코드셰어) 협정을 확장할 계획이다. 네트워크에 인도 도시 11곳과 해외 40곳이 더해진다.싱가포르에서 벵갈루루·첸나이 간의 정기 주간 코드셰어 서비스를 14개에서 56개로 늘린다. 또한 SIA는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Air India Express)를 자회사로 두게 된다.참고로 SIA는 에어 인디아의 지분 25.1%를 소유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경영이 악회돤 에어 인디아를 민간에 매각했다. ◇ 하이얼 태국(Haier Thailand), 촌부리 에어컨 생산시설 설립위해 100억 바트 투자태국 가전제품 제조업체 하이얼 태국(Haier Thailand)은 촌부리에 새로운 에어컨 생산시설을 설립하고자 100억 바트를 투자했다.2025년 10월 가동을 시작했을 때 30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후 2027년까지 2배인 600만 대로 늘린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국가로 수출하고자 생산량을 확대할 방침이다.하이얼의 2024년 매출 목표를 110억 바트다. 국내 시장에서 하이얼의 가전제품 점유율은 13%에서 35%로 상승했다. 2024년 1월~9월 98억 바트 상당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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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크룽스리 피노베이트(Krungsri Finnovate)의 상무이사 샘 탄스컬(Sam Tanskul) [출처=크룽스리 은행 홈페이지]2024년 8월 3주차 태국 경제는 즉석식품 제조업체 CPRAM의 새로운 빵 슬라이스 제조공장,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타트업 지원하는 펀드 설립, 태국 우정국의 2024년 하반기 사업 전략을 포함한다.○ 태국 즉석식품 제조업체 CPRAM은 촌부리 핀통 산업단지에 새로운 빵 슬라이스 제조공장을 오픈했다. 연간 3만 톤의 빵 또는 1일 240만 조각의 빵을 자동화 기계가 생산할 수 있다.CPRAM은 Le Pan 베이커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세븐일레븐(7-Eleven), 로투스(Lotus’s), 마크로(Macro)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CPRAM은 Le Pan의 시장 점유율을 20%임을 밝히며 2024년 국내 베이커리 시장의 가치를 400억 바트로 전망했다.2023년 수익은 280억 바트로 즉석식품 70%·베이커리류 제품 30%로 구성됐다. 공장을 통해 1일 빵 생산량을 200만 개에서 440만 개로 늘림으로써 2025년 수익을 300억 바트로 예상하고 있다.○ 태국 인터치 홀딩스(Intouch Holdings)의 계열사이자 통신사 AIS(Advanced Info Service)가 국내 첫 사이버 면역(cyber immunity) 조정 프로그램 "디지털 건강검진(Digital Health Check)”를 공개했다.AIS에 따르면 "태국 사이버 건강 지수 2024(Thailand Cyber Wellness Index 2024)"에 근거해 자국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전반적으로 기본 수준에 도달했으나 두드러진 격차가 존재한다. 해당 지수는 톤부리 킹몽꿋기술대학교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디지털 건강검진은 개인의 디지털 습관과 관련 지식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하며 사이버 범죄로부터 사용자들을 보호한다.○ 태국 크룽스리 은행(Krungsri Bank)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크룽스리 피노베이트(Krungsri Finnovate)가 인터넷 기업 이프라스트럭처(EfraStructure)와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펀드를 설립한다.시드와 프리 A(Pre-A)단계에 위치한 스타트업 중 디지털 혁신을 이끌 기업에 중점을 둬 지원한다. 피노이프라 사모 신탁(Finno Efra Private Equity Trust)에 따르면 향후 4년 동안 13억 바트를 투자할 방침이다.펀드의 약 60%는 국내 스타트업에 할당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아시아·태평양에 속해 있다. 스타트업은 잠재성을 증명하기 위해 일관된 매출을 창출하는 상품을 갖고 있거나 연간 매출 1000만 바트를 달성해야 한다.크룽스리 피노베이트는 펀드를 통해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스타트업 40곳에 투자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 규모는 800만 바트에서 4000만 바트 사이다.○ 태국 우정국(Thailand Post Co Ltd)은 창립 141주년을 기념하며 정보 물류 공급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프롬프트 우편(Prompt Post)'과 '포스트맨 클라우드(Postman Cloud)'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프롬프트 우편은 인증서와 전자 서명 따위의 신용 서비스, 보안 문서를 저장하는 디지털 우편함, 공공·민간 부문을 위한 종합 서비스, 개인 서류 보호 차원의 프롬프트 패스를 지원하는 종합 전자문서 관리시스템이다.