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최고속"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일본 미쯔비시전기는 2016년 5월 분속 1230미터의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높이는 제어판과 안전장치를 개량해 속도를 높였다.지하 2층부터 지상 119층의 전망층까지 53초만에 도달하며 중국 상하이시의 지상 632미터인 초고층 빌딩에 7월 중순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
일본 미쓰비시전기는 2016년 5월 분속 1230미터의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7월 중순 중국 상하이시의 지상 632미터 초고층빌딩인 '상하이타워빌딩' 엘리베이터에 적용될 예정이다.지난해 미쓰비시는 상하이타워빌딩에 분속 1080미터의 엘리베이터 3대를 납품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3대 중 하나에 적용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모터출력을 극대화하는 제어판과 안전장치를 개발해 속도를 높인 이 엘리베이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19층 전망대까지 약 53초에 도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록될 예정이다.본래 세계 최고 속도의 타이틀은 대만의 '타이베이 101'에 도시바가 납품한 분속 1010미터 엘리베이터가 갖고 있었다.히타치제작소도 중국 광저우금융센터에 설치할 분속 1200미터로 도시바가 보유한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예정이었지만 이번 개발로 미쓰비시가 최고 기록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하이시 초고층 빌딩인 '상하이타워빌딩' 외관(출처 : 三菱電機 홈페이지 )
-
2016-04-20창안자동차 공학연구소에서 ‘중국 최초로 실시된 무인자동차 장거리 주행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은 중국 자체 무인자동차 기술이 어느새 국제적인 대열에 합류했음을 알리는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테스트는 충칭을 출발해 쓰촨과 싼시, 허난, 허베이를 경유하고 마지막으로 베이징에 도착하는 2000km에 걸쳐 실시됐으며 감속과 차선변경, 추월, U턴 등 복잡한 테스트와 함께 고속주행, 터널통과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일부 구간에서 실시한 시속 120km의 고속주행 테스트도 무사히 통과했다.테스트 완료 보고 이후 창안자동차는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력향상과 대량 생산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로컬자동차 기업과 인터넷 기업의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자체 무인자동차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에도 주력함에 따라 글로벌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