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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 지방선거 - 강원 정선군수 최승준 주요 공약[출처=iNIS]태백산맥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정선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이기도 하다.지역 인구는 1978년 13만9862명을 정점을 찍고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탄광업이 사양길로 접어 들면서 급격히 감소했다. 2024년 10월 3만3609명, 2025년 1월 말 기준 3만3487명으로 인구소멸지역이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알파인스키 경기장 곤돌라를 활용한 시설인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환경 훼손 논란에 따른 철거와 지역 관광 활성화 요구 사이에 결론 내리지 못하고 있다. 정선카지노는 도박 중독 뿐 아니라 채용비리로 논란에 중심에 있다.정선군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뿐 아니라 폐광으로 인한 지역 상권의 급격한 쇠퇴를 극복하고 지역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어려운 숙제를 안고 있다.2024년 발생한 지역공무원들의 식당 노쇼 등으로 지역 경제활성화 의지는 보이지 않는다. 2022년 제8회 정선군 지방선거 당선자가 제시한 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경제·과학기술뿐 아니라 인구소멸 대응 공약 부족... 3선에 성공했지만 지역 발전 공헌은 부족역대 민선 정선군수는 김원창·유창식·최승준·전정환 등이다. 민선 1·2·3기 김원창은 정선청년회의소 회장, 재단법인 정선장학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제1대 정선군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이후 3선 정선군수를 지내고 제32대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지냈으며 제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해 낙선했다.4기 유창식은 정선군청, 강원도청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지방서기관을 지냈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6대 도의원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제39대 군수에 이어 40대 군수직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6기 전정환은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정선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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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아성다이소, 크리스마스 맞아 사랑의열매에 5억여 원 상당의 생활용품 기탁(㈜아성다이소 유명동 부문장(맨 앞 왼쪽에서 두번째)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맨 앞 왼쪽에서 세번째)[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2024년 12월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총 5억여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식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굿즈, 방한용품, 마스크 등 5억여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들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전달되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한편 ㈜아성다이소는 연말을 맞아 12월5일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과 등유, 행복박스 등을 전달했다.2024년 12월18일에는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다이닝’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국민가게 다이소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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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아성다이소, 강원도 도계지역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진행[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도계 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직접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리터(L), 행복박스 50박스를 전달했다.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으로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와 수요 증가로 황금기 시절을 누렸다.하지만 석탄에 대한 수요 감소와 석탄합리화 정책으로 광산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으며 지역 경제도 불황을 겪게 됐다.지역 경제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많다. 특히 아동, 청소년들이 지낼 수 있는 문화시설과 교육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도계지역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아성다이소는 2019년 글로벌비전과 도계 지역 내 센터에 맞춤형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그 이후 행복박스와 연탄 전달을 지속해오고 있다. 도계 지역 아이들과 함께 ‘다이소 매장’ 방문을 하는 등의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하며 이번 행복박스는 아이들의 공부에 도움을 줄 학습용품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완구용품 등으로 구성해 도계와 흥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임직원들이 직접 도계지역을 방문해 연탄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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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21년 8월 7일 석탄광산업 기업 34곳에 석탄 수출을 연장했다.