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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24년부터 중국 칭화대와 공동으로 청소년시장을 분석할 계획이다. 중국의 Z세대인 10~20대 청소년의 구매 취향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경영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현재 닛산자동차는 중국에서 사업 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다.중국 자동차 시장은 정부의 지원정책에 따라 전기자동차(EV) 판매가 급증하고 있지만 중국 자동차업체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닛산자동차는 2016년 칭화대와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해 자율주행 등 기술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번에 연구 주제를 추가로 늘리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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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중국 칭화대(清华大)에 따르면 새로운 유형의 뇌-영감(brain-inspired)을 가진 칩을 개발했다. 연구는 칭화대의 뇌-영감 컴퓨팅 연구센터(the Center for Brain Inspired Computing Research of Tsinghua University)에서 수행됐다.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데는 2가지 주요 접근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는 신경과학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두뇌를 밀접하게 모방하는 회로를 만드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컴퓨터 과학에 기초를 두고 컴퓨터 학습 알고리즘을 실행하기 위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다.전자 칩은 상기 2가지 모두를 이용해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뇌의 영향을 받은 회로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자 칩은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자율주행 자전거에 통합됐다.개발된 자율주행 자전거는 목표물을 탐지 및 추적하고, 장애물을 피하며, 자기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 자전거는 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다양한 알고리즘과 모델을 동시에 처리함으로써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전자 칩은 시장의 비슷한 칩에 비해 칩의 밀도는 20배 더 높으며 적어도 10배 더 빠르며 대역폭은 10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인공지능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hina-TsinghuaUniversity-Cbicr▲ 칭화대의 뇌-영감 컴퓨팅 연구 센터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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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중국 칭화대(清華大)에 따르면 3대의 로봇으로 구성된 전통 중국 음악 밴드를 중국 최초로 제작했다. 3대의 로봇은 서로 다른 중국 악기를 연주하는데 대나무 피리, 곤포, 하프와 비슷한 고대의 현악기, 북을 포함한다.로봇 밴드는 칭화대 개교 10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연을 진행했다. 드럼과 플루트 로봇은 인간 음악가와 비교하여 악기 연주에 이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드럼 로봇은 4개의 팔을 가지며 인간이 할 수 있는 것보다 4가지 다른 피치의 드럼을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플루트 로봇은 긴 음을 연속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데 연주하는 동안 호흡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플루트 로봇은 연주 기술이 부족하고 전통 음악의 풍미를 표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향후 로봇 밴드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개발하고 앨범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제4차 산업혁명 추진의지에 따라 다양한 로봇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tsinghuaUniversity-RobotBand▲ 칭화대(清華大) 로봇 음악 밴드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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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중국 글로벌 기술전문대학교인 칭화대(清华大学)에 따르면 전기를 수확하고 저장할 수있는 직물(textile)에 3D 프린팅 패턴을 적용하는 방법을 개발했다.연구팀은 동축 바늘이 장착된 3D 프린터를 사용해 패턴, 그림 및 문자를 천에 그렸다. 프린팅된 천은 움직임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연구팀은 절연성 외피를 위한 누에 실크와 섬유의 전도성 코어를 만들기 위한 탄소 나노 튜브 용액의 두 가지 잉크를 사용해 3D 프린팅된 전자직물(E-textile) 만들었다. 잉크로 채워진 주입 주사기는 3D 프린터에 고정된 동축 노즐에 연결됐다. 이를 이용해 고객이 디자인한 패턴이 그려졌으며 3D 프린터 사용의 강점은 한 단계로 다양한 기능을 원단에 구현할 수 있다.또한 노즐이 기존 3D 프린터와 호환되고 부품을 서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하고 쉽게 확장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이브리드 재료 및 전자제품의 생산 및 스마트 웨어러블 시스템의 생산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hina-TsinghuaUniversity-3D-textile▲ 칭화대(清华大学)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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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중국 칭화대(清華大)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콘크리트 3D프린팅된 보행자 전용 교량이 완성됐다. 해당 교량은 상하이 바오산 지구(Baoshan District, Shanghai)의 위스덤 베이 산업단지(Wisdom Bay Industrial Park)에 위치해 있다.교량은 칭화대의 Zoina Land Joint Research Center에 의해 설계 및 개발됐다. Shanghai Wisdom Bay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와 공동으로 건설됐다.교량 길이는 26.3미터이고 너비는 3.6미터이다. 하중을 견디기 위한 단일 아치의 구조가 채택됐다. 3D프린팅 콘크리트 시스템을 사용해 프린팅됐다.시스템은 디지털 건축 디자인, 프린팅 경로 생성, 작동 제어 시스템, 프린팅 도구, 콘크리트 재료 등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과 통합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모든 콘크리트 구성 요소는 450시간 내에 2개의 로봇 팔 3D프린팅 시스템에 의해 프린팅됐다. 비슷한 크기의 기존 교량과 비교할 때, 비용은 2/3에 불과하다.주로 교량 본체의 프린팅 및 건설에 템플릿이나 철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교량는 진동 와이어 스트레스 센서 및 고정밀 변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포함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이를 통해 다리의 힘 및 변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의 인구변화는 건설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D프린팅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건설산업의 지능화된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판단된다.▲ China-tsinghuaUniversity-3D-bridge▲ D프린팅된 보행자 전용 교량(출처 : 칭화대(清華大)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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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화대학중국과학기술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2018년 국내 AI(인공지능) 시장규모가 2017년 대비 75% 증가한 410억위안으로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칭화대학중국과학기술정책연구센터는 칭화대학 공공관리학원 정부문헌센터와 공동으로 발표한 '중국AI발전보고서2018'에서 밝혔다.지난 2017년 중국AI시장 규모는 237억위안으로 2016년 대비 67% 증가했다. 2018년에는 전년 대비 8%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2018년 6월 현재 중국의 AI 기업수는 1011개사로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AI기업수 TOP20위 중 베이징시가 395개 업체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중국 AI기업들은 베이징시, 상하이시, 광둥시 등에 집중돼 있다. 2013년~2018년 1분기까지 AI분야 투융자 규모가 전세계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또한 2017년 글로벌 로봇시장 규모는 $US 232억달러로 이중 중국이 약 27%를 점유하고 있다. AI응용 분야는 의료, 건강, 금융, 교육안전 등이다.▲ China_CISTPTU(China Institute for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at Tsinghua University) Logo▲칭화대학중국과학기술정책연구센터(清华大学中国科技政策研究中心)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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