포스트맨 클라우드(Postman Cloud)는 2만5000명에 달하는 소속 우체부들로 하여금 조사, 속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2024년 하반기 사업 전략은 ESG+E(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제) 원칙을 따르고 있다.태국 우정국은 2024년 4분기부터 연료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EV)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2030년까지 85%, 2040년까지는 완전히 EV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물류 및 운송 산업에서 국내 익스프레스형 EMS 서비스가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자상거래 및 소매업 분야의 확장에 더해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다양한 배달 옵션 제공을 통해 2023년 이후 소포 물량이 12.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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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젠(First Gen)의 지열발전소 이미지[출처=퍼스트젠 홈페이지]2024년 8월19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필리핀과 태국을 포함한다. 글로벌 친환경 건설자제업체 홀심 필리핀즈(Holcim Philippines)는 퍼스트젠(First Ge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생산시설 전력의 22%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한다.태국 즉석식품 제조업체 CPRAM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베이커리 시장의 가치는 400억 바트로 조사됐다. CPRAM이 촌부리 핀통 산업단지에 연 빵 슬라이스 제조공장은 1일 빵 생산량을 200만 개에서 440만 개로 약 2배 늘렸다.◇ 필리핀 설탕규제청(SRA), 미국 설탕 할당량 충족위해 원당 2만5300t 수출8월18일 필리핀 설탕규제청(SRA)에 따르면 설탕 주문(SO) 3호의 설탕 할당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당 2만5300t(톤)을 미국으로 수출한다. 할당량은 9월30일까지 채워야 한다.8월17일부터 15일 동안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주에서 설탕 1500t을 적재할 계획이다. 화물은 30일이 더 지나서야 미국에 도착한다.SRA는 정제 설탕 24만 t의 수입을 승인한 바 있다. 손해를 감수하고 미국에 설탕을 수출했을 때 상인들이 원가를 회수하고 소액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글로벌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Holcim Philippines)는 로페즈 그룹의 재생 에너지 발전 자회사 퍼스트젠(First G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는 소매경쟁 및 공개진입(RCOA)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RCOA에 따르면 월 평균 최소 500킬로와트(kW)를 소비하는 전력 소비자는 전력공급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퍼스트젠은 홀심의 부나완, 다바오 시티, 루가이트, 미사미스 오리엔탈 생산시설 전력 22%를 재생 에너지 형태로 충당한다.이는 퍼스트젠의 자회사 에너지 디벨롭먼트(Energy Devlopment Corp.)가 소유한 북부 코타바토주 지열 에너지 발전소에서 공급할 방침이다.홀심은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탈탄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필요한 전력 중 65%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한다.◇ 태국 CPRAM, 촌부리 핀통 산업단지에 새로운 빵 슬라이스 제조공장 오픈태국 즉석식품 제조업체 CPRAM은 촌부리 핀통 산업단지에 새로운 빵 슬라이스 제조공장을 오픈했다. 연간 3만 톤(t)의 빵 또는 1일 240만 조각의 빵을 자동화 기계가 생산할 수 있다.CPRAM은 Le Pan 베이커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세븐일레븐(7-Eleven), 로투스(Lotus’s), 마크로(Macro)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CPRAM은 Le Pan의 시장 점유율을 20%임을 밝히며 2024년 국내 베이커리 시장의 가치를 400억 바트로 전망했다.2023년 수익은 280억 바트로 즉석식품 70%·베이커리류 제품 30%로 구성됐다. 공장을 통해 1일 빵 생산량을 200만 개에서 440만 개로 늘림으로써 2025년 수익을 300억 바트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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