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 내수 의무를 충족하는 것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석탄광산업들에게 생산량의 25%를 주로 전력공사인 PLN(PT Perusahaan Listrik Negara)을 포함해 내수 판매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정부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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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영국 다국적 상품 무역 및 광업 기업인 글렌코어(Glencore)에 따르면 콜롬비아(Colombia)에 있는 대형 노천 석탄광산인 Cerrejon의 지분 66.6%를 인수하게 됐다. 광산기업인 Anglo American, BHP 등으로부터 각각 현금 US$ 2억94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인수 완료 후 2년 이내에 글렌코어는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합의는 석탄광산인 Cerrejon의 소유권 변경을 의미한다. 아시아로부터의 강력한 석탄 수요와 신규 공급 부족 때문에 화석 연료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합의가 이뤄졌다.2021년 최근 글렌코어는 2035년까지 총 배출량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전 목표치인 40% 감축에서 상향조정된 것이다. Cerrejon의 완전한 소유권을 반영하기 위해 재작성되는 2026년까지는 15% 감축을 목표로 정했다. 참고로 Cerrejon는 베네수엘라의 국경 근처에 위치해 있다.▲글렌코어(Glencor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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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환경과학부에 따르면 자원개발회사인 TerraCom은 탄광을 인수한 후 환경기금 수백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말 퀸즐랜드주정부는 환경보증기금 AU$ 500만달러를 Blair Athol탄광의 새로운 소유주들에게 양도했다. 1달러의 권리금으로 Blair Athol광산을 인수한 지 5개월후였다.Blair Athol탄광의 이전 소유주는 거대 자원기업 리오틴토(Rio Tinto)였다. 퀸즐랜드환경보호국은 환경기금이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2016년 주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퀸즐랜드주 탄광산업에 대한 재정 보장부문에 32억달러의 적자가 발견됐다. 환경보호단체들은 주정부, 대기업 등이 환경보증기금시스템을 교묘하게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한다.▲TerraC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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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광산기업 Bathurst Resources에 따르면 솔리드에너지(Solid Energy)로부터 Stockton석탄광산을 인수할 계획이다.매각절차는 2017년 9월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솔리드에너지는 4억달러의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자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매각조건은 정부가 산업폐기물 처리비용을 부담한다는 것이며 정부는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5700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한다. ▲솔리드에너지(Solid Energ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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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河北省张家口市)에 따르면 석탄광산의 과잉생산능력을 해결하기 위해 18개의 광산을 폐쇄했다.또한 17개 광산에 대한 검수를 마쳐 추가로 폐쇄할 것인지 판단할 계획이다. 석탄생산능력을 443만톤을 감축하고 철강생산능력 68만톤을 줄여 2016년 목표 대비 초과 달성했다.2016년 장자커우시는 철강분야 생산능력을 8월까지 61만톤 감축할 계획이었으나 용광로 1기당 630입방미터를 감축해 총 68만톤을 줄였다.▲ China_Zhangjiakou_Homepage▲장자커우시(张家口市人民政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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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한국석탄공사(이하 석탄공사)은 석탄수급 안정을 통한 국민생활 안정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50년 설립되었다. 주요 업무는 석탄광 개발/생산 및 수급조절, 석탄광산 및 석탄가공에 관한 기술적 연구개발 및 보급, 석탄 및 그 부산물과 석탄가공제품의 매입∙판매 및 수출입, 석탄 비축사업 등 이다.석탄공사의 윤리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언론보도, 그린경제 DB, 국가정보전략연구소 DB, 국정감사, 감사원 자료 등을 참조했다. 석탄공사의 윤리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8-Flag Model’을 적용해 보자. ◇ 경영진의 윤리경영 추진 역량과 의지가 부족◆ 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석탄공사의 비전(vision)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에너지 공기업’이고 핵심가치(core value)는 고객중시, 인재중시, 신뢰중시, 혁신중시, 기술중시이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수립한 경영방침은 ‘맑고 밝은 경영, 활기찬 일터’로 건강한 소통, 창의적 변화, 능동적 자율, 고객가치 창조 등이다.전략목표는 국내 석탄사업 경쟁력 제고, 녹색성장 중심 성장동력 확충, 시스템혁신을 통한 선진경영기반 구축, 사회적 책임 및 공기능 강화 등 4가지다. 국내 석탄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생산관리체계 고도화, 시설운영의 효율화, 안전관리 강화, 안정적 수급관리 등의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녹색성장중심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전략과제는 해외석탄광 개발운영, 해외석탄개발 인프라구축, 녹색성정 사업추진, 석탄사업 기술개발 강화 등이다.시스템혁신을 통한 선진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조직인적자원관리, 재무관리시스템 선진화, 성과와 역량 중심의 성과관리체계, 선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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